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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런저런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할때 마모를 통해 많은 의견/조언을 듣고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간단하게 배경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회사 A 와 회사 B 두곳에 비슷한 시기에 인터뷰를 보았고 거의 같은 시기에 두 곳 모두로 부터 오퍼를 받아 각각 서로의 오퍼를 이용해서 카운터오퍼를 진행하였고 최종 A 회사로 입사 결정을하고 일 시작한지 두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결정을 하게될 당시 A 회사가 타이틀은 한단계? 낮지만 제가 관심이있는 인더스트리였고 (당시 오퍼 기준 연봉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판단..) 재택근무의 매리트가 더 크다고 생각하여 A 회사 오퍼를 우선 받아드리는걸로 결정하고, B 회사에는 안갈생각으로 받은 오퍼에서 (당시 A회사와 비슷한 직급인 sr. sales performance analyst) 타이틀에서 한단계 업해서 매니저 타이틀을 줄 것 과과 최종 오퍼금액에서 1.5만불 베이스 연봉 인상을 요구했는데 그쪽에서 (당연히 예상대로) 그렇게 맞추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최종 답변을 받고 나름 깔끔하게? 마음정리 후 A 회사에 입사해서 약 두달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적응하고 있고 팀분위기나 매니저와도 지금까지는 문제없이 적응중입니다. 재택근무이지만 첫 주 트레이닝을 포함 벌써 두번의 본사 출장을 다녀왔네요ㅎㅎ

 

공통적인 배너핏 및 다른 부분은 많이 비슷하고.. 조금 차이가 나는 부분만 정리를하면 이렇습니다.

 

회사 A: 일단 제가 조금 더 관심있는 분야 (아이스크림/냉동 디저트 제조업체), B회사보단 한단계 낮은 sr. financial analyst 타이틀, 주5일 재택근무, 업무강도 중, 미국내 해당 분야에서 5위안에 들어감). 2-3년 이후 이직을 한번 노려본다면 B회사보다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을 것 같음, 연간 휴가 25일정도(sick day 포함), 주로 프로젝트 기반으로 업무가 할당됨 (비교적 고정업무가 없다보니 바쁠땐 바쁘고 조금 널럴할땐 널럴함)

 

회사 B: 일본계 중장비 제조업체(역시 해당 분야에선 탑5에 들어가고 글로벌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회사), 매니저 타이틀 (sales performance/commission manager), 하이브리드 주 3일 출근/2일 재택 (집에서 회사까지 차로 5분), 업무강도 아직 잘 모르지만 A회사보단 일이 조금 더 많을 것 같음, unlimited pto (호불호가 있는 것 같지만..), A회사 보다 20k/yr 정도 높은 페이, 고정 업무(세일즈 커미션 계산, 세일즈팀 실적 분석 등)있음, CEO 및 핵심 임원들은 일본 주재원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고 일본인 기업문화가 어느정도는 있는 것 같음 (보스는 비일본계)

 

이것저것 (보험금액이나 세금이나) 계산해보면 한달에 net로 주머니에 더 가지고 오는건 한달에 약 $900-$1,000정도일 것 같습니다. 보너스는 거의 비슷한 %이지만 베이스가 높으니 당연히 어느정도는 더 들어오겠네요.. 한달에 net으로 생각하면 약 $1,000 이 적을수도 또는 적지 않은 금액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 한대를 조금 더 좋은차로 업그레이드해서 페이먼트를 낼 수 도 있겠네요).

 

현재까지 A회사에서 큰 문제없이 잘 적응을 하고 있던 터에 갑자기 리쿠르터를 통해 B회사에서 이전에 제시한 카운터 연봉을 맞춰주면 일 할 생각이 있냐는 연락을 받으니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리쿠르터의 말을 빌리자면 약 2달간 마음에드는 후보자를 찾지 못했고 회사측에서 저를 계속 마음에 두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다음주에 B회사 담당 하이어링 매니저랑 통화를 하자고 해서 알겠다고 한 상황이긴 합니다. 전화를 할때 어떠한 질문을 하면 좋을지 생각은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업무강도, 팀내 및 회사 분위기, 워라벨등을 물어봐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계속 있자는 마음이 조금 더 크긴 합니다.. 다만 제 짧은 견해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나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을거라 생각해서 마모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어떻게 조금 더 현명하게 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의견/조언을 주시면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1 댓글

내행부영

2023-10-02 07:09:25

축하드립니다 ! 도움 되는 조언은 못하지만 저라면 연봉 높은게 더 중요할지 아니면 매일 재택근무 가능한게 더 중요할지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이직하는 친구들한테 제가 하는 말은 "둘 중에 후회 덜 할 것 같은 선택 해라" 입니다

캉Kang

2023-10-02 18:21:36

답변 감사드립니다. 둘중 어느것이 좋은지 선택하기가 어렵다면 둘중 후회를 덜 할 것 같은 선택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되겠네요!

호크아이

2023-10-02 07:57:48

축하드립니다. "더 관심있는 분야", "2-3년 이후 이직을 한번 노려본다면 B회사보다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을 것 같음"에서 당연히 A를 뽑겠습니다.

 

B회사는 "약 2달간 마음에드는 후보자를 찾지 못했고"가 마음에 아주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일본인 기업문화가 어느정도는 있는 것 같음"이 맞을거에요. 저도 모두들 알법한 회사랑 인터뷰해서 끝까지 가봤는데, 미국에 있지만 미국 기업같은 인상을 못느꼈어요. 한국 회사생활의 연장선으로 느꼈어요.

 

이력서에 2개월 다닌걸 안쓰기도 뭐하고, 쓰기도 뭐한거 같습니다. 공백이 생기면 다들 의아해 할거구요. 나중에 이력서 작성하실때 이게 마음에 계속 걸리실지, 괜찮으실지도 생각 해 보세요.

 
 

브라킴

2023-10-02 08:19:42

저도 이 부분들에 동의요! 

캉Kang

2023-10-02 18:22:38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관심있는 분야에서 이직을 위해선 A가 더 유리한 입장이긴합니다. B로 갔을경우 다시 관심있는 현 분야로 이직하기는 좀 까다로울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생각하지 못한부분도 짚어주셨네요~레쥬매 공백도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소서노

2023-10-02 07:58:11

일본인 기업문화도 고려 대상이 될 듯 하네요.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가 최악이라고 하는데 (저도 겪어봤는데 최악 맞아요 ㅠㅠ) 일본회사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요.

스리라차

2023-10-02 08:57:53

지금 일본인 친구가 미국에 있는 일본 회사에서 일하는데 아직 하려고 정말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본인이 일본에 있는지 미국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캉Kang

2023-10-02 18:23:17

저도 이미 최악을 경험을 해본터라...ㅎㅎ(한국회사)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ㅎㅎ 일본회사도 만만치 않군요.. 감사합니다!

futurist_JJ

2023-10-02 08:19:26

이런 고민을 해보고 싶은 1인입니다... 

호크아이님 의견에 저도 1표 던집니다. 2-3년 후 이직을 고려할때 더 유리하다면 더 나은 곳이라 보여요. 

기업문화 중요하지 않을까요?  소서노님이 말씀하신 최악을 제가 겪는중이라... 

캉Kang

2023-10-02 18:24:05

저 역시도 지난 5년을 넘게 최악을 경험했던터라.. 충분히 잘 이해합니다. 좋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얼른 오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shuaR

2023-10-02 08:22:54

저는 직접 겪은건 아니지만, 일본계 회사 (회사이름과 위치는 댓글에서 삭제했습니다) 의 연구소에 있는 지인의 일본 기업문화 경험을 들은바로는 저는 최대한 피하고 싶단 생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제 지인은 이전엔 딱히 아시아 문화에 대해 별로 경험이 없었던 미국인이고, 기존에는 줄곧 학생이기만 했다가 박사학위 취득하자마자 첫 직장으로 들어간 케이스인데, 이 회사 들어가서 일하면서 처음엔 많이 힘들어 했어요. 근데 한 5년정도 계속 같은데서 일하고 있는거 보면 아주 나쁜점만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캉Kang

2023-10-02 18:26:40

답변 감사합니다! 기회가되면 링드인에서 현재 근무자들 근속기간을 한번 보는것도 도움이될 수 있긴 하겠네요.. 그러고보면 현 직장에는 대부분 10년이상 장기근속자들이 많은걸보면..(다만 본사 위치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mid west 에 시골지역에 위치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곳으로 이직하기가 어려울 순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문화는 나쁘지않은 편이라고받아드려도 되긴하겠네요.

바닷길도토리

2023-10-02 08:23:56

P2 가 일본계 회사 꽤 오래 다니고 있는데 여기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기업문화 답답하고 비효율적이고 지독하다, 라고 느낄때가 종종 있어요ㅠㅠ 일본계 회사는 다시는 안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두 회사를 저울질한 입장으로서 재택근무인 1번에 1표 던져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ㅎㅎ

캉Kang

2023-10-02 18:27:41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계회사도 한국회사만큼 기업문화가 답답하고 좀 비효율 적인면이 있나보군요..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업무강도도 꽤 높은가 보네요..

지구별하숙생

2023-10-02 17:02:50

CEO 및 핵심 임원들은 일본 주재원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고 일본인 기업문화가 어느정도는 있는 것 같음 (보스는 비일본계)

저도 일본 회사는 가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게 그냥 일본회사의 미국사무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 주재원들이 중요한 자리를 맡고 있으면 더더욱 일본문화속에서 일하게 되고 승진의 기회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저도 꽤 오래 일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은 그만뒀습니다만 일본주재원들끼리는 심지어 회의시간에도 일본어로 말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마치 일본에 와있는 착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A회사가 한국기업이라면 굳이 B회사로 가는걸 막진 않겠습니다만(장단점을 따져보면 도긴개긴인데 제가 있던 인더스트리에서는 일본기업들이 샐러리는 잘 쳐주는 편이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지금 계시는 회사가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캉Kang

2023-10-02 18:58:23

한국계 대기업에서 6년정도 근무를 해봤는데.. 일본계 기업문화가 한국이랑 비슷한 상황이라면.. 더욱더 현재 회사(미국회사)에 남는걸로 결정해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unpa7

2023-10-02 17:09:27

음,,, 잘은 모르는 분야지만 왠지 중장비 글로벌 회사라는 B 회사에서 경력 쌓으시면 한국 회사 임원하실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길도 생각 있으시면 고려해 보세요~

캉Kang

2023-10-03 17:23:24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회사로는 이제 돌아가기가 쉽지않을 것 같네요 ㅠㅠ 

Bard

2023-10-02 17:50:12

15k 가 적은 돈은 아니지만 보험, 베네핏, 세금 등 따져보면 얼마 차이가 안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5일 재택 vs 하이브리도 3일 출근이라고 하면 지금 다니고 계신 A 회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캉Kang

2023-10-03 17:25:25

네 맞습니다. 넷으로 가져오는 금액을 비교해보니 약 $900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ㅎㅎ 5일 재택이 분명 저희 가족에게는 큰 장점이긴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PreciousFriend

2023-10-02 18:08:09

타이틀이 SFA 라고 하시니 FP&A 쪽이신가요? 저는 현회사에 남는 걸 선택하겠습니다. 이미 트레이닝 받으셨고 재택5일에 좋은팀이라면 굳이 옮기실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리쿠르터 말은 곧이곧대로 다 믿으실 필요는 없어요.. 누가 2달 일하다가 도망친 걸 수도...

캉Kang

2023-10-03 17:29:35

정확하게 FP&A쪽은 아닙니다만 Business/Sales Operation Planning 쪽입니다. 리쿠르터가 모든걸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을 수 도 있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PreciousFriend

2023-10-03 18:44:10

아 그러시군요 ㅎㅎ 그리고 현 회사에 raise 해달라고 물어보는 건 어떠세요? 만약 당장은 안된다고 하면 연말에 보너스나 annual raise 때 더 달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조업이라는 같은 industry 니까 협상하기가 더 수월할 것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쌀꾼

2023-10-02 18:42:10

우선 축하드립니다. 아직 젊으신거 같은데, 개인 내역을 잘 몰라서 다른 방향에서 글을 써 봅니다. 

1. 자녀가 있다=> A

2. 결혼을 했고 자녀 계획이 있다 => A

3. 싱글이고 결혼 계획이 없다 => B

캉Kang

2023-10-02 19:00:16

젊다고 해야겠죠..? 30대 중반이구요 아이는 둘 있습니다..ㅎㅎ 아무래도 와이프는 당연히 재택근무 5일쪽으로 원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거의 모든분들이 일본회사는 추천을 하시지 않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으시겠죠. 감사합니다.

서파러탄

2023-10-03 17:27:00

일본회사는 회사에서 회사폰 말고 본인폰 충전하면 전기도둑으로 몰린다는 썰이...

치아티스트

2023-10-02 19:11:16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결론만 말씀드리면 지금 계시는 A 인데요, 다음에 이직을 하실때 이전에 2달만 일한것을 안좋게 볼 확률이 높아서요 ;; 아무리 이해가 되게 설명하셔도 고용주 입장에선 같은 일이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되서 기피하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롱앤와인딩로드

2023-10-02 23:00:36

오우 일본계 회사라는 대목을 보는 순간 저는 말리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케바케라고 해도 문화는 정말 무시 못하더라구요. 

포트드소토

2023-10-02 23:14:03

여러모로 현재 A 회사가 나아보이나, 굳이 마모에 질문하신걸 보면 B 회사에도 미련이 있으신가 봅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A 회사 대비 B 회사에서 불리한 만큼 연봉을 올려서 요구하세요.

 

샐러리/ 근무 강도/ 재택/ 커리어/ 포텐셜 등등 모든걸 고려하셔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은 액수 말고, 이정도면 넉넉한걸 넘어서 넘친다는 정도로 요구하세요.

 

B 회사에서 다 맞추어주면 옮기시면 되고, 아니면 그만두시면 됩니다.

 

* 업무강도나 워라벨등은 직접 물어보지는 마세요. 인상도 안 좋아지고, 어차피 업무강도 강한데, 아니라고 하는 회사도 별로 없을 겁니다. 

그 보다는 지인이나 내부인을 통해서 조사해보세요. 그 편이 더 솔직한 내부 사정을 아시게 될 듯 합니다.

 

* 일본계 회사라고 다 이상하지는 않을겁니다. 어차피 임원급 아닌 이상 미국 오피스에서 근무하시면 주로 미국인 직장인들이니까요. 제가 알던 회사는 일본계 인데도 차라리 HR 면에서는 미국 회사보다 낫기도 하더군요.  미국회사들 중 겉으로는 공평한척 하면서도 실제로 HR 문제가 걸리면 백인위주로 돌아가는 경우를 왕왕 보았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롱텅

2023-10-02 23:28:27

팩스 쓰고, 도장 찍으러 다니시는거 좋아하시면 B 도 어느정도는...

edta450

2023-10-03 00:05:16

일본회사에선 도장 찍을때 윗사람한테 인사하듯이 기울여서(돌려서) 찍어야 한다는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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