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도움으로 미국 촌놈이 한국에서 일정 잘 마치고 다음주 출국하려고 합니다.
도움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감사!!
환율이 또 갑자기 급등을 해서 가능한 환전을 늦추려고 하는데요 왜 제가 환전이 필요할 때만 이럴까요..ㅜㅜ
다음주 화요일 출국인데 월요일이 또 공휴일이고 오전 비행기라 환전을 언제 해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금 찾아 보니 제가 거래하는 한국은행이 공항터미널 안에 있는데요
여기서 체크카드로 돈을 찾아서 만불 정도 환전해서 비행기 타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런 업무도 인천 공항에 있는 은행에서 하는지 혹시 경험해 보신 분 계실까요?
인천 공항 은행 지점에 전화로 물어볼 순 없나요?
맥락을 정확히는 이해 못했는데, 애당초 구좌 가지고 계신거면 환전 하시되 돈을 계좌에서 빼달라고 하면 되는거니까 가능합니다. 심지어 미리 가기 전에 예약하고 가면 보통 우대환율로 줘서, (수수료 생각하면 다른 지점이 좀 더 싸지만) 외환 분실 위험 줄이면서 환율 좋을때 바꿔두려고, 미리 예약해서 공항에서도 많이들 찾아갑니다. 불안하시면 한국 구좌 앱 로그인하고 환전 예약을 미리 해두시는건 어떠하신지 싶네요. 그리고 그와 별개로 보통 영업점이 공항 내 한 4개 있다 치면 그중에 하나는 보통 일반 업무도 처리되는 편입니다 (보통 지하).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점심시간에 근처 지점에 가서 물어보니 말씀해 주신대로 앱으로 미리 신청해서 인천공항지점에서 픽업가능하다고 컨펌 받았습니다. 문제는 앱이 없어서 직원분의 도움으로 여차 저차 해서 간신히 깔았습니다.
입,출국장에 있는곳은 환전업무 위주로하고 지하에 있는 지점들은 일반 은행업무를 모두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어제 은행에서 지도로 보여주더라구요 ^^
사용하시는 은행 앱에서 모바일 환전하시면 달러는 대부분 수수료 90% 우대 받아서 출국장에서 픽업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선 일반 업무는 안되는 듯 해보였습니다. (픽업하면서 달러계좌로 입금 부탁드렸더니 그건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모바일환전 일일 한도가 정해져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ㅠ
만불정도 한번에 하실거면 명동이나 이태원 사설 환전소가 낫지 않나 싶네요.
예
근데 환율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전 공항에 있는 환전소만 환율이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어제 물어보니깐 공항에 있는 은행도 환율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예
근데 환율이 아름답지 않아요. 제가 알기로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이 환전에서 가장 큰 손해를 보는 방법중 하나로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백불이면 "기분" 내 볼 수 있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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