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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ac 3.5ton 교체 견적이 17k가 나왔습니다 ++ 업데이트

Rockingchair, 2023-10-06 04: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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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너무나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다른 평점이 좋은 로컬 컨트랙터들에게 견적을 요청했고, 놀랍게도 같은 제품이 모두 7-8k에서 견적이 나왔습니다. 17k는 컨트롤패널가격이 포함이라도 대체 어떻게 가격을 측정한것인지.. 즉답을 하거나 디포짓을 걸지 않은것이 너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이제 오히려 견젹이 너무 다 비슷해서 어떤것을선택할지 고민되네요. 참고로 견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견적 1 - 7.6k (카드 수수료 3%) 

14seer, goodman 제품 

10년 parts manufacturer warranty 

2년 labor warranty 

(Zoning 추가 금액 물어봤으나 receptionist 아예 못알아들음 보스가 전화준다 했으나 아직 연락없음) 


견적2 - 7.5k/7.6k/8.2k (카드가능여부 아직모름) 

모두 14seer

Hail/Ruud/Trane 제품 

Zoning control panel 추가 1.2k

견적서에 워랜티 내용 못찾겠음 

99년부터 비지니스해왔고 1,3에 비해서 교체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함, 빌더그레이드(goodman)보단 윗급제품 추천함 


견적3 - 8.8k/9.9k(카드가능여부 아직모름) 

14.3 seer / 15.2 seer 

둘다 goodman 제품 

10년 parts manufacturer warranty 

2년 workmanship warranty


======================

마모인답게 스펜딩을 환영해야 하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약 한달간 ac가 꺼져서 다시키고 다시키는것을 반복을 하다 이제 에어컨을 켰는데 빨간불(auxiliary heat)이 들어오는 경지가 되었습니다.
Hvac technician에게 109불인가 내고 견적을 받았는데요, 진단을 위해 온도를 매우 낮췄음에도 blower motor가 제대로 돌고 있지않아 100 프로 확신할수 없지만(이것 가는데만 1500불 든다함) 코일에 프레온이 누출되고 있는거 같다고 전체 hvac교체를 추천한다고합니다. 

싱글하우스이고 hvac은 처음 2009년 설치되었고 빌더는 하급인 제품을 사용해서 어차피 교체시기가 되었으니 1500불 날릴위험이 있는 모터 교체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같은 회사에서 estimate 해줄사람이 나오는동안 테크니션이 히스토리를 보더니 제가 집을 구매하기 직전 같은 문제로 같은회사 다른 테크니션이 왔었다 하네요.... ㅎㅎㅎㅎ 같은 의견을 줬지만 냉매만 보충하고 집을 판듯 합니다. 

문제는 goodman이라는 economy옵션을 선택했음에도 교체 견적이 17k가 나왔습니다. (Zoning 교체 3k정도 포함된것같습니다.) 처음에는 견적이 거의 19k가 나와 저와 P2가 난감해하자 오버스톡된것이 월초에는 있다고 해서 줄인것이 이정도 입니다. 마모에 다른분들이나 레딧에서 보면 11-15k선에서 보통 하시는것 같은데 혹시 바가지 쓴걸까요? 다른회사 견적을 좀 받아보는것이 좋을지요. 교체해보신분들이나 잘 아시는분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향후 거주계획은 p2직장상황에 따라 1년이나 최소 3년 더 살다가 렌트를 줄 생각이고 캐쉬플로우가 날것을 예상합니다. 집을 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25 댓글

playoff

2023-10-06 05:10:06

저라면 코스코나 홈디포를 포함해서 3군데 정도 더 견적을 받고 결정을 하겠습니다. 예전 hvac 교체시에 3군데정도를 견적받고 공부하다보니 모르는 부분들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워런티도 중요합니다. 어느 업체는 부품뿐 아니라 labor 까지 포함된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곳중 히스토리가 짧다면 좀 의심해보시고 오래되고 리뷰가 좋은 곳으로 선택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사는 집은 전 주인이 12k로 이층 hvac을 교체하면서 아래층 hvac 까지 손보고 워런티까지 구입을 해둬서 매년 두번의 기본 메인터넌스 그리고 가끔 잘 안되는것 같을때 부르면 서비스/공임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매우 편합니다. 

 

그리고 지금 막 생각난건데 한 3년전 집 사기전에 잠시 렌트했을때 hvac을 주인이 교체한적이 있는데 한국분이 하셨거든요. 살짝 여쭤보니 5천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워런티나 그런거는 없겠고요. 그래도 일년정도는 시원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기는 했습니다. 브랜드는 goodman

스시러버

2023-10-06 05:30:26

견적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코스코 통해서 바꾸는 옵션이 제일 비쌌고, PSEG에서는 코스코업체보다 15프로 정도 샀고, 

로컬업체 알아본 게 코스코보다 35프로 정도 쌌어요... 

아폴로

2023-10-06 06:13:44

많이 비싼 것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저도 최근 hvac 전체를 교체했는데 레딧에서 보신 가격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업체를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갈빗살

2023-10-06 06:14:10

견적을 최소한 세군데 이상은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두군데는 좀 이름 있는 회사여서 둘다 14k, 15k 불렀지만 마지막에 연락한 로컬 hvac 개인 회사는 사실 모터만 갈아서 350에 해도 되고 다 바꾸면 8천 달러 불러서 다 바꿨습니다. 개인 업체도 워런티 해줬습니다. 지인들은 한 5개 정도 알아보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페이스북에 지역 그룹이 있으면 가입 하신후에 추천을 받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지붕을 갈았을때 지역 페이스북 그룹에서 많이 추천받은 업체 이용했는데 가격도 좋았고 일도 빨리 잘 해주었습니다. 

aylashottail

2023-10-06 06:19:41

윗분 말씀처럼, 집과 관련된 큰것들은 최소 세곳이상 견적받아보시는거 추천해요. 보통 고치기를 추천하지 않는이유가, 제대로 못고치면 돈은 돈데로 들고, 통체로 교채하는것보다 비용에 비해 더 일을 많이하고, 제대로 고친다는 보장도 못해서, 그러는걸로 알고있어요.여러군데 알아보시면 결정하기 더 수월할거예요. 짜증나는 일이지만, 날도 선선해지니, 시간갖고 충분히 알아보세요. 화이팅입니다!

JoshuaR

2023-10-06 06:30:38

약 2-3주 즈음 전에 HVAC (furnace + A/C 모두 통째로) 2.5톤 짜리 2개 (아래층 위층 모듈 둘다) 교체했습니다.

제 경우도 냉매가 새는게 의심되는 상황이었고요.. 주입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냉매 부족으로 냉방이 잘 안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2-3주 전만 하더라도 낮에 온도가 90도 넘게 올라가던 매우 무더운 날씨여서, 저는 더이상 A/C 없이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제 경우는 둘다 교체하는 견적으로 세금 포함해서 14.9k 부터 27k 까지 다양하게 받았고, 젤 저렴한 14.9k 로 했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컨트렉터의 경우엔 자기네들이 박리다매 하는 곳이라 두개 동시에 한다고 추가 할인은 없다 하더라고요.

2.5톤 모듈 하나당 6.8k + tax 견적 받아서 세금포함 14.9k 정도 썼습니다.

27k 했던 가장 비싼 견적에서는 Trane 제품, 그리고 두번째로 비싼 25k 짜리 견적에서는 Carrier 제품이었고요,

제일 저렴한 14.9k 견적은 몇가지 브랜드 중에서 제가 설치하는 날 가장 저렴한걸로 가져온다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Ruud 제품으로 가져와서 설치를 했습니다.

저렴한 제품이라 Trane 같은 비싼 제품에 비하면 스펙은 조금 딸리긴 한데

그래도 최신제품이라 그런지 기존에 쓰던 오래된거에 비하면 엄청 좋아서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소음도 훨씬 적고, 풍량도 훨씬 좋고, 시원한 바람도 즉각 나와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기존것은 30년 된 HVAC 이라서 매년 돈들여 냉매를 보충을 해도 이게 시원한 바람인지 그냥 바람인지 애매한 수준이었거든요..

 

그리고 Thermostat 은 컨트렉터가 제공해주는 제품은 맘에 안들어서,

제가 따로 Costco Online 몰에서 Ecobee Smart Thermostat Premium 제품 두개 미리 사놓고

(아래층 위층 별개라서.. 두개 합쳐서 한 500불 정도 추가투자 했네요)

HVAC 교체하는 날 설치만 해달라고 맡겼습니다.

Thermostat 을 좋은 제품으로 했더니 만족도가 두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항상 손에 닿고 쓸때 작동시킬 때 직접 대하는 인터페이스라서 만족도에 큰 영향을 주네요.

 

그래서 총 비용은 15.4k 정도 들었네요.

Rockingchair

2023-10-09 21:04:11

온도계 추천감사합니다. 마침 amex membership week 딜이 있어서 델에서 같은 제품 주문했습니다. 견적도 사이즈는 다르지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견적받으실때 trane 과 ruud제품의 차이를 어떻게 들으셨나요? 저희도 다른견적을 냈더니 여러다른 제품을 보여줘서 뭐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JoshuaR

2023-10-10 10:53:51

기본적으로 trane 제품은 최상급 제품이고 에너지효율도 좋은 제품입니다. 장기적으로 그 집에 계속 거주하신다면 좋은 investment 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10년 후에 이 집에 계속 살고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그렇게까지 투자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ruud 제품은 설치당일날 ruud 제품으로 설치된다고 들었어요. 그 전에는 대략적인 스펙의 몇개 제품을 보여주며 이것들 중에 하나 골라서 설치할거라고 했었습니다. trane 제품에 비해 에너지효율은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기존에 30년 넘게 돌아가고 있던 구 HVAC 시스템에 비하면 천지개벽 수준으로 좋은거라서 큰 고민 안하고 젤 저렴한걸로 했습니다.

JoshuaR

2023-10-10 10:56:05

아 그리고 install 하는 사람이 Ecobee 설치할줄 모른다고 자기네들이 들고온걸로 설치해줄테니 저보고 알아서 교체하라고 해서

제가 인터넷에서 매뉴얼 찾아서 보여줬고, install 하는 사람이 그거 따라서 Ecobee 를 설치를 했습니다.

매뉴얼에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다 있는데 Smart thermostat 설치 안해본 사람의 경우에 매뉴얼 없이는 조금 헷갈릴 수 있겠더라고요..

yes008

2023-10-06 06:43:49

동부에서 지난달에 6-7군데에서 3-4ton AC 견적받았을 때 8-21k까지 성능/브랜드별로 다양했습니다. 업체마다 주로 취급하는 브랜드가 달라서 여러군데 견적받아보시길 추천드리고, 그 과정에서 귓동냥으로 사시는 지역에서 받을 수있는 리베이트같이 요긴한 정보도 건지실 수 있습니다. 저도 AC만 견적받아 보다가 한 업체를 통해 주정부에서 heat pump에 리베이트 ($3k)를 주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Heat pump는 대부분 효율이 높아서 지역 전기회사 리베이트 ($1k) 와 연방정부 택스크레딧 (up to $2k)까지 받을 수 있어 효율낮은 AC보다 훨씬 저렴해지길래 결국 heat pump로 설치했습니다. 교체하기로 결정하셨으면 진단목적이 아닌 설치 견적을 위한 방문이나 상담은 많은 업체에서 무료로 해주기에 시간과 품을 좀 들이시면 지금 견적보다는 경제적인 옵션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런티나 업체리뷰도 잘 살펴보시고 무탈히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는삶

2023-10-06 09:35:48

이번 8월경 furnace + A/C  전부 교체하는데 $9000 들었습니다. 견적은 코스코를 포함해서 다섯군데 정도 받았는데 전부 $17000 이상인걸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알게된 동네 백인 할머니께 혹시나해서 물어봤는데 저희 커뮤니티에 사무실 없이 설치만 전문으로하시는 로컬 업자분 집을 알려주셔서 견적 받고 바로 진행했습니다. 

가격이 워낙 넘사벽이고 그래도 같은 동네에서 소개받은거라 믿고했는데 설치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보완할 부분 연락드렸더니 바로 사람보내 재시공해줘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제품은 Carrier고 워런티도 다른데보다 일년긴 3년으로 계약했구요.

여러군데 견적받아보시고 이웃중 오래사신분께 한번  물어보고 로컬 업자를 소개받으실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

momo99

2023-10-06 16:00:05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는 약 2년전 heat pump와 a/c system  모두를 교체하고 약 7800불 정도의 지출을 했습니다. 글에 쓰신 같은 ton이고 Trane입니다. DMV 지역이시면 제가 쓴 업체 소개시켜 드릴게요. 저도 코스코와 DM selet라는 두업체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모두 만불이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많이 있는 페북 여기저기에 물어보니 꽤 많은 분들이 한 업체를 알려주셔서 견적받고 일을 진행했어요. 이틀에 걸쳐 일 깔끔하게 잘하고 가셨고, 만족합니다. 

 

Oldgluta

2023-10-06 18:27:08

업체명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VAC가 하나둘 고장 나기 시작하는게 갈 때가 된 것 같아요. 

다이아

2023-10-06 19:24:42

저도 Hvac때문에 골치 아프네요. 메릴랜드지역인데 업체소개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시커먼스

2023-10-07 01:23:36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이번여름까지는 간신히 버텼는데 이젠 지출해야할 시기가 온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학생츈이

2023-10-09 06:10:26

저희도 좀 부탁드려요. 저희 기계들도 좀 불안불안해서요.

Nanda

2023-10-09 22:37:08

저도 부탁드립니다. 저희것도 15년이 넘어가니 불안불안하네요.

BLP

2023-10-10 07:30:47

저도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눈뜬자

2023-10-06 21:10:32

혹시 코스트코가 근처에 있으시면 코스트코 견적도 받아보세요. 저희 집 18sheer Lennox 4톤 variable fan으로 전체 교체하는데 코스코에서 약 17000불 정도 나왔고, 리베이트를 대략 1700불 정도 받았습니다. 추가로, main vent에 air purifier도 1000불 가량 되는거 추가해서 저 가격이니 goodman보다 더 비싼 Lennox이고 18 sheer면 에너지 효율이 제일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single speed fan은 좀 더 싼데 제껀 variable fan이라 제가 고를 수 있는것 중에선 젤 high end였습니다. 견적 5군데 받았고 최종으로 코스트코 연결 업체였던 곳에서 Lennox 브랜드로 했습니다. 한지 1년 되었는데, 확실히 겨울에 1층과 2층의 온도차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아, 전기회사 리베이트 700불도 받았네요.

바쁜벌꿀™

2023-10-08 22:08:19

그런데요.. 방문했다는 테크니션의 진단에 따른 추천대안이 좀 이상합니다.

모터가 문제고, 냉매가 새는것 같다면..

그 두문제만 해결하면 될텐데요.

 

1. 실내 블로워모터는 언플러그 한 상태에서 패널열고 모터휠을 손으로 한번 돌려보세요. spinning freely 면 문제 없을 가능성이 있지만 금새 멈춰버리면 고장이니 교체.

 

2. 테크니션이 Leak check를 제대로 했는지 우선 궁금합니다. (의심하는 이유는.. 인스펙션 대충하고 유닛 팔려는 시도를 하는 미국회사들이 더러 있거든요.)

 https://youtu.be/2rmw6RZ5oL8?si=S6BBZ6GZCsVLEk-K  

 위 링크 영상에 나오는 leak detector로 코일 여기저기를 금속탐지 하듯이 한참을 왔다갔다 합니다. 그런 행동을 했는지 기억을 되살려 보시길요.

 만일 제대로 했다면  leaking point를 떼워주거나 그게 여의치 않으면 해당  Evap coil만 교체를 하면 더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3. 기존 유닛이 그거 말고도  노후되어 교체를 해야하는 경우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3군데 이상 비교견적 받아보시고. 워런티 주는 곳을 우선 고려하시길요.

 

Rockingchair

2023-10-09 21:13:37

조언감사드립니다, 오늘 마침 다른 견적을 받으면서 다른분들이 오셨었는데요. 냉매가 새는걸 고치는게 빌더그레이드의 수명이 다한 제품이 아니라면 worth it 하지만 아니라면 냉매 보충자체가 compressor에 영향이 가서 어차피 수명을 다했으니 교체하는것을 추천한다 다른 분께도 말씀을 들었습니다. 


블로워모터는 실외에 있는것이고, 같은 문제가 집판사람 산사람(저;;;) 둘다 발견한것으로 봐서 hvac팔려고 장난친것은 아닌것으로 추정됩니다. P2가 진단당시 테크니션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어서 장난친것도 아닌거 같고요. 

나태워죠

2023-10-08 23:49:21

제가 최근에 같은 문제가 있었는데요. 1년 전부터 에어컨이 껐다 켜졌다 반복했었어요. 처음엔 제가 nest 설치하면서 파워를 잘못 연결했나 싶었다가, 확실히 고치자 해서 진단 받아봤는데, 같은 문제였어요. 프레온이 세고 있었고, 그래서 heat up되어 다운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디가 세는지 찾아야 한다고 했고, 2005년도 에어컨이라 오래되서 부품 찾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미터 박스 교체하고 다 고치는데, 1100불로 해결됐습니다. 물가가 많이 비싼 베이 지역인데도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진단이 정확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17k는 너무 소름끼칠 정도로 비싸네요 ㅠㅠㅠ 

momo99

2023-10-10 07:57:23

10년 워런티가 그냥 주는게 아니라 기본이 5년인걸 시리얼 넘버를 넣고 인스톨 한 날짜로부터 60일 내에 등록을 해야 받는 extended warranty 더라구요. 제가 쪽지로 알려드린 업체는 업체에서 등록해서 저한테 보내줬구요, 다른 분들도 이부분 누가하는건지 꼭 확인하셔서 놓치는 부분 없으셨음 합니다. 

나드리

2023-10-10 08:27:10

소개많이 하셨는데...리퍼럴피........

momo99

2023-10-10 09:36:17

ㅎㅎㅎㅎㅎㅎ

실제로 제가 소개하신분과 계약하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워런티 일년 달라고 진상부려 볼게요 ㅎㅎ

아참 이분 군인할인도 해주셨어요. 다른곳은 짤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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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우버요금 이게 맞나요? (통행료 불포함. 환율적용 1,255원?)

| 질문-기타 36
삶은여행 2024-05-21 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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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얼터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 질문-기타 25
날아올라 2024-05-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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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힐튼 엉불 PP 카드가 왔는데, 올해 이 혜택 없어진 것 아니었나요?

| 질문-카드 1
자몽 2024-05-22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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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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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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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통풍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실까요? 약좀알려주세요

| 질문-기타 16
CoffeeCookie 2024-05-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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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학군 및 첫집 구매 관련 문의드립니다.

| 질문 7
뾰로롱 2024-05-22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