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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4월에 IAD-ICN 구간 한국 여행예정입니다.
4월초에 가서 5월말이나 6월 초에 들어올 예정인데,
현재 마일리지로 프레스티지석 대기예약을 걸어놓은상태입니다.
아직 5개월 넘게 남았는데 대기예약이 예약확정으로 바뀔가능성이 없나요..?
혹시나 예약확정으로 안된다면 저절로 이코노미로 예약이되나요? 아니면 이코노미 예약은 따로해야하나요?
현재 왕복 프레스티지 석으로 대기예약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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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1stwizard
2023-10-06 18:39:29
근거리 한일노선이라 좀 다를수는 있는데 저는 대기 다 되더라구요. 이코노미/비즈 대기는 따로에요.
후이잉
2023-10-06 18:40:17
이코노미 예약 따로 하시고 프레스티지 대기 걸어놓으시는게 어떨까요??
저절로 이코노미로 예약되는 마법은 없는 걸로 압니다
행복하게
2023-10-06 19:22:50
일단 이코노미로 예약하고 프레스티지 대기 풀리면 이코노미 캔슬하면 되요.(출발 91일 넘게 남은 경우 무료캔슬)
출발 91일 이내일때는 이코노미 예약한것을 프레스티지로 바꿔달라 해야해요. 변경수수료 내야 하고요. 이코노미를 그냥 캔슬하면 3천마일 차감됩니다.
대기가 잘 풀리는 지역 있지만 IAD, 아틀란타, 달라스 쪽은 잘 안풀리기로 유명합니다.
꼭 가야하는 일정이라면 이코노미 잡아놓으세요. 이콘도 마일표 솔드아웃될 수 있어요.
매일매일여행중
2023-10-06 20:38:38
날짜별로 등급별로 다 각각 대기 예약 넣으셔야하고, 이코노미 가능하면 예약을 잡아놓고 추후에 확약 하라고 이메일 오면 예약된 이코노미를 비지니스로 변경 요청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비행 하루전에도 확약 가능하다고 연락받은적도 있고, 제 경험상으로는 3달전즈음에 많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91일 전에 취소해야 무료 취소기때문에, 사람들이 그전에 가능하면 취소를 하려해서 그런지 몰라도, 3달전 혹은 1주일 정도 남았을때가 가장 잘 풀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기예약만 믿고있으면 안되시고 Plan B 항상 계획하셔야 합니다.
눈뜬자
2023-10-06 21:04:02
전 끝까지 기다렸는데, 가족 어느 누구도 못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8개월 전에 대기예약 했지만, 아무도 못받았어요. 성수기에는 쉽지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