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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10년 넘게 마일모아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한국방문뿐 아니라 여행도 훨씬 쉽게 할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번도 게시글을 올린적이 없었는데, 제 경험을 적어보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지난8월말경 Lifemiles로 끊은 2인, Munich에서 Newark 행 United business ticket이었구요. 이른 아침 비행이었는데, 출발 5-6시간전에 2-3시간 딜레이된다는 text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technical problem이었구요. 비행기내에서도 한참 기다린후 결국 4시간 정도 이후에 출발하게 되었고 도착지에는 원래 예정시간보다 5시간이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United에 claim하지는 않았구요, (왜냐면 전혀 compensation을 기대하지 않아서요),우연히 search하다가 Airhelp라는 사이트를 발견해서 과연 이 경우가 compensation이 가능한지 궁금해서 진행하다가 덜컥 claim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40일이 조금 지난 어제 날짜로 $822.63를 제 은행구좌로 바로 받게 되었네요.
8/24: claim 시작
9/1: United에 접수시켰다는 이메일
10/1: claim이 계속 진행중이라는 중간 이메일
10/6: United에서 compensation을 주기로 동의했다는 이메일
10/6: compensation ($822.63 after service fee $442.95)을 Ach transfer로 직접 받거나 check을 메일로 받을수 있다는 이메일; ach transfer를 선택
10/6: 당일 저녁에 은행에 바로 입금
제가 이 회사를 선택한 이유는 없구요, 나중에 reddit에 있는 review를 읽어보니 좋은 후기, 나쁜 후기가 모두 있네요. 이렇게 빠르게 해결될거라고는 예상을 안했어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평상시 마일 모으기에 그다지 협조적이 아니었던 배우자 또한 아주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더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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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추위를싫어하는펭귄
2023-10-07 21:52:00
수수료가 좀 큰 것 같긴 하지만 보상을 쉽게 받으셨으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노
2023-10-08 12:51:31
블로그에서 가끔 보던 성공케이스가 여기 계셨네요. 300불 정도 받은 사람이 백몇불을 수수료로 냈다는 얘기를 보고 너무 많이 뗀다 싶었는데 원래 그정도로 떼는 거였군요. technical problem은 항공사에서 흔히 두루뭉실하게 둘러댈 때 쓰는 operational reasons에 포함되는 경우일까 아님 빼박 항공사 책임일 때 따로 쓰는 표현일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