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town skid row 반드시 피해야 할곳입니다 차로도 경우 하지 않으면 좋구요 대낮에도요.  그 외 지역 다운타운 & 한인타운에도 홈리스 있지만 처다 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관광을 못 할정도로 항상 걱정을 해야할정도 결코 아닙니다.    저도 작년 12월에 인터컨에서 숙박했는데 날씨도 좋아서 수영도 했었고 호텔도 맘에 들었습니다.   어디가나 사람도 많고해서 불안 하다고 생각들지 않았어요. 

친구가 다운타운에서 근무하는데 진짜 달마다 총기 사건 소식이 들려와요. 다운타운 식당 같은데 가실 거면 꼭 우버로 이동하시길 추천드려요. 이번 여름에 케이콘 보러 갔는데 저녁 10시에 공연 끝나고 호텔 돌아가는데 폭주족? 때문에 길 건너면서 덜덜 떨었어요. 경찰차도 있는데도 무식하게 신호등 근처에서 놀더라고요. 5년전만해도 다운타운에서 걸어다니면서 홈리스 많은 지역만 조심하면 괜찮았는데... 아, The Broad 있는 미술관 거리 쪽은 직장인들이 많이 다녀서 안전해보였어요. 

운전 하고 관광지 위주 다니시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밤늦게 도보로 다니지만 않으면 안위험해요 

아. 다운타운에도 홈리스가 많은 지역이 있는데 그 지역은 돌아가시고요.

관광지 위주로 다니고 식당가는 정도는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엘에이 지하철 타고 다운타운 다녔고 인터컨 앞도 지났는데 근래에 사건사고가 있어서 그런지 보안요원도 많이 보였고 청소도 하고 홈리스도 잘 안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낮에만 다니시고 해질때 다니는 건 비추 or 차로 이동만 권해 드립니다. 

일단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보도로 다니기는 LA 어디든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윗 분들이 이야기 해주신 것과 같이 skidrow 근처 뿐만 아니라 그냥 DTLA 인근은 어두운 시간에 다니는게 무지 위험하기 때문에 피하시고요. 운전하실 거면 사람들이 왠만하면 많이 다니는 곳으로 주차하시고 창문만 활짝 열어놓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다운타운은 호텔에서 주무시는거 외엔 안다니시는거 추천드리고요, 지도상 한타에서 WEST일수록 안전하고 동네도 좋으니 관광도 왠만하면 그쪽으로.. 할리우드주변(이스트할리우드)도 다운타운만큼 위험한편이니 조심하시고요. 한타는 6가쪽이 밤늦게 많이 열려있는 편이니 밤에 다니실거면 그쪽으로~

저녁 늦게까지 한인타운의 식당에서 먹고 마시다가 밤 늦게 호텔로 돌아가시는 걸 가정하면 저녁 늦게 돌아다녀도 치안은 문제되지 않을 것입니다.

굳이 해 지면 돌아다니지 않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실 필요는 없을 거예요. 혹시 모르니 한인타운에서 늦은시간엔 꼭 안전한데다 파킹 하시고요.

밤늦게 걸어다니시는 것만 피하시면 다른 여행지보다 크게 조심하셔야 될것 없습니다.

렌트카/우버 이용 하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

렌트카 이용시에는 차에 짐 두지 마시고요.

나성 20년 넘게 거주했지만 요즘처럼 엉망인 적이 없었습니다. 저도 올초 큰일당하기도 했고, 윗분들 조언처럼 대낮이라도 치안 안좋은 곳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치안 및 모든 것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엉망진창입니다. 차량도난, 가택침입 등등...

인원수를 보면 7 명이라 우버 XL을 불러도 한 차에 못 타지 않을까 합니다.  렌트비+ 인터콘 하루 주차 60불+ vs. 움직일때마다 우버 2 대 가격 비교해보세요. 렌트카 하면 여기 저기 주차비와 발레비도 들어가고, 엘에이 운전의 스트레스도 있지만, 부모님과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한 차로 움직이는 장점이 저 같은 경우에는 클 것 같아요. 엘에이가 많이 험해지고 더러워졌지만, 그래도 그 어느때보다 non-korean 젊은층이 많아져서 역동적으로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아, 그리고 우기라는것도 고려하세요. 비가 오면 엘에이 날씨도 싸늘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