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에서 주로 언급되는 브랜드인 Andersen, Pella 정도만 들어봤는데 Marvin은 처음 들어보네요. 저는 2년전에 Deck과 Patio로 나가는 도어를 Andersen으로 교체했는데 기존에 있던 도어가 워낙 오래되서 그런지 미적(타운홈이라 색상이나 재질 등 옵션이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으로도 기능적(방한, 방풍)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많이 하는 재질인 Vinyl로 했고 외관색상은 이전에 있던 Brown으로 맞춰고 내부프레임은 외관과 다른 색상을 선택할수 있어서 화이트로 했는데 실내분위기도 밝아지고 괜찮았습니다. 

제 경우 Marvin도 많이 들어본 브랜드입니다. 예전에 fiberglass창문은 여러 브랜드에서 표면이 벗겨지는 불량 문제로 논란이 좀 있었는데 요즘 문제가 다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집도 원래 모두 나무 창문이었는데요. 아주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제대로 쉽게 열고 닫히는 것도 많지 않고 몇년마다 페인트를 벗겨내고 보수작업하거나 새로 칠하는 것도 귀찮아서 마찬가지로 vinyl 창문으로 교체했었습니다. 나무창문만큼 고급스럽거나 다른 색상으로 페인트칠을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썩거나 뒤틀리지 않고 속시원하게 열고 닫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2년전에 집에있는 20개 창문을 모두새것으로 교체했읍니다 그중 2개 화장실은 Casement 로하고 나머지는 Dpuble Hung 으로 하였는데 제가 조사한바로는 크게 Preminum 과 Regular 로 나누어지는거같았읍니다. Renueal by Anderson or Pella 빼고는 다들 거기에서 거기인거 같았읍니다. 미국에 각지역마다 Window Manaufacture 가있고 거기에서 생산되는 것들은 품질적으로 큰차이가 없는거 같더군요. 설치해주는 회사들이 근체에서 생산되는 Manaufacture 에서 주문해서 설치를 하는거구요 각 회사마다 선호하는 제품으로 주문을 하구요. 그리고 그집에서 얼마나 오래살것인가도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저는 Vinyl 로 한개당 $600 재료및 공임비 포함해서 $12,000 지불하였읍니다. 다른 설치회사들로 알아봤는데 Fiberglass 는 두배이상 불러서 포기하였읍니다. Vinyl 제품도 20년이상 사용하셔도 큰문제없읍니다. 창문을 갈고나니 냉난방비가 많이 절약되더군요.

marvin도 꽤 큰 업체입니다.

로컬 브랜드가 아니고 내셔날 브랜드입니다.

저희는 1년 전에 로컬 업체에서 5개 창문 vinyl로 교체했고 $4,000 달러 나왔습니다. Vinyl도 퀄리티가 많이 좋아진 것으로 보여서 굳이 더 비싼 제품으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Renewal by Andersen은 $15,000 quote을 주더라구요.

저는 올해 구월에 Anlin이라는 브랜드로 창문 31개를 바꿧습니다. Youtube에 houston window expert 라는 채널이 잇는데 아주 자세히 잘 가르쳐줘서 엄청 공부하고 Anlin이라는 브랜드를 선택햇습니다. 제품 자체는 fiberglass는 아니지만 high quality vinyl이라 가격이 싸진 않았습니다. 이 유튜브채널 정말 강추입니다. 거주지역에 따라 윈도우브랜드 추천하는것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31개 가는데 35k 들엇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인스톨을 하는 회사라고 거듭 강조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워런티도 꼭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