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1년에 2어번 출장을 빙자한 회사돈으로 여행을 즐기는 1인입니다 ㅋ

어쩌다 보니 이번년도는 샌디에고만 2번 오내요. 

샌디에고가 어릴적 이민 와서 정착한 첫 도시라 동부에서 20년넘게 살지만 늘 그리운 도시라 2~3년에 한번은 오는거 같아요.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마모에 올라운 후기들 + 구글 후기들 다 보고 여행후 저애 생각을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성인 남성 1인이라 가족 단위 여행은 다를수도). 

이번에 다녀온 여행지

1. San Diego 오면 최소 1번 이상은 (매일 간다고 보면 됩니다) Torrey pines에 갑니다. 약간의 언덕을 오르면 정말 최고의 view입니다. 

해 지는 시간 마춰서 가면 정말 멍 때리다 오기 최고 같아요.

2. 이번 여행에 처음으로 방문한 Annie's canyon. 여긴 Canyon오르는대 아주 짧은 거리지만 나름 무지 만족했습니다. 

덩치가 상당한 편이라 잘못하면 틈 사이에 낄거 같으면서 아슬 아슬하게 정상(?)에 올랐는데, 그 뷰도 정말 좋습니다.

2번 다녀왔고 새벽 6시 30분쯤 도착해서 첫날은 canyon등산하고 2번째는 그 공원(?) 조깅했습니다. 

3. 라호야 코브 - 여긴 그냥 한번쯤 잠시 들리는 코스인데.. 제가 가을쯤 처음 방문이라 그런지 바다사자 등이 별로 없더라고요. 여긴 가족 단위로 가기 좋아요.

4. Sunset cliff - 제가 Torrey pines 다음으로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여기도 가족 단위 좋으나, 아이가 있으면 살짝 위험합니다. 

오늘 다녀왔는데, 누가 떨어진건지 911출동해서 길 막고 크래인 줄을 절벽 아래로 내리고 하더라고요. 

저 처럼 고소 공포증이 극 심하신 분은 저 처럼 멀리서 구경을 하면 좋습니다 :) 

5. mission beach -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 미니 버전으로 저는 주로 조깅 하러 갑니다. 놀이기구 몇개 있고 해서 아이들이 좋아라 할겁니다. ㅈ

길고 긴 beach를 따라서 가끔 조깅 하기 좋습니다. 

 

위에 5군대가 제가 늘 한번씩은 꼭 들리는 코스이고, 그 외에 발보아 공원 가끔, 올드 타운은 정~~~말 가끔 가고 합니다. 

 

맛집:

1. Hodad's burger 리뷰가 너무 많아서 오늘 처음 다녀오긴 했는데, 저는 영 아닌거 같아요. 평소에 버거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지만, 그냥 무난했습니다 (비싼건 함정).

2. Kikos place seafood food truck - 예상 외로 맛있었습니다. 제가 멕시코 음식을 정말 좋아하지만 씨푸드 타코는 별로인데, 여기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3. Taco El Gardo - 뭐 워낙 유명하고 저도 무지 좋아하던 타코집인데, 저는 주로 혼자가니 뭘 먹으려면 주로 20~30분 기다려야 하고 (가족단위면 줄을 따로 스면 빠릅니다) 요즘 맛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예전 맛은 아닌거 같아요.

4. Oscar's mexican seafood - Kikos를 너무 맛나게 먹어서 기대하고 가긴 했는데, 실망 입니다. 역시 seafood 타코는 아니라는걸 알려준.

5. Roberto's taco - 샌디에고 토박이 직장 동료 3명의 적극 추천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음..... 그냥 무난한 맛..... 그냥 다른대 가려고요...

6. Pho Cow Cali - 살국수집. 마모에서 보고 다녀온 집입니다. 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대기자가 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 정말 맛있나 보다 기대했습니다.

음.... 평범한 맛 ㅠㅠ.... 뉴욕에 여기보다 잘하는 pho집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국물 당길때 먹기는 적당했습니다. 

7. Manna bbq - 직장동료 추천과 구굴 추천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냥 무난한 AYCE 고기집. 그래도 뉴욕에 비하면 가격 저렴하고 퀄러티도 나름 okay했습니다. 

8. Lucia Libre - 구글에 best mexican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그러나 저에게는 그냥 무난한. 그래도 무난한게 최고라고. 매번 한번씩은 들립니다. 

9. phil's bbq - 워낙 유명하고, 가장 좋아하는 BBQ집. 늘 30분 이상 줄 서서 기다리는;; 저는 미국 스타일 비비큐는 별로인데, 여기는 정말 가끔 (아주 가끔) 생각납니다. 저는 주로 소고기 립 + link and drink해서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쏘시지가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는 늘 첫날 방문하고 돌아오는날 비행기 타기전 또 한번 들려서 먹습니다. 

문제는 토박이 직장 동료들 + 친척들이 맛 없다고 가지 말라고 한다는;; 

10. in n out - 뭐 설명이 필요합니가.. 그냥 버거집.. 서부쪽 오면 꼭 한번은 가긴 하는데.. 음.. 그냥 버거.. 에니멀 스타일 시키면서 치즈 빼달라고 하는건 비밀.. 

11. The taco stand - 여기도 구글 검색하면 늘 나오는 타코집. taco el gardo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먹을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나름 이번 여행에서 놀란 정보

코스트코 기름이 원래 다른 주요소 보다 싸다는건 잘 알고있었지만, 여기는 약 1불 가까이 싸다는거에 놀랐습니다. 

DC부터 보스턴까지 제가 너무 자주 다니는 동부 지역인대요. 대부분 코스트코 주요소 가면 10~25cent 정도 저렴합니다.

그래서 tmobile tuesday에 shell 15cent 주는거 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여기는 현재 가장 싼 기름이 5.79 ~ 5.99 하더라고요. 그런데 costco는 제가 4군대 찾아보았는데 전부 4.99입니다. 

서부 costco gas줄이 길고 긴 이유를 바로 납득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질문 드립니다.

내일 (금요일) 아침에 잠시 출근해서 정리하고 LA쪽으로 당일치기 가려고 하는데요. 당일치기로 좋은 코스가 뭐가 있나요?

LA는 이미 3번 정도 다녀와서 얼바인 인근을 돌아볼가 합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29 댓글

라이트닝

2023-10-19 23:36:06

코스코 주유소가 기름값 반영을 바로 바로 하더라고요.
가격 오르내리는 트랜드를 보려면 코스코 기름 가격을 봐야 하고요.

다른 주유소들은 눈치보기인지 담합인지 오를 때는 빠르게 올라가고, 내려갈때는 상당히 더디게 내려갑니다.

그런 이유로 최근에 가격차가 상당히 컸었고요.
지금은 줄어드는 추세에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싼 주유소는 지금 $5.19-5.29 정도로 내려갔습니다.
$5.79면 싼 곳은 아니고 중간 가격 이상인 듯 합니다.

Gasbuddy 정보를 보면 이전에는 정확했는데, 요즘은 가격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confirm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특정 아이디가 기억이 나는데, 기름값이 다 부정확했습니다.
그냥 confirm만 누르고 포인트 받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젠 gas buddy도 못믿겠습니다.

ylaf

2023-10-19 23:46:14

제가 너무 투어리스트 지역만 다니나 보내요..

제가 지나 가는 주요소는 대부분 5.79 이상만 보이더라고요.

동부가 (뉴욕 뉴저지 보스턴 커네디컷) 지난 주에 3.20 ~ 3.60 정도 보았는데 (물론 더 비싸고 더 싼대는 많겠지만요) 여긴 정말 넘사벽 기름값 같아요..

라이트닝

2023-10-20 00:24:48

CA용 휘발유가 따로 있어서 다른 주에서 수입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CA만 벗어나도 기름값이 다 싸지죠.
AZ 같은 곳으로 가보면 CA 주경계에서 멀어질 수록 기름값 점점 싸지는 것이 보일 정도입니다.

라호야 같은 곳 기름값 좀 많이 비싸긴 하죠.

ylaf

2023-10-20 07:53:55

사촌형이 사시는 에스콘디도 쪽으로 올라가니가 싸지긴 했는데, 거기가 5.79로 기억해요. 

그래서 인랜드라 좀 싼가 했는데

그런데 그 주유소도 비싼 주요소군요;; 

showroad

2023-10-19 23:38:00

San Diego 사는데, 두 곳 빼고는 가본 곳이 없네요

doomoo

2023-10-21 17:47:28

하하 저도 22년째 살고 있지만 이런 글 볼때 마다 신기해요. 제가 가본 곳이 거의 없어서...

Phil's bbq는 주위분 말씀에 전적 동의, 2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데 안가본지 3년은 되는 거 같아요.

1바나나

2023-10-19 23:55:32

안녕하세요? Phil's BBQ 본점 말고 다른 지점을 가시면 (yelp 에 리뷰수가 더 적어서 아실 수 있어요) 웨잇이 없이 바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맛은 비슷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라이트닝

2023-10-20 00:37:31

Irivine 쪽 하이킹을 생각하시는 듯 한데요.
Crystal Cove state park이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Corona Del Mar beach가 괜찮았고요.
Citrus Ranch Park도 괜찮았고요.
Laguna Beach도 한 번 가볼만한 곳이죠.

정작 Irvine은 없는 것 같습니다.

ylaf

2023-10-20 07:55:05

꼭 하이킹을 알아본건 아닌데 추천 감사해요. 이 중에 한군대는 가보면 좋을거 같내요. 

감사합니다.

초보텍산

2023-10-20 00:56:17

나중에 살국수집으로

Phuong Trang   한번 가보셔요


살국수는 평균+@지만

여긴 에그롤과 버터치킨윙이 맛있습니다

츄릅 생각이 나네요 

ylaf

2023-10-20 07:56:35

너무 느끼한거만 먹어서 오늘 딱 국물이 땡기긴 했는데, 일단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배누나

2023-10-20 10:08:00

저도 최근에 샌디에 5년 정도 살았었는데 phuong trang으로 정착했었습니다. 전 여기 쌀국수가 샌디에고에서 젤 맛있었어요. 주변에 Pho Duyen Mai 팬들도 많았습니다.  만약 하노이 스타일 쌀국수 좋아하시면 Pho Ha Noi 추천드립니다. 100프로 하노이 스타일은 아니고 사이공 스타닐과 하노이 스타일 중간쯤입니다. 

ylaf

2023-10-21 15:50:20

어제 밤에 가려고 했는데 늦게 가서 인지 약간의 줄 때문에 다른대소 식사 했내요 ㅠㅠ 다음번에 들려볼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네기

2023-10-20 07:29:07

얼바인 오시면 이쪽에 박터지는 한국마트 경쟁에서 요새 지점수에서 우위에 있는 Hmart 푸드코트 추천합니다.

특히 Hmart Irvine northpark에 있는 무봉리순대국, 홍콩반점 괜찮습니다, westpark지점도 있는데 여긴 도쿄함바그,교동짬뽕등이 있네요.

관광지는 라구나비치쪽 라 브리사스라고 언덕위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경치좋고 운치좋고 합니다 석양보기 딱이죠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한바퀴 돌기 좋습니다

 

타코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전 엘에이가면 항상 길거리타코만 갑니다 1.5불-2불에 정말 불맛나는 타코에 쏘스가 기가막히죠 특히 녹색소스는 정말 한통 다 집에 가져가고 싶을정도, 6가랑 버몬트쪽에 길거리타코집이 몇개 모여 있는데 수준들이 준수합니다 많이 시키시는 카네아사다나 엘파스토 시키시면 무난한데 제 최애는 뽈살, 카체떼죠

 

ylaf

2023-10-20 07:59:36

홍콩반점 얼마인은 좀 먹을만 한가요? 

예전에 미국에서 몇군대 먹어보았는데 실망 했거든요. 

몇일 동안 느끼하게 먹어서 국물이 딱 땡기기는 하는데.. 

네기

2023-10-20 10:25:10

국물이라면 전 요새 그 밑에 있는 교동짬뽕의 울뽕 추천합니다, 울면도 아닌게 짬뽕도 아닌게 희안하게 두가지 맛이 나더라구요 하얀짬뽕?

ylaf

2023-10-21 15:49:26

추천 감사합니다. 이글 보고 샌디에고 지점 다녀왔숩니다. 예전에 몇번 가보긴 했는데 오랜 만에 느끼함 풀고 여행했습니다

Platinum

2023-10-22 01:01:12

조금 늦게 댓글 다는거 같은데 H Mart 근처라면 Chai Lan이라는 중국집 짬뽕이 적어도 푸드코트 짬뽕보다는 나을 겁니다.

네기

2023-10-20 07:43:52

아 하이킹도 좋아하시면 얼바인 근교에 최근에 발견한 하이킹 코스인데 https://www.alltrails.com/trail/us/california/mathis-canyon-trail-to-car-wreck-trail-loop?u=i&sh=jnqw09 카뢕트레일이라고 트레일하다보면 차가 쳐박힌채 방치된 구조물이 나옵니다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ylaf

2023-10-20 08:01:55

오~ 추천 감사합니다. 일단 리스트에 add하고 기회 대면 가보겠습니다! 

사파이어

2023-10-20 09:35:27

저희도 멕시코 음식이랑 bbq, 쌀국수를 좋아해서 적어주신 곳 다 가봤는데, 저희기준 키코스가 일등입니다. 문어 세비체랑 피시 타코 먹는게 저희 코스.. 그리고, 패션밸리보다 미션밸리에 있는 트럭을 선호합니다.

텍사스(촉촉한 브리스킷)랑 미네소타(몽족쌀국수가게)에 있어봐서 그런지 저도 필스바베큐랑 포카우칼리는 평범합니다. 그래도 샌디에고에서는 많은 분들이 선호는 곳이죠.

포인트로마 타이드풀 트레킹 안힘들어서 좋아합니다만 나름 멀고 공원 입장료가 있어요. 그리고 올라오는게 힘들어서 한번하고는 안갔지만 블랙스비치 가는 길인 시티즌스 트레일도 멋있네요. 

사파이어

2023-10-20 09:36:32

IMG_0655.jpeg

정배누나

2023-10-20 10:13:40

저도 여기 너무 좋아해요!! 뷰가 너무 아름답죠 ㅎㅎㅎ 여기 블랙비치가 누드 비치라 아이들 데리고 가실때는 조심하셔야해요 ㅎㅎㅎㅎ특히 햇볕 나고 따뜻한 날에는 삼각팬티 입고 내려가시는 노인분들이 블랙비치에 도착하면 후르륵 벗습니다…. 그러고는 산책/조깅을 즐기시더라구요. 가끔 젊은 남성분들도 보입니다. 여성은 한번도 본적 없네요. 저는 내려가면서 보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내려갔다가 깜짝 놀라 다시 올라왔어요 ㅋㅋㅋㅋ 물론 옷 다 입고 해변가 산책하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ylaf

2023-10-20 12:55:49

저도 처음 블랙비치에서 당황한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내요 ㅋㅋ

토리

2023-10-20 15:26:35

얼바인 시민입니다.  얼바인에는 딱히 본곳은 없고 소캘 기분 느끼시려면 얼바인 스펙트럼이나 뉴포트 패션 아일랜드, 쇼핑좀 하시려면 south coast plaza 정도 인거 같구요.  포를 좋아하시면 얼바인 sub noodle (갈비 포 유명) 이나 웨스트민스터 미쉘링 포집 Pho 79 (엄청 허름하나 국물이 찐한...)나,  베트남음식 좋아하시면 그 근처 garlic & chives나 Brodard가셔서 드시면 될거 같구요.  여자 친구들 놀러왔을때는 보통 laguna beach roof top bar 나 ritz carton laguna niguel 나 뉴포트 쪽에 펠리칸힐에서 브런치나 런치를 합니다.  샌디에고랑 살짝 겹칠수도 있겠네요.  저는 하이킹보타는 자전거라.. 잘모르겠구요.  타코는 보통 엘에이 갑니다.  즐거운 여행 하세요!

엔디미온

2023-10-20 15:46:28

저는 얼바인 옆 Tustin에 있는 Cream pan에 Azuki 크림빵 강추합니다. 기회되면 꼭 드세용

월드투어

2023-10-20 15:58:44

크림빵 좋아하시면 Paderia (17935 Macarthur Blvd Irvine)의 egg tart도 맛납니다

놀지는강

2023-10-20 15:48:04

Phil's BBQ에서는 역시 Onion rings를 드셔야죠. 

Beef ribs 자체는 다른 곳보다 특별히 낫지는 않지만, 요즘같은 시대에도 여전히 훌륭한 가성비인듯 합니다. 

그리고 Phil's BBQ San Bernadino 가 저희 가족이 선호하는 store입니다. 

편지

2023-10-21 23:39:28

ㅍㅎㅎㅎ 애니멀 시키면서 치즈 빼달라고 하신다는거에서 진짜 빵터졌습니다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1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09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4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47
updated 3245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3
  • file
드리머 2024-04-14 1915
updated 3244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2
브라우니키티 2024-01-28 1518
  3243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6. Barcelona 관광 (Sagrada Familia, Parc Guell, Casa Mila, Casa Battlo)

| 여행기 18
  • file
느끼부엉 2024-02-15 1009
  3242

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 여행기 44
Monica 2024-04-11 3322
  3241

아이슬란드 / 2023년6월 / 9일간 / 4인가족 / Rental Car / Ring Road 일주 / 120+ Spots

| 여행기 71
  • file
Stonehead 2024-04-04 2070
  3240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 후기: 나이아가라

| 여행기 14
  • file
purpleciel 2024-04-11 2100
  3239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45
  • file
엘라엘라 2024-04-20 2539
  3238

이클립스 여행에 빌붙은(?) 뉴욕 먹방 여행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 68
  • file
AQuaNtum 2024-04-15 2330
  3237

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13
  • file
밤호수 2024-04-18 1300
  3236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40
  • file
쇼미더머니 2024-04-17 2234
  3235

2023 년 11월에 다녀온 St. Kitts and Nevis 후기 입니다.

| 여행기 29
  • file
힐링 2024-03-01 1422
  3234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46
  • file
페일블루 2024-04-16 2711
  3233

뉴욕 / 2024년2월 / 3박4일 / 50대부부 / NY Pass / Musical / 4개 전망대 /5개 Museum

| 여행기 63
Stonehead 2024-02-23 3421
  3232

업로드 시기를 놓쳐버린 파크 시티 스키 여행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 26
  • file
AQuaNtum 2024-04-13 1152
  3231

카리브해 어디까지 가봤니? - St. Eustatius 섬 여행기 (Golden Rock Resort, 스쿠버다이빙)

| 여행기 16
  • file
UWphoto 2024-04-06 1287
  3230

2023.7-8월 첫 마일여행 후기) 뉴욕_Kimpton; 나이아가라폴스_Hyatt Place; 시카고; 샌프란시스코_Hyatt Regency

| 여행기 10
  • file
네사셀잭팟 2023-08-20 2035
  3229

봄방학 맞이 플로리다 여행 후기 (올랜도-사라소타-클리어워터, 사진X)

| 여행기 11
칭핑 2024-04-07 1129
  3228

2024 4월 디즈니 크루즈 위시 후기 입니다 (Disney Wish)

| 여행기 27
  • file
피로에트 2024-04-12 3281
  3227

Chuuk (TKK),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Island Hopper) 갔다 왔습니다.

| 여행기 17
  • file
Waldorf 2023-11-18 1301
  3226

봄방학 여행 -- 스웨덴(스톡홀름, 말뫼), 덴마크(코펜하겐)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4-13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