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동경: 호텔 및 항공편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오다이바랑 가까운 인터콘 도쿄베이를 4만 숙박권에 가실수 있으시면 강추합니다. 

4. ANA 비즈니스는 11개월전 예약 안하시면 가능성 0%에 수렴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인터콘 도쿄베이 찾아봐야겠네요!

3. 오다이바랑 가까운 인터콘 도쿄베이

호텔 자체는 좋은데 주변이 썰렁하고 그리 멀지는 않지만 지하철역에서 좀 걸어가거나 셔틀 타야 합니다

1. 저라면 오사카에서 St. Regis 가겠습니다. 어차피 역까지 택시 타면 별로 멀지 않아요. 메리엇 숙박권 5만에 적당히 포인트 얹으면 갈 수 있고요.

3. 메리엇 숙박권이 있으시니 긴자에 있는 메리엇 (AC호텔, Aloft, 코트야드) 중에서 골라서 묵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코트야드는 좀 낡은 걸로 아는데 이번에 리모델링 해서 12월 1일부터 개장합니다.

감사합니다~ St Regis 괜찮은거같네요! 

풀리면 땡큐지만 둘다 요즘 임박한다고 두자리 이상 일등석 비지니스 잘 안풀립니다. 다른 방법을 알아보시는게…

네ㅠ 아무래도 일단은 5번 방법을 생각해놓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전과 많이 바뀌었어요

AA에서 찾아보니 JAL같은경우 HND-LAX항공편이 10월 말에 좌석(비즈/일등석)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일에 가까울수록 좌석이 더 풀리는건가했습니다. 아마 취소표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전에는 딱 2주전부터 풀린다 뭐 그런 공식이 있었는데, 저렇게 보일때는 막 보이고 어쩔때는 안 보이고…. 이거 알고 계셔야 할거에요

그리고 일등석이 두개가

보이면 그거 고스트표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예약을 한번 홀드 전까지

진행을 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아ㅠ 일등석이 두개가 보이는 날이 있었는데 이게 고스트였군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얏트 리젠시와 파크하얏 둘 다 숙박해봤는데 차이가 매우 크더라구요. 뭐 미국이랑 비교하면 리젠시도 매우 훌륭하긴 하지만 객실 퀄리티나 조식, 위치 등은 파크 하얏이 월등합니다. 다만 파크 하얏은 방이 잘 안 풀려서 예약이 가능하시면 일단 예약을 걸어놓으시는거 추천드려요. 교토에 처음 가보시는거이시면 파크하얏이 최고이구요, 만약 이전에 가보셨었으면 LXR Roku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쉬기에는 로쿠가 가장 좋았었습니다.

LXR Roku도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힐튼엉불 숙박권을 털어서 아마 여긴 힘들거같아요ㅎㅎ

파크하얏은 퀄러티와 위치 두가지가 너무 좋아요. 리조트가 크지 않고 수영장 없고 사우나시설도 굉장히 작습니다. 사우나는 두세명 들어가면 꽉찰정도로 작은데 대신 고급스럽구요. 조식은 제 입맛에 딱히 맞지 않았지만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정도인것 같았습니다. 청수사 바로 옆이라 걸어서 다니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파크하얏이 답인거같습니다~! 감사해요!

포인트 방을 구할수만 있다면 Park Hyatt Kyoto 1박에 $2,000 씩인데 4만포인트 아깝지 않아요.   저희 가족 정말 만족했습니다.  

8만을 털긴해도 루시아님 말씀대로 아깝지 않을거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