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팅이 많이 복잡하긴 한데 ANA 버진으로 일등석 예약이 되어서 다시는 이런기회가 없을것 같아서 무리를 해서 분리발권을 해보았습니다. 모두 분리발권 입니다
대한항공 ICN-HND
ANA HND-ORD
Southwest ORD-미국 도시
대한항공은 전날 출발이라 시간이 넉넉하구요. 싸웨도 넉넉한 시간으로 잡아놓았습니다.
게시판 검색시 인천출발시 대한항공은 쓰루 체크인을 잘 도와주신다고 한다는것을 보았습니다. ORD까지는 쓰루체크인 수화물이 가능할때, 대한항공 수화물 제한이 1개이고 ANA는 2 개이면. 가방 하나만 체크인이 가능할까요 2개도 가능할까요?
한국-미국-미국 중소도시 일때 출발이 인천이라면 2개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국제선일때는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보내실 수는 있겠지만, 댄공이 추가 수하물에 대해서 charge를 당연히 하겠죠? baggage through는 그냥 편의를 봐주는 것이니까요.
경유시간이 12시간쯤 될것같고 날짜도 넘어가기때문에 through check-in 안될가능성을 감안하셔야할것같습니다.
ANA HND to ORD 선과 연결 하려면 날짜가 바뀌는 오버나잇 환승이어서 연결이 안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댄공이 1개이고 애당초 분리발권이니, 쓰루체크인 해도 원칙상으론 1개만 무료인게 맞긴 합니다. 2개 되면 감사해야 할 입장이지 권리인 상태는 아니에요.
다만, 쓰루체크인 자체는 저도 오버나잇이라 안될수도 있을거같은데, 미리 대한항공에 물어봐보시는게 어떠할지 싶네요.
수하물은 체크인때 담당자가 무료로 두개 해줄수도 있지만 원칙은 아마 하나일거에요
그래봤자 한일구간 수하물 하나 추가하면 $50-60 밖에 안할거에요
모든 분들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길이 막혀 인천공항에 늦게 도착하여 앱으로 체크인후 Baggage drop off 해야만 하여 쓰루체크인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시간내주셔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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