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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7]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유럽편 (마드리드)

프리, 2023-10-25 07: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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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입니다.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유럽편 후기 7 마드리드 입니다.  

 

플랜 편과 후기 전편은 여기로

[플랜]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 (런던, 포르투갈, 마드리드)

[후기 1]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런던, 리스본-벨렘지구)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후기 3]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리스본 1 - Food & Wine Tour)

[후기 4]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리스본2)

[후기 5]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Porto 1)

[후기 6]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Porto 2 - Mercado do Bolhão, Gaia, Foz & Fado) 

 

 

DAY 11. 마드리드로

 

아침 일찍 일어나 든든히 호텔 조식을 챙겨 먹고 떠나고 싶었으나 8시 비행기라서 바로 볼트 불러서 공항으로 나왔습니다.

OPO공항에 PP 라운지가 있어서 거기를 들렀으나.. 

별로 먹을만한게 없었어요. 커피 머신 중 하나는 고장 나 있고, 대신 술은 그냥 본인이 따라 마시면 되는 그런 분위기… (아침이라 패스)

 

 

마드리드 공항에 내리면 EU 국가라서 그런지 입국심사고 뭐고 없더라구요. 

그냥 주욱 나오시면 됩니다. 볼트를 새로 오픈하면 리스본에서처럼 마드리드에서도 할인이 되는 쿠폰이 있으니, P1님은 포르투갈에서, P2님은 스페인에서 새로 조인하시면 40~50프로까지 할인이 될 수 있으니, 공항에서 까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저흰 미국에서 미리 깔아오는 실수를… 쩝)

 

볼트 불러서 Thompson Madrid 로 고고, 호텔 앞 광장이 공사 중이라 볼트가 500미터 정도 떨어진데서 내려줘서 짐을 끌고 호텔로 들어갔어요. 

 

 

호텔은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었는데 체크인에 문제가 좀 있었어요. 

 

제가 연초에 게오아로 피2님 이름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이게 설정이 제대로 안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업글도 안 되고 무료 조식도 안 된다고… 딱 잘라서 이야기를 하셔서, 제가 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2 이름으로 예약이 되어 있어서 못 준다 해서 일단 게오아면 글로벌리스트와 같은 혜택을 받아야하고, 이거 내가 못 올까봐 피2 이름으로 예약해 준거라고 체크 다시 해 보라고 해서 그 분이 하얏 글로벌리스트 라인이랑 통화하고 제 이름으로 예약 변경해서 체크인하는데 1.5 시간은 걸린 거 같아요. 

 

방이 없다고 스윗룸은 못 받고, 스윗룸과 연결된 방을 받았지만 이 과정에서 좀 지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스윗룸이 다른 레벨이 하루씩만 가능하더라구요. 에잇!)

 

YNWA님의 사진 많은 톰슨 마드리드 (Thompson Madrid) 주니어 스윗 + 커넥팅 룸 후기 (feat. 15k 숙박권 2장) 와는 좀 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서 저희랑 잘 안 맞나 보다 했습니다. 

(둘쨋날 방 화장실에서 바퀴벌레를 만나는 경험도… ㅠ.ㅠ)

 

우여곡절 끝에 방으로 들어와서 짐 내려 놓고 늦은 점심 먹으러 나갔다 들어와서는 피2님 상태가 안 좋으셔서… 밤에 혼자라도 나가볼까 고민하다가…. 저도 그냥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DAY 12. 마드리드 시장, 성당들, 그리고 궁전 ….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행히 어제 하루 푸욱 쉰 덕에 둘 다 컨디션이 좋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조식은 기본 부페에 추가 주문이 가능한 구조였는데요. 오렌지 쥬스는 바로 짠듯한 신선한 생과일 쥬스였습니다. 

크로와상 맛이 좋았구요. 스페인 정통식으로 저 빵에 생마늘을 문지른 후 토마토를 올려 먹으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맛있었어요.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구요. 글로벌리스트는 포함이라고 빌도 주지 않으시더라구요. 

 

기분 좋게 아침 먹고 어제 못 한 마드리드 구경을 하러 나가 봅니다.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 나가면 솔 (Sol) 광장이 나오는데요. 

메트로 역이 있어서 진짜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으로 상점들도 많고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구요. 

 

넓은 골목길을 따라 다양한 가게들을 지나면 

 

Plaza Mayor 가 나옵니다. 

 

 

아직 시간이 일러서 노점상들이 많지 않은데요. 오후에는 노점상들이 대거 나타납니다. 커다란 보자기 (?) 에 짝퉁 가방 등을 놓고 파는데요. 보자기 네 귀퉁이에 줄이 달려서 이 줄을 잡고 서서 호객행위를 해요. 알고보니 단속반이 나타나면 재빨리 줄을 잡아 당겨서 보자기에 상품들을 말아서 들고 뛰려는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광장을 둘러 있는 4면의 빌딩 1층은 대부분이 식당이거나 아니면 스몰샵들이어서 식사 때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광장을 지나 좀 더 걸어가다 보면 외장 공사중인 Mercado de San Miguel 상미구엘 시장이 나오는데요. 신선 음식을 파는 곳이에요. 

 

 

맥주랑 와인도 팔구요. 각종 튀김류와 타파스, 생굴 등등… 

가격이 절대 싸지 않지만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아주 아주 많습니다. 어제 오후에 들렀을 때는 거의 발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 오늘은 시간이 일러서 그런가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찍기 좋았어요. 

 

모듬튀김 한 접시 (18유로) 로 왠만한 가게 가격이랑 같지만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가 신선하고 맛은 있었어요. 

 

시장에서 나와서 다시 이리 저리 길을 걸어봅니다. 마드리드는 포르투갈에 비해서 골목길의 사이즈가 최소 2배는 되는 느낌이에요. 

 

골목길을 걷다가 나온 이 작은 성당은 Church of Corpus Christi (Iglesia Corpus Christi) 수녀님들이 직접 베이킹한 쿠키를 파는 곳으로 유명하다네요. 미리 알았으면 사 먹어 봤을 텐데….  글 쓰면서 알게 되었다는.. 




 

 규모는 작지만 화려한 느낌이었구요. 도네이션을 카드로도 받는게 신선했어요. 

 

마드리드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성당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Royal Congregation of San Isidro of Madrid 는 아까 본 작은 성당에 비해서 규모가 좀 더 크고 정말 화려합니다. 내부가 대부분 금으로 장식되어 번쩍번쩍 하더라구요. 소원 비는 양초도 동전 넣으면 자동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성당에서 나와서 피2님이 좋아하는 로컬 시장을 찾아서 갔어요. 

 

Mercado de la Cebada 도 아직 일러서 그런가 가게들이 문을 다 열지는 않았어요. 아래층은 주로 신선식품과 생선, 고기류를 팔았고, 윗층에는 하몽도 팔고, 그림, 그리고 라운더리 가게가 있었어요. (빨래 한번 돌리는데 6유로가 넘더라구요.) 

 

골목길들을 지나오니 밑에 궁전 비스므리한게 보입니다. 저기가 오늘의 메인인데 입장 시간이 1시 30분이라서 일단 바깥만 살짝 보고 점심 먹고 들어가려구요. 

 

 

날이 진짜 좋았어요. 하늘이 어찌나 파랗던지, 로얄 갤러리와 궁전 사이의 넓은 광장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드리드 외각입니다. 




 

 

갤러리 옆 쪽으로 Catedral de Santa María la Real de la Almudena라는 성당이 있는데요. 바로크 시대의 카톨릭 성당인데 규모가 엄청납니다. 카드로 받는 도네이션 미니멈도 다른 성당들보다 높아요. ㅎㅎㅎ

 

 

궁전 들어가기 전에 간단히 한국 음식을 먹어볼까 했는데요. 오픈을 1 시 혹은 1시 30분이나 되야 하는 곳이 많아서 점심은 그냥 성당 근처 카페에 들어갔어요. 주인분들이 영어를 못 하신다는…  먼저 들어간 젊은 커플이 직접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길래 저희도 그리 했는데요. 알고보니 주문 받으러 오시더라는…  매장은 넓고 화장실은 깨끗합니다. 

샌드위치와 츄로스는 전자렌지에 돌려서 나옵니다. 맛은 그냥 그랬어요. (가격은 착합니다. 저렇게 먹고 8.80 유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궁전으로 가 봅니다. 

 

티켓을 미리 사온 사람들 줄이 훨씬 짧으니 온라인으로 구매해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Palacio Real de Madrid 마드리드 궁전 들어가는 티켓은 여기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내년 (1.1.2024)부터 가격이 2유로 더 오른다고 하네요. 미리 티켓을 사가지고 가시는 거 추천하고요. 시간제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전 몰라서 그냥 궁만 보고 왔는데, 주방을 구경할 수 있는 티켓도 있다고 하네요. 알았으면 4유로 더 주고 이 티켓을 끊었을텐데 말이죠. 

 

들어가면 아까 광장에서 본 궁전의 마당 (?)이 보이구요. 궁에 들어가기 전에 가방을 보관함에 넣어두어야 합니다. 어차피 넣어야 하니까, 입구 쪽에서 넣으시는 거 추천. 궁전 안에 분들은 좀 불친절하시더라구요. 

 

궁전 마당에서 보이는 궁전 뷰

 

성당 뷰 

 

궁 안으로 들어가면 첫 계단 올라가는 입구까지만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후부터는 그냥 줄 서서 구경하는 건데요. 정말 화려하더라구요. 돈을 추가하면 앱이나 타블렛으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궁전을 다 보고 나와서 마당을 주욱 지나서 오른쪽 끝 쪽으로 가면 건물이 하나 더 있는데요. Real Armería de Madrid 거기서 옛날 갑옷 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 잊지 마시고 그것도 구경하고 오세요. 궁전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이곳도 촬영 금지입니다. 

 

이렇게 궁을 다 보고 나오는데 한 3시간 좀 넘게 걸렸습니다. 

 

이제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려구요. 구글신의 힘을 빌려서 찾은 이 레스토랑은 Fatigas del querer라는 스페니쉬 레스토랑인데요. 구글 평점 4.4 이고 맥주가 진짜 맛있습니다. 

 

 

 

점심에는 코스 메뉴로 del dia 라는 걸 파는데요. 거기에 저 해물밥 (Arroz con Bogavante)이 들어 있어요. 제가 사진 보여주면서 이거 먹고 싶다고 했더니 이 메뉴는 점심 특선 코스라 안 된다고 하더니 웨이터 분이 주방에 들어가서 물어보시고 코스로는 안 되고 그냥 단품으로 해 주겠다고 해서 저거랑 맥주랑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굉장히 친절합니다. 쏘세지랑 건빵은 서비스로 나옵니다. 여기 메뉴 중에 돼지 족발이 있었는데요. 옆 테이블에서 시켰는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배불러서 시도 못 했어요. 

 

솔 광장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고 호텔방으로 가서 잠시 쉬었다가 호텔 루프탑 가서 야경이나 보면서 한잔할까 했는데, 앉아 있어도 사람이 안 와서 그냥 나와서 밤거리를 헤매고 다녀 봅니다.

 

깜깜해져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그렇게 밤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이 가게는요. Museo del Jamón 이라는 하몽 가게인데요. 1층에는 다양한 하몽을 파는 곳과 선술집 스타일로 맥주와 안주를 파는 곳이 있구요. 2층에는 타파스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스페셜 메뉴로 맥주 2잔에 하몽 한접시를 5유로 에 주는 행사를 하는데, 이건 이 분한테서만 오더가 가능하구요.  

 

오징어튀김이 진짜 신선하고 맛있어요. 

 

로컬들은 일단 맥주를 먼저 시킵니다. 그럼 쏘세지를 서비스로 그냥 줘요. 그리고 나서 안주를 추가 주문하더라구요. 

 

저희 맥주 계속 따라주던 저 서버분은 엄청 무뚝뚝한데 약간 츤데레 스타일이셔서 나중엔 웃으면서 농담도 하고, 사진도 같이 찍고 여행의 마지막날을 기분 좋게 해주셨어요. 

 

저희가 좋아하는 선술집 스타일이라서 (서서 먹었어요. ㅋㅋㅋㅋ)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가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다음 날 아침 든든히 챙겨 먹고 나와서 공항 셔틀을 타러 나왔는데요. 엉뚱한 정류장에서 헤매다가 Cibeles 정류장으로 왔습니다. 요금은 5유로이구요. 좀 여유 있게 나오시거나 아니면 우버 타고 가는 거 추천합니다. 

 

마드리드 공항 국제선 출국 심사가 줄이 엄청나게 길기도 하고, 가는 길이 복잡(?)해서 라운지는 들러보지도 못 했지만 무사히 널럴한 비행기로 귀국해서 집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이상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 댓글

windy

2023-10-25 07:43:06

저도 내년에 스페인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프리

2023-10-27 18:53:50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내년 스페인 여행 후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memories

2023-10-25 08:10:16

스페인이 그나마 미국이랑 가까워서 몇년째 눈여겨보고 있는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프리

2023-10-27 18:54:14

이제 지르시죠. 고고고 

Gamer

2023-10-25 09:51:48

내년 갑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프리

2023-10-27 18:54:55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vj

2023-10-25 16:24:09

와 사진고퀄이네요…

전 마드리드가서 뭘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욤…

또 갈수 있겠지요…..나중을 위해 스크럽합니당.


프리

2023-10-27 18:55:41

전 다음엔 박물관이랑 미술관을 가 보고 싶어요. 

사과

2023-10-26 09:02:30

1월에 마드리드 포르토 가는데,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

2023-10-27 18:56:18

오 사과님 몇달 후에 가시는군요. 후기 기대됩니다.  

조자룡

2023-10-27 19:17:03

뉴욕 살땐 주말에 일박이일로 한달에 두번도 갔는데 시골로 이사 오고 유럽 가기가 힘드네요. 또 가고싶슴다 마둘이두

프리

2023-10-31 06:58:06

자룡님 진짜 오랜만에 뵈요. 잘 지내시죠? 주말에 1박 2일로 훌쩍 비행기 타고 놀러 다니시던거 생각나요. 게시판에서 다시 뵈니 좋네요. 

오하이오

2023-10-28 07:56:22

시간을 따라 다니며 함께 보고 먹은 기분이에요. 마드리드엔 두번 가봤는데 제 기억속 인상과는 다른게 많아서 흥미로웠어요. 나라마다 도착해서 '볼트 새로 오픈'하면 할인 혜택 받는 것도 짭짤한 팁이네요. 잘 봤습니다.

프리

2023-10-31 07:00:42

ㅎㅎㅎㅎ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드리드를 2번이나 가 보셨군요. 기대치가 낮아서 더 좋았을 수도 있어요. 계획 짤 때 많은 분들이 마드리드 볼거 없다고 하셨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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