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동네 사우나가 많이 올라 만원, 후쿠오카 힐튼 호텔은 면제받기는 했는데 원래 천이백엔 일본이 싸게 느껴짐
13 순대국 만천원 순대 두쪽, 잡고기 몇점 양에 비해 비싸게 느껴짐
14 오나가나 한우++를 팜 제가 부정적인지 안 믿김
15 택시 쉽게 잡힘 불경기 체감됨
16 대형 서점들이 좁아졌는지 많이 축소된 느낌. 전공책 상당히 줄어듬 학교에서 뭘 가르치나 모르겠음
17 커피점 천지 한 10m 반경에 서너개 있음 대충 오천원 정도이나 천오백원도 있음 눈이 번쩍하게 맛있는 커피점도 있음
18 벤츠 BMW 엄청 많음
19 횡단보도 땅바닥에서 빨간불 녹색불 깜빡 거림 신기함
20 이십년도 안된 고층빌딩도 헐고 새로 지음. 건물 하나 하나가 제각각이고 시대를 앞서가는 기묘한 중국스러운 디자인으로 생뚱 맞고 서로 어울리지 않아 촌스러움
여름에 얼마나 더우면 횡단보도에 파라솔을 설치해놨을까 생각했어요 가족에게 물어보니 초록불 기다릴때 그늘 없으면 죽음이었다고…
20. 좁은 땅에 건축물 쓰레기가 다 어디로 갈지 의문이더라고요. 미국은 기미년에 지어진 집에서도 산다는거 아시면 모두 깜놀하실듯..
건축물들이 제각각인것도 좀 아쉽긴 하죠.
저도 저 어마어마한 건축물 쓰레기들은 다 어디로 갈까 걱정되어요. 한사람 한사람이 재활용하고 쓰레기 줄이려고 노력하면 뭐하나 현타가 오죠.
1편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2편을 올리셨군요.
17 한국에서 요즘 가장 가격대 성능비 좋은 것이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2~2.5천원 정도로 아주 맛있는 아아 마실 수 있는 곳이 또 어디 있을까요?
19 처음에 너무 신기했는데 핸드폰 보면서 걷는 사람들 때문에 설치한 거라는 걸 알고는 참...
20 이제는 건축비가 너무 올라서 그렇게 쉽게는 못지을 텐데요. 강남쪽에서 몇년 전 재건축이 붐이었던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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