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텍사스에 거주 중인 귀뚫입니다.

 

한가지 문의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1월 4째주에 Breckenridge에 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는데, 보아하니 날씨가 꽤나 눈이 와있있라구요..

 

겨울에 콜로라도를 가본적이 없어서..

아내가 운전이 걱정된다고 해서 문의 드립니다.

 

현재 팰리세이드(fwd)가 있는데, 이거로도 운전이 층분할지.. 아니머나 4륜을 갖고 가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네요..! 4륜차가 2도어라 4식구가 가기엔 좀 작은면이 있어서요..

 

혹시 콜로라도 여행을 해보신 선배님이 계시면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저녁 되세요!

4 댓글

JM

2023-11-01 20:19:52

예전에 말씀하신 Breckenridge에 출장 간 적이 있습니다. 콜로라도는 눈이 오면 제설이 잘 되어있어서 금방 치우고 눈도 금방 녹더라구요. 정말로 눈이 엄청 많이 오면 체인이 필수라 알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주민분들이 더 정확한 정보 주실거라 믿습니다. 

결제금액

2023-11-01 21:17:18

콜로라도는 가급적 4륜을 추천드립니다. 눈이 워낙 많이 오는 동네라서 제설을 제깍제깍 합니다만, 눈이 오는 동안에 교통량이 많은 다운타운이 아닌 산길이 많은 동네에서는 완벽한 제설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산길같은데는 눈 조금 많이오면 길을 막는 경우도 있구요.

추운 동네라서 눈이 조금 쌓이면 스노우타이어나 4륜 아닌경우는 스핀나거나 슬립나서 접촉사고가 꽤 많이 일어납니다.

제일 베스트는 4륜에 스노우타이어를 갖추고 오시는것이겠지만, 아니라면 2륜에 스노우타이어를, 혹은 그냥 4륜에 일반 올시즌타이어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TheMileHighCity

2023-11-01 22:34:23

동네 주민 부르셨슴니꽈? ㅋㅋㅋ 윗분들 말씀처럼 눈 많이 오고 잘 치우고.. 12월말이나 1-2월이면 묻따말 4륜을 추천하지만.. 그래도 11월이면 오실 때의 날씨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간혹 날씨가 좋은? 경우도 있거든요.. 

지나가던곰

2023-11-01 22:55:46

브레큰리지 가실려면 I-70인데 ... traction law 로 인해서..  awd가 아니면 꼭 체인 가지고 다녀야합니다.... (I-70말고 9번으로 올라오는길은 ...보통 추천하지 않으니...ㅋ)

https://www.codot.gov/travel/winter-driving/tractionlaw

걸리면 벌금 쎕니다... 종종 잡습니다..

 

업데이트.. 텍사스에서 9번 타고 올라오면 traction law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ㅋ...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05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7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12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1986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3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08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59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12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2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3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87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14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66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64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47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1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596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12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87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54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85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19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599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12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