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 다른데 P2는 아이패드 프로 12.9가 주력이더라구요. 저는 공부하는데 툴에 따라서 뭐가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

애플로 통일하시면 기기간 이동이 편해서 왔다갔다 하기도 좋고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서 공부하기도 좋습니다. 

우선 축하드려요~ 아이패드 프로 + 팬 + 좋은 노트 앱 (notability, good note, ..etc) 추천 드립니다!

macbook + ipad 조합 많이 쓰기는 하는데 꼭 필요는 없구요. (apple 기기간에 continuity 사용하면 필기하는데 좋기는 해요.)

그냥 가벼운 놋북이면 될것 같아요.

필기 하는 것 좋아하시면 iPad 있으면 좋기는 합니다만...  요즘 어지간한 페드도 필기 좋아요.  

합격축하드려요~ 예전에 합격 했을때 기쁘고 설레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졸업한지가 좀 오래되어서 그냥 종이에 필기 하던 시절이라 제가 학교 다닐때랑 비교하긴 힘들고...주변에 np 나 BSN 현재 하고 있는 사람들 + 뉴그랫 간호사들 보니까 아이패드 + 맥북 많이 쓰더라구요.  근데 저는 올드스쿨이라 랩탑 으로 보면서 스크래치 페이퍼에 제가 따로 정리합니다ㅎㅎㅎ 아이패드는 그냥 누워서 동영상 보는 용도이구요....ㅎㅎㅎ 오프때는 그렇게 침대에서 나오기가 싫더라구요....ㅠㅠ  저는 올드스쿨이라 그런가 기구는 그닥 중요하지 않고 그냥 나한테 맞는 걸로 공부하면 되는거 같아요. 특히 간호대는...입학하시면 교수님도 많이 강조하실텐데 NCLEX라고 자격증 시험 대비해서 학교에서 트레이닝을 시키는데 제가 나온 학교는 그래서 연습문제 푸는걸 엄청 많이 .... 진짜 엄청 많이 해야했어요.  연습문제 풀려면 보통 랩탑으로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전 아이패드는 학교다닐때 있었어도 별로 많이 안썼습니다. 교수님 렉쳐 비중도 엄청 크지 않다는 느낌이었고 연습문제를 엄청 많이 풀어야 했어요. 학교 다닐때 문제당 시간 제한이 1분에 1문제 였거든요....참고 하셔요~

합격 축하드려요!

그런데 일반 노트북이 편하시다면 굳이 맥북을 사실 필요가 있나 싶긴하네요..os가 달라서 첨에 좀 적응 기간이 필요하거든요.

물론 아이패드+맥북 조합이면 airdrop으로 파일 보내기 편하긴하지만 사실 윗분 말씀대로 놋북은 거의 시험치는 용도로 많이 쓰거든요.

개인 놋북 가져오라고 해서 트레이닝 프로그램?같은걸로 매일 시험보는 식으로,,아니면 학교 쪽지시험 같은거 볼때도 쓰고요.

그러니까 reliable 하고 인터넷 잘 되는! 가벼운 놋북이면 될거같긴해요.

저는 워낙 첫 컴터가 LC-2였고 (옛날 매킨토시..쿨럭...) 맥에 워낙 익숙해서 맥북+아이패드 조합으로 쓰긴했지만 애들 보면 크롬북도 많이 가져와서 쓰고 그러더라고요. 저랑 소수의 친구들만 맥북.. 그리고 프록터 시험보는 학교 컴퓨터도 그냥 pc였어요..

아이패드는 pdf 보는 용도와 정리하는 용도로 썼는데 노트앱이 더 중요한거 같더라고요..전 마진노트랑 flexcil 쎴는데 flexcil이 업뎃된 후에 이상해져서 굿노트로 갈아탔어요..원노트도 간간히 쓰고요.. 근데 주로 시험공부는 그냥 빈종이에 카테고리 죽 적은담에 생각나는거 적어가는 식으로 했어서..첨엔 좀 팬시하게 아이패드로 공부하다가 결국 그냥 필사로 돌아왔어요 ㅎㅎ 필기구만 보면 사고..ㅋㅋ 

장비가 있어야 공부가 될거같다 싶으시면 지르시고요, 그런데 굳이 간호공부에 맥이 필요하다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아이패드만 쓰더라구요.

아들인데 ㅎㅎ BSN 들어갔어요. 틈새자랑 ㅋ 17세랍니당 ^^ 자식 자랑은 봐주세용 ㅎ

널스는 아니고 다른 헬스케어 공부 했는데 아이패드 공기 + 로지텍 키보드 케이스 + 사과연필 조합으로 공부 했습니다

합격 축하드리고요.  요즘 젊은세대 애플기기를 압도적으로 많이 써서 나중에 같이 시험공부 할때 자료 공유하면서 OS 다르면 공유가 안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이면 그런 문제는 없을텐데 널싱스쿨은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라 같이 공부하시려면 맥북 있으면 좋긴할거에요.

모든 공부가 다 비슷하겠지만 본인 손에 잘맞는 것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도 나이들어 의료쪽 공부를 했고 지금도 늦깍이로 하고 있는데 학생들중에는 꼭 프린트해서 거기에 필기하고 공부하는 애들도 있고 (애들맞습니다.ㅋㅋ) 전화기로만 하는 애들도 있고 (노안폭탄맞은 저는 부러울따름) 노트북으로 하는 애들도 있고 천차만별이에요. 맥북으로 했다가 익숙하지 않아서 헤매는거보다는 손에 익숙한 기기로 시작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저는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와 짭플펜슬하나로 모든걸 다하고 있습니다. 맥북에어도 있고 윈도우 피시도 있지만 공부할때는 이게 제일 손에 맞더라구요. Licensure/Certification 시험도 두번이나 패스했습니다. :)

로컬 학교지요? 온라인 아니고요? 그러면 BSN정도면 아마 몇몇 학생들은 이미 nurse 직업을 가진 상태에서 ASN에서 BSN가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 외의 학생들끼리는 처음에는 분위기 좋게 같이 공부하다가 학교 마무리 시점에서 직업을 구할때는 경쟁이 장난아닐겁니다. 그래도 졸업만하면 만사 OK니까 굳럭!

동부에서 nursing master program 들을때는 뭐 윈도우 랩탑이랑 갤럭시탭썼었는데요.. 폰이 갤럭시라... 애플시스템 불편해서 못쓰겠어서 패드도그렇고 모두 갤럭시, 마이크로소프트로 썼었는데... 딱히 불편한건 못느꼈었어요.

지금 nurisng doctorate하러 중부와있는데 ..... 윈도우 시스템..삼성쓰는사람 저뿐이더라구요 ㅎㅎ 애들끼리 파일쉐어하려고해도 파일이 크거나하면 이메일로 첨부되는데도 한계가 있고 이미 다른애들은 에어드롭으로 파일공유하는게 일상화되어있는거같아서... 학기시작하자마자 너무 불편해서 맥북, 애플펜슬, 아이패드프로 12인치짜리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매일써서그런지 시스템은 빨리 손에 익었구요, 아무래도 공부량이 너무 많아서 프린트로 공부하기는 한계가 있어서 아이패드로 공부하는데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애플 OS 적응하는거 좀 걸리긴했는데.. 큰 text book file 같은거 윈도우랑 맥북으로 열어보면 확실히 맥북이 편하고 빠릅니다. 제가 정말 잘 사용하는 기능중에 하나가 universal control 기능인데요. 맥북으로 공부하다가 뭐 사진이나 필기파일 아이패드 필기앱으로 옮기고 싶으면 그냥 드래그해서 아이패드로 붙일수 있어요 ㅎㅎㅎ 다음 폰은 애플로 바꿀생각입니다. 근데 저희 클래스에도 ppt파일 인쇄해서 항상 공부하는사람 있긴해요 ㅎㅎ..  

둘다 사는게 부담이 되신다면 저는 아이패드 +애플펜슬+ 작은키보드 조합 , 원래쓰던 일반노트북.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노트북은 굳이 맥북까지는 필요없을거같아요. 아이패드는 text book, ppt 필기파일같은거 다 넣어다닐수 있어서 가방이 가벼워집니다. 저는 맥북 유니버셜컨트롤 기능때문에 매우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아이패드는 좀 크고 무겁더라도 12인치 pro 추천드리구여 

https://www.youtube.com/watch?v=yU2sQc5Kkf8 ← 유니버셜 컨트롤 기능 이에여 

아이패드랑 팬슬 구입하셔서 노타빌리티라는 앱으로 리코딩 하면서 노트 작성할수 있어요. 프리셉할때 널싱학생들 쓰는거 보는데요. 이거 마니 쓰더라구요, 저도 수업 듣구 있는 관계로 계속 쓰구 있어요. 여기에 맥과 아이폰까지 있음 아무대서나 보구 들을수 있어서 저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