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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크리스마스-연말 (12월 24일-1월 7일경), 친척 중학생 아이들이 방문하게 되었어요^^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이라, 제가 발권을 해주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발권을 티켓을 구하다 보니, 마일발권은 어려운것 같아요ㅠㅠ혹시나 해서, 마일리지 티켓도 검색해 봤는데 (버진 아틀랜틱, 라이프마일, UA,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대부분 2스탑에, 비행시간이 대략 20시간이네요ㅠㅠ
그래서 MR/UR/Capital One 포인트를 직접 써서 발권을 할까 해요. 발권 전, 마일모아님들의 고견을 여쭙기 위해 글을 먼저 올립니다^^
출도착 공항은 ICN-ATL이에요^^ ICN-ATL 기준, 올때는 직항, 갈 때는 LAX 경유 하는 티켓 가격이 $1,753 입니다.
현재 포인트는,
Capital One: 200k
MR: 435k
UR: 235k
이 중, 어떤 포인트를 가장 먼저 쓰는게 좋을까요? UR은 25%더 쳐주지만 (사파이어 프리퍼드만 있음), 왠지 하얏 생각하면 아까운데ㅠMR이 제일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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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단거중독
2023-11-04 20:36:15
중학생 아이들만 오는 거면 무조건 직항 끊어줘야 될거 같은데요.. 혹시 아이 부모님들도 갈아타는 거 동의 하신건가요.. 저 같으면 마일로 끊으려고 노력은 해보겠지만..마일표없으면 무조건 레비뉴 직항 끊어줄거 같습니다. 저한테 마일의 가치는 UR>MR>CO 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