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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 년 전에 발권한 한국 여정이 몇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불안 요소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ORD에서 시간이 55분 밖에 없습니다. ORD에서 내리는 곳과 타는 곳이 같은 터미널이라 딜레이만 없으면 괜찮을듯하지만 좀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짐은 LGA 부치면 HND까지 가는 거 맞죠? 이건 분리 발권이 아니거든요. HND-GMP는 분리 발권인데 짐을 다시 찾아서 붙여야 하는 거죠? 이럴 경우 세 시간이면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혹시 같은 여정 경험 있으신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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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케어
2023-11-11 19:53:47
작년까지만 해도 HND 입국줄이 길어서 문제였는데 요즘에는 별소식이 없는로 보아서 해소된듯 합니다.
곰탱이
2023-11-11 20:08:02
네 HND-GMP 는 KE 입니다 중간에 5시간정도 있어서 괜찮을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rabbit
2023-11-11 21:18:39
제가 예전에 비행기 갈아타고 가는데 첫번째 공항에서 딜레이가 되는 바람에 두번째 비행기가 늦었거든요. 같은 터미널이라 죽어라고 뛰다가 그만 넘어져서 무릎도 까지고 그래서 무사히 두번째 비행기 탔는데 천천히 걸어오던 사람도 다 오고 나서야 비행기가 떠나더군요. 아마 갈아타는 사람이 많았던 모양이에요. 먼저 떠나버리면 자기네들도 새로운 비행편 마련해줘야 하고 골치 아퍼서인지 두번째 비행기도 결국 사람들 다 오고 나서야 출발했더랬습니다. 같은 회사 비행기라면 아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M4Sherman
2023-11-12 11:35:18
같은 항공사 항공편 (United) 이었는데도, 환승 공항 도착하니까, 먼저 내리게 해주는 조치 정도만 취하고 그냥 예정 시간 (이륙 15분전)에 게이트 닫아버렸습니다 (EWR, 밤 9시~10시경)
두 비행기간에 전혀 coordinate같은 건 없었고 그냥 Good luck 한마디 하고 무조건 뛰라고 해서 거의 10분을 뛰어 도착했는데 게이트 직원이 무미건조하게 "미안하다. 이미 비행기 저기 밖에 있다" 라면서, " 난 해줄수 있는게 없다. CS 가봐라" 만 무한 반복했고
하필 연초 학기 시작 전이라 CS도 공항 United 서비스 쪽에서도 일요일 (내일)은 당장 항공편이 없고 월요일은 되어야 자리가 난다고 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단 근처 숙소에서 자고 다음 날 렌트카 타고 출발한다고 하더라고요.
Stranded 된 몇명과 같이 렌트카 해서 결국 최종 목적지까지 밤새서 도착하기는 했는데, 남은 leg 항공편만 환불해주고 따로 보상은 못 받았습니다.
rabbit
2023-11-12 16:10:45
케바케네요. 일단 뛰는게 마음이 편하긴 하겠죠. 비행기 바꿔타는 시간을 여유있게 잡는 게 첫번째일 것 같긴 하네요.
곰탱이
2023-11-12 17:19:27
그래도 앞에 비행기 자리가 제일 앞이라 빨리 내릴수 있을거 같은데 내리자 마자 무조건 뛰어야 겠네요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서..
Mahidol
2023-11-12 18:37:03
뉴욕 과 시카고 지역 눈 소식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 보기는 하셔야 합니다.
폭설 만나면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요.
곰탱이
2023-11-13 11:48:12
저도 사실 이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 갈때 까지 불안불안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