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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방학 맞이 나눔에 이어, 이번에는 추수감사절 맞이 나눔 입니다

[3/27/23] 발 떨며 시작하는 이벤트 - 여러분의 2022~2024 여행은? (~3/30/23) - 마일모아 게시판 (milemoa.com)

 

Thanksgiving 이라는 의미처럼 마모에서 많은 도움도 받고 레퍼럴 문의도 받고 했으니, 받은만큼 다 돌려드리지는 못하지만 소소하게 나눔을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도 답글 달아주신 단 한 분을 랜덤하게 뽑아서 드릴거고, 선물은 아직 미정입니다. 

그냥 랜덤하게 뽑기만 하면 재미없으니, 이번 주제는 "호캉스" 입니다. 마모답게 여행도 많이 다니시지만, 숙박권 소진 겸 스트레스 해소 겸 해서 더 좋은 집 놔두고 호캉스를 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지난 주말에 생긴지 2주도 채 안된 새 호텔을 다녀왔고 (리뷰는 조만간 올릴게요) 아플 FHR 소진을 위해 Duniway 와 Nines 도 다녀왔고요. 이전에 킴튼 리버플레이스도 다녀오고, 그 외에도 PDX 근처 호텔도 몇 군데 다녀와봤네요.

[9/9] 발빠른 후기 - 포틀랜드 힐튼 Duniway - 스폰서 by 아플 - 마일모아 게시판 (milemoa.com)

 

그런 관계로 이번은 호캉스로 짧게 (1~2박 정도) 다녀오신 곳들을 적어주세요. 짧은 리뷰와 포인트 차감 혹은 숙박권이나 FHR 등 이용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올려주시면 더 좋을듯 하고요.

 

이번 나눔은 서부 시간 기준으로 일요일 11월 19일 오후 11시 59분으로 마감하겠습니다.

굳럭입니다 :)

14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동생

2023-11-15 15:20:12

1등 당첨인가요?

일본 다녀오면서 마모덕에 교토파크하얏 2박했었습니다. UR을 하얏에 넘기고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받아 리뷰처럼 너무 만족했습니다 :)

shilph

2023-11-15 15:21:31

아차상으로 과자 한 봉지 드릴게요. 직접 수령만 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3-11-15 15:21:02

은메달


hyatt regency bellevue on seattle eastside


여기에 게오아 받아서 다녀왔는데, 왜 글로벌 달려고 사람들이 그러는지 알겠더라구요. 

하마하마

2023-11-15 15:21:07

세상에 내가 수뉘권?

하마하마

2023-11-15 15:24:13

전 호캉스는 아니고 본격적 첫카드 힐튼 아너스 싸인업 포인트로 부모님 모시고 London House Chicago 갔다온게 좋았네요(1박당 65000 포인트 차감). 

위치랑 호텔 외관이 멋있어서 부모님이 참 좋아하시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전 추첨은 참가하지 않을게요, 실프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뭉지

2023-11-15 15:21:27

4등입니다. 

이번 11월말 12월 초 호캉스 계획은 아틀란타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ㅎ 

인터뷰보러 가는 겸 가족들과 시간 보내려고 아틀란타 왈도프 1일은 힐튼 애스파이어로 1박 무료 할 예정이고, 

다른 1일은 월드오브 코카콜라 앞 가든인에서 1박 할 예정입니다. 요건 포인트로 하루 숙박 입니다. ㅎㅎ 

비행기 티켓도 레비뉴로 하려다 그냥 남아 있는 마일과 포인트 모아서 다녀 오네요 ㅎㅎ 

 

마일모아 덕분에 포인트로 잘 다녀 오겠습니다. ㅋ

기다림

2023-11-15 15:24:22

5등도 순희권 인가요?


전 이번에 18살되는 딸내미를 IHG 숙박권으로 맨하탄에 호텔에 친구들이랑 하루 제워줬어요. 그런데 호텔이 21세 이상 성인이 체크인 해야된다고 해서 언니 한명 섭외해서 같이 체크인 하게했어요. 아이들끼리 잘 자고 아침에 갔는데 조식이 10시까지 못먹었더라구요. 대신 옆에 가서 한식느로 식사했다더라구요.

낮은마음

2023-11-15 15:25:26

호캉스로 호강 힌번 해보고 싶습니다 

BlueVada

2023-11-15 15:25:43

지난 여름 8월 즈음에 금, 토 1박2일로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아이들 데리고 호캉스 제대로 하고 왔네요. 바닷가 바로앞이라 산책도 하고 아침은 룸서비스로 시켜서 ($200 힐튼 크레딧쓰느라)~ 95,000포인트 쓴거지만 아주 해피하게 호캉스 잘하고 온 기억이 나네여^^

꿀벌

2023-11-15 15:28:15

요즘 캠핑으로 호텔 간곳이 프린스톤 하얏트 리젠시, 숙박권 쓰느라 잉글우드 크라운프라자? 

크레오메

2023-11-15 15:28:43

전 지난주에 달렸던 하얏플레이스 후기요. 200불 짜리 유알 오천포인트로 세입자 화장실을 책임졌습니다... 으흐흐흐

호캉스는 다음주에 가볼까 합니다. 몰디브 세번째 예약 성공했다 캔슬한건 안비밀...흐그흐그흐그흐그흐그흑

오레오

2023-11-15 15:31:37

글로벌 2년동안 달고 나서는 파크 하얏 호캉스에 재미든거 같아요. 이번엔 시카고 파크하얏 갑니다. 땡스기빙때요. 

비수가 21,000이라 포성비도 괜찮아서 이 참에 premium suite로 42,000/박으로 갑니다. : )  

비건e

2023-11-15 16:33:01

저도 제 생일에 파크하얏 시카고 가요. 21,000이라 좀 ㄷㄷ하는데 말씀하신대로 파크하얏치고 싼 거 더라고요! 가서 호텔에만 있으려고요. Premium suite 부럽습니다! 잘 놀다 오세요. (응모 안하고 양보)

T의감성

2023-11-15 15:35:26

아플 FHR 소진을 위해 Savannah, GA 로 주말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Thompson Savannah 에 묵었으며 $260 숙박비 계산하고, FHR $200 credit + $100 experience 는 F&B 로 받아 해당호텔 Rooftop bar 에서 저녁으로 해결했고, 추가로 조식 두 당 $25 도 받아 요긴하게 사용했네요. 아틀란타 계신분들께 좋은 옵션일것 같습니다~~

이성의목소리

2023-11-15 15:39:17

지난 주말에 아마 리뷰하시려는 그 호텔을 갔다왔는데 수영장이 아름답더군요. 아직 직원들이 교육중인건지 작은 실수들이 많았는데 매니저분이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게 처리해주셔서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숙박권+포인트 해서 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저희 동네 호캉스 추천 호텔은  Hyatt Regency Lake Washington At Seattle's Southport입니다. Category 3인데 시설이나 만족도는 다운타운의 카테고리 더 높은 호텔들보다 좋게 느껴졌어요. 

shilph

2023-11-15 15:56:31

앗, 지난 11~12일로 머무셨나요? 아꿉!! 저는 83500 이라서 추가 포인트 차감 없이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하야트 레젼시 저 호텔은 정말 최고죠.

이성의목소리

2023-11-15 18:25:15

맞아요 ㅎㅎ 아 ㅠㅠ 제가 예약할때는 3000포인트정도 더내야됐던걸로 기억합니다. 

shilph

2023-11-15 19:05:33

아꿉... 미리 알았다면 밥 사달라고 했을텐데...

LA땅부자

2023-11-15 15:39:47

와이프랑 하얏트 Alia Ventana Big Sur 갔는데 하루에 5,000불 짜리 스위트 방을 줘서 2박 하는동안 10,000 짜리 방에서 잤습니다.

올인클루시브이며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포함이며 당연히 룸 서비스도 무료입니다.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로 카테고리 조정전 2박에 70,000에 잤습니다.

역대급 호캉스라고 해도 무방했습니다.

내년엔 칸쿤에 하얏트 Impression Isla Mejeres Secrets에 갈 예정입니다. 하루에 58,000 포인트를 쏟아 붇네요.

스카

2023-11-15 15:40:48

장인어른 장모님께 아들 맡기고 벨뷰에 있는 hyatt regency bellevue on seattle eastside 로 연초에 다녀왔습니다. 벨뷰는 그래도 다닐곳이 많아서 주변 몰과 뮤지엄도 다녀오고 그랬네요. 주차는 돈 내야한다고했는데 주차장이 프리더라고요

항상고점매수

2023-11-16 10:00:57

여기

금토 숙박은 무료개방입니다

녹군

2023-11-15 15:44:56

교토 로쿠호텔이 호캉스로 좋은거 같아요.

금각사가 나름 도보거리라는 위치적 특성때문에 애매하긴한데, 호텔에서 밍기적 거리기에는 오히려 좋다고 볼 수 있죠!

긍정왕

2023-11-15 15:48:18

저희는 이번에 장모님과 식구들 모시고 샌디에고 하얏 맨체스터 호텔 공짜로 예약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ㅎㅎ 

마천루

2023-11-15 15:49:08

LA 다운타운에 인터콘티넨탈과 

칸쿤 올 인클루시브 호캉스 다녀왔습니다 ㅎㅎ

 

호텔 카드가 없어 둘다 엄청 좋은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ㅎㅎ

초코하임

2023-11-15 15:54:09

뉴욕쪽에 메리엇 35k 숙박권을 쓸 곳이 이제 많이 남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숙박권이 이끄는 여행으로 주말에 퀘벡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프랑스 가정식+빵만 먹고 왔네요.

Hotel Pur -Quebec 이 메리엇 35k 으로 다녀왔는데 올드퀘벡시티에서 멀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1박은 IHG 40k 숙박권으로 몬트리올 Holiday inn Hotel & suite in Motreal Centre-ville 에서 했어요. 위치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북동부에서 숙박권 두장으로 이렇게 다녀올만 하겠더라구요 (주차비가 비싼데 근처 스트릿파킹 찾기가 힘들어서 호텔에 주차하였습니다).

엘라엘라

2023-11-15 15:58:34

뉴욕 맨하탄 여행을 '호캉스'를 컨셉으로 갔던 파크하얏트 뉴욕이 기억에 남네요. 첫 GOH 숙박이었는데.. suite upgrade + 무료 조식 + late check out 콤보에 반해서 그 이후로 UR 열심히 모았어요! 카테7 시절에 다녀와서 2박에 7만포인트 사용했습니다. 4살 아이의 유모차 없는 첫 여행이었고.. 동선은 센트럴파크+어퍼웨스트사이드 주변만 다녔어요. 센트럴파크에 놀이터가 이렇게 많을줄이야...ㅎㅎ 중간에 딱 한번만 첼시에 있는 칼라뮤지엄 + 한식 먹었네요. PHNY 묵으면서 매일 수영하고, 저는 짐도 이틀이나 갔어요..ㅋㅋ 하우스카도 타고 유모차 대여까지.. 풀로 즐겼습니다. 아,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룸서비스로 먹었던게 젤 행복했네요!!! 타임스퀘어/미드타운쪽 싫어하는 남편도 만족했던 호캉스 컨셉의 여행이었어요! 뉴욕도 호캉스 가능합니다 ㅎㅎ

verigut

2023-11-15 16:01:14

얼마전 NLL로 개설한 힐튼 서패스 포인트를 이용해서,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호캉스할 예정입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푹 쉬면서 친구들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는군요~

아로케이

2023-11-15 16:08:17

항상 힐튼 숙박권은 한국가서 콘래드에서 소진하고 IHG는 인터컨 코엑스 아니면 파르나스에서 털어왔습니다. 올해도 작년도 그렇게 털고왔네요. 경주힐튼도 작년과 올해 각각 aspire크레딧으로 잘놀고왔구요 ㅎㅎ 내년에도 한국가서 콘래드를 털예정이고 경주도 또가야할른지 아니면 일본가서 리조트 크레딧을 털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올해도 감사할것들이 넘치는 한해였고 2024년도 모두들 감사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랑조

2023-11-15 16:13:20

지난 주에 IHG 다이아몬드 + 앰버서더 마지막 혜택을 인터컨티넨탈 요코하마 그랜드에서 지내고 왔네요. 스위트 업그레이드는 안됐지만 그래도 층수 높고 넓은 방을 줘서 잘 쉬다가 왔네요 ㅎㅎ

aylashottail

2023-11-15 16:14:12

저는 어디가면 하루에 한가지만 잘 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해서 거의 모든 여행이 호캉스처럼 되어버리는데, 올 초에 런던 웨스틴에서 머물면서 수영도하고, 코앞에 있는 테이트 모던도 가고 너무 좋았어요!

손만대면대박

2023-11-15 16:16:57

호캉스라고 해도 한국의 호캉스와는 차원이

너무 달라서.. 

호캉스라기보다는 집근처에서 숙박권 털수 있는

곳들로 다녀보았습니다. 그전에는 여행은 꼭 휴가내서 며칠 푸욱 쉴수 있는곳으로만 다녔는데 숙박권 하루짜리 털겸 근처에 하루 다녀보니 이것도 괜찮은 리프레시가

되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곳은 아틀란타에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여름에 하루 스테이 한것 이었습니다. 

특별한 날도 아니었고 그저 하루뿐이라 뭘 할수 있을까 했는데 크라운 프라자 호텔의 특징인지 작은 산책로같은 정원도 있고 근처에 맛집도 쇼핑몰도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날을 보냈습니다. 

저녁먹고는 와서 마모에서 추천해주신 재미있는

보드게임도 함께 하고 재밌는 영화보며 팝콘도 먹고 나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호캉스라고 해서 꼭 좋은 고급 호텔이나 휴양지가 아니더라도 깨끗한 호텔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것 역시 의미있는 호캉스라고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호캉스가 별게 아니더라구요..

세계일주가즈야

2023-11-15 16:26:36

저는 10월에 힐튼 숙박권으로 Wardolf Astoria Los Cabos 다녀왔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엉블 크레딧으로 절벽 restaurant 도 이용하고 꿈같은 시간 보냈습니다.

다 마모님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서부에서의 최고의 호캉스였습니다.

된장찌개

2023-11-15 16:28:58

아쉽게 올해는 호캉스라 불릴만하게 즐기지 못했네요 ㅠ.ㅜ 그래도 응모는 해봅니다. 응?

osgr

2023-11-15 16:40:43

Autocamp 요세미티에 다녀왔는데 음 약간 호텔+캠핑이라 호캉스라고 하긴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밤에 밖에서 바베큐하고 별보고 잠은 Airstream에서 침대에 자니까 호캉스긴 호캉스인듯요!

베이비마일러

2023-11-15 16:41:59

얼마전에 나왔던 5박짜리 매리어트 본보이 카드를 사용해서 Le Meridien 몰디브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항공/식사/경비행기 가격 등을 생각하면, 정확히 절반을 커버해 주는 느낌이었지만,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큰 방에서 잘 지내고 왔었네요~~

띵가

2023-11-15 17:01:30

싸인업 보너스로 받았던 호캉스로 가볍게 메리엇 본보이 숙박권으로 팜스프링 JW 메리엇 다녀왔었습니다.

여유롭게 플라밍고도보고 쇼핑도하고 좋은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램프

2023-11-15 17:25:03

처음으로 연 호텔 카드 힐튼으로 한국 방문해서 부모님 모시고 콘래드 서울 다녀왔습니다. 포인트로 예약하고 추가 차지해서 스윗룸으로 업글 했는데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포숙 아니였으면 생각도 못했을 호사를 누렸습니다 

memories

2023-11-15 17:26:47

갔다온건 아니구요 이번 땡스기빙때 시카고로 1박 2일 호캉스 갈예정입니다. 주 목적은 H 마트 가서 김장용 배추 한박스 사오고 P2, P3, P4 미장원 가는건데요. ㅎㅎ 가는 김에 파크하얏트에서 스윗업글권 쓰기로 했습니다.   1박에 쓰긴 아깝긴하지만 야무진 호캉스를 위해 과감하게 질렀네요...ㅎㅎ 파크하얏 시카고 리노베이션 후 처음가는거라 기대됩니다.

이카루스123

2023-11-15 17:31:41

저흰 올 초에 동생네와 함께 여의도 콘래드에서 호캉스(?) 다녀왔어요. 한국 가면 신나고 한국 호텔들은 청결하고 서비스 좋아서 또 좋고 교통 편해서 좋고 ㅎ 나이들수록 자꾸 한국이 더 그립네요. 

sfmommy

2023-11-15 17:36:56

저희는 북가주라 최애 호캉스는 Carmel Valley Ranch 에요. 코비드때 시작해서 매년 거의 분기별로 갔던거 같은데 이제 포인트 차감이 너무 올라버려서ㅠㅠ 그래도 작년에 예약한 하얏 3만 포인트로 땡스기빙때 갈 예정입니다. ^^

ylaf

2023-11-15 17:36:56

저는 호캉스를 이번년도에 처음 다녀오긴 했는데요.. 혼자 다녀온건 비밀 아닌 비밀..

지난 4월 처음으로 AMEX PLAT FHR인가를 사용해서 부산 파라다이스에 다녀왔습니다. 

FHR이라 그런건지 비수기라 그런건지 스위트에 혼자 머물렀고요 ㅠㅠ 

바다뷰에 스파뷰라 바다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은 경험이었내요.

10만원이던가? Credit도 주셔서 조식이랑 점심도 호텔식 잘 먹었습니다.

 

Junsa898

2023-11-15 17:40:05

칸쿤에서 호캉스했어요 ㅎㅎㅎsecret impression moxche ㅎㅎ

지구별산책

2023-11-15 17:40:33

메리엇 5박 숙박권으로 2박은 리츠칼튼 하프문베이에서 썼고, 3박은 리츠칼튼 도브마운틴에서 호캉스 했어요 ^^  하프문베이는 자전거, 골프채, 테니슬라켓 모두 무료로 대여해줘서 호텔안에서 할거리가 많아 좋았네요! 백파이프 연주도 들을수 있고, smore도 해먹을수 있었고요.. ^^ 리츠칼튼 도브마운틴도 공짜로 가이드가 안내하는 네이쳐워킹, 각종 만들기 키트제공, 게임룸, 오전요가, 슬라이드 있는 수영장등등  애들셋이랑 호캉스하기 넘 좋았어요. :) 

아프리카청춘이다

2023-11-15 18:06:18

헛 5만 숙박권으로 하프문베이가 되나요?  소요포인트가 너무 높아서 (8-10만) 갈 수가 없던데 가능한 날짜가 그래도 있나보네요! 하프문베이 리츠칼튼 사우나랑 맛사지, 브런치 정말 좋은데 자전거는 안타봤네요 ㅎㅎ  

남자주부

2023-11-15 17:56:49

올해는 포인트가 이끄는 호캉스는 아니지만 물놀이하러 Great Wolf Lodge에 1박으로 다녀왔어요. P3모시고 가기에는 최고의 장소인듯합니다. 그래도 캡원 벤쳐X $300 덕분에 호캉스 잘갔네요ㅎㅎ 그나저나 포인트로 다녀오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언제쯤 포인트가 보내주는 호캉스를 한번 가볼ㅈㅣ...)

연말에는 호캉스는 아니지만 Getaway(여기도 호캉스라 할수있나요?)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wanderlust

2023-11-15 18:02:38

FHR 쓰기 좋은 호텔 찾다가 The Roosevelt New Orleans 에서 11월 말에 숙박 예정입니다. daily rate이 200불보다 낮은 날을 잘 찾아보면 종종 보여서 저는 텍스 포함 $208.44에 예약했습니다. 뉴올리언스는 괜히 파킹비가 높더라고요. 보통 호텔은 발렛만 가능하고 대부분 하루에 $50 언저리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spothero나 다른 파킹 앱을 통해서 호텔과 가까운 곳에 미리 예약을 해두거나 비행기 타고 가시는 경우 렌트를 하지 않는게 낫다는 리뷰들을 종종 봤습니다. 처음 가보는 호텔이라서 조금 기대되네요 ㅎㅎ

진덕이

2023-11-16 16:39:59

내년 봄에 뉴올리언스 갈려고 하는데 호텔 후기 꼭 부탁드려요

아프리카청춘이다

2023-11-15 18:15:18

호캉스라면 비행기 안타고 집 근처로 가는거죠? 북캘리에선 알릴라 빅서만한 곳이 있을까 싶네요. 차감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올 인클루시브라 만족스러워서 매년 가고 있습니다.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1박 45000 포인트... 전엔 엄두도 못냈을텐데 잉크 캐쉬 열면 9만+4만리퍼+스펜딩으로 3박 가능하네요 ㅎㅎ  

전설따라

2023-11-15 18:45:22

지난주에 Fairmont Chateau Whistler에서  말 그대로 호캉스했어요.

아플 FHR덕에 조식 뿌라스 100불로 쪼끔 더 보태서 먹고자고먹고자고, 신생아처럼 이틀 지내다가 왔어요.

조식은 숙박하는동안 매일 주대요, 100불은 한번만, 직원분들이 어찌나 친절하던지요.

그 왜 너무 좋은 호텔은 괜히 주눅 들잖아요.

샤토 휘슬러는 친절하면서도 편안하게 해 주는 직원들이 참 좋았어요.

블랙콤 바로옆이라 스키타기도 좋을거예요.

솔담

2023-11-15 19:15:26

지난 여름에 메리엇 5박숙박권으로 올랜도 Sheraton Vistana Villages에 다녀왔어요. 리조트형이다보니 건물동도 많고 야외수영장도 여러개 있었구요 농구장에 테니스장도 있어서 시간맞춰 사용가능했어요. 클럽하우스같은곳에서 와인시음회,빙고게임 등등 소소한 이벤트도 있어서 리조트내에서 머물면 지루할 틈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머문방은 키친시설과 세탁기까지 있어서 원하는 음식재료 사다가 해먹고 땀에 젖은 옷도 바로바로 빨래 돌릴수 있어서 아주 편하게 나름 호캉스를 즐기고 왔네요

Creature

2023-11-15 19:16:52

저는 서울 인터컨 파르나스에서 1박 호캉스를 했습니다.

와이프나 저나 호캉스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결혼기념일로 보냈네요.

Capital One Travel $200 프로모션에 Venture X 크레딧으로 거의 공짜로 묵었네요.

호텔로 아낀 비용은 선물과 저녁, 꽃 비용으로 다 들어갔다는건 (안)비밀입니다.....ㅎㅎㅎ

마에스트로

2023-11-15 19:20:00

ㅎㅎ 카톡 방키 자랑도했지만 같은 기간에 워도프 모나키 비치 다녀왔네요. 숙박권 쓰기 제일 무난한것같아요. 

만물박사

2023-11-15 19:29:27

호캉스 최고봉은 무료 업글 받은 프레지덴셜 스윗 in Hilton midtown NY입니다. 벌써 6년전인데 죽을 때까지 기억할듯해요. 티어의 중요성을 깨달은...


https://www.milemoa.com/bbs/board/3950515

jeje

2023-11-15 19:42:10

저는 지난주말에 벼르고 벼르던 베일 그랜드 하얏을 다녀왔는데요 25,000포인트로 SUA써서( 2장 남은거 털려고요) 룸 업글도 받고 탑골프도 공짜로치고 아침도 거나게 잘 먹었는데요 거기는 7일 캔슬레이션 팔리시가 있어서 신중을 기해서 간거였는데 남편이 그날 아침에 감기몸살이 와서 암것도 못하고 잠만 자다가 왔네요.

Sikal007

2023-11-15 19:59:32

12월에 양가 부모님 모시고 제주 그랜드 하얏갑니다. 익스플로어라서 업글은 없겠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찡찡보라

2023-11-15 20:03:04

최근에 다녀온 호캉스는 waldof astoria monarch beach요~ 여기는 딱 호캉스 하기 좋은곳 같아요. private beach있어서 아이랑 해변에서 놀기도 너무 좋구요.

나눔 감사해요 실프님!!!

에덴의동쪽

2023-11-15 20:12:49

월도프 시카고 숙박권으로 다녀왔습니다.  원베드 테라스 스윗으로 업글 받았고 조식크레딧 잘 썼습니다.  프렌치 토스트 시켰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수영장이 크진 않은데 시간을 잘 맞췄는지 전세내고 이용했습니다.

1stwizard

2023-11-15 21:07:52

올해 다녀온 호캉스로는 제주 메리어트와 교토 힐튼 로쿠가 좋았습니다. 제주 메리어트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조식이 맛나며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교토 힐튼은 객실에서 창을 열고 온천욕을 할수 있는게 너무 좋네요.

성게

2023-11-15 23:27:48

뉴욕주 로체스터로 다녀왔습니다. 여기 하얏트 리젠시가 카테고리1이라 9500 포인트로 스위트 잡아서 장모님 모시고 5명이 갔었고, 호텔과 주변은 그저 그랬는데 사이언스 센터나 미술관 등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ㅎㅎ 참, 근처에 Letchworth 국립공원도 가 볼만 합니다.

thisishoustonhaha

2023-11-15 23:39:43

지지난 주말 Hyatt regency lost pine, TX 에 다녀왔습니다!

포인트 20,000포인트 사용하고 묵었는데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스위트룸 업그레이와 조식 무료 받았습니다.

1박 2일 있으면서 이틀동안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 레이지 풀, 자쿠지 이용했습니다. 호캉스 답게 계속 호텔에만 있었습니다. 

동물친구들도 많고 스모어키트도 주고 산책할 부지도 넓어서 가족들이 가기  좋더라구요!

12시 체크인 4시 체크아웃 받았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주에는 가을 축제를 해서 pumpkin patch 농장처럼 호박도 가져다놔서 가을 느낌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


곰표여우

2023-11-15 23:59:08

지난 여름 항암중인 언니 호캉스 해보고 싶다길래 생일선물로 펜타곤 리츠칼튼 다녀왔어요. 특별히 200불 주고(남편이랑 갔다면 절대 안했을 ㅠ) 클럽엑세스 레벨 신청도 했었는데 하필 그날 전기가 나가서 첵인후 네시간동안 라운지에 음식도 다 차갑고 커피도 못마시고 배스텁에 물도 션찮게 내려가고 세면대에서도 냄새가 올라오고.. 깨끗한 레지던스 인 만도 못한 경험을 했어요. 나중에 서베이 오길래 느낀대로 써 보냈더니 유감이라는 메일 보내고 쌩 하더라고요. 미국에서 호텔이 처음이었던 언니가 실망한게 눈에 보이고 저도 제가 가본 호텔중에 제일 좋은 곳 이었는데 최악의 경험을 하고보니 리츠칼튼은 이제 쳐다도 안보려고요. 펜타곤 몰도 가게들 전부 문 닫아서 그냥 조용하고 깨끗한 몰 안에서 운동삼아 산책만 했네요. 다른분들 즐거운 호캉스 다녀오셨거나 예약 하신거 읽으니 부러워요~~~그나저나 저는 이번 주말 버뮤다로 생애 첫 크루즈 갑니다. 야호~

시티투투

2023-11-16 00:04:39

호캉스 라면  럭셔리한 호텔에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절약형 호텔 이용자라 호캉스는 패스 해야할것 같네요. 

대신에 여행지에서 잘 이용하는걸로 ,,,

shilph

2023-11-16 09:25:39

호캉스가 꼭 럭셔리일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지난 여름 방학 마지막에 동네 레지던스 인에 가서 애들 수영 시키고, 편하고 넓은 방에서 아는 집이랑 저녁 먹었는데, 그게 호캉스 아닌가 싶어요 :)

신나는여행자

2023-11-16 01:11:27

한달전 힐튼 숙박권으로 Waldorf Astoria Bangkok 다녀왔읍니다 생각보다 조식은 별로라 루프탑 수영장에서 놀고 치앙마이로 넘어 갔었읍니다

좋은사과

2023-11-16 01:37:06

어찌하다보니 올해 Gaylord property 두곳(Palms, Texan)을 다녀왔습니다. 멀지않은 곳에 있는 National Harbor 는 되려 아직 투숙을 못해봤는데, 워터파크가 잘 조성되어있는 Palms 와 Texan 에서 정말 실컷 놀았습니다. P3 도 lazy pool 에서 잘 둥둥 떠다니며 호캉스를 잘 즐기더라고요. 

 

Gaylord 는 뭐니뭐니해도 실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저녁 (1분만 늦어도 20%를 이미 놓쳤지만 크게 놓친건 없는)레이저쇼 와 아트리움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풀수있는 (P3_조기숙면기원_천하제일걷기대회)보물찾기로도 유명한데요. 계절 (또는 몇년에 한번) 마다 변경되는 것 같은 보물찾기 답안지는 (이미 구글에 많이 올려져 있지만) 컨시어지 또는 프런트에 가면 부모님용 힌트 문서를 요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ooak

2023-11-16 02:11:38

저흰 어딜 가나 호캉스이긴 한데 그 중 최고는 역시 Hilton Hawaiian Village죠! 그 외 자잘한 숙박권들은 집 근처 Indoor Pool 있는곳으로 갑니다.

미키홀스

2023-11-16 02:40:16

호캉스는 아니지만 getaway cabin 최근에 갔다왔는데 겨울에 한 번 더 가보고싶네요.

사벌찬

2023-11-16 03:18:33

베트남 푸쿠옥섬에 (다낭, 나트랑 물럿거라!?) regent라는 ihg 계열 호텔 진짜 좋았습니다....지은지 얼마 안돼서 더 그랬구요. 사진 너무 많이 찍어서 귀찮아서 오히려 마모에 안올렸네요...ihg 숙박권이랑 포인트들 거기서 다 쓴것 같네요.

캡틴샘

2023-11-16 04:30:01

저에게 최고의 호캉스는 맨하탄에 있는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 에서 보낸 휴가였습니다. 다이아몬드 멤버였기에 조식도 무료였고, 호텔에서 쉬다가 시내 구경하고, 배고플 때는 언제든지 밖에 나와 24시간 열려있는 식당을 찾아 음식을 투고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Daybreak

2023-11-16 07:05:23

숙박권을 써서 2박3일 다녀온 셍레지 발리는 방을 보자말자 아내가 저에게 감격의 포옹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프라이빗 비치에서의 일출은 너무 아름답고, 플렛멤버 무료 조식도 화려하고, 인당 10만원쯤 ( 메리엇기카로 해결) 하는 석식 부폐도 거의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상록수

2023-11-16 07:06:38

호캉스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Bilt Hyatt  첼린지를 위해서 지방에 있는 Hyatt Place에서 2주간 생활하였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집보다 넓고 조용한건 좋았는데, 해야할 것들을 못한게 아쉽더라고요.

호캉스

2023-11-16 08:29:27

제 아이디가 호캉스입니다.

마일모아 정보 덕분에 작년 앰버와 다이아몬드로 티어를 높여 올 해가 가기전 혜택을 좀 더 누리고자 순수 호캉스 목적으로 워싱턴 디씨 두 개의 InterContinental 2 개의무료 숙박권을 이용해 11월 4-5일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the Wharf는 52,000포인트라서 12,000포인트를 더 사용했지만 보통 2,000-3,000불하는 복층으로된 Constellation Suite으로 업그레이드해주어 좋은 호캉스를 보내고 왔습니다.IMG_1728.jpegIMG_1521.jpeg.jpgIMG_1522.jpeg.jpgIMG_1538.jpeg.jpgIMG_1537.jpegIMG_1535.jpeg

shilph

2023-11-16 09:23:40

와우.. 이런 방으로 업글이라니요 ㄷㄷㄷㄷ

미니멀라이프

2023-11-16 09:24:46

로비인지 알았습니다. 완전 헉!

호캉스

2023-11-16 12:22:48

예, 저도 처음입니다. LG  inverter linear 냉장고와 개수대가 2개 있는 방이었습니다. 파티를 열수 있는 방인것 같습니다. 2000sqf.

moondiva

2023-11-16 14:40:05

마침 아이디마저 호캉스^^

정말 럭셔리한 제대로된 호캉스셨겠어요!

Livehigh77

2023-11-16 14:12:10

저도 9월에 엠버+다이아몬드로 같은 곳에 다녀왔는데 뷰 업그레이드만 받았습니다. 이런 미친 업그레이드는 처음 봤네요. 

라떼-2A

2023-11-16 14:24:35

와~~~~~~~~우 역시 닉네임을 잘지어야 합니다 ! 사진을 몇번이나 다시 보았어요 

부자될래

2023-11-16 09:04:52

힐튼일반+서패스 오픈하고 한국에 가서 미취학 아동들자식이 있는 저포함 네명친구들과(힌명은 아직 없지만) 엄마들만 호캉스를 방 네개를 (방 한개는 남편이 남편친구와함께 잠) 콘래드서울 7만포인트*3 그리고 나머지 한개방은 힐튼숙박권으로 호캉스를 했는데요 아이디대로 그날만큼은 친구들한테 부자친구가 됐습니다ㅋ 수영장도 아동들과 같이 이용했고 힐튼크레딧도 100불 있었고 서패스라서 힐튼골드라 조식도 무료에 한개방은 무료 업그레이드 고층 한강뷰 전망으로 해주셔서 친절한 한국 콘래드였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했던 처녓적 호캉스는 온데간데없이 아동들과 함께하는 호캉스는 호캉스가 아니라는걸 깨닫고왔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만 하루이상 오랜만에 친구들과 같이 함께한 짧지만 긴 호캉스였습니다~!

눈팅왕

2023-11-16 09:08:29

안녕하세요, 아내가 첫 째 임신중에 시애틀 다운타운 호텔에 아멕스 골드로 첫 FHR로 다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텔 자체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FHR크레딧으로 괜찮은 식당 (호텔 내)에서 식사까지 해결했던 게 너무 좋았던 호캉스 였어요

블스

2023-11-16 09:15:53

뉴욕에 위치한 The Opus Westchester 에 다녀 왔어요. FHR사용 하였고 붐비지 않는 호텔, 또 주변에 좋은 식당들이 많아서 호캉스 하기 좋았어요. 초 럭셔리는 아니지만 와이프랑 잘 쉬다 왔습니다. 

ehdtkqorl123

2023-11-16 09:24:07

올해 교토 로쿠랑 발리 하얏 울루와트 갔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힐튼 하얏트 최고봉 느낌이었습니다.. 또 가고싶네요 ㅠㅠ

하얏트 만세.. 발리가면 진짜 하얏트만 쓰고싶어요 ㅠㅠ

번들

2023-11-16 09:37:58

Loews Ventana Canyon Resort에서 아멕스 헤택 (200) 받으며 2박 묵었는데 예상보다 좋았습니다. Loews호텔들이 생각보다 많던데 다른 곳도 묵어보고 싶네요

별잠

2023-11-16 10:34:16

IHG card open할 때 받았던 무료 숙박권 - 전화 3번 했는데 포인트로 안바꿔주고, 포인트를 더 더해서 쓸수도 없고 연장도 안해준다고해서 - 제일 가까운 Indigo hotel에서 하룻밤 자고 왔어요. 인터콘 가고 싶었는데 300포인트 over 해서 갈 수 없었다는 ㅠㅠ 나름 신혼때 생각도 나고 해서 나쁘진 않았는데 와인이랑 이것 저것 먹었더니 밥값으로 호텔비만큼 썼다는 ㅎㅎ 높은 층이었고 경치 좋아서 다음해에도 혹시 숙박권 쓸 일 없으면 무료 숙박권 이용해서 한 번 더 다녀올 생각이예요. 여행은 즐겁지만 준비도 힘들고 비행기타고, 혹은 차타고 멀리나가는 것이 부담스러운데 동네 근처 호캉스는 가성비로 치면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조금 다른 곳에서 자고 맛있는 거 먹고 기분전환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이앙

2023-11-16 10:37:26

샌디애고 인터컨 다녀왔습니다. 날씨만으로도 인상적이었고, 조식 넘 만족했습니다!

오성호텔

2023-11-16 11:07:24

왈도프 모나크 비치요! 힐튼 숙박권으로 처음 가본 왈도프였는데 넘 좋더라구요 ㅜㅜ

행복찾기

2023-11-16 11:29:41

작년에 HYATT Alia Ventana Big Sur 갔었는데 올인클루시브인데도 음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12월에 로스 카보스 HYATT ZIVA 가서 2박 3일 호캉스 하려고 합니다.  하루 3만 포인트 차감했습니다.

 

dasomie

2023-11-16 12:00:36

제가 사는 NorthEast에서는 ... 

 

P1 & P2 IHG 무료 숙박권 2장으로 비성수기때 (보통 2월에 가능하더라고요) 뉴욕 타임스퀘어 2년째 intercontinental 가고 있습니다.

다이아 + 엠버여서, 보통 코너방 upgrade받고요 (잠만 자면 되니까 별 불만 없습니다.) 아침 받고 (여기 아침 손에 꼽힐정도로 괜찮습니다)

 

메리엇 85K 숙박권으로 비수기 뉴욕 릿츠나, 보스톤 릿츠가곤 했는데

릿츠는 업그레이도 신통치 않고, 결정적으로 아침을 안 줘서 이젠 안가려도 합니다.

 

슬미남

2023-11-16 12:21:15

텍사스에서 가성비 좋은 호캉스를 꼽자면 Gaylord Texan Resort 가 아닌가 싶네요~

본보이 숙박권(35k)으로 묵었구요.. 몇달 전 친구 가족네 와 함께 다녀왔는데, 무더운 텍사스에선 실내 리조트라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워터파크도 있어서 가족이 여행가기 더 좋구요~^^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면 룸업그레이드와 주차비도 무료로 해줄때가 많아서 종종 가는 곳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 https://youtu.be/NgEINmb1wbk?feature=shared

 

뭣이중헌디

2023-11-16 12:24:13

이번에 한국 갔을 때 제주 그랜드 하얏을 가족들과 갔는데, 그냥 비루한 멤버 등급이지만 가족들이 방이 크다가 좋아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판교 코트야드 &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트야드도 티어 달고 가니 방 업글과 조식 혜택 만족했습니다!

비행기떠

2023-11-16 12:43:26

작년한국갔을때 그랜드 하얏요. 친구들불러 방하나다해서 재미있게 놀았네요… 이젠 못가게되었지만요.. ㅠㅠ

모카민트

2023-11-16 12:43:48

힐튼 숙박권 이용해서 Hilton Santa Barbara Beachfront Resort로 1박 호캉스 다녀왔습니다. 힐튼 다이아 멤버인데 체크인 며칠전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이메일 오더라고요 ㅎㅎㅎ 낮 12시 30분에 얼리체크인 해줘서 넘 좋았고, 와인 쿠폰을 8장 줘서 P2랑 공짜와인 4잔씩 잘 마셨구요. 음식도 전반적으로 괜찮아 맛있게 먹었네요.

수영장도 큼직해서 애들 놀기 좋았고, 바닷가 바로 앞이라 경치 감상하며 산책하기 최고였어요~다음에 언젠가 꼭 다시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

내영리

2023-11-16 12:50:10

호캉스 하니 두 곳이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네요.

1.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힐튼 엉불 숙박권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250불 크레딧도 털 수 있어서, Socal에 호캉스 가시려는 분들에게는 가히 최고의 옵션이라고 자부합니다.

바다 뷰에서 수영하고 호텔 내부에 있는 Burbon Steak에서 저녁 식사 하면, 이 이상을 이길 수 있는 호캉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urbon Steak $250 Credit 사용 + 1박당 $25씩 food & bev credit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이아몬드라고 체크인 후 방에 샴페인 준비해줘서 즐겁게 호캉스 시작했던 기억이 남네요.

 

2. Conrad Seoul

역시 숙박권으로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위 호텔과 거의 3배가 차이가 나지만, 역시 호캉스는 왜 한국인가를 알게 해줬던 숙박입니다.

다이아 숙박시, 조식 부페 2인 무료 + 골프 연습장 40분 무료 사용 (클럽 빌려줌) + Lounge Access 

제가 숙박했을 당시는 라운지가 종류별로 계속 있어서 라운지만 한 세 네번 방문 했던 것 같네요.

 

쓰고 보니 힐튼 엉불만한 완소 카드가 없는듯 합니다. 매년 숙박권을 잘 쓰기만 하면 그 이상의 가치를 주던 카드였는데, 최근 변경 및 연회비 인상 이후로  가져가야 할지 고민되네요. 

 

아두

2023-11-16 12:51:12

멕시코 PDC 올인클루시브 힐튼이 참 좋더라구요!! PDC가서 Strawberry Daiquiri 한잔 하고싶어요! 또 !! 

샤니모

2023-11-16 12:59:12

The Ritz Carlton, San Francisco에 아멕스 플래티늄 FRH 크레딧 200불 사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엄청 좋았다 대 강추다 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샌프란 거주민인데다가 숙박할 포인트가 남아돌면 한번 가 볼 만한 호텔인 것 같아요. 이 호텔은 샌프란의 Nob Hill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긴 좋지만 도심의 관광지를 다니기에는 경사가 심합니다. 호텔도 굉장히 오래되어서 리노베이션이 필요해보였어요.

제가 이 호텔에 가게된건 아멕스에서 보이던 호텔 프로모션 때문입니다. FRH로 숙박시 제공받는 100불의 푸드 크레딧 이외에도 추가로 100불의 크레딧을 (총 200불) 제공하는 혜택이 있어서 먹고 쉬려고 간 것인데요, 호텔 음식이 많이 괜찮았어요. 아침 저녁 점심 모두 맛있고 알차게 먹고 왔습니다. 샌프란 거주민이라서 그냥 이 호텔에 짱박혀서 먹고 쉬고 놀고싶다면 가볼만한 호텔이지만, 샌프란 도시를 여행해야하는 관광객이 묵어도 되겠냐 물으신다면 물음표가 가득한 호텔입니다. 

와사비피

2023-11-16 13:17:32

다음주 땡스주때 가족 다같이 뉴져지 Washington Bridge Hyatt 갑니다. 

작년에 한국갔을때 여의도 콘래드 가서 조식도 맛있게 먹고 벚꽃 구경 생각나네요~

3go

2023-11-16 13:32:23

매리엇 5만마일 5개 쿠폰으로

JW marriott palm desert 에서 뜨거운 여름을 느끼며 재밌게 놀았구요.

Laguna Cliffs Marriott Resort & Spa (Dana point, CA) 에서도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여기 앞에 경치 좋은 공원이 너무 좋더라구요.

Infinity

2023-11-16 13:37:42

저는 못갔지만 부모님 제주도 하얏 가실때 지인분이GOH 도움 주셔서, 제가 효도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주도 하얏 업글 받으셔서 방도 엄청크고 라운지 사용도 하셔서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셨네요.

밴쿱배짱이

2023-11-16 13:48:25

첫 본보이 만들고 아무것도 모를시전에 좋다고 MR 탈탈 털어 휘슬러에 호캉스를 갔더랬죠

결혼후 처음가는 호캉스고 분위기 좋은 가을이라 너무 좋았네요. 호텔 수영장도 처음 가보고 ㅎㅎ

아직도 저희 마님은 휘슬러가면 저기 좋았다 또 가자 하십니다. (이젠 가기엔 포인트가 너무...ㅜㅜ)

도전CNS

2023-11-16 14:05:38

동부쪽 미국 호캉스로 추천할 만 곳으로 

IHG 다이아몬드이면 인터컨 보스톤, 인터컨 타임스퀘어 (조식 좋음), 킴튼 이벤티 뉴욕 (조식 좋음), 인터컨 워싱턴 DC the wharf 추천드려요

비추하는 곳은 크라운 플라자 타임스퀘어 (빈대로 고생), 인터컨 바클레이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이면 하얏 리전시 저지시티 (뷰, 조식 맛집, 무료 숙박권 쓰기 좋음), 하얏 리전시 JFK, 하얏 리전시 Brunswick (낡았지만 카테고리 2로 포성비 좋음), 하얏 리전시 프린스톤

비추하는 곳은 안다즈5th 에버뉴 (침대 메트리스가 불편), 하얏 하우스 저지시티, 하얏 센트릭 월스트리트 (조식 맛 없음)

힐튼은 별로 안가봐서..

콘라드 뉴욕 미드타운이 콘라드 뉴욕 다운타운 보다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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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2024-04-04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