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연히 어제 보았는데 너무 잘 만들었더군요. 이용한 사람들만 알수 있는 깊은 빡침이.. 강추 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133983?member_srl=1747450&page=5

제가 이래서 스마트폰으로 우리은행 생체인증만으로 거래를 합니다. 한국에서 등록한 이후로 매우 편해졌어요. 

외국에 사는 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닌가 보네요... 매년 인증서 갱신하는 것도 참으로 귀챦은 일입니다. 기한내에 하지 않으면 재발급 받아야 하는데, 정말로 아이디도 기억이 안나고, 주민번호는 외국인으로 다시 재발급 받았는데... 그 번호도 사용한 적이 거의 없기에 기억도 안나고, 정말 넘 힘듭니다. ^^;;

정확히 6:25 에 껐네요..보는 것 만해도 짜증이 화악~

앜 ㅋㅋㅋㅋ

너무 웃어서 눙물이.. 마모님 덕분에 너무 웃었지만.. 웃픈 현실이네요..

너덜트 컨텐츠 정말 재밌죠 ㅎㅎ 저도 지난 주에 보고 배꼽을 잡았다는 ㅋㅋ

우와와. 정말 잘 만들었네요. 

그래도 이제는 스마트폰 앱으로하면 많이 편해졌어요. ㅠ

진짜 한국 온라인뱅킹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나는 화나지 않는다! 나는 끝까지 참을 수 있다! 다짐해야 겨우 끝까지 ㅋㅋㅋ 

공인인증서도 인증서인데 깔라는건 왜이리 많은지ㅜㅜ

나는 관대하다. 나는 관대하다!

미친 사람처럼 웃었네요. 그래도 영업점 방문이 되는 분들은 괜찮지요. 해외에 살면 그 순간 게임 끝이니. 올 초에도, 공인인증서가 공동인증서로 바뀌면서 공동인증서 받으러 다른 주에 있는 영사관으로 비행기 타고 당일 치기 필드 트립 갔다왔었네요.

공인인증서 없앤다고 하고 공동인증서 만든거는 왜 인가요?

제 명의로 된 핸드폰이 없어서 본인인증 못하는 저는 한국에서 사람 취급도 못 받습니다 ㅠㅠ

어머? 마모님도 너덜트 보시는군요??

공인스트레스 인증서 아니었나요 ㅎㅎㅎ 이거 아직도 있나요? 

https://youtu.be/IGjKVBqr8tM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바뀐제도가

지금 마모님이링크 해주신 동영상 입니다.

이럴거면 왜.....

저도 카카오인증서 토스인증서 네이버인증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인증서 필요한 시중은행 안쓰고요 대신 기존은행을 오픈뱅크로 다 연결해 두었어요. 그래서 서로 계좌간 이동이 가능하니. 공동인증서 졸업 했습니다. 저 스트레스 작년 까지 있었죠 ㅋ 

한국 은행업무 보다보면 드는 생각 두 가지

1. 도둑 못들어오게 막으라고 일 시켰더니 주인도 못들어갈 정도로 열쇠를 수 십 개 설치해놓고 뿌듯하게 지가 해놓은 일을 감상하고 있거나

2. 보안이 허술하다고 국민들이 불평좀 했더니, "감히 불평을 해? 그럼 맛좀 봐라" 하고 일부러 앙심을 품고 사람들 불편은 고려안하고 보안만 엄청 올려놀은 느낌.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이 상황을 다 알고도 방치한 인간 잡으면 다리 몽둥이를 분지르겠다는 상상을 한국 은행업무 볼 때마다 하네요.

저도 이거 보고 단톡방에 공유 했었는데 ㅋㅋ 완전 공감이라서요 ㅎㅎ 너덜트 다른 영상도 재밌지만 그랜드마더 시즌 1,2는 꼭 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각색과 연출을 너무 잘했어요 ㅋㅋ

번외편으로 한국 전화번호 만드는거 부터 해야되요. 2년전에 했는데 정말 피꺼솟는줄 알았어요

ㅎㅎ 이 채널 너무 좋아해요 

아이디어도 좋고, 퀄리티도 너무 좋더라구요 ㅎ

제가 은행은, 그래 그렇다고 이해해볼 수는 있기도 해요. 정말 이해 안되는 경험이 있었어요. 예전에 서울시 '따릉이' 자전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려고 하는데 제 명의 핸드폰이 없어 본인 인증 및 가입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서울시에 전화를 걸어서 시청에 방문해서 주민등록증 보여주고 회원 가입하겠다고 하니까, 신분증을 통한 본인 인증 방법이 없다고 해서 가입을 포기했던 적이 있어요. 

한국엔 빡치는 본인 인증이 있다면, 미국엔 골때리는 단위가 있지요. 얼마전 SNL에서 풍자한건데,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다는 것이겠죠?

교체하는데 드는 사회적 비용이 클테니 크게 불편하진 않아 그냥 쓰던대로 쓰나봅니다.

https://youtu.be/JYqfVE-fykk?si=frZbAWvohxb5SU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