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중 식당 추천

32번가와 5th avenue 사이에 Let's Meat 이라는 all you can eat 무한리필 고기 부페가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은 안드리고요, 근처에 있는 강호동 백정 이나 종로로 추천드릴거 같습니다. 그리고 32번가에 인생네컷 있어요! 구글에서 K town studio 32 로 검색하시면 되요. 바로 앞에 있는 machi machi bubble tea 정말 맛있고요, 2차로 맥주한잔 하기에는 take 31 (제가 대학생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한국 술집입니다 - 떡볶이가 서비스로 무한리필 가능해요) 나 soju haus 추천드립니다!

뉴욕은 올유캔잇은 거의 없고 추천하기도 어렵고 보통 고기집을 갑니다. 한인타운에 강호동 백정, 종로, 해운대 갈비 괜찮습니다.  저녁시간은 예약하고 가야합니다. 그냥 walk-in은 힘들거나 한시간이상 기다려야할것 같습니다. 갈비, 꽃등심 여럿 시켜 추후에 식사(찌개등)를 시키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행자가 가기엔 시간이 좀 걸려서..

ㅎㅎ 맞죠 뉴욕하면 일단 맨하탄을 생각하죠. 현실적으로 멀리 플러싱이나 뉴저지에 밥먹으로 가기는 힘들죠.  국밥이라던지 정말 한국음식은 그런데를 가야하는데 말이죠.

저도 종로상회, 해운대윤갈비 추천합니다. 해운대윤갈비는 고기도 맛있고 조용한데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예약이 필요하지만 이른 시간(오후 6시)에 가면 웨이팅없이 입장이 가능할겁니다. 종로상회는 좀 시끄럽고 북적거리는 분위기에 주로 돼지고기류라 가격부담도 적어서 아마 자녀분이 즐기기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캐주얼하게 삼겹살에 소주마시기는 종로상회가 좋고 조금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소고기에 전통주 마시기엔 해운대윤갈비가 좋습니다. 

케이타운에서 antoya (인수 전 삼원가든), 해운대 윤갈비 둘이 제일 무난한것 같구요

업스케일의  Hyun, Cote, Wangbi, Anto등이 있습니다

종로상회같은곳은 한국문화를 잘모르는 일행들도 즐거워하는 곳이였습니다. 단 정말 너무 씨끄러워서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인경우가 종종있구요. 해운대갈비도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