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 다녀온 후 후기 추가] heavenly 스키장 렌탈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산호세 근처 사신다면 Sports Basement에서 빌려가셔도 편할거에요. 온라인으로도 예약이 됩니다. 팁 다른건 모르겠지만 날씨가 어찌 될지 모르니 스노우체인은 필수입니다.

답변감사해요.

샌프란에서 Palisades까지 갈 때에도 스노우 체인이 필요한지요? 스노우 체인은 어디서 대여가 가능한가요?  SFO에서 차를 렌트할 예정이라 렌탈회사 오피스에 전화해서 문의해보려는데 자꾸 전화가 중앙 오피스로 돌아가네요 중앙 오피스에서는 렌탈 오피스에 문의하라고 하고요 ㅠ

답변이 늦었습니다. 팰리세이드 까지 가는길이 좋긴 한데 그래도 눈이 오거나 한다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수시로 체크해주세요. https://quickmap.dot.ca.gov/ 스노우 체인컨트럴을 클릭하시면 라이브로 뜹니다. 렌탈에 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오피스에 직접 하시는게 제일 좋긴 하겠습니다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hain control도 표시되는 지도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렌탈 오피스에 계속 전화 시도 중인데 자꾸만 중앙오피스로 넘어가네요 ㅠ 

그렇게 전화가 되지 않더니만 직접 가서 물어보니 렌탈회사(Avis)에서 렌탈카에 체인을 설치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4륜 구동 차이면 chain control이 있더라도 보내줄 거라면서 4륜 구동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어요. 

엇 그렇군요. 근데 심각한 날씨면 그냥 4륜으로만은 안 될텐데요. 이 부분은 저보다 더 경험 많은 분들이 알려주시면.. 근데 팰리세이드 가는길은 그래도 사우스 타호보단 훨 낫습니다.

일단 Snow Chain Control이 뜨면 고속도로 중간에 못지나가게 경찰이 막고 차 한대한대씩 일일이 다 확인합니다. 경찰이 확인하기 좀 전 구간부터 갓길에 스노우체인설치를 해주는 Technician들이 있어요. 급하게 체인이 없는데 스노우 체인 컨트롤이 걸리면 그렇게 체인값과 설치비용을 지불하셔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바가지 요금일 수도 있지만 체인을 제대로 채우는게 제법 어려운 일이라 처음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오 그렇군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체인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이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밤늦게 눈발이라도 흩날리면 스노우 체인이 필요(R1)할 가능성이 제법 큽니다. 혹은 4륜 구동이면 스노우 체인 없이 (R2)도 가능한 경우도 있구요. 상황마다 다른데 Palisades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Donner pass를 지나야 하는데 고도가 7000'가 넘어 무조건 가지고 다니시는게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눈이 내리면 상습정체 및 사고다발 구간입니다.

네 최선을 다해서 스노우 체인을 구해보도록 해야겠네요. 렌트카를 보니 RAV4 아니면 비슷한 종류를 빌렸다고 나오는데 AWD 여부까지는 나오지 않아서요... 감사합니다!

네 꼬불꼬불한 산길 속도 제한이 65이고 차들이 너무 쌩쌩 달려서 정말 초집중하고 운전하고 왔어요. 사고다발 구간이라는 말씀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헤븐리 레이크 타호쪽 최근 몇 년 동안 눈이 많이 왔는데 호텔이 멀리 있다면 왔다갔다 할 때 눈이 많이 오는 날은 체인체크를 합니다.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네 체인 빌려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장비가 있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resort 외부의 근처 샵들은 대부분 skiing 전날 오후2-3시 이후에 픽업을 허용합니다. 그리고 돌아가시는 날에 반납하면 되구요. 위에 sports basement추천해주신 분들은 글쓴님께서 북가주 거주중이라고 생각해서였을거에요. 결국 가능한 옵션은 resort 렌탈샵이나 resort 외부 렌탈샵 이네요. 보통 resort 외부 렌탈샵이 전날 픽업의 경우 훨씬 덜 번잡합니다. 그리고 장비도 훨씬 나아요ㅎㅎ

네 그런것 같네요. sports basement를 검색해보니 샌프란시스코에 많이 있고, 제가 올라가는 경로에는 있지 않네요. resort외부 렌탈샵에서 렌트하는것의 단점은 있을까요? 한국은 확실히 내부에서 렌트하는것이 비싸지만 훨씬 편한데,,, 미국에선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외부 렌탈샵 예약후 스키타는 전날 오후에 도착하셔서 픽업하시면 스키타는 당일날 여유있게 즐기실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내부에서 렌트를 하면 픽업과 반납이 편하긴한데 오전에 줄이 한없이 긴 경우도 있고 스키나 부츠가 외부 장비에 비해 많이 후지더라구요. 요즘 가족들은 각자 장비를 가지고 다녀 최근 리조트내 렌탈샵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ㅠ

와 빠른 답변 감사해요.

우리가정이 21일날 남가주에서 올라가서 아마도 밤 9시는 넘어서 세크라멘토에 도착할 예정이고, 그 다음날 바로 스키장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날 도착이 어려울 것 같아요. 혹 추천하는 외부 샵이 있으신지요? 구글 맵에서는 대부분이 곤돌라 주변에 샵이 있는것 같네요. 밑에 다른분은 곤돌라 말고 다른곳으로 입장하기를 추천해주셨는데, 그러면 아침에 샵에 가서 빌리고,  헤븐리 빌리지에서 나와서 캘리포니아 라지로 가서 거기서 주차하고 올라가는 코스일까요? ㅠ

칼슨시티면 그렇게 많이 멀지는 않겠지만 왔다갔다 할 때 트래픽이 어마어마 할꺼에요. 스키장 문 열기 한참전에 도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시간전에 가시면 여유롭게 들어가겠지만 좀 늦으면 입장하는 줄도 으마으마할거에요. 특히 곤돌라는 에픽패스라고 따로 줄서는게 아닐 거 같긴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곤돌라는 줄이 항상 기니 처음 스키장 들어가실 때는 다른 곳으로 입장하는 걸 또한 추천드립니다.

칼슨시티에서 스키장까지도 트래픽이 있군요ㅠ 일찍가서 기다려야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HeavenlyTrailMap_201819.pdf 여기 맵을 찾아보고 있는데, 곤돌라가 heavenly village에서 있네요. 여기를 피한다면, 캘리포니아 라지를 추천하시는거죠? 저희가 세크라멘토에서 들어가는데, 캘리포니아 라지 근방에서 장비를 렌탈하고 차를 주차할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네 캘리포니아 라지가 괜찮을 거에요. 물론 나중에 곤돌라도 한번은 꼭 타보셔야쥬? ㅎㅎ

Stagecoach랑 Boulder 라지쪽으로도 갈 수 있는 것 같은데 거기로는 저두 안가봐서 잘 몰겠습니다. 

네 곤돌라도 한번 타봐야하는군요. 그런데,, 밑에 글을보니 이것도 가격을 따로 내는군요ㅠ 다 돈이야... 

제가 크리스마스를 끼고 가는거라 사람이 많을까봐 겁납니다. 

밑에 댓글에 보셨겠지만 패스에 포함이에요. 리프트티켓 없이 곤돌라만 탈려면 그만큼 돈이 든다는 얘기입니다.

캘리포니아 라지가 주차하기가 제일 널럴합니다. 일찍 가셔서 하는걸 추천해용!

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세크라멘토에서 오전 7시쯤에 출발해서 아침 9시 전에 도착해야야겠네요. 

캘리포니아 라지 주차장에 파킹하시려면 아침 8:15까지는 가셔야해요. 9시에 가시면 아주 먼 파킹에 주차하시고 셔틀줄 기다려서 올라오시게 됩니다. 오전에 줄서다 끝나는것이지요. 렌탈은 전날 하시기를 추천드리는데 가능하지 않다면 파킹이라도 일찍 하시고 리조트내에서 빌리셔야겠죠ㅠ

헉.. 그정도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세크라멘토 조식은 포기하고 바로 그냥 출발해야겠네요ㅠ

지난 시즌에는 https://tahoediscountskis.com

에서 렌트 했는데 가격도 싸고 장비도 괜찮았어요.

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우와 역시 미국은 가격이 쎄내요. 한국에서는 스키 부츠 폴대 하루에 만원 혹은 만오천원이었는데, 여긴 최소가 $29이네요. 그래도 다른곳보단 가격이 좋은것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약해봐야겠어요.

일정전에 눈이 좀 와서 해븐리를 즐기 시길 기원합니다

곤도라는 성인 $90/소인$65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우와 사진 이쁘네요. 곤도라는 eric pass가 있어도 돈을 따로 내는건가요? EPIC 패스는 그냥 리프트(xx express를 포함)만 커버 되는것인가요? 설마 주차비도 받을까봐 겁나네요.

리프트든 곤돌라든 한번 타고 올라가시면 그 후 슬로프 리프트 탈 때는 패스 검사안해서 엄청 편하더라고요.

주차비는 받는 곳 있고 안받는 곳도 있으니 주차하시는 곳 미리 알아보시고 가세요. 이번 시즌부터는 주말에는 주차장 예약제 한다고 하던데, 저도 아직 주말에는 안가봐서 어떻게 운행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우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곤돌라 포함이라 다행이네요. 주말에 예약제군요ㅠ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라,,, 피크시즌이라 반드시 알아봐야겠습니다.

혹시 스키/보드 렌탈은 어디셔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저희는 지난 달에야 예약을 하니까 heavenly 주변 숙소는 다 sold out이라 Palisades에 가기로 했어요. 샌프란에서 차를 렌트해서 운전해서 갈 예정인대요 (크리스마스 전 주). 묻어서 몇가지 질문드려요. 위에서 말씀해주신 것들 (렌탈 및 Epic pass 등) Palisades에도 같이 적용될까요? 어린이 스키 레슨을 미리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스키 말고도 다른 즐길거리가 있을런지요? 아이는 가능하면 매일 스키스쿨 등록시키고 저희는 하루나 이틀 정도만 타려고 하고 있거든요 ^^

팰리세이드는 Epic과는 다른 Ikon에 속해 있어서 패스나 티켓 따로 구입하셔야해용... 스키 레슨은 무조건 온라인으로 미리하셔야 합니다. 날짜 다가와서 하려면 없어서 낭패를 보실 수도 있어요.

그렇군요! 어떤 분은 아이가 싫어할 수 있으니까 첫날 해보고 결정하라고도 하셔서요. 그러다가는 아예 예약을 못할 수도 있겠군요 명심하겠습니다!

그것도 일리 있는 말이네요. 하프데이만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그러고나서 엄마아빠랑 타도 되니까요. 

근데 어제 보니까 Palisades에는 종일 레슨 한 가지 밖에 옵션이 없어서 그냥 3일 종일 레슨 주문했어요 :) 

네 어떻게 해도 즐거울겁니다! ㅎㅎㅎ

full day lesson이 답입니다. 부부 데이트가 가능해요. 3일간 자유를 만끽하시기를요ㅎㅎ

펠리세이드 주변에는 별루 할게 없을텐데요.. 진짜 딱 스키장밖에;; 헤븐리 근처는 카지노도 있고 나름 다운타운이라 좀 소일거리나 돌아다닐 수 있겠지만요.. 

Homewood라고 헤븐리에서 타호호수 건너편쪽에 서쪽에 있는 스키장이 있는데 거기는 그나마 남타호지역하고 가까운 스키장일 거에요. 거기도 스키타면 나름 호수를 내려다 보며 탈 수 있긴하고 리프트가격도 좀 쌀거에요.

홈우드 스키 리조트의 경우 운좋게 public으로 남아있기는 한데 얼마전 private으로 바뀔뻔 했었죠...

그나저나 보통 눈이 내리면 홈우드에서 남타호로 연결되는 도로가 닫혀요. 그리고 봄에 다시 열리죠ㅠ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슬로프도 얼마 없지만 닫힌 도로 때문에 위치가 고립될수 있어서 그럴거에요.

다만 쌤킴님 말씀대로 뷰는 대단히 좋습니다ㅎㅎ

참고로 스키캠프의 경우 그룹레슨은 초급의 경우 괜찮을텐데 초중급 레벨 이상은 semi private이나 private을 시켜야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280만 안막히면 괜찮을거에요. 제가 홈우드 갔을 때도 50말고 (남쪽방향) 280타고 왔다갔다 했거든요.. 

89번 도로를 말씀드린거에요. 89번 에머랄드 베이 구간은 거의 닫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눈이 천천히 내리기 시작하면 1월에 닫기도 하고 작년 같은 경우는 11월에 닫아 봄에나 열었을거에요.

쌤킴님, 그렇군요 시간나면 아이 스키스쿨 갔을 때 한 번 가보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킵샤프님, 저희 아이는 이번에 난생 첨으로 스키를 타보는 것이라 ^^ 그룹레슨이 괜찮겠네요. 저희 아들 친구 엄마 왈 그룹레슨해도 혼자 타거나 한 두 명 같이 수업 듣는다고 해서 그룹레슨 해 보려고 합니다. 전략상 크리스마스 전 주에 가는 것이라서요 :) 

처음이면 그룹레슨 들으며 친구들하고 천천히 내려와도 좋지요. 그런데 캘리포니아 지역 리조트의 그룹레슨이 1-2명일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아이들이 바글대더라도 실망하지 마셔요:)

그렇군요! 저희 아이가 캘리 공립 학교에서 큰 클래스에서 생활하는 것이 익숙한 아이라 괜찮을 것 같네요 ^^;;; 일전에 저희 아이 친구 엄마는 헤븐리에서 그룹레슨에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긴 했었거든요. 생각해보니 그 집은 엄마 직장 상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날짜에 가지 않고 한산한 날짜에 가서 그랬나봐요~ 

 오늘 타호 눈 많이 왔습니다. 헤븐리 안에서 스키 빌리시는건 언급하셨듯이 기다리다 지처 버립니다. 미리 빌려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저희 가족은 보통 아침 7시에서 늦어도 7시30분까지 캘리포니아 라지에 도착해서 차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8시 이후에 가면 파킹랏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헤븐리 트위터로 파킹랏 정보 실시간으로 알려주니 활용하시구요, 빌리지에서 파킹랏 찾는 것은 캘리포니아 라지에서 찾는 것 보다 느낌상 3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줄도 길고요. 저희 가족은 당일치기가 가능한 지역에살아서 매년 시즌패스로 Northstar와 Heavenly 왔다 갔다 하며 타러 다닌는데 올해는 아직 이네요 눈도 않왔구요. 올해는 23일 첫 라이드하러 갈 계획인데 시간 맞으면 가이드 해드리고 싶네요. 아 그리고 캘리포니아 라지 지역과 슬로프에서 티모빌 잘 안터져요. 전화도 안돼...ㅜㅜ 

그렇습니다. 팰리세이드 타호 10", 노스스타 5" 왔다고 합니다ㅎㅎ

아이고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저흰 가족끼리 가는데, 아이들과 함께라 사실 도착 시간이 예상이 안됩니다. 그리고 스케쥴이 매번 변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저도 새크라멘토에서 아침 5시에 일어나거 7시 전에 캘리포니아 라지쪽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그런데 장비를 빌려야 하니,,, 장비를 빌려주는 샾은 아침 8시에 열고,,, 세크라멘토에는 아이들 학교 마치자마자 출발해도 밤 9시는 넘어서 도착할것 같은데,, 딱히 방법이 없네요ㅠ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저흰 22일부터 스키장에 가려고 합니다. 21일날 세크라멘토로 이동하구요.

안되면, 저희가 사는 남가주에서 그냥 빌려가는것도 방법이겠네요.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답글 안 달고 있다가 아직까지도 어떻게 할지 결정 못하신거 같아서

답글답니다.

Sky run Blvd 쪽에 좋은 스키렌탈샵 많습니다.

저는  Rock house에서 애들꺼 몇 번 빌렸었는데, 거기 말고도 거기 근처에 평 좋은데 많습니다. (옐프나 구글 리뷰 보세요)

Heavenly에서 직접 빌리는거보다 그런데가 훨씬 낫습니다.

저도 한 5~6년을 에픽패스 시즌권으로 당일치기도 많이 가고 했었는데,

22일은 금요일이라서 파킹랏에 9시에도 좀 먼 자리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애들 california lodge 앞에 드랍오프 하면서 장비 다 내려놓고, 아빠가 좀 먼데에 주차하고

해븐리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를 타고 들어올 수 잇을꺼 같아요.

토요일은 특히나 정말 주차 8시 조그만 넘어도 못할 가능성이 있는데 아직 금요일이라서...

(물론 12월 22일이라 장담은 못합니다.)

답변에 감사합니다! 원래 남가주에서 빌려서 가려고 했는데, 스키장 이후에도 여러군데 방문 일정이 있어 결국 butcher님이 말씀해주신대로 Sky run Blvd 쪽에 렌탈샾에 예약을 걸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침 7시 30분 도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리 모든 준비 다 하고 가셔서 바로 관광/스키 등등 시작하시는게 여행시간도 더 알차게 보내고 좋을듯 합니다 ^^

그렇군요! 사실 한국에서는 스키리조트에서 빌리는게 훨씬 편해서,, 제가 좀 고민했습니다. 

네 이제 맵을 보면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콜로라도쪽에 다녀오신것 같은데, 즐거운 여행이셨길 바라겠습니다!

다시보니깐 Calson city에 숙소를 잡으셨네요.

첫날은 새크라맨토에서 직접 가고 그날 밤부터 Calson city에 가시나요?

그러면 첫날은 주차를 California lodge에 하시고

그 다음날부터는 Stagecoach 쪽에 하세요. 그쪽도 주차가 곤돌라쪽보다 좋습니다.

그런데... 평일에 곤돌라쪽 한번 가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무래도...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게 참 이쁘거든요.

그리고 일과 끝나고 밤에 곤돌라쪽 한번 오세요. 연말분위기 납니다.

네 저희가 남가주에서 올라가서 첫날은 새크라멘토까지만 올라가고, 스키장에서 놀고 난 후 calson city로 갑니다. 

Stagecoach! 이런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일에는 California lodge, 23, 24,25일은 Stagecoach에 주차하겠습니다. 

제 일정이 평일이 없어서,, 

22일날, 혹은 25일에 스키장 끝나고 오후 4시 이후에 곤돌라 타러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헤븐리 가셨으니 다른 에픽도 가셔야죠. 비버크릭이 그렇게 좋습니다. 

다시 올렸는데, 이번에는 보이실까요? 비버크릭이 좋다고 들었네요. 저흰 아이들이 스키장은 이제 되었다고 하네요ㅎ 난 더 가고 싶은데,,, 

더 좋은 스키 타운을 가시면 됩니다! 베일이라던지 비버크릭 브레켄릭지라던지... ㅋㅋ

이건 제가 들었던 희대의 명언을 생각나게 하는 좨언같군요.

"형 돈이 인생의 전부일까?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까? 그건 아닌것같아"

"응 동생아, 그건 너가 행복할만큼 돈이 없어봤기 때문이야"

뭐 이런거랑 비슷한거죠?

잘 다녀오셨군요. ㅎㅎ 후기 공유도 감사드려요!

네네 도움이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오셨군요. 저희도 25-27에 헤븐리에 있었습니다. 26일까지는 눈이 좀 없었지만 캘리포니아 랏지랑 네바다쪽도 웬만한건 다 열고 해서 Ridge Run 등 타셨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그래도 22-25까지 계셨으면 탈출 매우 잘하신겁니다. 27일부터는 사람 진짜 많아지더라구요.

네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탈출을 했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