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체이스 싸웨 비즈 카드를 쓰고 있는데 문제되는 곳은 없었습니다. 

혹시 항공권이나 호텔을 같은 카드로 결제하셨나요?

예전에는 여행가면 가기전에 어디 어디로 여행간다고 통보해야 카드가 제대로 되었는데 

요즘은 항공권이나 호텔, 가는 경로의 식당에서 결제하는것을 통해 여행중이라는것을 인지하는 방식으로 바뀐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공권 결제를 주로 사리로 하는데 (여행보험등 혜택) 그러면 어느 지역 여행이라는것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도착하고 한번정도 문제 있고 (문자로 확인옴) 그 다음에는 한번도 문제 없이 잘 쓰는 편입니다.

이상하네요 저는 이번주 화요일에 사리로 김밥천국 3천원어치 결재부터, 200만원 넘는 부모님댁 세탁기 교체비용까지 문제없이 결재 되었습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한국 갔을 때 아멕스 안되는 곳은 많았어도 체이스 비자/마스터 안되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애플페이는 된다고 되어있어도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두달 전에 한국/일본 방문했었는데요 사리와 리츠는 아니었지만 체이스 비자/캐피탈원 비자/아멕스 모두 다 잘 되었습니다. 병원도 여러번 들락날락했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왜 그러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

체이스 카드 저도 한국에서 아무 문제 없이 잘 되었고요. (한국에서 잘 되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원글님의 경우 원글님에게 뭔가 flag가 걸린 것 같습니다.  secure message 통해서 왜 한국에서 decline 되었는지 한번 문의해 보세요. 

해외라서 막은게 아닌게, 전후로 다른곳은 다 결제되었거든요. 

10월에 저랑 P2 둘 다 한국에서 샤프카드 쓰는 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저는 역이민하여 거주하고 있습니다.

체이스 카드를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SAPPHIRE Preferred Visa Card를 주종으로 사용하고 있고, Chase 발행 Hyatt Visa 카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99.9% 결제에 문제가 없습니다. 나머지 0.01%는 한국의 결제회사 시스템에서 안받는 경우였습니다.

저도 코비드 동안 한국에서 지냈었는데, 알아보니 신용카드 서비스 가맹점의 차이라고 합니다. 수수료를 좀더 저렴하게 하려고 해외카드를 받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영세한 점포들에서 받지 않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현재 한국 출장중이고, 샤프랑 리츠 단 한곳도 거절되는 곳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혹시 사용처 문제 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비자카드로 그런 경험 있어요. 카드단말기 회사 따라 그런거 같아요.

가끔 카드회사가 어딘지 묻는 곳이 있었는데 아멕스는 현대/삼성 둘 다 넣어도 안되는 곳이 있더라고요. 체이스 카드들은 하나카드로 인식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체이스는 아직까지 거절 당한 곳이 없었네요..

체이스카드는 여행간다고 신청 안해도 아무 이상 없었는데 USBank 카드는 안되더군요. 이번 한국 갈땐 신청하고 가야할것 같네요.

샤프 카드로 결제가 안 되는 약국이 있었어요. 아멕스로 다시 하긴 했는데 단말기 문제인 거 같아요.

CS통화해도 fraud alert 없고 정상이라고 해서 카드손상인줄 알고 미국 사용하니 아주 잘되서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일인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체이스 카드(샤프랑 메리아트)가 똑같은 브랜드 편의점인데도 어디서는 되고 어디서는 안되고해서,계속 캐피탈 원 카드로 사용했습니다. 해외카드를 받고 안받고의 차이점은 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