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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vs 아틀란타, 이사한다면?

mongting, 2023-12-12 1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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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북부 지역에 살고 있는데, 부부 모두 재택근무를 하게 된 상황이라 따뜻하고 집값 싼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예전에 남부에서 살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더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제 고등학교 가게 될 아이가 있는데 궁금한 거는

 

1) 아틀란타는 사교육 많이 시키는 분위기인가요?

 

텍사스 얘기 들어보면 공교육이 넘 잘 되어 있고, 조금만 공부 열심히 하면 주립대는 가기 쉽다고 해서요.

 

조지아 같은 경우 인스테이트 입학일 때 조지아 텍 같은 데는 정말 잘 해야 갈 수 있나요?

 

2) 텍사스는 income tax가 없는 대신 property tax가 비싸고 (카운티, 시티, 교육청 등등 해서 보통 2.0-2.5퍼센트 정도인 거 같더군요).

 

조지아는 income tax 가 있는데, 한 50만불 짜리 집에 가계소득 20만불 이라고 치면 경제적으로 어디가 더 유리할까요?

 

....

 

사실 아이 생각해서 머리로는 달라스로 가야 할 거 같은데, 워낙 캠핑 등등을 좋아해서 자연환경(산, 숲)이 좋은 아틀란타가 끌려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_-

34 댓글

kaidou

2023-12-12 11:52:36

자연환경 좋아하시면 콜로라도 가셔야죠!! 여긴 끝판왕 입니다 후후

지나가던곰

2023-12-12 11:55:25

눈와서 셀프감금도 되죠 ! ㅋㅋ   그런데 콜로라도를 떠나는 이유중 하나로 4 seasons in a day ..가 높은 순위랍니다...ㅎ

꿈꾸는소년

2023-12-12 12:04:03

앗 ㅎ 닉네임과 댓글이 절묘하네요

Oneshot

2023-12-12 12:52:45

곰들도 눈많이 와서 싫어하나 봐요.. 지나가던 곰도 글을 남길 정도니..

momo99

2023-12-12 16:32:05

ㅋㅋㅋㅋㅋ

kaidou

2023-12-13 23:32:29

Four season 얼마나 멋집니까. 럭셔리 이미지

mongting

2023-12-12 12:57:26

저는 정말 가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인데, 집값이 달라스랑 애틀랜타 대비 매력이 떨어지네요. 와이프가 따뜻한 곳을 선호하고요.

kaidou

2023-12-12 13:55:24

집 안에 들어오심 따뜻은 합니다....  핫스프링스 온천도 따뜻.... 파크하얏트 비버크릭도 따끈따끈 ㅠㅠ

AncientMan

2023-12-12 12:02:56

애틀랜타 살면서 달라스 자주 출장 갑니다.

보통 아틀란타나 달라스라 부르더라도 한인들 및 중산층 모여사는 위성도시 가르키는 것으로 생각하면,

영어가 조금이라도 불편하신분은 아틀란타를, 영어가 무난하신분들은 달라스를 선호하시는 듯 합니다.


mongting

2023-12-12 12:58:41

아, 애틀랜타가 한인타운이 더 잘 발달되어 있나 보군요.

playoff

2023-12-12 12:16:57

원글님은 잘 아시겠지만 혹시 아이들 대학진학으로 비슷한 고민이신분들 참고해보세요.

 

텍사스: 탑 10% Rule이 있습니다. 텍사스 주립 어스틴은 탑 6%. 간단히 말하자면 고등학교 학생 탑 10%(6%) 성적은 자동으로 텍사스 주립대학교 진학을 할 수 있다 뭐 그런 말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안정적으로 7%와 4-5%미만으로 보는 시각이 많더라구요. 즉 개런티는 아니라는 거지요.
https://comptroller.texas.gov/programs/education/msp/funding/aid/state-programs/txttp.php


조지아: Hope/Zell Miller 전액 장학금이 있습니다. 조지아내 고등학생은 공립 대학교 (조지아 주립/조지아테크 포함) 진학시 학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그래서 조지아 주립대와 조지아 테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서 더 들어가기 힘들어졌습니다. 게다가 조지아 주립대 풋볼팀이 2년 연속 챔프가 되서 인기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https://www.gafutures.org/hope-state-aid-programs/hope-zell-miller-scholarships/

mongting

2023-12-12 13:03:00

아, 조지아 장학금에 대해서는 확실히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롱앤와인딩로드

2023-12-12 13:54:05

텍사스도 그래서 인기 전공의 경우 유티 오스틴 가는 건 매우 어렵고요(한국 사람들 선호하는 동네는 대개 인도 인구가 많아 웬만큼 잘하는 게 넘 어려워요 ㅜㅜ) a&m도 치열해졌어요. 자녀분 대학 주립으로 보내겠다 싶으시면 여긴 옵션에서 빼시는 게...트랜스퍼 한다고는 해도 공대 컴싸같은 전공은 쉽지 않고 무엇보다 트랜스퍼 준비를 한다는 거 자체가 아이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에요.

mongting

2023-12-12 14:52:19

그렇군요. 어딜가나 인도애들과의 경쟁이...

제이유

2023-12-15 12:36:48

그래서,

요새는 일부러 텍사스 시골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H mart는 일주일에 한번만 한두시간 운전해서 갈 생각하고

롱앤와인딩로드

2023-12-27 11:49:29

그거야말로 좀 소탐대실 아닐까 싶네요. 세상은 넓고 대학은 많은데 그거땜에 텍사스 시골로 이사라니요 ㅜㅜ

제이유

2023-12-27 12:04:42

UT 가기 위해 시골 고등학교 로 이사/전학 가서 Top 1~3% 하기

vs

매주 한식당도 가고 주변 메트로 플렉스 문화 생활 즐기기

롱앤와인딩로드

2023-12-27 13:41:48

ㅎㅎ 한국 사람들은 미국 와서도 참 힘들게 사는 거 같아요.

BugBite

2023-12-13 23:30:13

호프 장학금은 부모의 재산에 상관없이 줍니다.  지금처럼 대학등록금인 비싼때 큰 도움이 됩니다

Oneshot

2023-12-12 12:46:38

날씨는 덥고 습한곳이랑 덥고 건조한데 네요. 개인적으로 건조한데가 더 나은거 같네요. 

학교는 UT와 A&M 이 있는 텍사스가 조지아텍 있는 조지아 보다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UT 와 A&M는 분교만 각각 10개정도 텍사스 곳곳에 있고, 본교로 트렌스퍼하는것도 어렵지 않아서 텍사스에 한표.. 조직아텍은 학생을 많이 안뽑아서 들어가기 힘들고, 상대적으로 조지아 주립대가 좀 떨어지죠.. 주립대 시스템이 더 좋아져야 교육은 비슷해 질거 같네요.

경제적으로 집사신다면 프로퍼티 텍스가 작은 조지아가 좋은거 같은데.. 수입이 많으시면 state텍스없는 텍사스가 더 나을거 같으니 전체적으로 비슷할거 같고요.

한국인프라는 조지아가 더 나은거 같은데.. 달라스도 대한항공 직항 들어오고 인프라 충분히 좋으니 별 차이 없을거 같네요..

텍사스는 1차산업, 석유관련 산업, IT, 관광 (샌안토니오) 등등 졸업하고 나서 취직 할곳이 많아서, 아이들이 커서 근처에서 살기 원하시면 텍사스가 좋을거 같네요. 

 

우미

2023-12-12 13:37:27

저도 다른거 다 빼고 날씨만 비교하자면 차라리 텍사스 입니다. 더운거 까지는 어떻게 버텨도 습한건 너무 싫어요. 

무론... 저는 너무 더운거 싫어해서 북쪽에 남아버렸습니다. 

mongting

2023-12-12 14:36:43

애틀랜타가 많이 습한가 보군요. 

구관이명관

2023-12-14 09:42:40

텍사스가 프로퍼티 택스가 없나요? 주 인컴 택스는 없는 걸 알고 있지만...

Oneshot

2023-12-14 10:33:31

잘못썼네요. 주인컴텍스가 없죠. 수정했습니다

조아마1

2023-12-12 13:48:26

Emory, GT, UGA 등 조지아주 내의 상위권 학교에 보내려면 필요에 따라 약간의 사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요.

그래봤자 SAT/ACT 모의고사 문제풀이, 일부 AP과목 보충수업, 에세이 리뷰 등을 봐주는 보조적인 학원 정도구요.

C2 같은 고가의 전문 사교육은 주로 다른 주에 있는 아이비리그나 다른 최상위권 대학을 보낼때 이용하는 것 같더군요.

 

일단 아틀란타에서는 좋은 학군에서 중상위권 정도 하면 UGA는 거의 기본으로 들어가는것 같아요.

반면에 GT의 경우 요즘 아시안들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특히 공대) 들어가기가 예전보다 많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engineering-doctorate

Emory는 의대와 법대로 유명하긴 하지만 사립대라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 중산층들은 장학금을 따로 받지 않으면 보내기 힘들구요.

사립대에 보내는 경우는 북쪽에 있는 Duke나 Vanderbilt에도 종종 보내시더라구요. 다 차로 네다섯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윗분께서 말씀해주셨지만 좀더 첨언하자면 조지아 주민은 고등학교 GPA 3.0만 넘으면 모두 일괄적으로

Hope/Zell Miller 장학금을 받아 아래 웹페이지에 나오는 모든 주립대학에서 학비가 공짜입니다.

https://www.usg.edu/institutions/

이 덕분에 주립대학에 다니는 웬만한 조지아 아이들은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구요.

상당수의 아이들은 Honor도 받는데 이 경우 기숙사비/식비까지도 공짜입니다.

mongting

2023-12-12 14:37:22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션건부

2023-12-12 14:49:27

제가 은퇴후 지역을 찾아보고 있는데 두 지역 역시 염두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지역간 프라퍼티 텍스 차가 더블가까이 되네요.

 

https://www.rocketmortgage.com/learn/property-taxes-by-state

Oneshot

2023-12-12 15:02:38

50만불집에 1% 텍스 차이 나면 년에 5천불 정도 더내니, 20만불 수입일때 주세가 2.5% 정도 차이나면 내는 돈이 비슷하겠네요.. 

mongting

2023-12-12 15:53:54

지금 찾아보니 조지아 income tax 가 5.5퍼센트 가까이 되네요. 엄청 비싼 집에 살지 않는 이상은 텍사스가 조금 더 절약인 듯요.

킵샤프

2023-12-13 23:41:55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이나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달라스와 아틀란타는 좋은 선택지가 아닐수 있습니다.

달라스는 주변에 갈 곳이 상당히 한정되어 있고, 아틀란타도 달라스에 비하면 나을지 모르지만 북동부에 비해 많이 아쉬우실 거에요.

게다가 북동부나 남부에 비하면 상당히 습한 편이라 벌레도 많고 야외활동하기 좋지는 않구요.

다만 한국 여름날씨 괜찮으셨다면 아틀란타도 괜찮겠네요.

둘 중 한 곳을 택하라면 아틀란타이긴 합니다...

mongting

2023-12-15 11:20:18

조언 감사합니다. 오레곤이나 콜로라도도 눈여겨 봤는데 집값이 지금 있는 곳과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더라고요. 

kaidou

2023-12-27 14:00:19

콜로라도는 좀 외곽을 보시면 됩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라던가 ..... ㅋㅋㅋ

식혜

2023-12-27 14:10:22

 애틀란타 :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시면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애틀란타 3월 초 ~ 5월 중순 까지 꽃가루가 엄청 날려서 야외활동은 자제 하셔야 합니다. (4월 피크)

5월 중순  ~ 9월초 까지는 날씨가 워낙 덥고 습해서 야외활동 하기 힘듭니다. 9월초~11월초 까지 가장 야외활동 하기 좋고 12월초~3월초 까지 날씨가 추워져서 힘듭니다.

결론은 애틀란타 날씨가 한국 부산과 매우 닮아서 4계절이 있습니다만, 야외활동 하기에 9월초~11월초 제외하면 딱히 메리트가 있지는 않습니다.

캄차카

2023-12-27 19:17:40

애틀랜타와 비교에서 달라스를 써볼게요

봄: 3월-5월까지 활동 가기 가장 좋은 날씨 입니다

여름 6월-9월까지 6-7월정도에 비가 좀 내리는데 8월가면서 건조해지고 가장 더워집니다. 이때는 밖에서 있기가 부담스럽습니다만 후덥찌근은 아니고 건식사우나에 들어갔는데 정수리에서 불이 나는. 

가을 10-11월까지 활동하기 쾌적한 날씨이지만 비가 좀 내립니다.

겨울 12-2월까지 약간 선선한 날씨이며 가끔씩 외투를 써야할 추위가 있는데 보통 1월말 2월초가 가장 춥고 이때 가끔씩 눈이 내리는데 내리자마자 녺습니다.

 

기본적으로 1월-2월에 가끔씩 두꺼운 외투 착용할 때만 빼고 10월 - 5월까지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라고 봅니다. 아쉽게도 자연환경이 단조로와 그 대신 스포츠 액티비티인 골프와 다른 스포츠 등등이 발달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근대 달라스 기후의 단점을 꼽자면 하루하루 예측하기 힘든 날씨의 연속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달라스가 위치한 북텍사스 기후 보다 남텍사스 기후를 더 좋아합니다.  5-10월까지는 습식사우나 더위 7-9월 숨못쉬는 습식사우나인데 그것만 견디면 11월-4월까지는 외투를 입지 않아도 되는 선선한 늦여름 초가을 날씨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토네이도나 허리케인들이 없고 날씨들이 달라스처럼 변덕적이지 않고 연속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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