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골드를 위해 씨티 힐튼 리저브 카드 만들만한 가치가 있나요?

정 확신이 안서시면... 새 카드 신청보다는 기존의 가지고 계신 다른 호텔프로그램 엘리트 회원으로 status match 시도해 보시길... 우선 맛을 봐야 좋아할지 싫어할지 알겠죠. 

어 힐튼도 스테이터스 매치가 가능한가요?

숙박계획이 없는 상태에서는 연회비가 부담일 것 같아요. 골드 베니핏 받으면 좋은거지만 없어도 뭐 괜찮지않나요? 한국이면 밖에서 식사할 곳도 많고요~

짝퉁 골드는 이제 하지 말자는 분위기에요. 꼭 골드가 필요하시면 리저브를 만드시는게 맘 편한잖아요.

제 마음도 티아미수님 말씀이 정답이지 않을까 하고 기울고 있어요. 한국엔 맛있는 밥집도 많은데 구지 호텔에서 먹어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jxk님 말씀은 감사하지만 짝퉁 골드가 좀 찜찜해서 아직은 보류중입니다. 스크래치님 말씀처럼 맘 편한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연회비가 좀 아까와서 그렇죠. 제가 힐튼에서 한 5-6박 이상할 계획만 있으면 아깝지 않을텐데 말이죠.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밥주는 것이 제일 큰 혜택이지만, 업글받아서 인터넷과 라운지 이용을 할 수 있다는것도 무시못하죠.

+1 짜장이좋아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제가 힐튼에서 한 5-6박 이상할 계획만 있으면 아깝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라운지 이용이 있었군요. 제가 호텔에서 라운지도 이용해 본 적도 없고 아침밥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 감이 잘 안 오네요 ㅋ.

숨마님 말씀처럼 일단 status match 되냐고 이메일 보내 놨습니다. 제가 le accore hotel  이랑 priority club platinum status라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해봤습니다.

결과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리 힐튼 골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