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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는 이탈리아 10박12일 여행기 1 (베니스-피렌체-로마)

스누피, 2023-12-22 0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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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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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에 다녀온 여행인데 올해가 가기전에 일단 텍스트라도 후기를 남겨놔야 할거 같아서 텍스트 후기부터 남겨봅니다,,

추후 사진이 추가될수 있습니다.

 

1. 항공 및 기차 예약

- ORD-HEL-VCE: 핀에어 이코노미, 알라스카 마일리지플랜 30k+Taxes and fees $11.3 * 2인 

- FCO-ZRH-ORD: 스위스항공 비즈니스, 라이프마일즈 63k+Taxes and fees $114.85 * 2인 (15% 보너스로 MR 넘겨서 MR 소모는 약 110k)

- 베니스-피렌체: Italo Prima Class(비즈니스 클래스), 환불가능옵션 포함 €25.9 * 2인 (베니스 본섬에 있는 역은 산타루치아, 피렌체 중심가에 있는 역은 산타마리아노벨라)

- 피렌체-로마: Italo Smart Class(이코노미 클래스), 환불가능옵션 포함 €32.9 * 2인 (로마 중심가 역은 떼르미니)

 

 

2. 호텔 예약

- 헬싱키 힐튼 에어포트: 40k 힐튼 포인트 (1박)

- 베니스 하얏트 센트릭 무라노: 15k 하얏 포인트 (1박)

- 피렌체 에어비앤비: $264.7 (2박)

- 피렌체 세인트레지스: 85k cert + 15k 메리어트 포인트 (1박)

- 인터컨티넨탈 로마: 120k IHG 포인트 (3+1박)

- 힐튼 로마 에어포트 : 60k 힐튼 포인트 (1박)

 

 

3. 환전 및 esim

 - 환전은 피델리티 atm에서 200유로 뽑아서 여행 내내 현금 필요할때 썼구요 (바티칸 가이드, 현금만 받는 곳들, 카드 썼다가 카드정보 도용당할거 같은 곳들..)

 - 카드는 아멕스 골드 주로 쓰고, 아멕스 안 받는 곳에서는 체이스 사리 썼어요.  

 - esim은 airalo에서 유럽 39개국 커버되는 esim 30일 5GB($20) 2개 사서 각각 썼고, 크게 용량이 부족한건 없었어요.

 


 

4. 간략 일정

(1-2일) 시카고-헬싱키

 - 시카고에서 밤비행기타고 헬싱키로 넘어갔어요. 핀에어 신기재였는데 배우자와 저 모두 우리가 이제까지 타본 이코 중에 가장 나은 기재라고 감탄했습니다.

   미국에서 유럽 갈때, 직항이 없는 도시거나 직항 구하기 힘들면 핀에어로 경유하는 옵션 나쁘지 않은듯 해요.

 - 헬싱키 공항은 감동적입니다. 오헤어를 주 공항으로 이용하다보니 공항 보는 눈이 발바닥까지 낮아졌는데, 헬싱키 공항에서 치유받았습니다.

   편한 의자도 많고 공항 전체가 너무너무 깔끔해요. 

 - 입국심사는 사람이 없진 않았지만, 꽤나 빠르게 끝났구요. 업무 처리 속도가 미국 입국심사 대비하면 2배쯤 빠른거 같았어요. 

 - 힐튼 헬싱키 에어포트 호텔도 감동적인 공항호텔이었습니다. 공항호텔 치고 항공기 소음 거의 없고, 다이아라고 방 업글해줘서 방에 개인 사우나가 있었어요. 

    라운지 있어서 다이아 멤버이면 라운지 이용 가능하구요. 라운지 저녁 시간대 음식은 끼니를 떼우려면 떼울수 있는 정도..? 한국 라운지같진 않아요. 

    힐튼 크레딧 털어야하는게 있어서 저녁에 1층 레스토랑 이용했는데 여긴 좀 별로였어요..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조식도 4시부터 줘서 이른 아침 출발편이어도 조식 먹을수 있습니다.

    4시부터 7시까지는 간단 조식, 그 이후에는 본격 조식이라고 하는데 간단 조식도 미국 4성급 호텔 full buffet랑 비교하면 더 나은 수준이더라구요...?

 - 원래는 호텔에 짐 맡기고 헬싱키 시내관광을 할까 했지만 공항에 내렸더니 12도..따뜻한 옷 전혀 안 가져왔기 때문에 바로 호텔로 가서 호캉스만 했습니다.

   여름에도 꽤나 서늘하니까 스톱오버/레이오버 관광할 분들은 날씨 꼭 체크해서 짐 싸세요. 저희는 캐리온만 들고가느라 날씨 체크하고도 안 싸갔습니다만..

 

(3일) 헬싱키-베니스

 - 헬싱키에서 아침 비행기타고 베니스로 넘어갔어요. 베니스 공항은 그렇게 크지 않더라구요. 

 - 하얏트에 셔틀 보트 픽업 예약해놓았고, 시간에 맞춰서 보트는 도착했는데 저희가 타는 시간대에 다른 투숙객 팀도 같이 타기로 되어있었어요.

   근데 거기가 한 15분 이상 늦게 와서 저희도 그 베니스의 더위 속에서 계속 기다릴수밖에 없었어요.

   무슨 인플루언서던데 인플루언서라 편의를 봐준건가 싶어서 여행이 끝난 지금도 하얏 무라노에 실망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 호텔은 걍 무난무난 했고요. 하얏트 티어 평민이라 업글, 뷰 전혀 없는 1층 방 받았어요. 

    베니스 공항으로 in 하면 공항에서 이동하기가 편해서 갈만한 호텔이긴 한데, 기차로 베니스 in 하는 분이면 하얏 글리 아닌이상 굳이? 싶은 호텔이에요.

 - 호텔에 짐 맡기고(11시 좀 안 되어서 도착해서 얼리체크인은 당연히 안됐어요. 티어도 없으니 뭐..), 바로 관광하러 나갔어요. 바포레토 24시간권 끊어서 본섬으로 ㄱㄱ

 - 본섬 도착해서는 점심 먹고, 산마르코 성당 종탑 올라갔어요. 종탑에서 보는 뷰가 좋고, 엘레베이터로 올라갈수 있는지라 추천드려요. 예약 가능합니다.

   아, 종탑에서 매 시각 정각에 치는 종소리가 종탑 꼭대기에서 들으면 정말*100 커요. 아이들이랑 같이 가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 종탑에서 전망 구경하고 내려와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보트투어 하러갑니다.

   완전 강달러일때 예약해서 인당 $44, 2인 $88 줬는데, 다른 예약자가 없어서 프라이빗 투어처럼 다녔어요.

   산 조르지오 마조레 종탑(여기도 뷰포인트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패스했지만)이 있는 섬에서 출발하고, 부라노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저희는 부라노섬에만 정박했구요(어차피 무라노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바포레토 타고 부라노 가는거보다 편하고 재밌게 갔어요. 

   스파클링 와인도 주시고, 간단한 스낵도 주세요. 운 좋게 프라이빗 투어처럼 다닐수 있다면 정말 가성비 좋은 투어라고 생각해요.

   투어가 3시간인데, 부라노에서 한 40분 정박했던거 외에는 계속 요트 타거든요.....! 엄청 타고 햇빛이 강렬하니까 모자랑 선글라스, 선크림, 얇은 긴팔 옷 필수입니다. 

   근데 지금은 가격이 인당 160불..이네요 내년 예약은 받지도 않고 있구요. 혹시라도 나중에 내년 예약이 열리고, 가격도 좀 내려가고 하면 링크 공유하겠습니다.

 - 투어 마치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식당으로 갑니다. 베니스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주로 파는 곳인데, 파인다이닝과는 거리가 완전 멀지만 맛은 정말 좋아요. 

   기대한 그 이상이었고, 너무 피곤해서 화이트와인을 못 마신게 지금도 한입니다 ㅠㅠ 영어 잘 통하고, 아멕스 안 받았던거 같아요. 

    

(4일) 베니스-피렌체

 - 오전에 하얏에서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러 본섬 역 근처로 나갑니다. 무라노 섬은 결과적으로 거의 못 둘러봤어요 ㅋㅋ..

 - 짐은 Stow your bags 란 곳에 맡겼고, 무인 라커인데 역하고 가깝고 이용도 편하고, 미리 라커를 예약해둘수 있고 해서 추천합니다.

 - 산마르코 성당 내부 입장해서 구경했어요. 티켓은 공홈에서 미리 예약했구요.

   이탈리아에서 성당 딱 4개 갔는데(산마르코,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베드로, 판테온) 이 4개는 다 들어가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점심 간단히 먹고, 2시 기차 타고 피렌체로 이동했어요. 피렌체로 이동해서는 바로 에어비앤비에 체크인했는데, 역이랑 5분거리라 위치는 최고였어요. 

   대신 침대가 좀 불편하긴했고, 밤에 길거리 소음이 다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 에어비앤비에서 좀 쉬고, 빨래돌리고, 두오모 마지막타임 예약해놓은걸 올라갑니다. 여름엔 해가 길어서 두오모에서 일몰은 못봐요 ㅠㅠ

   올라가는 계단이 꽤 빡세서 저희처럼 이동 당일에 올라갈거라면 미리 숙소에 체크인하고 한숨 돌린담에 올라가는거 추천드립니다..

 - 두오모 올라가는게 빡세고, 예약을 놓쳤고, 입장료가 비싼거같고 이런 분들에게는 Pallazo Vecchio의 Torre de Arnolfo 를 대안으로 추천드려요. 

   전 이번엔 두오모 올라갔지만 만약 피렌체를 또 간다면 그땐 여기로 갈듯요 ㅋㅋ 

 - 두오모에서 내려온 담에는 저녁 먹으러 갑니다. 티본 스테이크 먹었는데, 꽤 맛있었지만 꼭 다시 가고싶은 집까지는 아니라 굳이 글엔 안 올릴게요..!

 

(5일) 피렌체

 - 아침에 일찍 일어나져서, 피렌체 중앙시장 구경갑니다. 곱창버거를 먹고싶었지만 7시부터 영업하는 곳은 없어서..그냥 크롸상과 커피 먹습니다. 

   돌이켜보니 어딜 들어가서 먹어도 평타는 치는거같아요 크롸상이건 커피건.  

 - 아침먹고 아르노강가를 산책하고, 우피치 미술관 아침 타임 예약해놓은걸 갑니다. 앞 2타임이 좀 싸서 그걸로 예약했는데 싼거도 싼거지만 사람도 적어서 좋아요.

   우피치는 꽤나 큽니다. 저는 3시간 보고 방전됐어요. 그래서 점심먹고 에어비앤비에서 쥐죽은듯이 3시간쯤 잤어요 ㅋㅋㅋㅋㅋㅋ 

   유명한 그림들 많구요. 저처럼 저질 체력이신 분들은 단단히 맘먹고 가세요.......

   투어 신청할까 하다가 그냥 우피치미술관 유명 작품 다룬 책들 e북으로 보고 갔어요. 투어로 하면 더 좋을거같긴 한데, 제 체력이 감당가능하지 않았을거 같아요 ㅋㅋ

 - 우피치 본거 말고는 정말 한게 없는 날이네요 다시 돌아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란젤로 언덕 갈까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포기했어요.........

 - 아 이날 갔던 젤라또집이 이탈리아 여행에서 갔던 젤라또 중 no.1이었어요. 6일차에도 갔어요 그래서. ㅋㅋㅋ

 

(6일) 피렌체

 - 아침에 일어나서 피사를 갈까, 그냥 피렌체에 있을까 고민하다가 비가 올수도 있단 예보를 보고 피사 포기하고 좀 쉽니다. ㅋㅋㅋㅋㅋㅋ

 - 아침 먹고, 에어비앤비 체크아웃 한담에 호텔에 짐 맡기고, 피렌체 시내를 그냥 걷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가 다른날에 비해 길거리에 사람이 훨씬 많아요.  

 - 기념품 및 선물을 살 목적으로 가죽 공방 겸 학교에 갑니다. 시장에서 사면 중국산도 많다는데 여기서 파는건 이 공방에서 직접 만든거라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안 비싸요. 

   공간도 특별한 곳이라(옛 수도원), 관광 겸 쇼핑 목적으로 방문 추천드려요.

 - 점심 먹고 다비드상을 보러 아카데미아 갤러리에 갑니다. 정말 다비드 말곤 볼게 별로 없더라구요.. 하지만 다비드 실물 영접은 추천드림다. 

 - 체크인 시간이 다 되어서 생레지 피렌체에 갑니다. 인생 호텔입니다.

   여행 다니면서 여기보다 더 큰 방, 더 비싼 방, 더 뷰가 좋은 방을 안 가본건 아닌데 호텔 서비스와 호텔의 근본력으로는 여기를 이길 곳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여길 이길 곳을 만나기는 쉽지 않을거 같아요.

 - 메리엇 플랫 티어 상태로 예약한거고, sna도 썼어요. 거의 풀북이라 sna 쓴거는 거절되었구요. 그래도 리버뷰 방으로 업글해줬어요. 

 - 방과 호텔을 구경하고, 생레지의 특징인 샴페인 제공 타임에 가서 샴페인 마시고, 밥먹으러 나갔는데 성수기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가 근처에 먹을곳이 없네요,,,,,,

   예약을 안해도 된다는건 성수기 토요일 저녁에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란걸 깨달았습니다.

 - 겨우겨우 피자 테이크아웃 해와서 호텔 방에서 먹었습니다 ㅠ_ㅠ 

 

(7일) 피렌체-로마

 - 생레지 피렌체 조식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근데 한국 호텔들 조식은 꽤 훌륭하다는걸 또 체감했구요..ㅋㅋㅋ

   그래서 인생급 역대급 조식까진 아니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조식이었어요.

 - 점심은 근처 식당에서 먹고, 마지막으로 젤라또 먹은담에,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짐 찾고 체크아웃 합니다. 4시 기차로 로마 ㄱㄱ

 

로마 이동 및 아래 8~12일 일정...로마부터는 다음편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8일) 로마 - (9일) 로마 - (10일) 로마 - (11일) 로마 - (12일) 로마-취리히-시카고

 

5 댓글

복부인

2023-12-22 12:24:53

내년에 가보려고 하는 곳들인데 일정을 상세히 공유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에 가본 곳들이라 기억이 가물한데 넘 좋을 것 같아 들뜨게 되네요. 세세한 꿀팁들 감사합니다 

Monica

2023-12-22 13:13:36

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4월달 가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wonpal

2023-12-22 16:22:08

무라노 하얏 셔틀은 진정 혜자죠. 공항에서 베니스 들어가는 수상택시가 100유로가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왕복하면 거의 300불 절약하면서 수상택시도 타니까요. 전 4번 탔는디 모두 약속된 정시에 출발햇었는데..ㅎㅎ

무라노에서 바포레토로 15분이면 본섬에 도착하니 저는 참 좋았어요.

lonely

2023-12-24 19:15:01

베니스편 잘 봤습니다. 로마편 기대합니다!

Platinum

2023-12-24 20:39:13

잘 봤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를 후일을 위해 스크랩도 했네요. 나중이라도 사진 추가해 주시고 로마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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