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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타임 라인 및 후기 - 산호세 지부

무릉도원 | 2023.12.23 20:19:5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23년 10월 7일]

N-400 온라인 접수하였습니다.

 

[2023년 10월 7일]

USCIS에서 제가 영주권 지원할 때에 제출했었던 Biometric을 재사용하겠다고 공지 받았습니다. 이는 USCIS의 웹사이트에서 공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지 사항이 출력되어, 우편으로 배달되는데에는 4~7일이 걸렸습니다.

 

[2023년 11월 1일]

인터뷰가 12월 7일에 잡혔다고 공지 받았습니다. 이는 USCIS의 웹사이트에서 공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지 사항이 출력되어, 우편으로 배달되는데에는 4~7일이 걸렸습니다.

 

[2023년 12월 7일]

인터뷰에 참석하여 통과하였습니다. 심사관의 개인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었습니다. 친근한 태도로 저를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진실만을 말할 것을 선서할 것을 요구했어요.

 

10문제 중에 6문제를 맞추면 통과라고 했습니다. 평이한 문제였습니다. 문제 은행에서 다 나왔고요. 영주권 받은 뒤로 해외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한지 있는지, 해외 여행은 어디로, 왜, 얼마나 오래 다녀왔는지 물었습니다. 테러 조직을 결성한적이 있는지 물어봤고요. 미국 정부에서 원하면, 봉사를 하겠는지 등의 질문을 했습니다. 제 헛점을 찾기 보다는, 꼭 필요한 질문만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사관이 조만간 해외 여행을 할 계획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했더니, 해외 여행을 마치고 미국에 재입국한 뒤로 oath ceremony 날을 잡도록 요청하겠다고 설명해줍니다. 왜냐하면, 미국 출국할 때까지 미국 여권이 발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줍니다. 전 여권 급행 신청에대해서도 정보를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언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심사관의 설명으로는, 여권를 발급하는 기관은 따로 있으며, 자신도 여권 발급 절차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 곧 있을 해외 여행에서는 한국 여권과 영주권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인터뷰 당일에 oath ceremony까지 진행해주는 이민국 지점은 아닌듯 해보였습니다. 인터뷰 후에 oath ceremony 날짜를 별도로 잡는다는 설명을 하는 걸로 봐서요. oath ceremony 날짜를 잡는 담당자는 따로 있는 듯 해보였습니다.

 

[2023년 12월 12일]

Oath ceremony가 제가 미국에 재입국한 3일 뒤로 잡혔음을 공지 받았습니다. 이는 USCIS의 웹사이트에서 공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지 사항이 출력되어, 우펀으로 배달이 아직 되지 않고 있습니다. 12월 23일까지요.

 

[2023년 12월 23일]

한국 여권을 사용해서 해외 여행 중입니다.

 

차후 진행 사항은 또 업데이트해드릴께요.^^

 

아래는 시민권 준비하면서 참고했던 마일모아 글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17455

 

https://www.milemoa.com/bbs/board/10405914?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B%9C%EB%AF%BC%EA%B6%8C

 

위 글을 읽지 않았다면, 혼자 진행할 수 없었을 겁니다. 덕분에 길을 알고 마음 편히 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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