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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E to DFW_02.JPG (71.3KB)
- EGE to DFW_03.JPG (94.7KB)
- EGE to DFW_01.JPG (42.1KB)
MR 어디에 쓰나요?
어디로 옮겨야 하나요?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요,
전 무조건 BA 로 옮깁니다.
간단한 예를 보여 드릴게요 (제가 방금 마친 발권 입니다)
목적지는 콜로라도 EGE 입니다.
왕편(DFW to EGE) 은 미리 해두었는데
복편(EGE to DFW) 는 주말이고 초성수기 라서 그런지
AA는 차감이 어마무시 하고 (막 50~80k)
BA는 아예 안나오더 라고요 (약 4달전?)
그래서 차타고 DEN로 내려가서 3시간 운전할 생각하고
DEN -> DFW로 예약해 두었는데,
일정이 가까워 져오니
갑자기 EGE -> DFW 직항이 나오네요 ㅎㅎ
AA에서 보시면, 나쁘지 않죠? (AA 16K)
BA에서 검색해 볼까요?
더 좋죠? (MR 11K 인데 최소 30% 보너스 일때 옮김, 후술)
: 같은 Booking Code J 인데 차감율 제일 낮은 비행편만 BA에 보이는듯 합니다
AA 마일은 다들 아시다 시피
1.CITI 의 마적불친화적(?) 운영 방식
2.Barclay 의 쉽지 않은 승인 목걸이
로 인해 모으기 쉽지 않잖아요?
(캐쉬 여유 있으신 Bask Bank 어카운트 홀더는 빠지삼)
하지만,
MR은 일단 AMEX에서 옵션이 많잖아요!
1. Everyday
2. Everyday preferred
3. Everyday preferred (UPGRADE)
4. Green
5. GOLD
6. GOLD (UPGRADE)
7. PLAT
8. PLAT (UPGRADE)
9. BIZ GREEN
10. BIZ GOLD
11. BIZ GOLD (UPGRADE)
12. BIZ PLAT
13. BIZ PLAT (UPGRADE)
추가로, 14. Chase BA 카드들 및 UR Transfer
15. Qatar 카드들 및 TYP Transfer
엄청 많죠? (마일전환 차트)
그래서 저는 당연히,
AA 대신 BA 를 최우선으로 사용 합니다.
그럼 여기서 레비뉴 가격을 한번 볼까요?
마적단 가슴이 웅장해 지죠? oh yea~
정리해보면,
1. AA HUB에 가까이 사시고 (중요)
2. 국내선 단거리 여행을 하실때는
3. AA 보다는 BA 먼저 사용을 하자
4. 그러기 위해선, MR->BA 전환* 을 적극 활용 합시다!
*MR->BA 전환 보너스 도 매년 합니다, 놓치지 마세욧! :
- April 2 – unknown end date, 022: 40%
- June 10th – unknown end date, 2019: 40-50% (YMMV)
- September 16th -November 15th, 2018: 40%
- July 17th – September 17th, 2017: 40%
- July 13th, 2017: Transfer rate restored to 1:1
- August 10th – October 10th, 2016: 50%
- December 15th, 2014 – January 31st, 2015: 40%
- October 1st, 2015: Transfer rate decreased from 1:1 to 250:200
- October 15th – December 31st, 2013: 20%
- April 22nd, 2013 – June 7th, 2013: 35%
- December 3, 2012 – January 14, 2013: 30%
- August 28th, 2012 – September 27th, 2012: 40%
- March 15, 2012 – May 31, 2012: 50%
- March 1, 2012 – March 31, 2012: 50%
- November 28, 2011 – January 31, 2012: 30%
- June 1, 2011 – July 31, 2011: 50%
- February 2, 2011 – March 31, 2011: 40%
- November 2, 2010 – December 31, 2010: 30%
- April 1 – June 30, 2010: 20% (only for Platinum & Centurion cardho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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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댓글
AJ
2023-12-27 11:05:46
큰 일깨움 감사합니다. 엘에이에서 BA는 정말 하와이 발권에만 썼는데 (이마저도 편도 16k로 올랐더군요), 국내선용으로도 말씀 주신 전환 보너스 있을때 옮겨놔야겠네요. AA 앱이 BA보다 쓰기 훨씬 쉬워 접근을 잘 안 한 면도 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 잘 써먹겠습니다.
제이유
2023-12-30 11:59:38
서부에서는 JAL도 노려볼만 합니다!
에반
2023-12-27 16:20:19
저도 MR은 BA아니고서는 써본적이 없네요ㅎㅎ 생각보다 꿀!
제이유
2023-12-30 12:00:20
Dog꿀!
오하이오
2023-12-28 08:05:42
MR은 ANA라고 외우고만 있었지만 막상 ANA 잡기가 힘들어 아직도 못 쓰고 있었어요. 'AA 허브'가 아니라 당장 실행하긴 힘들겠지만 허브 공항으로 오갈때라도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아날로그
2023-12-28 10:03:18
Ana는 옛말인것 같아요. 표 구하기도 쉽지 않고 유할이 넘 비싸서요. 요즘 mr은 유럽쪽 항공사로 옮기는게 젤 좋은 것 같아요. air france, virgin, ba
제이유
2023-12-30 12:01:33
단기간 4.5k 할때는 이미 지나갔지만 여전히 꿀 노선이 많고, AA의 dynamic pricing 으로 표가 계속 나왔다 없어졌다 합니다 (아이 짜릿해)
항상고점매수
2023-12-28 08:19:55
예전에 나리타에서 김해가는거 BA로 일본항공이 정말 꿀이었는데요… 편도 4,500….
제이유
2023-12-30 12:01:55
항고매님 마적 고인물을 넘어 전설의 우물물 ㅋㅋ
Monica
2023-12-28 08:55:08
MR 모아만 두고 잘 쓸줄 모르는 저 ...좋은 글 감사합니다. BA 좋은데 찾아보면 티켓등이 별로 없어서 실망스러운데 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나오는군요.
제이유
2023-12-30 12:02:54
정석은 미리 해두고 틈틈히 보고 가까워지면 또보고... (내가 이럴려고 마일 모으나 현타가 오죠...)
도리카무
2023-12-28 09:47:53
꿀정보 감사드립니다. BA는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한데 좀 개선 할 의향이 없는지 ㅠㅠ
Monica
2023-12-28 09:56:05
보통 미국 회사들 웹사이트가 다 정말 user friendly 한거 같아요.
제이유
2023-12-30 12:06:10
우리가 맞춰야죠 뭐 ㅎㅎ
Gaulmom
2023-12-28 12:20:29
나열해주신 아멕스 카드가 단 한 장도 없어서 MR은 1도 모아 본 적이 없네요 ㅠㅠ 팝업 😭
제이유님!
아멕스 MR 모으기 시작하기에 팝업이 없어서 다 열 수 있다면 연회비가 비싸지 않고 (비싸더라도 그 혜택을 잘 뽑을 수 있으면 👍) 지금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카드로 무엇을 추천해주시겠어요? 한 번 도전이라도 해보고 싶어서요.
제이유
2023-12-30 12:10:34
그리고 크레딧 카드 갯수 제한(5) 도 있고요 (차지 카드 제외)
그리고 연회비 비싸고 포인트 많이 주는 카드들은 크레딧이 많아서 뽑아먹는 노력도 필요하고요
겁주려는게 아니고요 ㅎㅎㅎ
공부 할 마음을 가지고 찬찬히 접근 하지 않으면 손해 보기 때문이죠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거죠)
제 원픽은 일단 골드 카드 입니다!
Gaulmom
2023-12-30 13:52:35
원픽 추천 감사합니다! 아멕스 MR은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아예 도전을 하지 않았던 건데 한 번 모아서 써보고 싶어졌어요! 골드로 도전~~ 🥰
moondiva
2023-12-28 17:27:45
저네요... MR이 거의 백만 있는데 쓸줄 몰라요.. 그나마 작년에 여기서 가르쳐주셔서 한국에 lifemile로 다녀오긴 했네요.
샌프란쪽도 국내선 용이한가요? 찾아보니 엘에이만 허브라는데...
있는 MR로 한국, 하와이, 유럽정도 잘 쓰면 좋겠습니다.(4인가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이유
2023-12-30 12:13:10
샌프란에 계시면, BA보다는 말씀하신 lifemile 이 좋은 옵션 같아요!
굿트립
2023-12-30 08:59:10
정보 감사드립니다~~
BA executive club 가입하고 AA Hub항공 위주로 검색하는데 왜 계속 저는 운항편이 없다고 나올까요? BA에서 검색하는데 특별한 방식이 있나요?
제이유
2023-12-30 12:14:01
하나도 없다고 나오나요? 앞뒤로 3~4일 눌러보시죠
굿트립
2023-12-31 08:27:02
네, British Airways site에서 미국 국내선은 여러 조합(PHL/JFK, EWR/DFW, etc..)으로 여러 날짜를 조회해봐도 Sorry, we have no flights available 이렇게만 나오고, EWR to LHR 런던행으로 하면 비행편이 보입니다. 레비뉴 발권으로 조회해도 flight가 없다고 나오구요. :( 어떤 중요한 걸 missing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모르겠어요.
physi
2023-12-31 08:52:05
지금 스크린샷 보여주시는 건 일반 티켓을 찾는 인터페이스로 보이고요.
Book a flight with Avios 메뉴 찾아 들어가서야 어워드 발권 인터페이스가 나옵니다.
굿트립
2023-12-31 10:13:23
Physi님, 제이유님 모두 넘 감사드려요~~ Physi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니 이제 검색이 되네요. :)
제이유
2023-12-31 19:58:38
게시판의 태양신 피지님~~~~
physi
2023-12-31 20:12:48
자꾸 탈모 갖고 놀리시면... ㅠㅠ
제이유
2024-01-01 14:06:20
앜 아니 그게 그게 아니고 아니 제 말은 아니 그게 후다닥 =3==33
비건e
2023-12-30 12:12:48
적절한 예시 감사합니다. MR옮기려면 무슨 카드가 있어야하나요? 그중에 연회비 없는 카드도 있나요?
제이유
2023-12-30 12:14:34
Everyday 카드가 연회비가 없지만 보너스가 매우 짜요 15k~25k
비건e
2023-12-30 13:11:07
앗 카드 리스트를 못봤었네요. 고맙습니다! 근데 업그레이드가 무슨 뜻인가요? 카드 뭐열지 참 어렵네요. @.@
ReitnorF
2023-12-30 13:35:12
업글 오퍼를 말씀하시는 걸거에요. 아멕스니깐요 :)
랍스터롤
2023-12-31 10:37:50
덕분에 230불 티켓 8k로 발권했습니다! 자주 타는 노선인데 AA 독점이라 앞으로도 계속 쓸것 같아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유
2023-12-31 19:58:16
Cheers!
슈퍼히어로
2024-01-02 12:22:51
저도 MR 을 BA로 넘겨서 올해 London가는 표를 Aviso 로 예매 했다가 취소를 했는데, Cancellation fee 를 55불을 떼어가더라구요 ㅠㅠ 이제 맞는건가요...??
주노라
2024-01-02 14:28:15
BA15만 있는데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마가리타
2024-05-14 21:28:51
또 언제 MR -> BA 전환 프로모션 하려나요..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프로모션없어도 티켓 다 나가기전에 발권을 해야하나 아님 좀 더 기다려볼까 고민되네요
프리링
2024-05-31 20:20:17
저도 기다리고 있네요.ㅋㅋ 근데 혹시 이런 프로모션이 시작되는지는 어디서 알수있는 건가요? 아멕스 사이트를 모니터링 해야하나요? ㅎㅎ 메일로는 딱히 안날아오는거 같아서요.
소비요정
2024-05-14 21:56:30
전 기존에 갖고 있던 AA 마일이 있어서 (씨티 체킹 어카운트 열면 AA 마일 퍼주던 때가...ㅠㅠ) 뉴욕<->아스펜에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AA 마일이 베일갈 때도 좋군요! 다음에 아스펜 갈 때 (에픽 패스 사면 베일..;;) 기억해뒀다가 BA도 꼭 체크하겠습니다.
MR은 자꾸 쌓여가는데 쓸 데가 없다고 비즈 플랫 캔슬 하고나선 계속 슈왑으로 계속 뽑았는데, 담에는 이렇게 써야겠어요.
소비요정
2024-05-15 12:57:16
스페인 갈 원웨이 티켓이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AA 직항이 뜨네요 BA에, 근데 avios 20k+$300......lol AA는 32k에 5불 달라고 하고요.
레베뉴로는 이베리아가 500불대 (근데 짐값...) 600불대에서 800불대 (베이직 vs 이콘) 정도 하니, 돈 내고 가는 것보다 조금 낫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