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

참 좋네요....

오래된 기억속에 옛 친구들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네요...

덕분에 잠시 오래전 그 시절 그 추억(물론 옛 사랑을 떠올린것은 아니구요..ㅎㅎㅎ)속으로 빠졌봤습니다..

좋은 기억 있으신가 봐요 ㅎㅎㅎ

네.. 사실 누가 생각난다기 보다는, 예전에 이문세 노래 테이프 워크맨에 듣고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서요^^

저도 90년대 지하철 안에서 워크맨 듣고 다니던 추억이 나네요. 그때 이승환 노래 무지 들었었는데... 물론 이문세 형님 노래는 클래식이죠 ^^

여기에 왜 제 앨범이 나오나요??? =3=3=3=3333

아, 네,네....ㅋㅋㅋ

근데 김명민으로 바꾸지 않았나요? 흠..헷갈리넹...

문세형.....저도 좋아요. ㅎㅎㅎ

제 정서도 딱 이쪽이네요. 근데 이런 노래 들으면 왜 평소엔 찾지도 않는 막걸리 생각이 나는건지...

저 노래 들으면서 옛사링을 떠올리니 지금도 옆에 있네요ㅠㅠ!

감격의 눈물로 믿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사랑과 우정 사이도 듣고 시포요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이 노래도 20년이 넘었군요 ;; 

감사합니다. 우리 주제곡 이었는데 자러 들어가던 샤뚱이 얼른 다시 나와 경청하네요.^^

정말 증말 감사합니다.

사랑과 우정사이가 벌써 20년이나 됐나요? 헐...

지는 예 이렇게 갱상도 말로 막 휘갈기노~면 여페서 바도 개안아예~

아침, 저녁으로 차에서 듣는 노랩니다... 좋지요.

아..........................................................................................................................................................................................................................................................................................................................................

댓글에도 코드 먹는지 한번 테스트 겸... 비가와서 그런가 오늘 좀 땡기네요. 옛사랑듣고 혹시 과거에 이별한 첫사랑을 떠올리면서 추억에 잠겨계신분들을 위해 한곡 더.. ㅋㅋㅋ

제가 다른 이미지의 youtube 링크로 바꿨습니다. 

여기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합니꺼?...아님 7080?

이 양반이 어디서 뺑끼를...

제가 잘 모르는 노래들이 올라오길래요...^^;

BBS 님도 추천곡 하나올려주세요

저는 에이핑크..씨스타 세대입니다!!!!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씨스타 초청공연 한번 할까요?

결제는 마일로..ㅠ

콜!

thetv.com 가입기념으로 건축학 개론보고 주말 내내 멘붕입니다... 책임져 주세요(?)

근데 영화는 계속 볼수 있나요? 아니면 드라마처럼 예전건 없어지나요?

현재 서비스외에 앞으로 오픈할 서비스를 감안해서 구조가 만들어져서...그 서버분산 구조때문에 라이트버전은 미디어 서버용량을 제한을 둔 상태라 예전 드라마를 지울겁니다.. 영화는 라이트버전에서두 안지우구요.

커뮤니티가 탑재된 풀버전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버전이 오픈하면 아마 다운로드, 과거 드라마까지 보실수 있는걸로 사료되옵니다.

긍데... 가급적 더티비 관련 질문은 더티비로 ..^^

잼나게 놀다 갑자기 더티비이야기 나오면 제가 급 사무적으로 변신해야 하나 싶어 당황스럽습니다요....^^

ㅋㅋㅋ

그러게 왜 하시는 일을 밝혀서리 ㅎㅎㅎㅎ

글게요... 저 가입전 바로전에 가입인사하신 오클로스님 가입인사 글 보고... 가입인사가 어느정도 오픈을 해야 하는줄 알고 ㅠㅠ

향한번 피워야 하나...

향은 왜 피우시려구요?

아.... 잘은 모르는데 울 색시보는 드라마 나인인가 거기 보니 자꾸 향피우길래요 ...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

향 피우시면 일이 더 꼬이실 거에요 ㅋㅋㅋ

그 향 다 쓰면 저 위로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저위에 하늘에 계신 분 뵈러...

그러니 향 피우는거 좋아 하시면 안됩니다...ㅎㅎㅎ

기돌님 만남님 두분 다 댓글 빵빵 ㅋㅋㅋㅋㅋㅋ 

ㅋㅋ 관련 문구를 알아 보지 못하게(?) 수정해 보았습니다.

뭔지 궁금해 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감쪽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중요한 정보 같은데 아쉽습니다.

이래서 게시판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잠시 한눈 파는사이에 휘리릭~~!! 지나갑니다.

저는 봤습니다 .아까..ㅎㅎㅎㅎ

그러게 말이에요. julie님 무슨 내용이었는지 쪽지로 좀 ㅋㅋㅋ

초보눈팅님과 와플가이님께 정보를 뒤로 빼도 되는지 여쭤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의리는 있기에~~ 기돌님 죄송 ~~!!

이문세 노래 끝나고 보이는 김광석의 "서른즈음에"와 "거리에서" 저 동영상은

제가 스마트폰을 갤럭시로 바꾸던날 아이한테 배워서 제 폰으로 다운받아놓은 영상이네요.

노래가사처럼 가수의 인생이 그렇게 된다해서 한동안 안불렀다던 "서른즈음에" 그 멘트가

너무 가슴이 아파서...들을때마다 울컥울컥하네요.

고 김광석님이 천회 투어를 다니실때 지방에 오셨더랬어요. 지금 생각하니 대학교 1학년. 2학년이였나... 표 2장 샀다가 어찌해서 망설이다 혼자 갔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그 공연장 기억은 솔직히 안나요. 그런데 문득 문득 살면서 잘한 일 중에 한 가지가 그때 그 공연을 갔었던 것이랍니다. 문득 문득 많이 아쉽습니다. 너무 일찍 가신 것이요. 

저는 김광석씨 정말 좋아해서 학교다닐때 돈모아서 공연다니는데 다 쏟아붇곤 했는데요

아직도 그 사고소식 듣던날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어요.

훗날 보니 일기에도 썼더라구요.

"오늘따라 오빠(?)노래가 많이 나온다 했다 . 버스에서도 나오고 라디오마다 나오네..왜지? 했는데.."

이러고 시작했던 일기가 잇더라구요.

정말 힘들었을 거라고..그냥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지금은 이해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천회 공연을 하며 그렇게 열심히 사시던 분의 비보라 저도 충격이였습니다. 그 목소리...세월이 좋아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가끔 아내에게 이야기하면 왜 자꾸 죽은 사람 이야기를 하냐고 핀잔하는 아내에게 외롭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전 남편에게 그런얘기 안합니다.

그냥 차타고 가다가 가끔씩 틀면

이제 16세된 아이가 그럽니다.

엄마 또 김광석? 아님 조용필? 이캅니다.

별로 닮지 않은 이 두가수를 좋아합니다 제가...

저도 간만에 듣고 눈시울을 붉혔네요 훌쩍ㅜㅠ

헉!!  아침밥님이 그 세대가 아니신걸로 아는데??

왜 ??   이리 같이 7080과 같이 노실라고 하실까요????ㅎㅎㅎ

저는 노래 듣는거 진짜 좋아합니다... 오래전 명곡들부터 현재까지...

신나는 노래도 좋아하긴 합니다만, 가슴을 울리는 노래들을  더 좋아해요.

전....추억에 산다고할까요?       ........            ㅋㅋㅋ 죄송합니다 푸하하하하 오글오글

혹시 비와당신의 이야기 아시나요? 부활거..

김태원씨의 가래섞인 가슴 울림소리..예술인데..

ㅠㅜ 네....... 아 mp3를 뒤적이네요.. 참 유투브가 있지 ㅎㅎ

문세 형님 콘서트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급질 하나 올립니다.

방금 파이어팍스 20.0으로 업데이트를 했더니 유튜브가 하나도 안 나오네요.

google해서 about:config: security.mixed_content.block_active_content: True & security.mixed_content.block_display_content: True.

이걸 바꿔 봤는데 여전히 안나오는데 뭘 손대야 하나요?

어쩌다가 이사후 안열어보던 보물상자를 열어보고

문득 이 노래가 듣고싶어서 며칠째 계속 듣고있어요.

왜 제가 아재같죠?

괜히 감수성 풍부해져서 새벽 3시인디 잠도 못자고 있어유이..

아재는 나이가 아닙니다. 스스로 그렇다 느끼면 20대 극초반도 아재입니다. 

조용하지만 아픈 공격... ㅜㅜ

뼈맞았어요..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