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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입 요령 질문

준효아빠(davidlim), 2013-05-05 14: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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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알아보는거 중단했는데, 바쁜 주말이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제차를 가지고 구입한 기아 딜러에 갔었습니다.

판매한 세일즈맨에게, 내차 리스 1년 남았는데, 리턴하면 벌금이 얼맙니까.? 라고 물어보니,

자기한테 중고차를 사느냐 않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기전에 알아본 e350 2003년식 68000마일 띤차를 보여달라하고, 시승도 해보았습니다.

제가 알고있던 벤츠의 승차감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쇼바가 나간듯 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격이나 알아보자 하면서 물었더니, 글쎄, 14000불이랍니다,

제가 예상한 가격은 10000불이었습니다.

그러더니, 그차를 사면 패널티 없이 12000불에 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이차 않사고 반납만 하면 얼마냐고 물었더니, 글쎄.....

1700불을 내랍니다....ㅜㅜ....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돌아와서, 그전에 마모님들이 알려주신, 카멕스로 향했습니다.

딜러에서 알려준 17950불만 넘으면 손해는 않본다는 생각으로 일단 가격을 찍어보기위해, 버뱅크 카멕스 지점으로 향했습니다.

약 30분정도 걸렸는데, 뜻밖에도.....견적이,.....................18000불........

컥.....한국사람이 더 무섭다더니......

결국 카멕스에 넘기면, 50불을 버는셈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중에 전화하면 리스 해결도 다 해준다고 하더군요....

대신 다음주 금요일까지 결정하고 차를 넘겨야만 그가격을 게런티 해준다고 하네요.


일단 손해는 않보는거니까, 넘길생각으로 그동안 알아본 중고차를 다시 면밀히 검토하기 시작합니다.


일요일 아침 롱비치에 e500 2004년식 7만마일짜리를 보러갑니다.


차 멋집니다....외관상태 좋고, 엔진상태 좋은것 같습니다.....시승까지 해보고, 주위에 바디샵 하시는분 데려가서 같이 봅니다...상태 괜찮은듯 합니다.

단 2가지 문제....


1. 오디오가 되지 않음.....벤츠 로고만 들어오고, 꺼져버립니다. 알아보니, 2004년식에 이런 문제가 많은듯 보입니다.

딜러에 가져가면 대략 3천불이상은 깨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베이에서 중고로 구입해서 교체하면 대략 6~700불....


2. 왼쪽 헤드라잇이 않들어옴...

이건 전구만 나간거면 약 200불선에서 해결될듯 하나, 만약 벨로스터가 나간거면, 헤드라잇 통채로 갈아야한다고 합니다..

에프터 마켓에 나오는 가격이 1200불...딜러에 가면 대략 2000불정도 하겠죠....

이것도 이베이에서 찾아보니, 중고로 좀 저렴한게 몇개씩 보입니다....


결론적으론 이차를 만불에 사면, 수리비용및 타이어 교체까지 대략 3000불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13000불에 사는거나 다름없죠....그래도 그정도 마일리지에, 적당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여기서 질문....


1. 구입시, boa에서 오토론을 받을계획인데, 이전비용과 수리비용까지도 론이 가능할까요?


2. 이전비용이 얼마정도 들까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결과에 따라 다음주 역시 바빠질것 같네요......이 모든 진행을 옆에서 지켜본 와이프는 이런말을 하네요...

"이번엔 또 차에 꽃힌거야?...으휴~~~~~

1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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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아빠

2013-05-05 20:07:23

그래도 토요일 Japan타운 번개는 나오시져....ㅎㅎ

준효아빠(davidlim)

2013-05-05 20:11:44

단비아빠님 그럼 다음주 토요일 번개 잡힌건가요?

우동집 비워두겠습니다.....단비가족과 철이님 가족을 위해........

그때 제가 무슨차를 타고 나올까요?ㅋㅋㅋㅋ

단비아빠

2013-05-05 20:17:38

따로 연락드겠습니다...

철이네

2013-05-05 20:23:10

자전차를 추천드립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5-05 20:24:13

아~~~~집앞이라 유모차 끌고가서 빵터트릴라 했는데.....ㅋㅋ

철이네

2013-05-05 20:15:54

이번 주 토요일 하실건가요? 전 공원에서 BBQ모임이 있어서 저녁 즈음 끝날것 같아서요.

번개로 때리는 걸 LX7으로 찍어야 하는데.

단비아빠

2013-05-05 20:18:20

ㅎㅎ.. 제가 셀프 비디오로 찍어 올려드리겠습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5-05 20:22:27

번개 준비하겠습니다...ㅋㅋ

준효아빠(davidlim)

2013-05-05 20:23:39

철이님을 위해 단비아빠님과 스케쥴 조정 해보도록 할게요....아님 후식으로 우동, 모찌, 커피를.......ㅋㅋ

slimslim

2013-05-05 20:04:23

와.. 처음 글 올리셨을 때 대충 휭~ 봤는데, 그새 댓글이 엄청 달렸네요? (선댓글 게시, 후댓글 감상)

저번에 집 사는 문제 땜에 글 올리시고 여러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는데, 결국엔 집 안 사셨죠? 이 글 올리신 걸 보고도 '차도 결국 안 사시겠지?' 하고 그냥 넘겼네요.

물론 이런 주제로 글 남겨 주시는 와중에 댓글 통해 배우는 게 있으니, 쓰잘떼기 없는 인프라 낭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젊으시고, 본격적으로 사회생활 하신지 얼마 되시지 않은 듯 한데, 집도 알아보시고 차도 벤츠(?) 알아보시고 하시는 걸 보면... 꽤 괜찮은 전문직이신가봐요?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 '한국사람이 더 무섭다더니..'이런 말씀은 좀 삼가주셨으면 좋겠네요.

미국서 오래 살긴 했지만, 소위 '한인사회'가 형성된 지역에서는 한 번도 살아 본 적이 없어서 제가 너무 순진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한국사람이 더 무섭다더니..'이런 말은 미국내 한인 사회에서 나오는 말 인가봐요?

제가 가끔씩 보게 되는 한국 분들은 너무 좋으시기만 했거든요. 어쩌다가 우연히 지나가시는 분들이나 교수/연구원 들이 대부분.

처음 차 알아보러 가신 곳이 한인 분이 하시는 업소였던 듯 한데, 처음부터 한인 업소를 가시고져 한 동기가 '한국어가 되기 때문'이라는 특수한 이점을 고려하신 거 아닌가요? 그럼 그에 따른 프리미엄은?

 

준효아빠(davidlim)

2013-05-05 20:06:55

ㅋㅋ..젊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사회생활 10년차고, 집은 터무니 없는 재산으로 알아본거구요...벤츠는 페이먼 줄여보자는 짧은 쓸데없는 생각으로다가 시작되었습니다.....

slimslim

2013-05-05 20:14:17

수정 하는 동안 댓글을.. 와플이 급하셨군요. ㅋㅋ

미국와서 놀라고 또 아직도 저 자신을 바꾸지 못하는 부분 중 하나가... 월페이먼/빚지고 사는 미국사람들의 생활방식이에요. 저는 차도, 집도 일시불로 왠만하면 삽니다. 제 미래를 어찌 알고 5년, 30년 씩 남의 돈을 빌려쓰나요.

월 페이먼에 휘둘려(?) 사는 이 곳 사람들 보면,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모기지 사태가 바로 그 면을 확실히 보여줬죠? 얼마나 거품에 자기착각에 빠져들 있었는지를 말이죠.

 

준효아빠(davidlim)

2013-05-05 20:19:45

슬림님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근데, 평범한 봉급쟁이로는 꿈꾸기 어려운 현실인것은 틀림없습니다.

얼마전에 신문에서 그러더군요.....미국 사람들 약 몇퍼센트(기억나지 않지만 꽤 높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가 현금 1000불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위주로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것 같긴 합니다. 한달에 만불 이상 벌어야 오렌지 카운티에서 모기지내고 살수 있다고 한 뉴스도 있었네요....

그래서 제가 아직 집을 못사나봐요......만불이 않되서....ㅋㅋ

준효아빠(davidlim)

2013-05-05 20:15:33

소위 코리아타운에서 처음 이민오는 사람들에게 한국사람을 더 조심하라고 이야기 하더군요....저도 한국사람인데, 왜 한국사람을 비하하겠어요...그저 저 딜러에게 실망한 심정을 그리 표현했네요.....

물론 이득을 만들기 위해 세일즈를 하는거지만, 모른다고 아무렇게나 속여서 실속을 취득하려는 딜러가 너무 얄미웠습니다....

듣기 거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한국어가 편하고 영어가 않되는것은 사실이나, 일부러 찾아간 한국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오해 마시길.....


dogdealer

2013-05-05 20:07:28

와플이군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5-05 20:07:53

성공이군요...ㅋㅋ

준효아빠(davidlim)

2013-05-05 20:28:06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모님께서 1년에 한번만 허락하셔서 앞으론 이런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정말 제가 다시 생각할수 있게 옳은길, 실용적인길로 인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결정이 어떻게 나든지 오늘 하루 매우 기운빠질만한 일요일 오후를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주 즐겁게 보내시고, 이번주도 퐈이팅........(저 어제 사파이어 마스터 받았어요.....ㅋㅋ)

acHimbab

2013-05-05 20:35:07

와풀 굉장히 빨리 구우신거 같습니다 하하하

goldie

2013-05-06 02:48:50

와플 구우실 줄 알았어요.. 어제 기세가 남달라서리.. ㅋㅋ





준효아빠님이 "실용적"이란 말씀을 하셔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진 생각을 드리면요.

저도 "한 가정이 굴리는 차값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 라는 생각을 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한 가정에서 차 두대를 쓴다고 가정할 때..

 차의 구입 가격이 연수입의 50%를 넘으면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40~50%가 sweet spot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않좋은 차를 타도 좀 그렇죠. :)

단, 이 두대중 한대는 payoff 된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100k를 버는 가정인 경우, 적당한 미니밴 한대 (30~35k) + 적당한 세단 한대를(15~20k) 사용한다면 이 범주에 들어갈겁니다.

큰 차를 타고 싶으면 그정도 범위에서 중고로 가면 되는 거구요.


단, 두대중 한대는 payoff 되어 있어야 하구요.

이보다 크면, 중장기 재정 계획에 무리가 갑니다.




단!

독일차는 중고를 사시더라도 새차 가격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중고라도 유지비가 새차 할부금 내는것 만큼 생각해야 하거든요 (조금 적긴 하지만).



사실 이런 얘기는 정답이 없는 얘기죠.

사람마다 다 경우가 다르니.

그냥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뻘소리입니다.

배우다

2013-05-06 07:28:17

goldie님의 의견이 재태크 전문가들의 의견과 대부분 일치하는 것 같네요. 본인 수준에 맞는 적절한 차량 가격은 연수입의 1/3에서 1/2까지(즉 4개월 월급~6개월 월급 정도)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1/10, 혹은 1/5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5-06 07:33:32

좋은 계산법 감사드려요....음 일단 페이오프된차가 없으니, 연봉의 45%를 둘로나눠서 리스하던지, 할부를 해야 하는거군요...

음........일단 두대중 한대는 구입을 해야하겠네요.......그리고 나머지 한대를 리스로다가.....


goldie

2013-05-06 07:37:30

제 생각에 리스는 더 타이트하게 잡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payoff 이후에 유지비만 들지요..

payoff 된 차는 10년을 타도 차값에 부담은 안생기죠.


그러나, 리스를 하는 경우는 리스 끝나면 다시 다른 차를 찾아야 합니다.

리스한 차를 사던 다른 차를 사던, 여하튼 차를 사거나... 아니면 다른 차를 리스하거나.

따라서 리스의 경우는 다시 monthly payment가 생기죠.

리스가 들어가면 30~40% 정도로 잡으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꼭 구입하시라는 뜻은 아닙니다.

리스는 가게 소득 대비 조금 더 적은 금액으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할부 없이 사는 경우도 같겠죠.

그 돈을 모아서 사느냐, 사서 갚느냐의 순서가 다르구요.


여하튼, 재정 수준에 맞는 적절한 차를 사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하셨듯이,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없어지는 물건이거든요. 

집과는 다르게.

준효아빠(davidlim)

2013-05-06 07:40:25

아~~~수학에 약해서......지금까지 타고 싶은차를 고르고, 계산을 뒤로 미뤘는데, 이젠 금액을 정확히 정하고, 차를 골라야 하는거네요....

쉽지 않네요...ㅋㅋ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ㅋㅋ

acHimbab

2013-05-06 08:48:53

http://www.ebay.com/itm/2009-MERCEDES-E500-E-CLASS-BLUE-1-18-DIECAST-MODEL-CAR-BY-NOREV-183542-/130762197956?pt=Diecast_Vehicles&hash=item1e7208cbc4

싸게 잘 나온 e500 2009년 형 쿱이네요.. 소장용으로 어떠신지 ㅠ.,ㅡ

==3=3=3=33333

준효아빠(davidlim)

2013-05-06 08:51:05

하하하하....소장용이라면 드림카인 꽈트로 포르테를 사야겟죠.....

그래도 잘만들었네요......지금차에 본네트에 본드로 붙힐까봐요...ㅋㅋ

RSM

2013-05-06 09:04:31

주위에 회사 미국 동료는 항상 새차만 고집합니다. 그리고 새차를 타면 항상 10년을 탄다고 하더군요. 차두대를 5년씩 페이먼 낸다고 하네요. 차 한대 페이먼 끝나면 다른 한대를 바꾸고, 그게 끝나면 다른 한대를 바꾸고.. 매달 자동차 페이먼을 300~500 정도로 유지 하더군요.

비스트

2013-05-06 13:50:59

다른건 몰라도 관심을 두고계신 차가 전기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 무조건 피하시는게 정답입니다. 단순히 부품만 갈아서 되는경우보다 제생각엔 부품을 바까도 동일한 문제가 생길 확률이 아주 많아보입니다.

차가 찌르러진건 외상으로 비교하고 엔진이외 트랜스 등등도 내과질환으로 비교하자면 전기, 컴퓨터쪽은 신경계 질환입니다.  진단하기도 어렵고 고치기 쉽지도 않으며 보통 난치병으로 분류 하지요.

만일에 경우 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서 중고로 되파실 경우엔 절반도 못건지실 겁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어 후회 없스시길 바랍니다. 

숨은마일찾기

2013-05-06 13:57:17

늦었지만 저도 현재 차를 계속 타신다에 한표~~~그럼 이제 30% 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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