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지난달 12월 한국에 갑자기 가게 되어서 처음으로 AA 마일 사용해서 JAL 발권하게된 간단한? 후기입니다

다들 아시는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혹시 저처럼 처음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씁니다

대략 한국 가려고 하는 날짜 한달전쯤에 하네다에서 미국오는 비지니스 자리가 풀려서 우선 먼저 발권하고는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서 확인했습니다

매일 여러번 확인하는게 중요한 것같아요^^

계속 확인해 보니까 다른 날짜로 한자리씩은 자주 풀려서 여러번 발권하고 취소해서 결론적으로

LAX-KIX-ICN 비지니스로 발권하였고

미국오는 여정은 GMP-HND-LAX 로 인생 처음인 First 를 타보게 되었습니다  

김포에서 하네다는 한국 AA 로 전화해서 AA 비즈로 연결해서 80,000 에 해결되었는데

P2 표는 비즈자리인데 여정을 합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며칠에 걸쳐서 전화하고 한국 aa 에서 친철히 도와주시기는 했지만 결국엔 포기하고 20,000 추가로 비즈발권했고요

결론은 비즈나 퍼스트나 80,000 마일씩 사용하게 되었어요..ㅠㅠ

 

LAX-KIX 는 저녁에 도착해서 오사카에서 하루 숙박하고 다음날 인천으로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분리 발권이었구요

Capital One mile 을 Aeroplan 으로 보내서 20,000마일로 아시아나 비즈로 KIX-ICN 이었구요

P2는 MR point 를 Delta 로 15,000 사용해서 대한항공 비즈 탔습니다

가는 날짜가 달라서 이렇게 다르게 발권할 수 있었구요^^

 

라운지

LAX 라운지는 먹을게 없습니다...ㅠㅠ

한국가는 KIX 도 먹을게 거의 없고 엄청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네요...

하네다 퍼스트라운지는 역시 사람이 별로 없네요 

조용하고 좋았지만 음식은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나리타가 더 좋은가요?

전부 앱으로 주문해서 받았고 카레와 스시를 먹었는데 그닥...

디저트는 맛이 좋았어요 

아사이 맥주는 그래도 미국에서 마시는 거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어쨌든 그 유명한? 살롱을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만

일등석에 저포함 두명이었는데도 두잔 반? 정도밖에 마시질 못했네요

다른 한명이 그렇게 빨리 다 마실 줄은 몰랐어요…ㅠㅠ

 

음식사진만 올립니다

다른건 소심해서...--:; 찍지를 못했어요...

 

어쨌든 마일모아를 통해서 퍼스트도 타보고 좋은 호텔에서 혜택누리면서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미국으로 오는 일등석입니다

IMG_4557.jpeg.jpgIMG_4558.jpeg.jpgIMG_4561.jpeg.jpgIMG_4562.jpeg.jpgIMG_4564.jpeg.jpgIMG_4565.jpeg.jpgIMG_4566.jpeg.jpgIMG_4570.jpeg.jpgIMG_4572.jpeg.jpgIMG_4575.jpeg.jpgIMG_4576.jpeg.jpgIMG_4550.jpeg

 

 

 하네다 일등석 라운지 음식입니다

 

IMG_4544.jpegIMG_4546.jpeg.jpg

 

김포에서 하네다 가는 JAL 비즈 음식입니다

 

IMG_4537.jpeg.jpg

 

오사카에서 인천가는 아시아나 비즈인데 아마도 예전 일등석 자리인거 같습니다

비즈 자리 앞쪽에 6자리만 있었어요

첵인할 때 좋은 자리라고 바꾸어 주셨어요^^

넓고 좋았는데 음식은....

 

IMG_4418.jpeg.jpgIMG_4419.jpeg

 

LAX 에서 오사카로 가는 JAL 입니다

IMG_4360.jpeg.jpgIMG_4361.jpeg.jpgIMG_4366.jpegIMG_4368.jpeg.jpgIMG_4369.jpegIMG_4370.jpeg.jpg

3 댓글

초대박행진

2024-01-04 05:11:19

쌀롱을 한병밖에 안실었대요? 야박하네요

mareblu

2024-01-04 10:22:13

네... 더 없다고 해서 물어보니 한병만 있었다네요...

계획보다 마시지도 먹지도 못했어도 호강하는 비행이었어요^^

우찌모을겨

2024-01-04 11:53:11

최근에는 한병만 실더라구요.

22년도에도 퍼슷 만석이어서 한잔밖에 못먹었다는..

목록

Page 1 / 33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78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94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2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951
new 6685

서울 노포 음식점 가보기

| 후기
벨뷰썸머린 2024-05-09 44
updated 6684

댕댕이를 포기한 뉴욕-스페인-파리-런던-뉴욕 발권 (united's excursionist perk)

| 후기-발권-예약 8
소비요정 2024-04-29 1161
updated 6683

인천-파리/런던-인천 비지니스 항공편 (feat. 효도, 버진, 팬텀티켓 등)

| 후기-발권-예약 14
소비요정 2024-05-07 1150
updated 6682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07
캡틴샘 2024-05-04 7393
updated 6681

몇달간의 줄다리기 - 내 포인트 내놔 (feat. Barclays & Wyndham)

| 후기-카드 10
Jester 2024-05-07 763
  6680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17
낮은마음 2024-04-16 3952
  6679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32
두유 2024-05-03 2881
  6678

Conrad Fort Lauderdale 후기 (사진x)

| 후기 7
도마뱀왕자 2023-03-28 1245
  6677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20
  • file
미스죵 2024-05-06 1979
  6676

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2
  • file
부드러운영혼 2024-05-06 1710
  6675

페어몬트 - 밴프 vs 레이크 루이스

| 후기 87
하늘향해팔짝 2015-02-11 4955
  6674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2091
  6673

우여곡절끝에 모델 Y 오더했다 모델 3 하이랜드로 다시 재오더했습니다.

| 후기 13
쟈슈아 2024-02-29 3626
  6672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6
  • file
낮은마음 2024-03-29 1416
  6671

넷플릭스 삼체 (3 Body Problem) 보셨나요? (스포 x)

| 후기 16
이론머스크 2024-03-25 5071
  6670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8
  • file
KTH 2024-05-01 1317
  6669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5
  • file
OffroadGP418 2024-04-29 2464
  6668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7
후니오니 2024-04-26 3914
  6667

[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 후기 33
냥창냥창 2021-07-24 5115
  6666

Capital One 크레딧 카드 금액 Dispute 은 최악이네요

| 후기-카드 20
Hoosiers 2024-05-01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