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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어미의 심정

푸른하늘, 2024-01-05 21:21:56

조회 수
2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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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여러분들 모두들 안녕 하세요


제목처럼 저는 3주 전에 갑작스럽게 아들의 죽음을 맞이했읍니다. 평소에 지병도 없었고 병력도 없는 36살의 건강한 아이 였는데, 한 5-6년 전 큰 도시생활을 동경해 캘리포니아로 떠나서 하고싶다던 작가공부를 위해 꿈을안고 생활하고 우리부부는 동부의 소도시 에서 팬데믹때 모든 비지니스를 정리하고 나이도 있고해서 은퇴준비 중이었어요. 


2023년 크리스마스 일주전, 평소에는 꼭 하루에 한번 전화를 했는데 24시간 동안 전화도 없고, 전화 또는 메세지 또는 이메일 등 어떤것에도 연락이 안되서, 남편과 급하게 항공편 예약해서  5시간반의 비행시간,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아파트로 갔더니, 차는 차고에 있느데 문 밖에서 아무리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어서 911에 연락해서 경찰들이 문을 따고 들어가니, 우리 아들이 이미 죽어 있었어요. 


너무 기가막히고 황망해서 아들이 살던 아파트에서 사흘밤을 꼬박지새고 눈물이 매말라 피눈물이 되는 슬픔을 안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장례절차를 준비하고있어요. 다행이 우리부부 사후에 사용할 묘 자리를 준비해놨는데, 그자리를 자식을 먼저 묻어줘야하는 이현실이 정말 믿기지가 안아요.


저는 마일모아 게시판을 통해 많은 정보와 젊은사람들의 삶의 지혜를 많이 배우며 또다른 저의 취미생활로 자리잡고 있었어요.


이번일 처럼 비상사태에 AA 마일을 사용해 빨리 예약해서 저희부부 비행기표를 구입할수 있었던것도 천만 다행이었어요. 연말연시가 되서 항공마일을 엄청많이 사용했지만 꼭 필요하때 사용할수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아이의 사체가 부패되기전에 빠른시간안에 발견 한것도 불행중 다행이지요.


이제부터 저희부부 이런 깊은 상처를 안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앞이 깜깜 하네요.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할 세월이 벌써 두렵네요.


컴퓨터도 잘 못하고 , 이런 글을 쓰는것도 많이 부족하고, 여태것 은퇴하면 사용 할려고 모아둔  호텔 포인트, 항공마일도 다 무의미 하네요.


이렇게 살아 있는것도, 음식을 먹는것도 먼저 떠난 아들한테 너무미안 하네요. 꿈만 꾸다 꿈을 펴 보지도 못하고 짧은생 살다가 떠난 우리 아들을 위해 명복을 빌어주세요.


우리아들도 엄마가 마일모아 따라 좋은 정보 얻는거를 굉장히 지지하면서 , 본인도 따라하고 싶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한글을 쓰고 읽고 말하고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완벽하게 뜻을 잘 이해 하는게 부족 하더군요.


마일모아 여러분, 부모님과 너무 떨어져 살지 말고, 가까이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형편되는데로 자주자주 뵙고 살아요.

693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edta450

2024-01-05 23:38:53

부모를 잃은 아이, 남편이나 아내를 잃은 사람을 칭하는 단어는 있어도, 자식을 잃은 부모를 칭하는 단어는 없다고 하지요..

형언할 수 없을 아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여행좋아요

2024-01-05 23:41: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지복숭아

2024-01-05 23:43:11

아이고...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쩌라궁

2024-01-05 23:44:10

아.. 너무.. 가슴이 아파.. 숨이 막히네요..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지다니.. 글을 작성하시면서도.. 얼마나 아프실까..

 

숌이

2024-01-05 23:45:19

이제 갓 돌지난 아들을 키우는 저로서는 감히 상상할수 없는 아픔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ddragon

2024-01-05 23:46:36

뭐라고 위로의 글을 쓸수 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시구요. 일부러 억지로 잘챙겨드셔야해요.

 

맥주한잔

2024-01-05 23:52:57

어떤 말로도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엔 위로가 되지 못할 거 같습니다.

저도 아이가 있어서 만약 이런 상황을 맞닥드리게 되면 어떤 심정일까 생각해보면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막막하기만 하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 챙기십시요.

솔담

2024-01-06 00:02:06

하늘나라에서 바라보고 있을 아드님을 위해서라도 더 건강챙기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무너지는 가슴과 슬픔에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니..죄송한마음만 가득입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나무나무

2024-01-06 00:02:4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행가즈아

2024-01-06 00:04: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리보리

2024-01-06 00:08: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돈

2024-01-06 00:10:29

위로 말씀드립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안단테

2024-01-06 00:10:34

아드님의 평안과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마누아

2024-01-06 00:17: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게 젊었던 아들을 먼저 보내신 마음이 얼마나 비통하실지 제가 눈물이 나네요. 이승에서의 인연이 여기까지였지만 훗날 저 하늘 나라에서 다시 만나실수 있을거예요.  그때 아드님이 엄마, 아빠 그래도 꿋꿋이 제 몫까지 열심히 살다가 오셔서 너무 좋아요.  하실거예요.  너무너무 힘드실때 펑펑 우시고 그래도 열심히 아드님이 못다한 삶을 대신 산다 생각하시고 버티시고 그러다 조금 가벼워지시고 그러다 조금 편안해지시길 빌께요.  어디선가 잠시 행복해 웃으실때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실때 맛있는 음식 드시고 기운내실때 분명 아드님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같이 웃고 같이 즐거워하고 있을거예요. 정말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망

2024-01-06 00:23:29

무너져내리는 그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잭팟유저

2024-01-06 00:26: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메이징

2024-01-06 00:28: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더보더

2024-01-06 00:30:47

아들을 둔 아버지의 입장이지만 슬픔이 어떠하실지 가늠이 안 됩니다. 부디 몸과 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림슨블루

2024-01-06 00:32:16

저도 성인이된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그 황망함이 가늠조차 되지않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모님의 건강이 상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TheMileHighCity

2024-01-06 00:32: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싶습니다.

jjeong01

2024-01-06 00:34: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Lanai

2024-01-06 00:43:25

무슨 말씀으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엄마로서 자식으로서 저도 같이 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성호텔

2024-01-06 00:48: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민트초코

2024-01-06 00:49: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데레

2024-01-06 00:50: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에게 정말 훌륭했었을 저희 네째가 생각이 납니다..... 뱃속에서 6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보냈어야했거든요...ㅠㅠ

벌써 10년전 일이지만 어제일만 같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봅니다...................

베가스마일

2024-01-06 00:58:24

글을 읽어내려오는 내내 저도 부모이자 자식된입장에서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아드님께서는 분명 짧은인생이었지만 이렇게 따뜻하고 사랑스런 어머님덕분에 사는동안 너무도 행복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ightTerrior

2024-01-06 01:00: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니

2024-01-06 01:03:59

저도 아이가 있는 부모로써 너무 슬프고 감당하고 있으신 슬픔이 얼마나일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평안하시길 그리고 그래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기도합니다. 

JasonLee

2024-01-06 01:04:32

한 아이의 아버지로 푸른하늘님의 안타까운 글을 읽으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고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푸른하늘님도 남편분도 힘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빠뿌이

2024-01-06 01:18:53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슬프실까요..

저희는 사춘기 접어든 아들과 매일 투닥 거리고 있습니다.

세상 무엇이 이런 상실에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아드님께서 이제 평안하시고, 먼 훗날 어떻게든 재회 할 거라는 믿음이 생기시길 기도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n2y

2024-01-06 01:28:25

20대 즈음에 나이가 비슷한 한 회사 동료가 있었습니다.
같이 출장 나갈 일이 있었는데 
한 밤중에 운전하면서 담담히 얘기해주더군요
자기가 죽을병(암)에 걸렸다고 
당시에 무슨 말을 했는지는 지금와서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밤의 그 운전하고 있는 순간만큼은 아직까지도 지금 눈 앞에 선명하네요
그의 안색이 유난히 좋지 않았습니다.

 

몇달 지나지 않아 그의 투병 소식에 더 이상 회사를 나오지 못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 그 후에 제가 회사를 옮기고 나서 몇달후의 그의 장례식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미안한 마음과 불편한 마음에 감히 장례식에 참석하지는 못 했습니다. 
그게 그렇게 미안하고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제는 페이스북을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혹여라도 들어가면 그의 페이지는 꼭 들러봅니다.
매년 그의 어머님이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남기십니다.
그의 페이지에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전 결혼한 사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미처 보지 못 한 딸도 무사히 잘 태어나서 크는 흔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계속 마음 한켠에는 그의 가족에게 연락해서 그가 얼마나 좋았던 사람이였는지 이야기하고 싶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회사에 들어가서 사무실에서 컵라면을 끓여먹고 있는게 그렇게 불쌍해보였는지 회사에서 처음으로 밥 사준 동료였다고.

그 친구가 사준 그 한끼가 그렇게도 맛있었다고.

 

그리고 그의 어머님께 감히 어머니라 부르고 싶고
그의 아이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고
그의 아내에게 안부라도 묻고 싶구요.

 

푸른하늘님의 아들분도 그 동안 어머님과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많이 받고 세상에 좋은 흔적을 남겼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저 같이 소심한 사람들은 연락 못 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아드님을 그리워하며 아름답게 기억할것입니다. 
어려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혹시라도 주위에 필요하신 일이 있으시면 고민하지 마시고 쪽지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혈자

2024-01-06 08:30:25

2n2y 님 따뜻한 이야기가 원글을 읽고 너무나 먹먹했던 마음을 위로해주는 느낌입니다.

꼭 용기내시어 그분을 기억하는 무언가를 해주실 수 있다면, 남아있는 가족들께 큰 위로가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나누어주셔서.

49er

2024-01-06 01:28: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부모로써 대체 어떤 마음이실 지 도저히 가늠이 되지를 않습니다. 힘 내시라는 말씀 밖에는 들드릴 수가 없는 게 죄송합니다.

노라조

2024-01-06 01:28:51

명복을 빕니다.

월드투어

2024-01-06 01:32: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보와질문

2024-01-06 01:32: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lle

2024-01-06 01:38: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을 두고 애통한 마음 도저히 헤아릴 수 없지만 두 분의 건강과 마음의 평안 기원합니다.

쿠퍼

2024-01-06 01:43: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예스

2024-01-06 01:45: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행형

2024-01-06 01:47:51

아드님의 평안한 영면을 빕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그래도 아드님의 좋은 기억을 오래 간직하시기 바라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Joanne

2024-01-06 01:49: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티븐스

2024-01-06 01:50:47

어떤 위로의 말도 닿지 않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oomoo

2024-01-06 01:58: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슬픔을 맞이하신 심정을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 위로가 될수는 없겠지만 가슴에 묻으시고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신나는여행자

2024-01-06 02:03:09

푸른하늘님 이글을 읽고 마음이 너무 아팠읍니다 그 심정을 누가 알수있을까요 정말 위로의 말씀 드림니다 

동동아빠

2024-01-06 02:03: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nteger

2024-01-06 02:06: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트리없는마음

2024-01-06 02:11: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어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첫눈

2024-01-06 02:19:40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 싶어 드릴말씀이 없네요. 그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드님 가시는길 잘 지켜봐 주시고 같이 했던 행복했던 기억으로 힘든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빨간구름

2024-01-06 02:20:58

정말 소중한 게 무엇인지 잊고 살고 있다는 걸 깨닳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두 분도 어서 충격에서 헤어 나오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vj

2024-01-06 02:24:43

Rest In Peace

22 살 아들이 있는 사람으로써 남일같지가 않네요…

매일 전화통화하셨다는 내용을 보니 굉장히 스위한 아들이었을껏 같아요…

마을을 잘 추스리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미스터선샤인

2024-01-06 02:30:04

3살 아들이 있는데 이 아들이 먼저 떠난다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인데 36살 아들이라니.. 정말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황망하고 슬프시겠지만 부디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ucanfly33

2024-01-06 02:47:13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릴수있을런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주변사람들에게 더 많이 관심가지며 살겠습니다. 끼니 거르지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등어태비냥

2024-01-06 02:50: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쭈욱

2024-01-06 02:53:18

무슨 말씀으로 위로가 될수 있을런지요. 다만 아드님께서 무엇보다 바라시는 것이 부모님이 잘 사시는것이 아닐까 짐작만해보게 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odrich

2024-01-06 03:19:18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은 아드님이 너무 좋은 분이라 하늘에서 빨리 오라고 한거 같습니다. 하늘에서는 즐겁고 행복하게 내려다 보며 부모님과 재회할 날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부디 두분 모두 건강 꼭 챙기시고 아드님이 두분이 이곳에서 잘 지내는 모습을 내려다 볼수 있도록 마음 추스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sophia

2024-01-06 03:24: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ack2003

2024-01-06 03:34: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밥상

2024-01-06 03:34:47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몇시간 전 비행기 에서 글을 봤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 댓글을 지금에야 달아요..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 된다는거 알지만 장례 잘 치루시고 금방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QIII

2024-01-06 03:44: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언제든 이곳이 푸른하늘님의 무너진 마음이 쉬어 갈 수 있는 곳이었이면 좋겠습니다. 아드님 잘 보내드리고 다시 뵙겠습니다. 

온유

2024-01-06 03:50: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먹해 지네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길 빕니다.

할수있다

2024-01-06 04:19: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팽이

2024-01-06 05:04: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erryFlorida

2024-01-06 05:05: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상이상

2024-01-06 05:07: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아무쪼록 힘내세요.

시커먼스

2024-01-06 05:13: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럽

2024-01-06 05:50:43

가족분들의 형용할 수 없는 큰 슬픔에 위로 드립니다

억쎄게운좋은놈™️

2024-01-06 05:56: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coopy

2024-01-06 06:01:04

마음이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세상

2024-01-06 06:05: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달리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도 못하겠어요 눈물만 납니다

3kids@Vienna

2024-01-06 06:05: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잘 추스르시고 아주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만날 아드님을 생각헤서라도 더 행복하시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nysky

2024-01-06 06:16:45

가족분들의 슬픔을 형용하기 어렵네요. 에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표가중수

2024-01-06 06:30: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히 상상할수 없을 슬픔이지만 담담하게 써 주셔서 더 아픕니다.

쿠우아빠

2024-01-06 06:31:24

제가 상상할수도 없는 슬픔입니다.ㅜ 위로는 못 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주인

2024-01-06 06:39: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wkmaster

2024-01-06 06:39: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은누나

2024-01-06 06:40: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이텔

2024-01-06 06:46: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루리

2024-01-06 06:52: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비둡

2024-01-06 06:57: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 할 슬픔에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힘내시길 빕니다

얼라이쿵

2024-01-06 07:12:34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nulwoorinun

2024-01-06 07:17:23

어떻게도 위로가 되기는 힘들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alypso

2024-01-06 07:17:23

읽는내내 가슴이 울컥해서 혼났습니다. 아들 생각해서 더욱 힘내시기를 기도드림니다. 

나도유럽일주

2024-01-06 07:20: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Smilee

2024-01-06 07:27:15

삼가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두 분 힘내시고 이 슬픔 잘 이겨내시기를 함께 빕니다.

lonely

2024-01-06 07:27:44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빵

2024-01-06 07:31:57

아 가슴이 너무 아프시겠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쪽

2024-01-06 07:38: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arlie

2024-01-06 07:41:03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주부

2024-01-06 07:43:18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pf

2024-01-06 07:51:55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해외에 살다보니 어머니 아버지가 제 삶을 지지하면서도 가끔 당신들이 살아생전 절 몇번이나 더보겠냐고 하셨는데, 유난히 그 말의 무게가 와닿네요. 힘드시겠지만 아드님을 위해서라도 꼭 기운차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로케

2024-01-06 07:58: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쌤킴

2024-01-06 07:58: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치아티스트

2024-01-06 08:06:19

자식 가진 부모로써 이보다 더한 고통이 있을까요…

하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카스리

2024-01-06 08:10:44

마음 추스리기도 힘든 시기에 오히려 마모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고자 글을 써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히 어떤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먼저간 아드님을 위해서도 힘내시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누쌤

2024-01-06 08:19:43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u

2024-01-06 08:22:51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mile5

2024-01-06 08:22: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러움없는삶

2024-01-06 08:25: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쾌한C

2024-01-06 08:27:14

어떤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드님께서 평안히 쉬시길 기도 드립니다. 

푸른하늘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두마리토끼

2024-01-06 08:28: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 분 건강 챙기시기를 또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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