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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어미의 심정

푸른하늘, 2024-01-05 2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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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여러분들 모두들 안녕 하세요


제목처럼 저는 3주 전에 갑작스럽게 아들의 죽음을 맞이했읍니다. 평소에 지병도 없었고 병력도 없는 36살의 건강한 아이 였는데, 한 5-6년 전 큰 도시생활을 동경해 캘리포니아로 떠나서 하고싶다던 작가공부를 위해 꿈을안고 생활하고 우리부부는 동부의 소도시 에서 팬데믹때 모든 비지니스를 정리하고 나이도 있고해서 은퇴준비 중이었어요. 


2023년 크리스마스 일주전, 평소에는 꼭 하루에 한번 전화를 했는데 24시간 동안 전화도 없고, 전화 또는 메세지 또는 이메일 등 어떤것에도 연락이 안되서, 남편과 급하게 항공편 예약해서  5시간반의 비행시간,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아파트로 갔더니, 차는 차고에 있느데 문 밖에서 아무리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어서 911에 연락해서 경찰들이 문을 따고 들어가니, 우리 아들이 이미 죽어 있었어요. 


너무 기가막히고 황망해서 아들이 살던 아파트에서 사흘밤을 꼬박지새고 눈물이 매말라 피눈물이 되는 슬픔을 안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장례절차를 준비하고있어요. 다행이 우리부부 사후에 사용할 묘 자리를 준비해놨는데, 그자리를 자식을 먼저 묻어줘야하는 이현실이 정말 믿기지가 안아요.


저는 마일모아 게시판을 통해 많은 정보와 젊은사람들의 삶의 지혜를 많이 배우며 또다른 저의 취미생활로 자리잡고 있었어요.


이번일 처럼 비상사태에 AA 마일을 사용해 빨리 예약해서 저희부부 비행기표를 구입할수 있었던것도 천만 다행이었어요. 연말연시가 되서 항공마일을 엄청많이 사용했지만 꼭 필요하때 사용할수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아이의 사체가 부패되기전에 빠른시간안에 발견 한것도 불행중 다행이지요.


이제부터 저희부부 이런 깊은 상처를 안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앞이 깜깜 하네요.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할 세월이 벌써 두렵네요.


컴퓨터도 잘 못하고 , 이런 글을 쓰는것도 많이 부족하고, 여태것 은퇴하면 사용 할려고 모아둔  호텔 포인트, 항공마일도 다 무의미 하네요.


이렇게 살아 있는것도, 음식을 먹는것도 먼저 떠난 아들한테 너무미안 하네요. 꿈만 꾸다 꿈을 펴 보지도 못하고 짧은생 살다가 떠난 우리 아들을 위해 명복을 빌어주세요.


우리아들도 엄마가 마일모아 따라 좋은 정보 얻는거를 굉장히 지지하면서 , 본인도 따라하고 싶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한글을 쓰고 읽고 말하고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완벽하게 뜻을 잘 이해 하는게 부족 하더군요.


마일모아 여러분, 부모님과 너무 떨어져 살지 말고, 가까이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형편되는데로 자주자주 뵙고 살아요.

69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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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2024-01-06 13:12: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타지에 대학생 아들을 둔 부모로써, 본문을 읽는동안 두분의 심정이 어떠셨을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되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부모님께도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va85

2024-01-06 13:15: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xerostar

2024-01-06 13:24: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밀라와함께

2024-01-06 13:34:45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마음 추스리는게 쉽지 않으시겠지만, 아들분께서는 분명 너무 아픈 마음으로 있으시는걸 원치 않았을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근있어요

2024-01-06 13:36:50

읽다가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 글을 쓰신 푸른하늘님의 마음은 감히 제가 헤아릴수가 없네요. 

어디에 사시는 누구신지도 모르지만 푸른하늘님 부부의 마음에 아주 작은 위로라도 더해지길 간절하게 바라면서 두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지막 줄에 써주신 말씀 흘려듣지않고 잘 새기겠습니다. 

x세대

2024-01-06 13:37: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REngineer

2024-01-06 13:45: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ABG

2024-01-06 13:49: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ackbear

2024-01-06 13:57:11

제 친구 남동생은 20대에 방에서 자다가 그렇게 허망하게 갔습니다. 평소 건강한 젊은이라 더 충격이 컸구요. 안타깝게도 이런 일을 당하면 우리네 대부분은 괜히 우리자신을 자책하게 되지만 부모님의 잘못이 아니니 괜한 자책은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어찌 헤아리겠어요. 선물처럼 왔던 아드님과 행복했던 기억만 추억하시고 슬픔을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자고날고

2024-01-06 14:00:25

지금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헤아리기 힘들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빕니다. 

홀인원

2024-01-06 14:01: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hdtkqorl123

2024-01-06 14:06: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모던파더

2024-01-06 14:17: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림프

2024-01-06 14:23: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rmian98

2024-01-06 14:25: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상상도 되지 않네요. 그래도 아드님을 기리며 원하시는 만큼 슬프신 후에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TKL87

2024-01-06 14:30: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나이가 아드님 나이랑 비슷해서 많은 걸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지금 부모님으로서의 겪고 계신 심정을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저도 최근에 부모님과 가까이 사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계기들이 있었습니다. 하여 작년부터 한국으로 귀국하려고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인데, 힘든 가운데서도 주신 마지막 줄의 말씀을 실천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줄의 조언의 말씀까지 감사드립니다.

원더보이

2024-01-06 14:34: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haronjacob

2024-01-06 14:37:06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요...저도 자식을 키우는 어미의 마음으로 푸른 하늘님의 찢어지는 고통이 이해가 됩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그래도 나중에 만날 아드님을 생각하면서 남은인생을 의미 있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돌이

2024-01-06 14:38:54

오히려 차분하게 써내려가신 글의 어조에서 깊은 상심이 더 진하게 느껴져서 읽으면서 저도 두 딸,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 눈물을 쏟았네요. 어떤 말이 감히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 기원합니다. 

캣s

2024-01-06 14:41:42

고인의 명복을 간절하게 빕니다. 부모님께 어떤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언젠가 되든 푸른하늘님 마음에 꼭 평화가 찾아올 수 있기를, 너무 많은 날을 슬픔으로만 보내지는 않으시기를, 부디 추억과 희망의 힘으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돈프릭스

2024-01-06 14:42: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QuaNtum

2024-01-06 14:48: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esse

2024-01-06 14:53:19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매일행복

2024-01-06 14:53: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리머

2024-01-06 14:58:32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른하늘님과 배우자님께 하늘의 위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왕새우튀김

2024-01-06 15:03: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개풀

2024-01-06 15:05:29

저도 사회 초년생 아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무웟보다 부모님 건강 무탈하길 바래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저찌

2024-01-06 15:12:05

어찌 이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소

2024-01-06 15:14:36

얼마나 힘드시고 마음이 아프실지 도저히 상상조차 하기 힘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란마일

2024-01-06 15:16:10

저도 이제 막 부모의 마음을 배우고 있는 와중인데, 그 마음이 얼마나 미어질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hilph

2024-01-06 15:46: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SSTAL

2024-01-06 15:55:3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상상도 안 되네요

KeepWarm

2024-01-06 15:57: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h9

2024-01-06 15:58: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암동

2024-01-06 16:00: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쪼록 아드님 잘 보내드리고 두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페블

2024-01-06 16:06: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키쿠

2024-01-06 16:13: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로얄

2024-01-06 16:16: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을 먼저 보내신 그 슬픔을 어찌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prolog2s

2024-01-06 16:34:44

최근에 가족 중에 비슷한 일을 겪어서 남일같지 않아 댓글 남기고 갑니다. 그 어떤 말로도 그 심정을 위로해 드릴 수 없겠지요. 그저 원글님과 남편 분께서 건강하게 평안하게 지내시기를 아드님이 원하실 테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라고 한 말씀 남깁니다. 두 분 마음에 평안이 임하시도록 멀리서나마 기도했습니다.

초코하임

2024-01-06 16:36: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이 부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을지.... 부모님의 몸과 마음 잘 추스르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steady

2024-01-06 16:39: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분들도 힘든가운데에서도 평안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aylashottail

2024-01-06 16:50:17

어떤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위로 말씀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 푸른하늘님 가족을 위해 기도할게요.

릴랙스

2024-01-06 16:53: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ly2moon

2024-01-06 16:53: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라보

2024-01-06 16:57: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위로의 말씀이 소용있겠습니까마는 부디 푸른하늘님 내외 분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합니다.

추위를싫어하는펭귄

2024-01-06 16:59: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박

2024-01-06 17:01: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일모아

2024-01-06 17:06:27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감히 생각조차 나지 않습니다. 아드님의 영혼이 평안하길, 그리고 푸른하늘님과 가족분들에게도 위로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조이힐

2024-01-06 17:18: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금복주

2024-01-06 17:22: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쓴

2024-01-06 17:24:20

그 심정은 미처 짐작하기도 힘이 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aindrop

2024-01-06 17:24: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블에잇

2024-01-06 17:26:08

무어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사나이

2024-01-06 17:27: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니로즈

2024-01-06 17:30: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루초코

2024-01-06 17:30:20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아버님 힘네세요 ㅠㅠ

영원한사랑

2024-01-06 17:30: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고인과 남은 유가족들을 위해 화살 기도 드렸습니다.

wowgreat

2024-01-06 17:49:21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추

2024-01-06 17:50: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님 마음 헤아리질 못하지만, 그래도 힘내십시요.

PVmax

2024-01-06 17:58:30

심정이 어떠실지 감히 헤아려지지도 않네요.

가능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지만 위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란서생

2024-01-06 18:02: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른 하늘님, 부디 몸과 마음을 강건히 하십시오.

seju

2024-01-06 18:04: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죠이풀

2024-01-06 18:05:37

상상도 안가는 아픔이네요. 마음과 몸 다 잘 추스릴 수 있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와이은퇴까지

2024-01-06 18:11: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짝반짝

2024-01-06 18:17:22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늦게나마 위로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탄산수

2024-01-06 18:17: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기만두

2024-01-06 18:19: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구별하숙생

2024-01-06 18:46:2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어떠실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시작이반일까

2024-01-06 18:46: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좋은일만가득

2024-01-06 18:57: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떠한 심정이실지 짐작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글을 읽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평안을 기도하겠습니다.

시아와세

2024-01-06 18:58: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가늠할 수가 없네요.. 

serendipity

2024-01-06 19:06:49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밤이핑크

2024-01-06 19:12:13

정말 어떤말로 위로가 되실까요.. 아드님이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기를.. 그리고 푸른하늘님 마음에도 어서 평안이 찾아오기를 기도드립니다.. 

abapple

2024-01-06 19:19:11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그냥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itnorF

2024-01-06 19:21:13

어젯밤부터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선뜻 댓글을 작성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슬픔과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얼마나 슬프고 괴로우실까요……

아드님께서 푸른하늘에서 평안히 안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푸른하늘님과 가족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windycity

2024-01-06 19:25:36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은 너무나도 큰 아픔을 겪고 계실텐데 기도할게요.

롱텅

2024-01-06 19:27:25

어떤 마음이실지 상상이 안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 잘 추스리시구요. 

희나리

2024-01-06 19:29:53

그 어떠한 말도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님의 마음에 위로가 충분치 않겠지요. 아드님의 명복을 빌며, 두분의 슬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Gooner

2024-01-06 19:33: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루터기

2024-01-06 19:39: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제 친동생을 젊은 나이 (20대)에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보냈기에 그 슬픔이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남은 가족, 특히 부모님은 생전 그 슬픔과 충격, 그리고 괴로움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벌써 30년 가까이 지난 일이지만 저 또한 아직 가끔 가슴이 먹먹해질때가 있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최근까지도 다이어리에 절절히 동생을 그리는 글을 발견하곤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살아가시면서 참 많이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단단히 마음을 잡으시고 부부가 서로를 잘 보듬겨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랑조

2024-01-06 19:41:58

저도 자식 가진 아빠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나무

2024-01-06 19:45:14

애도를 표합니다. 어떤 말로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평안을 위해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봉잡았네

2024-01-06 19:51: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푸른하늘님을 위해 기원합니다. 

tammy0202

2024-01-06 19:51: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aru

2024-01-06 19:51:25

제목만 보고도 마음이 너무나 아픈데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되네요… 조금이라도 더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양의후예

2024-01-06 20:00:09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수 없는 아픔이네요.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AnneA

2024-01-06 20:03: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일 전화주는 아들이었다니 얼마나 그리우실지 그 마음이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soakup

2024-01-06 20:06: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드거탑

2024-01-06 20:09:49

여기 계신 모든분들과 함께 슬픔을 나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투더퓨처

2024-01-06 20:10: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먹한 가슴속으로 너무나 아리네요. 

평생여행

2024-01-06 20:13: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뽑비

2024-01-06 20:14: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쌈

2024-01-06 20:27: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Maybelle

2024-01-06 20:31:00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위로의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미스

2024-01-06 20:37: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픈 일이라 마음이 먹먹하네요.

헬로아툼

2024-01-06 20:38:18

삼가고틴의 명복을 빕니다. 푸른하늘부부님의 마음을 위해서도 기도할께요.. 말씀하신거읽고 저도부모님께 전화드리게됬네요.. 

일라이

2024-01-06 21:00:27

자제 분이 저와 같은 연배신거 같은데...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LTL

2024-01-06 21:19:53

제 가슴이 아프네요. 어떤 말씀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eadwolf

2024-01-06 21:3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illy

2024-01-06 21:32:52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빈니다. 가슴이 저도 찢어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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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인생 2024-06-03 485
new 114996

요즘 배터리 잔디깍기 (Mower)는 성능 괜찮나요? (25-inch Greenworks)

| 질문-기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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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raz 2024-06-04 304
updated 114995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80
이론머스크 2024-06-03 5543
updated 114994

점점 산으로 가는 테슬라 서비스 집에는 알아서 가세요!

| 정보-기타 13
리버웍 2024-06-03 2615
updated 114993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70
UR_Chaser 2023-08-31 62041
new 114992

Hilton Autocamp 예약 가능합니다.(Yosemite, Zion 등)

| 정보-호텔 8
범꼬리통통 2024-06-03 1066
updated 114991

피델리티를 통한 미국->한국 송금 후기 (2022년 5월)

| 정보 27
letme 2022-05-20 4011
updated 114990

각 체인별 숙박권/포인트 타인숙박

| 정보-호텔 283
Globalist 2020-01-08 55511
updated 114989

엄마와 아들 RTW Planning 중-서유럽 일정 및 동선 문의 & 방콕과 하노이 문의

| 질문-여행 12
SAN 2024-05-30 862
new 114988

한국 페이코에 페이팔로 충전이 다시 되나봐요. 아골로 충전 후 송금 했어요.

| 정보-기타 4
변덕쟁이 2024-06-03 445
new 114987

현재 보험회사(Farmer’s)보다 AAA 1년치 견적이 $1,000 낮으면 옮겨야 할까요?

| 질문-기타 1
활기찬하루 2024-06-04 254
updated 114986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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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tonian 2021-01-07 34126
updated 114985

IHG 어카운트 해킹 피해사례(update) - 범인 체포 실패

| 정보-호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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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4-06-01 3243
updated 114984

4/24 시점에 AMEX platinum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에 관해 여쭙습니다!

| 질문-카드 10
짱짱한짱구 2024-04-12 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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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아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4
한강공원 2024-06-03 226
updated 114982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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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y 2018-10-05 19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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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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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블루문 2024-06-03 877
updated 114980

동생 남편감 찾습니다 (공개구혼)

| 질문-기타 112
풍선껌사랑 2024-05-27 1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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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에 건물 거래 시 증여를 이용하는 방법 어떤가요?

| 질문-기타 4
Bhalral 2024-06-03 436
updated 114978

salvaged title 이었던 차가 clean title이 될 수 있나요? (업뎃: 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최종업뎃: 차 팔았습니다)

| 질문-기타 10
피피아노 2024-04-24 1687
updated 114977

7월에 백만년만에 한국에 여행갑니다: 국내선 비행기, 렌트카, 셀폰 인증?

| 질문 44
캘리드리머 2024-06-03 2052
updated 114976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32
빠빠라기 2022-04-26 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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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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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mbs26 2024-06-03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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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 가기전에 사인업 못받더라도 아멕스 브릴리언트 만들어야할까요?

| 질문-카드 12
라이프타임 2024-06-03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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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ㅜㅜ 비지니스는 정녕 불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12
미니딩 2024-06-03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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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에서 connecting flight 7시간 기다리시며 어머님이 좀 편안하게 계실곳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11
날아올라 2024-06-03 978
updated 114971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45
ReitnorF 2024-01-14 4560
updated 114970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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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죵 2024-06-02 1790
updated 114969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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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2024-04-22 4532
updated 114968

크루즈에 노로바이러스 문제가 큰가 보네요

| 잡담 19
소서노 2024-06-03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