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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어미의 심정

푸른하늘, 2024-01-05 2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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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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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여러분들 모두들 안녕 하세요


제목처럼 저는 3주 전에 갑작스럽게 아들의 죽음을 맞이했읍니다. 평소에 지병도 없었고 병력도 없는 36살의 건강한 아이 였는데, 한 5-6년 전 큰 도시생활을 동경해 캘리포니아로 떠나서 하고싶다던 작가공부를 위해 꿈을안고 생활하고 우리부부는 동부의 소도시 에서 팬데믹때 모든 비지니스를 정리하고 나이도 있고해서 은퇴준비 중이었어요. 


2023년 크리스마스 일주전, 평소에는 꼭 하루에 한번 전화를 했는데 24시간 동안 전화도 없고, 전화 또는 메세지 또는 이메일 등 어떤것에도 연락이 안되서, 남편과 급하게 항공편 예약해서  5시간반의 비행시간,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아파트로 갔더니, 차는 차고에 있느데 문 밖에서 아무리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어서 911에 연락해서 경찰들이 문을 따고 들어가니, 우리 아들이 이미 죽어 있었어요. 


너무 기가막히고 황망해서 아들이 살던 아파트에서 사흘밤을 꼬박지새고 눈물이 매말라 피눈물이 되는 슬픔을 안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장례절차를 준비하고있어요. 다행이 우리부부 사후에 사용할 묘 자리를 준비해놨는데, 그자리를 자식을 먼저 묻어줘야하는 이현실이 정말 믿기지가 안아요.


저는 마일모아 게시판을 통해 많은 정보와 젊은사람들의 삶의 지혜를 많이 배우며 또다른 저의 취미생활로 자리잡고 있었어요.


이번일 처럼 비상사태에 AA 마일을 사용해 빨리 예약해서 저희부부 비행기표를 구입할수 있었던것도 천만 다행이었어요. 연말연시가 되서 항공마일을 엄청많이 사용했지만 꼭 필요하때 사용할수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아이의 사체가 부패되기전에 빠른시간안에 발견 한것도 불행중 다행이지요.


이제부터 저희부부 이런 깊은 상처를 안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앞이 깜깜 하네요.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할 세월이 벌써 두렵네요.


컴퓨터도 잘 못하고 , 이런 글을 쓰는것도 많이 부족하고, 여태것 은퇴하면 사용 할려고 모아둔  호텔 포인트, 항공마일도 다 무의미 하네요.


이렇게 살아 있는것도, 음식을 먹는것도 먼저 떠난 아들한테 너무미안 하네요. 꿈만 꾸다 꿈을 펴 보지도 못하고 짧은생 살다가 떠난 우리 아들을 위해 명복을 빌어주세요.


우리아들도 엄마가 마일모아 따라 좋은 정보 얻는거를 굉장히 지지하면서 , 본인도 따라하고 싶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한글을 쓰고 읽고 말하고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완벽하게 뜻을 잘 이해 하는게 부족 하더군요.


마일모아 여러분, 부모님과 너무 떨어져 살지 말고, 가까이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형편되는데로 자주자주 뵙고 살아요.

69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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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

2024-01-07 20:48: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만, 아드님이 하늘나라에서라도 평안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기돌

2024-01-07 21:20: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레오메

2024-01-07 21:41: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커피조아

2024-01-07 21:42: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러한 참담한 일에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요.

아드님께서 부디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그 아드님께서 부모님의 마음이 너무 괴롭질 않기를 바라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삼발이

2024-01-07 21:53:4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이든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시라고 밖엔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어린 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상상도 못할 슬픔일것 같아요. 힘내시고 부디 부모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마모장학생

2024-01-07 22:15: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SKSJ

2024-01-07 22:19:08

저도 두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제리이노

2024-01-07 22:22: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봉우리

2024-01-07 22:41: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uchio

2024-01-07 22:45: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푸른하늘님과 남편분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한결

2024-01-07 23:01: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신 슬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Treasure

2024-01-07 23:07:12

저도 가족을 보내봐서 그 괴로움을 잘 압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도 아직도 아침에 눈뜨면 꿈이었나 싶고,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 혹은 내가 전생에 죄를 지었나 자책하고, 내 인생끝나면 이 가슴 속까지 까매진 고통이 끝나려나 싶고, 더 이상 이생에 나의 존재는 남아있지 않고 껍데기만 돌아다니며 울고 웃고 있답니다.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어머님께 위로 안되는 것도 너무나 잘 압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운명이었으니 자책하지 마세요.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조차도 끊임없이 자책하고 사니, 그 마음 너무나 잘 알아 어머님 글 읽으면서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하루에 한번은 연락하는 아들이었다면 엄청 따뜻한 아들이었네요. 아드님 명복을 빌고 어머님 가족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SEDONA

2024-01-07 23:10: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귀한 아들을 먼저 보내신 부모님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MAGNETIC

2024-01-07 23:25:11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행이좋아

2024-01-07 23:30: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엔젤하트

2024-01-07 23:50: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자 한자 꾹꾹 슬픔을 눌러서 쓰신 글에서 너무 큰 슬픔이 느껴져서 읽는 내내 먹먹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건강하시게 사는 것이 고인이 바라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깨롱

2024-01-07 23:53: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 차리시고 아드님도 부모님 걱정 많이하고 있을거에요. 

캠비

2024-01-07 23:59: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arol

2024-01-08 00:03:07

본인의 묘자리에 아들을 묻은 그 심정을 무슨 말로 위로할 수 있을까요.. 큰 슬픔에  몸 상하실까 걱정되네요 부디 힘내시길..

다쓰배이다

2024-01-08 00:03: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르

2024-01-08 00:08: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참담하고 애통한 마음을 무슨 말로 위로드릴 수 있겠냐만은 부디 아드님께서 영면하시기를 그저 온 마음을 다해 바랍니다.

MSJ

2024-01-08 00:42: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양대법

2024-01-08 01:23: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annah7

2024-01-08 02:05:30

첫 글을 읽자마자 너무 놀라서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팅게일

2024-01-08 02:38:08

아....어떻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니어처푸들

2024-01-08 03:33: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eesohn

2024-01-08 04:07:28

글을 볼때마다 슬픈데 부모님은 얼마나 상심이 크실 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롤레이요

2024-01-08 05:02:04

글을 읽기만 해도 마음이 먹먹해지는데 푸른하늘님 마음은 어떨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 챙기세요 어머님.

달별그대

2024-01-08 05:47: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른하늘님과 남편분께서 아드님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지금 얼마나 마음 아프신지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 곳의 아드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건강 챙기시고 두 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용벅

2024-01-08 07:06: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루루파

2024-01-08 08:13: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이 있는 부모로써 저는 감히 그 슬픔을 상상할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기도드리겠습니다.

눈빛

2024-01-08 08:37: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저씨

2024-01-08 08:41: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곱번째파도

2024-01-08 09:12: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부모님과 떨어져사는 입장이라 더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아, 백마디 말보다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로드™

2024-01-08 09:16:46

지난주 올리신 글 보고 퍼뜩 뭐라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어떤 말로 위로가 될 수 있겠습니까만, 고인이 되신 아드님의 명복을 빌며, 더불어 푸른하늘님의 마음속에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프로애남이

2024-01-08 09:20: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상황인지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부디 아드님도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에이레네

2024-01-08 10:18: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한곳에 있으실껍니다. 원글님의....그 슬픔이 가늠이 안되어서 제 마음도 같이 너무 아프네요. 힘내세요

Wolverine-T

2024-01-08 10:22: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티끌모아백만

2024-01-08 10:24:57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사나이유디티

2024-01-08 10:31: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서 더욱 슬프네요....

블루베리김치

2024-01-08 10:32:58

저의 마음도 너무 아프네요..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끈스

2024-01-08 10:50: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어떤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할지 너무나 가슴이 먹먹합니다...

더리치

2024-01-08 10:58:23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화

2024-01-08 11:01:21

너무나 가슴아픈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끼로이마까

2024-01-08 11:24: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 일입니다만 푸른하늘 님과 비슷한 일을 겪은 저로써는 남일 같지만은 않네요.

저희는 작년 2월 13일에 한국에 사는 처남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나이는 44살 정도에 미혼인데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고 3일간 혼수상태로 있다가 심정지가 오면서 다시 오지 못할 길을 떠났습니다. 

 

처음에 처남이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큰걱정을 안했는데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무조건 한국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불행중 다행으로 다음날 출국하는 비행기표를 마일리지로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와이프와 저녁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고 처갓집에 가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소식을 들었고 도착 다음날 새벽에 처남의 임종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이후 와이프와 처갓집 식구들은 마음이 추스려 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벌써 일년이 가까워 오네요. 흘려 들은 소리로는 요사이 남녀 안가리고 젊은 사람들이 갑자기 죽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탓이라는 말이 있던데 조금 기분이 찝찝하긴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미국생활에 마일모아는 여러 가지로 힘을 줍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위로 뿐아니라 현실적으로 마일리지정보를 얻어 위급한 순간에 항공이나 숙박에 도움을 받을수 있어서 입니다. 가족들의 부고를 듣고도 금전적인 문제로 한국을 못가시는 분들을 본적이 있어서 더욱 감사함을 느낍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모쪼록 빨리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달콤

2024-01-08 11:34: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깊은슬픔 형용할수가 없네요. 기운내세요...

수요일

2024-01-08 11:40: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gallyNomad

2024-01-08 11:44:32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세요. 

모닝커피

2024-01-08 11:51:27

얼마나 슬픔이 크실지 가늠하기조차 송구스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드드립니다

알짜배기마일

2024-01-08 11:56: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마음이실지 상상도 안가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기운 내셔야 해요. 힘내셔요. 

투게더

2024-01-08 11:57:27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위로하심이 있기를 바래요.

지나가리라

2024-01-08 12:22: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피칸파이

2024-01-08 12:43: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꾹꾹

2024-01-08 12:49: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싱가폴

2024-01-08 12:50:27

제목을 보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저도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는게 항상 마음에 걸려있습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티끌

2024-01-08 13:00: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레드크

2024-01-08 13:00:50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상황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기도합니다.

발걸음

2024-01-08 13:02: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앤써니

2024-01-08 13:06: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캐쉬부자

2024-01-08 13:20: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튀김소보로

2024-01-08 13:24: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몰디브러버

2024-01-08 13:54:24

넘 슬프셔서 어쩌시나 하는 생각이 젤 먼저 드네요. 저도 자식이 있어 그런지 슬픔이 너무 느껴집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나우저

2024-01-08 14:02:30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데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우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셀프메이드

2024-01-08 14:31:19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철이네

2024-01-08 14:53: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너무 미안한 마음을 오래 갖고 사시지 않기를 빕니다.

모두다

2024-01-08 15:11:0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수강신청

2024-01-08 15:21:49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루칩2011

2024-01-08 16:18:30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이보다 더 큰 슬픔이 있을까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일 매일 전화해서 안부를 물었을 만큼 부모님을 아꼈던 아들이 자신이 떠난후에 부모님이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본다면 너무 슬퍼할 것 같습니다. 아들이 좀더 편하게 떠날수 있도록 기운 차리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다시 아들 만날날까지 아들의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포도

2024-01-08 18:05: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 아프네요.. 힘내세요.

그린티

2024-01-08 18:22: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산토리니

2024-01-08 18:5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iaorana

2024-01-08 19:08:02

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채만두

2024-01-08 20:02: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나기

2024-01-08 20:05: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녀시대

2024-01-08 20:19:43

아드님의 평안 기도하고 푸른하늘님의 가정에 마음 속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수메

2024-01-08 20:25:02

이렇게 글만으로도 제 마음이 아픈데 부모님의 심정은 어떠실지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qlsnskan

2024-01-08 21:04: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valzza

2024-01-08 21:12:28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라루루

2024-01-08 21:33:52

읽는 저도 마음이 아픈데 얼마나 황망하실지 그마음 조금이나마 압니다. 부디 잘 이겨 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니딩

2024-01-08 21:38:46

주변에서 아무리 위로해도 겪은 사람만 알 수 있는 고통이죠. 힘내 이겨내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이겨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깐요. 충분히 그리워 하시되, 몸 건강 챙기시구요. 명복을 빕니다.

셔벗

2024-01-08 21:43: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큰 아픔이실지 상상도 하지 어렵네요. 부디 몸과 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코코

2024-01-08 21:50:19

심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니카니카니

2024-01-08 22:58: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잘 견뎌내시고 어렵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한여름

2024-01-08 23:02:11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실텐데 이렇게 글 올려주신 용기 감사해요. 두 분을 위해서, 또 일찍 세상을 등진 아드님도 편한곳에서 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obpeople

2024-01-08 23:49:06

두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두분이 건강을 더 잘 챙기시고, 아픔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rlambs26

2024-01-09 03:12:41

아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그저 잘 이겨내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너무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Flyson

2024-01-09 04:23: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AlphaBeta

2024-01-09 07:03: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Kamille

2024-01-09 07:13:4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노을

2024-01-09 07:21:19

얼마나 깊은 슬픔일지 가늠조차 하기 힘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뜨로이

2024-01-09 07:27: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 갑작스럽게 가족을 떠나보냈기에 비통한 심정과 슬픔을 조금이나마 같이 나눕니다. 

진덕이

2024-01-09 07:33:45

팔다리가 끊어질 것 같은 슬픔에 어떻게 감히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위로 드린다고 위로가 될까요? 그저 고인의 명복만 빌어 봅니다 

dksl아니

2024-01-09 07:49: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기 힘들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Happy365

2024-01-09 07:57: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삐삐롱~

2024-01-09 08:05:59

자식을 보내는 것이 단장의 아픔이라고 하던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nk

2024-01-09 08:33: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자횽

2024-01-09 08:50: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Feelsogood

2024-01-09 08:57: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기영차

2024-01-09 09:08:53

자식을 잃은 마음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작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음힐리언스

2024-01-09 09:32:19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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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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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3-07-16 3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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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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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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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545
updated 115298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13
블루트레인 2023-07-15 15662
new 115297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 100K -> 120K (soon)

| 정보-카드 11
3EL 2024-06-16 1122
updated 115296

한국에 온다는 것

| 잡담 37
복숭아 2024-06-16 4037
updated 115295

[24년 6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 나눔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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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선비 2020-07-28 14439
updated 115294

삼성 갤럭시 플립5 bezel 이 부러졌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괜찮나요?

| 잡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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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2024-06-15 1503
updated 115293

거소증, 알뜰폰, 직불카드, 반영구 눈썹 (업소명 공개) 한방에 해결하고 귀국했습니다- 2년 후 재방문 후기

| 정보 12
자유씨 2024-03-27 2023
updated 115292

AMEX Offer) Grand Hyatt Global $250 이상 구매시 $50 할인에 대한 문의

| 질문-호텔 2
SAN 2024-06-13 708
new 115291

Bilt 카드 관련 웰스파고가 손해를 보고 있다는 기사

| 정보-카드 12
maceo 2024-06-16 1514
updated 115290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것은 같은 자세로 계속 앉아있는것이지 나쁜 자세가 아니다?

| 정보-기타 14
마천루 2024-04-13 2402
updated 115289

한국과 일본 여행 후 간단 후기

| 잡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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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moo 2024-06-16 1309
updated 115288

8살 여아 로블록스 해도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7
밥상 2024-04-21 4110
updated 115287

조지아주 인터넷 회사 어디가 좋을까요? (AT&T or Xfinity?)

| 질문-기타 10
Soandyu 2024-06-15 490
updated 115286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Dire Straits-Sultans of Swing

| 잡담 16
calypso 2024-06-13 927
updated 115285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사태 보면서 느낀 점

| 잡담 27
언젠가세계여행 2024-06-14 4134
updated 115284

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 질문-기타 27
메기 2024-06-15 1552
updated 115283

사리 아직도 매력적인 카드 인가요?

| 질문-카드 20
별다방 2022-10-25 4678
updated 115282

(질문) 분리발권/HND/1시간10분 레이오버/ANA

| 질문-항공 26
마포크래프트 2024-06-14 756
updated 115281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9
빚진자 2024-05-28 3225
updated 115280

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 질문-기타 42
초코라떼 2024-06-14 4925
new 115279

호텔 팁 요구: 요즘은 이런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까탈스러운 걸까요?

| 잡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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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2024-06-16 2715
updated 115278

[6/13/2024 온라인 오퍼 종료]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28
Alcaraz 2024-04-25 23014
updated 11527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0
삐삐롱~ 2024-06-08 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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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Father's day

| 잡담 3
비내리는시애틀 2024-06-16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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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호텔(웨스틴 오사카, 리츠칼튼 교토) 간단후기

| 정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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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2024-06-16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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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하얏트 멤버 보너스 선택 어떤걸 하시나요 ?

| 후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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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6-16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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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포기후 복수국적 아이의 한국통장

| 질문-기타 6
mkang5 2024-06-16 790
updated 115272

업뎃)루브르 근처에 한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Gare du Nord locker

| 질문-기타 23
BBS 2024-06-12 1757
updated 115271

어설픈 카우아이 (Kauai) 맛집 식당 정리... 추가 추천 부탁드려요.

| 정보-기타 40
memories 2021-06-14 5387
updated 115270

클리어+ (Clear Plus) 무료로 가입하고 100불 돌려받기?

| 정보-기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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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요- 2024-06-13 1675
updated 115269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 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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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언에 2024-06-16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