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85 + 콤보카드 작성중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 중에 일부는 너무 세세하게 물어보셔서 대답이 legal advice 로 간주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뭉지님이 직접 선임하신 변호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답을 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대부분의 분이 직접적인 대답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일단 뭉지님이 어떤 케이스인지 여기에 자세하게 적어주실 수는 없으니 일단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1. 485 instruction에 아래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Answer all questions fully and accurately. If a question does not apply to you (for example, if you have never been married and the question asks, “Provide the name of your current spouse”), type or print “N/A,” unless otherwise directed. If your answer to a question which requires a numeric response is zero or none (for example, “How many children do you have” or “How many times have you departed the United States”), type or print “None,” unless otherwise directed.

2. 마찬가지로 485 instruction에

Passport and Travel Document Numbers. If you used a passport or travel document to travel to the United States, enter either the passport or travel document information in the appropriate space on the application, even if the passport or travel document is currently expired.

라고 적혀있습니다. 

3. 제가 신청할 때는 이런 질문이 없었어서 패스 합니다. 최근에 신청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보세요. 

4. 적으신 질문을 구글번역기 써서 한국어로 번역해 보면 "귀하는 2년 외국 거주 요건이 적용되는 J 비이민 교환 방문자였던 적이 있습니까?" 입니다. 맞으시면 yes 틀리시면 no를 쓰시면 됩니다.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은 아닌데 j1 비자에 2년룰 안 적혀있다고 2년룰 적용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오류가 많아요) uscis에서 무조건 dept of state advisory opinion을 내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rfe 나온다음에 급하게 advisory opinion을 받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그때 갑자기 가서 2년룰 적용대상이라고 답이 와 버리면 웨이버 받을 시간 안주고 485가 거절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advisory opinion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년룰은 6자리 cip code (subject/field code) 가 한국의 skills list (https://www.federalregister.gov/documents/2009/04/30/E9-9657/2009-revised-exchange-visitor-skills-list) 에 포함이 되어있었거나 정부펀딩을 받았을 경우 문서에 적힌것과 무관하게 2년룰 적용이 됩니다. 과거 쓰신 글 히스토리를 보면 바이오 관련이신 것 같은데 한국은 어지간한 이공계 분야 (26으로 시작하는 바이오 분야 코드 포함)은 전부 skills list에 올라가 있습니다. 

5번 질문도 번역기 돌려보면 

* 귀하는 어떤 유형의 군사, 준군사 또는 무기 훈련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 항목 번호 48a-49의 일부에 나열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 있습니까?

인데... 48a보니까 암살 납치같은 험악한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잘 생각해 보세요. 

bn님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을 너무 자세하게 적어도 안되는 부분이 있군요... 이런점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의 질문을 좀더 줄여 놓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제 경험만 나눠드리자면,

2: 이런 곳에 저는 NA를 적었습니다. 

3: 말씀하신 대로 진행했습니다. 

4: P2가 J였던 입장인데 bn님 말씀에 200프로 동의합니다. 

5: bn님의 의견과 같고 승인 잘 받았습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저의 경우도 위와 같이 대부분의 항목엔 N/A 가 비워져서 제출했습니다.

2. N/A 로 작성했습니다.

3. 동일한 비자 상태는 아니였지만 배우자가 F-2 일때 말씀하신 Derivative applicant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4번은 저는 잘 몰라서 패스할게요.

5번은 저는 한국에서 군복무 경험에 대해 49번 항목에 Yes를 했고 Part 14 에 군 복무 관련 추가 정보 (한국징병제에 대한 설명, 군 복무 장소, 기간)를 기입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5. 50번에는 no로 하신건가요? 

인터뷰에서도 밀리터리나 파이어암 관련 단체 질문 하더라고요. 잘 숙지할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군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5번에 yes를 선택하고, 의무 복무라는 간단한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회사 법무팀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 회사 법무 팀에 문의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저희는 법무팀이 없습니다. ㅜㅜ 

그래도 마모분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작성중입니다. ㅎ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저도 첫 회사 때는 직접 해야해서 마모님들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잘 끝내실 거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 마모분들의 기운을 받아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저는 해당사항 없는 빈칸에 다 N/A 적었습니다. 

네, 저도 일단은 다  N/A로 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중한 경험담 및 정보가 많아

도움이 많이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485 뿐아니라 콤보카드 신청시 궁금한점까지 함께 DP해보려고 합니다. 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기존 신분 상관 없이 485 기반 콤보카드 ead의 카테고리는 c(9)입니다

bn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