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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치앙마이 갔다왔습니다!

MZA, 2024-01-10 04: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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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중순에 치앙마이 다녀왔는데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비행기표랑 호텔 다 레비뉴로 했고 트립닷컴이랑 아고다 가격 비교해서 했습니다. 12월이 날씨 진짜 최곱니다. 동남아가 어떻게 이렇게 날씨가 좋은가 이상했습니다. (땀을 거의 안흘렸어요! ㅋㅋ) 네이버에 다 뒤지면 나오는 얘기긴 하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그래서 식당은 제가 진짜 맛있게 먹은 곳만 적었어요!) 치앙마이가 시골여서 그런건가 사람들이 친절해서 감사했어요.(방콕에서는 이런 느낌 많이 못받았거든요.) 제가 나이가 조금씩 먹어가면서 느끼는 점일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다시 한번 생각한게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 더 착하게 얘기하고 배려있게 행동하자! 였습니다. (왜 지금 깨달았을까요? ㅋㅋ) 여기서 별일 안하고 놀면서 이거 깨달은 것만으로도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2024년 다들 원하시는 것 이루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항공(진에어)

인당 60만원정도 내고 탔습니다. 갈때는 하루전에 체크인이 되서 빨리 앞쪽으로 자리 잡아서 탔고 올때는 안되서 공항에 조금 일찍가서 체크인 했습니다. 

진에어 다시 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많이 좁았습니다. 제옆에 타신 분이 딸이 치앙마이에 있어서 자주 가시는데 진에어가 폭이 가장 좁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음에 다시 타야한다면 남편과 저 둘 떨어져타더라고 복도로 따로 앉고 싶습니다. 갈때는 오후 5시 정도에 출발해서 괜찮았는데 올때 밤비행기(10시)에 타려니 힘들더라고요. 가격이 다른데보다 싸서 여기로 한건데 미리 진행하신다면 저것보다는 싼가격에 가실꺼예요. 저희는 워낙 늦게 발권해서 싼 가격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만약 진에어가 다른곳보다 많이 싸다면 비상구석을 미리 구입해서 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볼트, 그랩

한국에서 미리 깔고 인증받고 갔습니다. 볼트가 더 싸서 그런지 부르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고요. 저는 이것저것 보고 그때 맞는 걸로 했습니다. 보통 시내에서 시내 움직이는건 3불정도고 멀리 30분이상 가는건 6불정도 들었습니다. (택시가 싸서 어디든지 다니기 너무 편해요.)공부 별로 안하고 갔는데 택시비가 싸서 그냥 여기저기 막 다녔습니다. 그랩은 택시 타고 나면 우버처럼 팁 주는게 있는데 볼트는 없어서 20바트씩 처음에는 항상 드리다가 나중에는 서비스 좋은 기사님들만 드렸어요. 

 

-툭툭(안깍고 팁x)

볼트나 그랩보다 1불정도 비쌌습니다. 밤에 썬데이 마켓에서 나올때 이용했고 총 두번 탔는데 빠르고 재밌었어요.

 

-썽태우(팁 x)

이건 픽업트럭같은거 뒤에 개조해서 벤치 넣은 그런 버스같은 개념인데요. 걸어다니면 뒤에서 조심스럽게 빵빵거려요. 버스기사한테 행선지 얘기해서 길이 맞으면 인당 30바트

내면 되요. (1불도 안해요.) 나름 재밌고 편해서 여러번 탔습니다. (사실 택시타면 냄새가 나랑 안맞으면 약간 고역인데 이건 뻥뚤려서 냄새 하나도 안나고 좋았어요.ㅋㅋ)

 

-마사지 (타이마시지 250바트~450바트)

로컬 10불 이하- 룸이 후지다. 마사지는 훌륭하다. 

로컬 10불 이상- 룸이 청결하고 좋다. 마사지는 휼륭하다.  

거의 하루 한번씩 마사지 하러 다녔는데 어딜가든 나와 맞는 마사지사가 있는 것 같아요. 싸고 인테리어 및 약간의 냄새까지 난 곳에서 완전 저한테 딱인 분을 찾았어요! 근데 냄새때문에 또 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또 그동안 받은 곳 중에 최고 비싼데 갔는데 마사지사가 힘이 든지 자꾸 팔꿈치로 찍어서(뼈다구 뿌려지는줄 ㅠ ㅠ ) 아파서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안되서 그냥 대충 받고 나왔습니다. 팁은 300바트짜리 받을 때 50바트 줬습니다!

 

-돈

현금 100불짜리 가져가셔서 환전해서 쓰셔도 되고 아님 은행 기계에서 뽑아서 쓰셔도 됩니다.(100불짜리 더 잘쳐줘요.) 저희는 둘이 평균 하루에 100불정도 썼습니다. (택시, 마사지, 식당, 쇼핑, 커피등등) QR코드 가능하시다면 쓰시면 됩니다. 여기저기 다 있어요! (거지 할아버지도 있어요.ㅋㅋ) 저희는 없어서 ㅋㅋ현금과 카드 썼습니다.

 

-호텔

저희가 2주정도 있어서 호텔은 5군데 있었구요. 저희는 공부도 하고 쉬려고 간거라 다른데 안들렸지만 2주정도 계신다면 다른 지역 빠이나 치앙라이 많이 가시는 것 같아요. 

 

1. Travelodge nimman($57)

첫날 밤 늦게 도착해서 가격이 싸고 괜찮은 호텔 예약했습니다. 가보니 역시나 깨끗하고 로비도 넑고 좋았습니다.(새호텔 느낌) 이쪽은 지역이 좀 그런건지 중국분들이 많더라구요. 옆쪽도 중국식당, 중국 이발소, 한 오분 걸어나가면 중국 클럽(?삐까뻔쩍하고 젊은이들이 앞에서 왔다갔다 담배피곸ㅋㅋㅋ) 치앙마이 50불짜리 호텔이나 200불짜리호텔이나 소음은 다 들리더라구요. (밖에서 떠드는 소리, 문닫는 소리등) 님만해민이나 마야몰까지 버기가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갔을때는 버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님만해민 걸어서 갔는데 그게 더 빨라요. 위치는 님만해민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니깐 좋습니다. 

치앙마이 느낌은 하나도 없고 하루 밤 지내기 괜찮은 깔끔한 호텔이였습니다.ㅋㅋ 

 

2. SELA(2박에 68만원대)

스텐다드 룸이 없어서 디럭스룸 했구요. 여기는 치앙마이 시내에서 볼트타고 30분정도 가면 있는 호텔인데요. 그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고 자체운영하는 식당 하나 있습니다. 

부티크 호텔인데 룸은 14개밖에 없다고 들었고 여자들 취향저격 호텔입니다!! 저희는 여기 2박하는 동안 계속 호텔에서 놀고 그랩으로 음식도 시켜먹고 자체운영하는 식당도 가보고 수영도하고 도서관도 갔습니다. 작은 도서관이 있는데 남의 책 취향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시간이 많아서 상관없었는데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시거나 시간이 별로 없으시면 좀 그러실수도 있어요. 그치만 추천하는 호텔 입니다. 호텔 체인만 다니다가 이렇게 디테일까지 완벽한 호텔은 정말 처음가봐서 행복했습니다. 

(치앙마이가 택시가 워낙 싸서 시내에서 셀라까지 들어오는데 6불정도 밖에 안내서 답답하시다면 나갔다오셔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치앙마이니깐 이런 호텔 싼 가격에 간 것 같아요. 아마 미국이였다면....ㅋㅋ저는 못갔겠죠 ?ㅋㅋㅋㅋㅋㅋ ㅠ ㅠ 앞에 식당 윈도우라고 있는데 분위기랑 에피타이져까지 너무 좋은데 메인이 좀 아쉬워서 한번 가고 안갔습니다.(100불정도 냈는데 조금 아까웠어요.)

 

3. The inside house(2박에 56만원대)

올드타운안에 있는 호텔이구요. 아기자기 여자들이 좋아하고 올드타운에서 가장 좋다고 해서 갔습니다. 깨끗한 호텔이기는 하지만 오래된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다음에 가면 저는 올드타운에 안에 있는 더 모던한 호텔 갈 것 같아요.) 침대랑 욕조에 꽃뿌려줘서 남편이 잘 이용했습니다.(ㅋㅋ) 있는동안 매일 에프터눈티 할 수 있고요. (저희는 다른것도 먹을게 많고 해서 한번 했어요.) 조식이 메뉴가 엄청 많고 플레이팅에 신경을 많이 써줘서 눈으로도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메뉴에 있는거 아무거나 다 시키셔도 상관 없다고 해서 편하게 먹을 만큼 잘 시켜먹었습니다. 아기자기 한거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여기 추천합니다!

 

4. BED Nimman-Adult only(3박 지냈는데 1박에 60불대)

님만해민 시내에 있는 호텔이구요. 리뷰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원들이 친절하고 엄청 프렌들리 합니다!!(보기만 해도 기운 넘쳐요ㅋㅋ) 물은 층층마다 있어서 아무때나 먹어도 되고 1층에는 컵라면이 있습니다.(저희도 한번 먹었어요!) 3층에서 지냈는데 표지판으로 10시부터 조용히 하라는 사인이 있어서 인지 확실히 소음은 없더라구요. 방은 발코니가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나갈때도 님만해민안에 있으니 커피숍, 술집, 맛집, 마사지등 다 가깝습니다. 

이호텔은 다 좋은데 단점이 1 비행기 소음이 심합니다. 2 화장실이 불투명이여서 새벽에 누가 화장실가면 깰 가능성도 있다. 3. 수영장에 그늘에 있어서 12월에 수영 못합니다.(보기만 해도 추워서인지 수영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5. Bella Nara Hotel(4박이고 1박에 평균 97불)

저는 이 호텔 왕 추천합니다!! 새 호텔이라서 너무 깨끗하고 직원들도 최고였어요. (비싼 호텔에 간 느낌ㅋㅋ) 수영장(물은 차갑지만 수영했어요!), 짐, 사우나와 샤워룸까지 있습니다. 더 감사했던건 마지막에 밤비행기여서 체크아웃 12시에 하고 돌아다니다가 짐찾고 사우나, 샤워까지 하고 공항에 갈 수 있었어요. 방 자체도 크도 깔끔하고 기본방에 쇼파까지 있어서 마지막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길만 건너서 조금만 걸어가면 님만해민이고 비행기 소음 들리지만 배드님만처럼 심하지 않았어요. 저는 다음에도 님만해민에 있어야 한다면 이 호텔로 가고 싶어요. 이 가격에 이렇게 좋은 대접받을 수 있나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서비스만 좋다면 가격 점점 오르겠죵?ㅋ) 

 

-식당

1.넹항아리구이-여기는 뱀뱀이 방송에 소개시켜준 곳이라네요. 저희는 택시아저씨가 얘기해주셔서 갔는데 로컬이라서 정말 싸고 맛있어요. 삼겹살의 4면을 항아리에 척척 붙혀서 구워낸건데 여기서 둘이 라지사이즈 하나, 모닝글로리, 쏨땀, 맥주, 스무디(별로예요), 밥 이렇게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2.살사 키친(벨라나라옆 멕시코집)- 벨라나라호텔에서 왼쪽으로 몇분만 걸어가면 멕시코 식당이 있는데 태국음식 먹다가 조금 질려서 갔는데 대만족했습니다. 들어가면 혼자계신 백인 아저씨들이 많아요. ㅋㅋㅋㅋ 

 

-겁나게 많은 마켓들(제가 갔던 곳 소개 시켜드릴께요)

1. 토요마켓-우아라이보행자거리 찍고 택시타면 바로 앞에서 내려줘요.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김치전만들어서 파는데 진짜 맛있어요. 가는길에 한판먹고 오는길에 한판 또 먹었어요. 가격도 30바트(1불이 안됨) 인가 했던거 같은데 엄청 싼데 꽤 괜찮아요. 태국음식에 조금 질렸다면 추천드립니다! 여기 악어꼬치도 있어서 남편이 사먹었습니다! 

2. 썬데이마켓- 아마 제일 유명해서 썬데이마켓치기만 해도 나올꺼예요. 시작하는 시간에 가서 쭉 보시고 나오시길 바래요. 사람이 많아서 다시 돌아가기 힘드니 살꺼있음 바로 사시고 쭉 나오세요. 근데 토요마켓이랑 똑같은 게 많아요. 악어꼬치 아저씨 또 만났고 토요마켓에 있던 스무디 걸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예쁜거 많아서 저는 나오기 힘들긴 했어요. 코끼리바지, 악세사리(싼 목걸이 샀어요.), 음식 등등 다 있어요. ㅋㅋㅋ

3.나이트바자(메리엇 근처)-혹시 평일에 도착하신다면 여기 먼저 가세요! 저는 여기가 제일 괜찮았어요. 여기서 동생네 애기 윗아래로 코끼리 세트(150바트) 샀고요. 정신 없는데 썬데이마켓처럼 미치게 그러지는 않아요. 여기서 아이스크림 롤도 사먹고 가게도 보고 노점상도 엄청나게 많아서 평일에 오신다면 여기 꼭 먼저 가세요!! 코끼리 바지 하나씩 사서 입고 다녀야죵ㅋㅋ저는 몰라서 마지막날에 갔는데 물건 퀄리티(?썬데이랑 토요마켓 비교했을때)도 괜찮고 최고로 좋았습니다.

4.와로롯시장-라탄마켓(리행 퍼니쳐 싸카썽) 몇 개 둘러보고 지도보니 근처여서 걸어서 갔는데요. 과일 사실꺼라면 괜찮고 저는 항상 배부르게 뭘 먹고 다녀서 사고 싶은게 하나도 없었어요. 

5.찡짜이마켓-주말 오전 6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 한다니깐 가셔서 쇼핑도 하시고 밥도 드시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작가들이 직접 만들어서 자기가 파는데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상품설명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도자기 그릇 2점하고 비 왁스로 만든 치앙마이산 reusable wrap 사고 목걸이도 샀어요. 정말 특색이 있어서 여기는 꼭 가셔야해요. 저는 남편의 의지와 상관없이 토요일 일요일 다 갔습니다. ㅋㅋㅋ

6.코코넛마켓-찡짜이마켓 보고 그랩 불러서 바로 갔습니다. 여기도 주말만 하고 2시까지라고 들었습니다. 별로 볼껀 없는데 사진 많이 찍으러 가는 것 같아요. 여기서 입구에 파는 굴전 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코코넛 아이스크림 많이 사드셔요.

7. 참자마켓-코코넛에서 보고 놀다가 주말만 한다고 해서 택시타고 갔고요! 예술가 마을 처럼 꾸며놨고 살껀 없었어요. 코코넛 마켓이랑 똑같은 물건 2배로 팔더라구요.

8. 반캉왓-여기는 항상 여는 곳 같아서 화요일에 갔고 여기도 예술가 마을 같이 꾸며놔서 가격은 좀 있고 어머님들이 좋아하실 상품이 있었어요. 여기 그림도 좋고 도자기도 예뻤지만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쿠킹클래스 하는 식당에서 파스타 먹고 커피 마시고 나왔어요! 예뻐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9.빈티지마켓(이름은 모르는데 벨라나라호텔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3분정도 걸어가면 나와요)-월요일,화요일 오후4시부터 10시까지요. 일부러 가실 필요는 없고 근처에 계시거나 심심하시면 가보세요. 저는 10살만 젊었다면 살꺼 많았을 것 같아요.ㅋ(지금은 빈티지 입으면 바로 거지꼴ㅋㅋ) 미국 영국 빈티지 옷 갖다놓고 파는데 재밌어요.

 

-치앙마이 공항 PP라운지

한국 라운지 갔다가 여기 가니깐 먹을거 없고 하지만 물,음료수,술, 과일 조금 해서 먹고 시간보내니깐 좋았습니다. 밖에 어수선한곳에 있는것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직원들도 얼마나 친절한지 보딩할때 알려줬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 댓글

소녀시대

2024-01-10 07:23:32

저도 한국에서 태국가는거 생각하면서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정보 감사해요~ 

MZA

2024-01-10 21:45:14

아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래요! :)

낮은마음

2024-01-10 10:22:26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곳인데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MZA

2024-01-10 21:45:57

나중에 시간 되실때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래요! 

아나콘다

2024-01-10 17:48:25

저도 가 보고 싶었는데 

자세한 후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MZA

2024-01-10 21:46:18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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