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내용 업데이트 ver 2.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마적단 여러분!

 

어제 우여곡절(?) 끝에 잘 대전에 도착하여 오전에 차례지내고 밥먹고 이제서야 한숨돌리고 생각난김에 업데이트 내용 적어보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1. KTX표 관련

- 간신히 1시간 뒤에 출발하는 차표를 운좋게 구할 수 있어서 2개의 시간대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저의 욕심으로 다른분이 차표를 구하지 못해 고향에 못가는 일이

   발생하는 것은 원치 않았기에 앞의 차는 취소를 하였습니다.

 

2. 입국심사관련

- 이 문제는 좀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질문 글을 작성하고 난 뒤 며칠 후에 법무부 출입국 담당 주무관님, 그리고 인천공항 입국심사담당부서 담당자 님께 유선상으로 

   문의를 드려보았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우선 뉴스기사에서 보도된 바 처럼 재외 동포를 내국인 대우하라는 내용의 공문은 발송된 적도, 주무 부서에 전달된 적도 없다는 말씀을 들었고,

   (이 부분은 기사가 잘못된건지 혹은 아직 실무자에게로 전달이 안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내국인 줄에 세우는것은 그때그때 융통성 있게 진행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냥 직접 몸으로 인천공항에서 물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는데 오히려 비행기가 1시간 일찍 도착하는 사태가 발생해버렸습니다...

   또한 입국심사장에서도 사람이 너~~~무 없어서 걍 외국인줄에서서 10분도 안되어 통과해 짐찾으러 나왔습니다. 짐도 20분만에 나와버렸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같이 입국심사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K-ETA 없이 기내에서 받은 입국심사서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Q-CODE는 했지만 보지는 않더군요.)

 

3.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 아내의 여권이 1월 6일자로 만료가 되어있었습니다.... 그것도 출발하기 정확히 20일전 이 문제를 발견하였습니다. 꽤나 당황스러웠고, 입국심사고 뭐고 간에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겠기에 마모에서 요즘 여권 발급시간이 정상화 되었다는 글과 댓글에서 프로세스가 엄청나게 빨라졌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바로 급행으로

   신청을 하고 안되면 긴급여권을 발급받자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정확하게 신청서 발송 이후 공휴일 포함 18일만에 받았습니다. 

   여권을 받은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며 어차피 1시간 뒤 차를 예매 했으니 천천히 하자라고 했는데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공항에 오후 3시반 도착 예정인 비행기가

   오후 2시반에 도착하였고, 입국심사도 엄청빨라서 오후 7시 43분 KTX탈때까지 피곤하지만 그냥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물론 밥도 먹었지만 피곤해서 그런지 시간이 

   무척이나 더디게 가더군요.

 

4. 덕분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댓글로도 많은 정보들을 주셨고, 도움도 많이 되는 글들을 마모에서 볼 수 있었기에 다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어도 무사히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오랬만에 방문한 고향은 변한것이 별로 없어서 인지 매우 친숙했습니다. 

   잘 도착해서 가족들과 차례도 잘 지내고, 오랬만에 오순도순 모여앉아 밥도 먹고 과일도 깎아 먹으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이제는 여독좀 풀고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할 일만 남았네요.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에계신, 그리고 한국에 계신 마적단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가정에 평안함이 깃들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내용 업데이트 ver 1.

 

관심가져주시고 검색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번에 입국하면서 차선책의 차량편을  마련해 논뒤 다음을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1. 기존 예매한 기차표를 취소하지 않고 우선 입국 시도를 해본다. 

2. 내국인 심사줄에 거소증이 없이 가능한지 아내와 함께 시도해본다.

3. 만약 거절당하여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 기존 차편을 취소하고(위약금 발생하지만 큰 리스크가 아닌지라..) 차선책의 차편을 이용한다.

4. 다녀와서 이 글에 자세하게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적단 여러분.

 

글을 마무리 해야하는데 이 핑계저핑계로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구정에 한국 방문예정입니다.

 

2월9일 오후 3시30분 인천공항 도착입니다.

 

작년에 미 시민권 취득 후 시민권 증서가 반환되다가 분실되어 아직까지 국적상실 신고를 못했습니다. 이건 내용이 좀 길어서 나중에 여쭙게 된다면 다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역시 미 시민권자인 아내와 둘이서 같이 가는데요. 문제는 제가 집이 대전이라 이번 구정연휴에 내려갈 서울발 대전행 KTX를 정말 어렵게 구했습니다. (오후 6시 40분 서울역 출발)

 

아시겠지만 서울역까지 가려면 약 50여분간의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에서 갈아타야하는데 오후 3시반에 도착하여 입국심사 받고 짐찾고하면 (짐은 많이 없을 예정입니다. 각자 캐리어 한개씩에 기내용 백팩정도?) 적어도 제가 공항철도를 탈 수 있는 시간이 시간표를 보니 오후 5시 20분 출발이 있더군요. 다음차는 기차시간보다 늦구요.

 

즉, 주어진 시간이 랜딩부터 약 1시간 40~50분인데 이 시간동안 모든 절차를 마치고 공항철도를 탈 수 있을지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최근에 들어가셨던 거소증 없으신 시민권자 분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14 댓글

잘쓰는방법

2024-01-11 11:40:24

시민권자는 아니지만 연말에 입국 경험을 말씀드리면 최근 한국도착 비행기들이 딜레이가 꽤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러시아 영공을 안지나야해서 우회하기도 하고 우회로에 날씨가 안좋으면 돌아가니 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내국인 자동심사라 입국심사는 몇분 안 걸렸으나 짐이 정말 정말 늦게 나와 거의 1시간 후에 짐을 찾은거 같아요. 랜딩후 1시간 40분이라고 하시니 이론상으로는 충분하지만 여러 변수가 있으니 놓쳤을경우 차선책을 미리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위대한무역가

2024-01-11 11:47:27

역시나 그렇군요.. 제가 날짜를 착각하는 바람에 아내가 하필이면 비행기예매를 딱 구정 연휴 시작하는 날 도착하게 예매를 해버려서 직장 스케쥴을 변경할 수 없다보니 이런일이 발생했네요... 구정연휴 기차나 버스예매가 하는에 별따기인 줄 알고있었는데도 말이죠.. 고견 감사드립니다. 차선책을 마련해 봐야겠네요.

잘쓰는방법

2024-01-11 12:33:46

이글을 보시면 시민권자도 내국인줄에서 입국이 가능한거 같네요. 혹시 이게 도움이 되시려나요? 근데 짐이 빨리 나오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499875?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8%EC%B2%9C%EA%B3%B5%ED%95%AD+%EC%9E%85%EA%B5%AD

위대한무역가

2024-01-11 12:48:45

네 안그래도 꼼꼼히 미리 읽어보았는데 저 글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서요. 그리고 저야 원래 한국인이었다가 후천적인 시민권자가 된지라 해당 사항이 혹여 될지 몰라도 제 아내는 오리지날 미국인인지라 이게 같이 허용이 될 지는 미지수기도 하네요. 오랬만의 즐거운 고국 방문이 하필 날짜가 민족의 명절인 설날인지라 참 어려모로 어렵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Jini

2024-01-11 11:56:17

인천공항 터미널 앞에서 출발하는 리무진버스는 어떠신지요? 

 

찾아보니 20분마다 한대씩 출발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설연휴라도 자리는 넉넉할 것으로 보입니다.

티머니 시외버스 예매사이트에서 조회 및 예약 가능하네요. 

(사전 구매에 한국카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https://txbus.t-money.co.kr/otck/readAlcnList.do

 

dageon bus.jpg

 

위대한무역가

2024-01-11 11:58:43

자료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옵션도 생각을 안한바는 아니지만 한국카드가 없어서 현재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에게 부탁하거나 사촌동생에게 부탁을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스리라차

2024-01-11 14:11:16

왠만하면 버스는 매진은 안됩니다만, 연휴라 장담을 못할거 같긴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2년전 추석연휴때 예매없이 아주 널널할게 인천공항에서 버스 탔던기억이 있습니다. 현장구매는 해외카드로도 가능하구요.

위대한무역가

2024-01-11 14:28:00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이런 휴가갈때는 날짜를 잘 맞춰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찐돌

2024-01-11 11:57:23

제가 도착하는 시간이 안 좋아서 그런진 모르지만, 추수감사절 기간동안 방문했을때 입국시 1시간 넘게 외국인 줄에 서있어야 했습니다. 동남아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 입국시 보여줘야 하는 서류가 많은 모양인지,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서양권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면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인천공항이 SFO보다 빠른것 같지 않았습니다. 출국 수속도 훨씬 더 걸렸고. 

위대한무역가

2024-01-11 12:00:17

결국엔 모험이라는 선택일 수 밖에 없겠군요. 뒤에 다른 차를 구할 수 있다면야 모험을 하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14일 이후 취소표가 나오길 열심히 찾아보거나 아님 시외버스를 타는 방향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4-01-11 13:11:47

내국인줄에 가실때 제거 다른글에서 작성한것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비행기 착륙해서 문 열리고 입국장 빠져나오니까 20분도 안 걸렸습니다. 짐

나오는게 핵심이겠네요

—————

방금 인천공항 입국했는데요, 독수리로 내국인줄에서 입국 잘 했습니다. 


내국인 줄 시작하는곳 안내직원이 거소증 있냐고 물어보시고 없다고 하니까 외국인줄로 가야 한다고 하셔서 


신문기사 봤는데 거소증없는 재외동포도 내국인줄에서 심사 가능한거 말씀을 드리니까 , 입국신고서 작성 했냐고 물어보시고 작성 안했다고 하니까 KETA있냐고 물어보고 KETA 있다고 하니까 그러면 내국인 줄로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입국심사하시는 분은 아무런 말씀이 없이 입국심사 친절하게 잘 해주셨구요. 


입국 시간대는 저녁 9시쯤 1터미널 이었구요, 외국인줄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최소 30이상 걸릴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큐코드하면 검역질문서 작성 면제이구요, 현제는

면제되고 있는 KETA하면 입국신고서 작성도 면제 입니다

위대한무역가

2024-01-11 13:56:59

K-eta 면제 기간이라 일부러 신청 안했는데 항상고점매수님 말씀을 보니 당장 신청해야겠군요. 시간과의 싸움이니...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고점매수

2024-01-11 13:59:22

K-ETA 없어도 상관은 없는거 같은데 요즘은 기내에서 입국신고서를 안주는거 같더라구요. 입국장에서 이거 쓰다가 줄 뒤로 쫙 밀리더라구요. 큐코드도 하시면 검역 신고서 작성도 필요없구요. 

위대한무역가

2024-01-11 14:29:03

넵. 만약을 위해서라도 걍 맘편하게 발급 받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후기 자세하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2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097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597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45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6282
new 3984

3인 가족 12월 중순 8박 일본여행, 너무 무모 한 걸 까요?

| 질문-여행 28
longwalk 2024-04-12 1079
updated 3983

캐나다여행 렌트카 liability 보험질문

| 질문-여행 8
lostrainbow 2024-04-10 315
  3982

여자 셋: 파리 혹은 런던, 혹은 둘 다?

| 질문-여행 25
소비요정 2024-04-08 1458
  3981

NIW 140승인후/ 485 제출전 한국방문

| 질문-여행 23
Maru 2024-01-16 2648
  3980

7월 초순 한국 > 일본여행 도쿄지역 숙박관련 조언 구합니다 (방 2개, 어른 4명 + 어린이 1명)

| 질문-여행 5
FMR핀테크 2024-04-11 276
  3979

유럽(이태리,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준비 공부를 하고 싶어요~ 추천 영상 있을까요?

| 질문-여행 28
뚜뚜리 2024-04-05 1067
  3978

캐나다 밴쿠버 여행에 대한 조언 구합니다.

| 질문-여행
김탁구네 2024-04-09 199
  3977

덴버지역 2박 3일 렌터카로 갈만한 장소와 호텔,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여행 14
파블로 2024-03-27 1011
  3976

타히티 보라보라 가셨던 분들 저녁밥은 뭐 드셨어요? 맛집이 따로 있는지, 호텔에서만 드시는지...

| 질문-여행 17
비누향기 2024-02-27 1897
  3975

요세미티 여행 준비중 궁금한점: 5월에 요세미티 어떤가요?

| 질문-여행 8
ylaf 2024-04-07 737
  3974

e-z pass 관련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어요.

| 질문-여행 44
  • file
CuttleCobain 2023-01-20 5528
  3973

여행자 보험 관련 질문 드립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Travel Insurance)

| 질문-여행 4
카바푸박사 2024-04-04 561
  3972

(후기 업데이트)멕시코시티 9시간 경유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하물, 시내 나가기?

| 질문-여행 15
슬픈물새 2024-04-02 746
  3971

영국 축구 여행 일정과 호텔 추천

| 질문-여행 18
파노 2024-04-04 886
  3970

Arizona 렌트카 Liability 보험 의무 여부

| 질문-여행 14
용이아빠 2024-04-04 518
  3969

캐나다 밴쿠버 >>>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 질문-여행 4
우수리스크 2024-04-04 500
  3968

콧대 높은(?) 일본 내 식당 예약하는 방법?

| 질문-여행 16
RegentsPark 2024-04-04 1362
  3967

[늦은 후기 추가] 2023년 워싱턴 DC 벚꽃놀이 항공권, 호텔 예약?

| 질문-여행 15
  • file
하버드장학생 2022-11-08 1677
  3966

칸쿤 호텔 예약할때 돈을 더 내고 오션뷰로 선택하는것과 도착해서 업그레이드 요청하는것 중에 어떤방법이 더 좋을까요?

| 질문-여행 12
아를라나 2024-03-16 2316
  3965

EWR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우버 타는게 나을까요?

| 질문-여행 52
나바빠 2024-03-30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