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시티 여정으로 티켓을 예약하려고 Alaska 홈피 들어가 찾아보니.. AS 마일 17.5k + $83 나왔습니다.
세금 등 수수료가 좀 많다 싶어 혹시 몰라 google flights 돌려보니.. 캐쉬로는 $244로 같은 여정이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왠지 Alaska 마일을 쓰기 아까운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글을 올려봅니다.
(244-83)/17500 하면 마일당 0.92센트 가치인데.. (이렇게 계산하는게 맞는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찾은 https://thepointsguy.com/calculator/
마일 포인트 가치 계산기로 돌려보면.. AS 1마일은 대략 1.8센 가치라고 하니.. 마일쓰기 아까운 경우이지 싶은데..
1인당 $244 래비뉴 발권하고 17.5k AS 마일은 아껴두는게 좋을지.. 여러분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아끼다 똥되긴 하는데 그래도 1마일 1센트는 되야;;
Alaska mile은 그래도 소중하니 래비뉴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웁니다. 말씀 참고해서 마일발권 반, 래비뉴 발권 반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래스카 마일리지가 젤 아깝긴 해요. 원웨이도 스탑오버 가능하고.. 특히 남미 여행할때 마일리지는 개꿀..
저도 최대한 아껴 사용하는중이랍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나머지 편도는 래비뉴로 가족 모두 끊고 알라스카 마일은 언젠가 갈지 모를 남미 여행?!을 위해 남겨두겠습니다.
대가족이 움직이다 보니 마일을 탈탈 털어야지만 여행이 가능한 처지라 TT
마일 모으기가 무섭게 사라집니다.
레비뉴 타시면 그걸 대한항공으로 적립이 되는거도 감안하시면 마일 사용의 가치는 더 내려갑니다
알래스카 보단 대한항공으로 래비뉴 표 마일 적립하면 더 좋은거군요.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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