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컨티넨탈 리워드 티켓문의

마티, 2012-02-13 03:55:19

조회 수
3523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사이트에서 많이 도움을 받아 드디어 첫 리워드 티켓팅이 코앞입니다.

신혼여행이여서 더욱더 기대되는데요 전문가님들의 조언좀 구합니다.

갈때 6만 올때 7만으로 26만 준비해놓고 예약전화 준비(?) 중입니다.

(오늘 UA사인업 보너스 체이스 웹사이트에 5만점포스팅되었음, UR 15만있음 (마일모아님 감솨), 와잎 컨티넨탈6만점, 저 UA 2만점)


참고로, 한달간 마일모아 열공과 노력끝에 정한 여정입니다. (거의 중독되서 공부했습니다. ㅎㅎ)


와잎 출발편(비즈니스)

8/*        6:30-9:55 BOS-SFO UA893, SFO-LAX 12:30-1:57 UA297

8/*+1   12:20-5:00 (+1) LAX-ICN OZ203

 

일주일 후 저의 출발편(비즈니스)

8/** SEA-SFO-LAX 4:31-6:40 UA560, 7:30-8:54 UA031

8/**+1 LAX-ICN 12:20-5:00 (+1)  OZ203

 

같이 (돌아오는 *신행*여정 퍼스트)

8/***         FUK(오픈조)-SIN 10:15-3:25 SQ655  or  FUK-BKK 1135-255 TG649

8/***+1     SIN-BKK-FRA(스탑오버) 7:40-9:00 TG402, 12:45-7:00 TG922  or BKK-FRA(스탑오버) 12:45-7:00 TG922

 

8/****        FRA-ICN 7:00PM-1220PM (+1) OZ542

8/****+1    ICN-LAX 4:30-11:30, OZ202 LAX-CLT 1:30-9:20  US959,  CLT-BOS10:15-12:16+1 US306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거쳐 오는 이유는 신행이니 만큼 난생처음 퍼스트 타고 싶어서 인데요

FRA-BOS은 날짜가 멀어서 그런지 퍼스트가 없더라고요

이것이 제 생각처럼 발권이 가능할까요?

잘못된 것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제 목표한 여정은


갈때 와잎  BOS-ICN,

갈때 저      SEA-ICN (일주일후)


돌아올때 같이 FUK-FRA(스탑오버)-(ICN-LAX)-BOS 로 26만 예상하는 여정입니다. (좌석유무는 모두 확인함)


신행을 프랑스 지방으로 갈꺼 같은데 유럽내부에 여정은 정해지지도 않았고

드골에서 한국오는 여정이 퍼스트 좌석이 없고 하는 문제가 있어서 인천으로 돌아서 오고

유럽내 여정은 FRA에서 따로 구매를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47 댓글

duruduru

2012-02-13 03:59:53

무엇보다도 우선 축하부터!

브람스

2012-02-13 04:24:37

우선 축하드립니다. 제가 시간이 나면 마티님의 신행여정을 한번 짜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짜와 신행지는 쪽지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이번 주말까지 한번 좌석여부와 확실히 발권가능한 라우팅으로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일모아 회원님들의 따뜻함에 보답하고 싶네요 ^^.


그런데 돌아오는 여정은 왕복여정인가요? 아니면 편도 여정인가요? 후쿠오카에서 방콕을 갔다 프랑크프르트 경유, 인천으로 돌아와서 다시 미국으로 오는여정을 편도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은데...만약 그런 여정을 편도로 고려하고 계시다면 첫째, 스톱오버가 불가능하고 둘째, 둘러둘러 가는 여정은 더욱더 불가능 합니다. 다만 간단한 후쿠오카-나리타-프랑크소세지-보스톤 이런여정은 가능하구요. 쓸 마일이 26만이신 것 보면 갈땐 비즈니스 올땐 일등석 이렇게 하신거 아니가요?


참고로 루프트한자는 요즘 일등석좌석여분을 보통 출발 2주전에 내 놓고 있네요. 미리 구하는게 힘들어 졌지만 출발일 근처에는 좌석여분이 꽤 나옵니다 (그래도 2좌석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브람스

2012-02-13 04:47:47

다시 올려주신 return routing을 리뷰해 보았는데 이 여정은 아무리 콘티넨탈이 라우팅룰에 있어 flexible하다 해도 발권 절대불가입니다. 왜냐하면 편도여정내에 아시아-유럽 왕복여정 (방콕-프랑크프루트-인천) 이 들어가 있기때문입니다. 사실 저가 다녀온 여정을 비롯한 호주를 둘러서 돌아다니는 여정이 콘티넨탈에서 가능했던 이유가 콘티넨탈 싸이트에서 LAX-ICN을 넣고 조회를 했을 때 시드니를 거치는 여정이 가능했기 때문이고 이것또한 사실은 콘티넨탈 라우팅에 있어서는 에러가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발권을 하실 때 조금씩만 tweak하시면 LAX-SYD-BKK-ICN 또는 LAX-ICN-SYD-SIN-PVG-PUS이런 여정이 가능했던 것 입니다.


따라서 유럽에서 stopover를 원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라우팅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특히 일등석 여정을 길게 만들어 보고 싶으시다면 ㅋㅋ):


* 후쿠오카 또는 인천 - 도쿄 나리타 - 방콕 - 프랑크푸르트 (stopover) - 취리히 - 보스턴 

* FUK-NRT-BKK-HKG-FRA-BOS

* FUK-NRT-BKK-FRA-BOS

* FUK-NRT-BKK-(FRA)-MUC-BOS

등등이 있고 좌석여분이 2개가 있냐 없냐가 최대 관건이겠네요.


신혼여행지는 그럼 유럽으로 계획하고 계시는 건가요?

JLove

2012-02-13 05:06:20

축하드립니다.....축하드리구요.......

브람스님이 라우팅 짜주신다니...웬지 신행 한번 더가고 싶구요.....


저런 여행을 할수 있는 기회가 인생에 많을줄 알았는데 많지 않더라구요....

계획은 여러번 했는데 대부분 태클이 들어오더라구요......

돈이던지 시간 이던지...아니면 가족이 결혼을 하던지 갑자기 출장이 생기던지....등등


그러니까 재밌고 신나는 신행이 되시길 바래요



duruduru

2012-02-13 05:24:01

"브람스님이 라우팅 짜주신다니...웬지 신행 한번 더가고 싶구요....."

폭풍동감!!!

저는 무조건 가겠습니다.

아우토반

2012-02-13 05:28:23

누구랑요??? ㅋㅋ

duruduru

2012-02-13 05:34:05

아이, 왜 이러세요?

scratch

2012-02-13 05:36:52

DD님 전담마크맨이 뜬 듯. 뺑끼한번 쓰셔야 겠어요.

duruduru

2012-02-13 05:42:54

이게 순전히 그 "토" 때문인 듯...

아우토반

2012-02-13 05:50:00

그래도 "두루두루" 시리즈 만 하겠습니까??? ㅋㅋ

브람스

2012-02-13 05:44:24

1회에 한해서 마일모아를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두루두루님, scratch님, 그리고 형님 (wonpal)님께도 제가 서비스 해드릴께요 ㅋㅋㅋ


물론 지금쯤이면 저보다 훨씬 잘 아실 것 같은데 ^^;

아우토반

2012-02-13 05:46:27

브람스님 저도 나중에 부탁드려욤...~~~~(비굴모드.....)

scratch

2012-02-13 05:54:13

헉...그렇다면 언제한번 신세 크게 지겠습니다. 어디 가지마시고 여기 꼭 계세요!!

김미형

2012-02-13 05:36:53

축하합니다. 이런 route 는 RTW 가 제격인데 UA/CO 는 너무 mileage 가 많이 필요해서...

JLove

2012-02-13 05:59:28

아우토반님// 누구랑 신행을 또 갈거냐란 질문보다

지금 와입이랑 신행을 또 가고 싶냐라는 질문이 조금 더 자극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ㅎㅎ


나도 신행 또 가면(?) 브람스님만 믿을껍니다......


아우토반

2012-02-13 06:06:36

혹시나 두루님 어부인께서 여기 사이트 들어오실까 몸사렸네요...ㅎㅎ

JLove님은 누구랑요???? ㅋㅋ

duruduru

2012-02-13 06:13:51

"지금 와입이랑 신행을 또 가고 싶냐라는 질문이 조금 더 자극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ㅎㅎ"

저는 지금 와입이랑!

(집사람이 이 사이트에 수시로 출첵)


JLove

2012-02-13 07:09:03

아....이런!

저도 지금 와입이랑 다시 태어나도 다시 만나 결혼하고 싶고...

또 신행 가고 싶습니다..... (꼭 선언문처럼 됐네요 ㅋ)

브람스

2012-02-13 07:19:24

저는 제 아내와 매년 신행하고 싶어요 ㅋㅋ (물론 다시 태어나도 지금 아내와 결혼합니다 ^^)


작년까진 통했는데 (호텔에 허니문 왔다~~ 이러기) 내년엔 좀 힘들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JLove

2012-02-13 07:27:44

ㅎㅎㅎ


마티

2012-02-13 07:20:10

일하다 잠깐 들어왔습니다. 너무 따뜻 (?)한 리플들이 감동적입니다. :) 제가 좀 정리해서 다시 올리고 브람스님께는 연락드려야 겠습니다.

돌아오기가 안된다니 약간은 실망인데요... 아샤나 일등석 타기가 힘드네요 

여튼 미쿡서 한국 왕복이고, 

한국갔다 오는길에 신행하고 미쿡 돌아오는 일정인데요 호주는 와잎한테 마일모아 보고 이야기 꺼냈다가 거절당했지만

여정자체가 호주가 너무 좋으면 호주를 가자고 졸라보고 싶기도 합니다. 

결혼한지 몇달됐는데 이러저런이유로 신혼여행을 못가서 기대가 큽니다.

리플들 보면 다들 잼있으신 분들 같아요 ㅎㅎㅎ

브람스

2012-02-13 07:31:19

신행지로는 발리 적극 추천드리고요 ㅋㅋㅋ (방금 장모님, 장인어른, 아내 효도관광 보내드렸습니다 - 아내와는 너무나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말씀하신 여정이 안 되는 이유는 유럽까지 가셨다가 다시 한국을 거쳐서 미국으로 오시는 여정이라 7만마일에 발권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지 발권 자체가 안 되는건 아니지요. 다만, 희망을 가지세요, 아래와 같은 여정은 됩니다: (예를 들자면 동남아에서 신행을 하시고 돌아오시는 여정)


* 동남아-인천-프랑크푸르트-(스톱)-미국 이런 여정은 가능합니다 (일등석 7만에)


그리고 꼭 동남아를 거치는 여정을 경험해 보시고 싶다하시면 출발하실 때 미국-유럽-동남아-한국 이런 여정도 콘티에서는 허가가 나오고 있으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브람스

2012-02-13 14:09:31

마티님, 이메일로 답변 드렸습니다만 여기계시는 회원분들도 라우팅등 know-how에 도움이 되시라고 알려드린 여정을 간단하게 올립니다:


우선 어디에서든 Continental mileage로 stopover를 하시려면 두분 모두 보스턴-서울 왕복여정으로 끊으셔야 합니다. 물론 왕복으로 예약하실때 stopover 이 외에 open-jaw 도 한번 추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착은 인천, 출발은 후쿠오카가 가능며 이 경우 돌아오시는 도시는 무조건 처음 출발한 도시와 같아야 합니다. 그런데 마티님의 여정을 보면 아내분은 보스턴에서 출발, 마티님은 시에틀에서 출발하시네요. 그리고 미국으로 다시 오실 때에는 보스턴이고요. 그런 경우 Open-jaw + stopover를 하시려면 귀국편에는 후쿠오카출발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마티님 여정에서 불가능). 따라서 귀국편은 인천에서 출발하셔야 합니다. 만약 후쿠오카에서 open-jaw 여정으로 출발하고 싶으시면 두분모두 같은 첫 출발지로 여정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보스톤 또는 시에틀). 출장이 있으시다 하니 시에틀에서만 출발 가능하신 줄 알고 귀국여정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짜 보겠습니다.


Outbound

아내분 - 마티님이 보내주신 복잡한 여정보다 깔끔한 여정이 유나이티드로 있네요 (뉴왁/도쿄 경유)

8/3 BOS-EWR-NRT-ICN (CO79/CO79/UA891) 출발: 7:30AM 도착: 8:50PM +1 day


마티님 - 아시아나 직항편이 있네요 ^^

8/10 SEA-ICN (OZ271) 출발: 2:20PM 도착: 5:50PM + 1 day


* 물론 outbound도 화려하게 유럽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여정이 가능합니다만 마티님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Return - 일등석 2좌석 가능한 여정 (알려주신 날짜별로)


1) ICN-NRT-BKK-(overnight connection)-CDG // CDG-ZRH-YUL-BOS

인천-도쿄: 유나이티드 - First
도쿄-방콕-파리: 타이항공 - First
파리-취리히-몬트리올: 스위스항공 - Business/First
몬트리올-보스톤: 에어케나다 - Economy


2) ICN-PEK-ZRH // ZRH-YUL-BOS

인천-북경 (중국국제항공, 비즈니스)

북경-취리히-몬트리올 (스위스항공, 일등석)

몬트리올-보스톤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마일모아

2012-02-13 14:22:36

감동이네요. 구좌 번호도 같이 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

duruduru

2012-02-13 14:25:55

브람스님 "나홀로집에" 하시는 동안 진짜 많은 헌신봉사 하시네요. 짝짝짝!

scratch

2012-02-13 14:27:09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아름답습니다.

BB

2012-02-13 23:07:04

저도 감동입니다. 


제가 올 봄에 한국 갈 일이 있어서 us air 마일로 미국->유럽->한국->미국 (혹은 그 반대방향) 가는 루팅을 알아보다가 포기했어요.


아시아나 항공은 예약을 일찍해야 마일리지로 예약이 가능하고 LH등 유럽 항공사는 임박해서 풀더라구요. 그 둘을 연결시키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마티

2012-02-13 15:30:03

사실 이메일 주신것을 보면 훨씬 더 감동입니다. 너무 상세하게 잘 써 주셔서 감개무량.....

지금 이메일 한 다섯번째 읽고 있습니다. +.+; 


JLove

2012-02-13 16:38:31

브람스님이 짠 라우팅 보니....

정말 애들 다 어디다 맡겨놓고 와입이랑 튀고 싶네요 ㅎ


알흠다운 라우팅 짜신 브람스님 멋쟁이


노스웨스트

2012-02-14 00:13:43

이런 루트도 과연 3월3일 이후에도 가능할까요? CO 마일 루트가 몇개 제한적인 것들이 생겨나고 있어서요ㅠㅠ

boost

2012-02-14 15:12:11

몰디브는 고려 안하세요? 저도 신혼여행인데 JFK-ICN(stopover)-SIN-MLE, DXB-JFK 해서 각각 8만씩 들였구요, 몰디브에서는 Park Hyatt 4박 하얏트 포인트로 했어요. 저는 일정이 얼마 안 남아서 아시아나 직항 이코노미로 잡았는데, 아직 날짜가 좀 있으시니깐 12만씩 하시면 전구간 비지니스 아시아나 직항 포함해서 나올것 같네요. 아 MLE-DXB는 일인당 400불 정도면 살 수 있어요, 비행시간도 4시간 밖에 안되구요.

boost

2012-02-14 15:29:38

아 그리고 아시겠지만, 원하시면 돌아오는 여정을 DXB-IST-FRA-JFK 등으로도 잡을 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비행기 많이 타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간단하게 루트 짰어요 :)

마티

2012-02-15 00:47:31

댓글을 붙혀 쓸수가 있군요 ㅎㅎㅎ

몰디브 가고 싶습니다.  근데 신부가 태양을 싫어하네요 가보면 좋아할것 같은데 말이죠 ㅡ,.ㅡ

도움주신 루트는 다음을 노려 보기로 하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혈자

2012-02-15 02:31:27

저희 처는 몰디브 또가자고 노래를 부르는데 ㅎㅎㅎ 리조트마다 차이는 있지만 몰디브는... 진짜 최고의 선택중 하나 인듯... 언젠가 꼭 들러보세요 ㅎㅎ 

duruduru

2012-02-15 02:33:24

오늘은 집사람이 마일모아에 안 들어와야 할 텐데...

scratch

2012-02-15 02:35:04

부랍스님은 발리, 혈자님은 몰디브, 어디로 가야하나....

미니

2012-02-15 03:04:35

브람스님 짱~~~~~~~~~~~~~~~~~~~~~~~~~~~~~~~~!!!!

 

우와 정말이지 이 사이트를 알게 된것을 행운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님을 비롯한 브람스님, scratch님, duruduru님 외 회원 여러분들의 마음이 오늘 하루를 따뜻하게 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비록 제가 도움을 받은건 아니지만 정말 감동입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당근있어요

2012-02-15 04:01:27

이렇게 사랑받는 마티님이 부럽고, 더불어 마티님의 와이프가 짱 부럽습니다. ㅋㅋㅋ

저도 얼마전에 글 올리고 신행 하와이로 추진중인데 저희는 전구간 이코노미입니다.

위에 댓글보다보니 발리가 너무 좋다고 하시니까 마음이 기울어가는데. ㅋㅋㅋㅋㅋ.

전 지금 미국출발, 한국도착, 한국 출발 하와이 스탑오버 뉴욕도착인데 만약에 스탑오버를 발리로 바꾼다면 이경우에 fee를 무나요? 도착지는 바뀌지 않았는데 말이죠.

 

근 한달을 연구해서 라우팅을 구했는데 팔랑귀라서 이렇게 발리가 끌리다니. ㅋㅋㅋㅋㅋㅋ

JLove

2012-02-15 04:05:25

미쿡에 계속 사실거면 발리까지 갈 기회가 많지 않으니 요번기회에 가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저도 신행 발리로 갔다왔습니다)

나중에 한국들어가실 꺼면 상대적으로 하와이가 오기 힘들어질수 있으니 이번기회에 하와이도 좋을것 같구요.....

시간과 돈/마일이 되신다면 걍 미친척하고 두군데 가는것...ㅎㅎㅎ



scratch

2012-02-15 04:08:55

준비 많이 하셨는데 그냥 하와이 가시구요, 이제부터 발리를 목표로 마일 모으시면 되죠.

당근있어요

2012-02-15 04:15:20

JLove님, 저도 첫번쨰 줄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이에요. 앞으로 한국에 들어가진 않을것 같구요. ㅋㅋㅋ

시간, 돈, 마일 다 안됩니다. ㅋㅋㅋㅋ 근데 웬지 하와이는 멀지만 국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ㅋ

 

scratch님.. 그러게나 말이에요. 준비 다 해놓고. ㅋㅋㅋ. 근데 사실 지금 표만 끊고 호텔도 포인트 모으느라 예약도 못했거든요.

비자관계로 미국 밖에 하루라도 더 있으면 좋은 상태라, 발리 소식에 귀가 팔랑팔랑 합니다. ㅠㅠ

duruduru

2012-02-15 04:26:42

애정남이 절실한 시점이군요.

지갑이나 주머니 속에 동전 있으시죠?

애정쩐으로!

당근있어요

2012-02-15 04:33:28

ㅋㅋㅋㅋㅋ. 그러네요.

마일모아를 좀 끊던지 해야지. 남들 신행 비지니스/퍼스트로 간다고 하면 부럽고, 마일리지 없는 예랑이 원망스럽고. ㅋㅋㅋㅋ

여기저기 더 좋은 라우팅들 짜시는거 보면 고작 하와이 하나 스톱오버하는 일정이 처량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발리는 한국에서 가는데 17시간 미국 돌아오는데 31시간의 여정이 나옵니다. 이거 뭐 가다오다 사람 죽을듯. ㅋㅋㅋㅋㅋㅋ

scratch

2012-02-15 04:39:59

"고작 하와이 하나 스톱오버하는 일정이 처량하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신행 못가시는 분들도 많고...그래도 하와이는 아직도 꿈의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좋은 곳입니다.....좋게좋게 생각하세요^^
아직 한창 이실텐데 앞으로 더 좋은데 마이마이 갔다오실 거에요. 

그나저나 발리가 그리 먼가요?

당근있어요

2012-02-15 04:48:50

어익후. 이런.. 제가 마일모아에서 마일좀 모으고 공짜 여행좀 하더니 배가 불렀나봅니다.

돈주고 갔으면 하와이 택도 없을지도 모르는데. ^^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하와이 열심히 공부해서 잘 다녀와야겠습니다.

 

발리는. 한국에서 갈때 방콕에서 8시간 스톱오버, 올떄는 방콕 4시간, 독일 3시간 스톱오버가 나오네요. 제 일정아 7/8 - 7/13인데 날짜땜에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duruduru

2012-02-15 04:49:21

결국 요즘 우리 게시판 대세가 하와이, 발리, 몰디브 삼파전이 되나요? (칸쿤까지?)

마일모아님, 여행기 탭이 하나로 되나요, 아니면 이 세 군데가 다 각각 따로따로 되나요?

"벌컥벌컥" 김칫국 넘어가는 소리...

scratch

2012-02-15 04:55:28

몰리브도 들어갑니다. 저 위 공지에 보면 몰디브 말만 듣고 광폭 클릭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4,526)
지난달 알라스카가 급부상 했지만 여전히 이국적인 꿈의 여행지는 크리스탈 바다를 낀 섬이 아닌가 합니다.

 

여행기탭에서 가계신 분들이 실시간 현장중계를 할 수 있도록 마일모안급 인공위성을 띄우실 계획이라고 어제 꿈에 나왔습니다.

목록

Page 1 / 28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44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09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91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1921
new 57251

체이스 비즈 잉크카드 처닝방법

| 질문-카드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5-25 11
updated 57250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 질문-기타 92
일체유심조 2024-05-15 4224
updated 57249

RTW중인데 미들네임 빠졌다고 싱가폴항공에서 탑승거부되었어요ㅡ비행기 못탔습니다

| 질문-항공 85
Carol 2024-04-09 5955
new 57248

투자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후기입니다!

| 질문 1
하늘사랑 2024-05-25 427
updated 57247

제주도 여행와서 발목골절 됬어요.

| 질문-여행 23
BlueVada 2024-05-24 2381
new 57246

Park Hyatt Wahington DC 파킹

| 질문-호텔 3
irene 2024-05-25 197
updated 57245

티비를 구입하려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괜찮은 브랜드, 모델?

| 질문-기타 23
라따뚜이 2024-05-19 1653
updated 57244

친척간 그리고 3자와 돈거래

| 질문-기타 56
레슬고 2024-05-24 2686
updated 57243

라이프마일즈로 아시아나 발권 (SIN-ICN) 티켓에 이름 일부만 들어가 있어요 (띄어쓰기)

| 질문-항공 8
초코하임 2022-06-22 2056
updated 57242

T-mobile 휴대폰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 질문-기타 12
빨간구름 2024-05-23 1437
updated 57241

소나타 하이브리드 (56,000마일) 중고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3
광진구김박사 2024-05-24 1030
updated 57240

빗물내려가는 하수구가 나무뿌리에 막힌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6
sue 2024-05-23 1034
updated 57239

이탈리아에서 렌트카 빌릴때 보험

| 질문-여행 3
  • file
techshuttle 2023-04-10 685
updated 57238

힐튼 키프트 카드로 숙박요금을 계산하려면?

| 질문-호텔 13
windy 2024-03-07 1581
new 57237

체이스 잉크언니 approve된 상황에서 닫고 프리퍼드로 새로 바로 열면 크레딧스코어에 많이 안좋을까요?

| 질문-카드 3
FKJ 2024-05-24 352
updated 57236

베스트 아이폰딜이 있을가요?

| 질문-기타 12
또골또골 2024-05-23 1727
updated 57235

콘도 구매도 괜찮은 선택일까요? (vs. 타운홈)

| 질문-기타 48
파컴스 2024-05-21 3503
updated 57234

부동산 투자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테넌트가 50파운드 핏불을 키우는 경우)

| 질문-기타 14
정규직백수 2024-05-23 1633
updated 57233

글로벌 엔트리 conditional approve가 요즘에 어느정도 걸리나요?

| 질문-여행 7
그리스 2024-05-24 547
updated 57232

BBQ 그릴 청소/관리 어떻게 하세요?

| 질문-기타 50
흡성대법 2024-03-11 3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