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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매일같이 마모에서 눈팅을 즐기는 유령회원입니다.

다음달 중순 즈음 해서 장모님이 출산을 앞둔 P2 케어를 위해 와주시기로 하셨습니다.

DFW 공항 직항 (왕복 티켓, 아마도 댄공) 을 이용하실 예정인데 영어가 힘드신 관계로 걱정이 많으십니다.

ESTA 야 당연히 하는거고...

미국 입국 시 사전에 완료해야하는 절차가 또 있을까요?

그리고 입국 신고서, 세관 신고, 입국 신고 등 관련하여 최근에는 어떻게 바뀌고 운영되고 있을까요?

머무실 곳의 주소 (당연히 저희 집), 제 이름 및 제 전화번호 등은 적어서 심사관에게 보여드릴수 있도록 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또 저희가 그렇게 만류해도 김치, 고춧가루, 참기름 정도는 기본으로 가져오실거 같고요, 다른 선물들도 해오실까봐 걱정입니다. 힘들게 준비해서 가지고 오셨는데 만일 세관에 잡히거나 압수당하게 되면 상심이 크실거 같아요

먼길 와주시는 장모님께서 조금이나마 덜 불편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27 댓글

지구별하숙생

2024-01-25 15:13:37

머무실 곳의 주소 (당연히 저희 집), 제 이름 및 전화번호 등은 적어서 심사관에게 보여드릴수 있도록 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 영어가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 실제로 자식들이 쓴 레터를 입국심사관에게 보여주는 방법이 여전히 유용한 방법이라고 마모에서 여러번 언급되었습니다. 김치, 고추가루, 참기름은 밀봉만 잘 하면 세관에서 잡힐 일이 없지않나요? 반입이 금지된 육류나 그런 것들이 압수되거나 폐기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귀한 식재료가 파손되면 안되니까 한국에 계신 다른 자녀분들에게 짐싸는거나 식품류 포장을 꼼꼼하게 도와달라고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적어도 제 입맛입니다만 미국에서 아무리 좋은 참기름이라고 해도 한국 방앗간에서 짜서 가져온 것만은 못하더라구요. 고추가루도 그렇구요. 

돈쓰는선비

2024-01-25 15:13:41

저도 어르신이 처음 미국 오실 땐 아예 짧은 편지로 필요한 정보를 적어 드려서 보여주고 문제없이 들어온적이있습니다. 그리고 고기류는 무조건 안되니 (심지어 라면 스프까지도...) 절대 가져오지 마시라하시구요. 압수만 당하면 다행인데, 검사실 끌려들어가서 벌금까지내면 골치아픕니다. 

후이잉

2024-01-25 15:14:23

다른건 모르겠고, 예전 글에 댓글도 달았었는데, 

축하드립니다!!!

김치/고춧가루/참기름 정도는 괜찮을 것 같고, 쌔미 님이 예전 글들 참고 하셔서

미리 영어로 된 레터 하나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요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른 글에서도 언급됐듯이,

아이 돌봐주러 온다 이런 식으로 적으면, 장기 불법체류를 문제 삼을 수도 있으니,

그냥 딸내미 보고 쉬다 가려고 한다고 정도만 적으면 될 것 같긴 하네요!!

 

다시한번 힘드셨을텐데, 두분 다 축하드리고 무탈한 출산 기원드립니다

무지개섬

2024-01-25 15:16:15

짧은 레터 하나 인쇄해서 오시면 큰 문제 없는데, 새로 태어난 손주 "돌봐주러" 말고, 그냥 visiting 으로 적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돌봐주러 오면 일하러 온걸로 착각할 수도 있다고 ㅎㅎ 출산 축하드려요!

doomoo

2024-01-25 15:24:34

한가족 서비스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캄차카

2024-01-25 15:28:38

저도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공항이였습니다. 댄공으로 휠체어 서비스 이용하시면 비행기 밖에서 만남의 장소까지 모셔옵니다. 물론 팁 10불 정도는 준비하시구요. 말씀하시길 난 아무것도 안하고 휠체어 도우미 분들이 다 하셧다고 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는 레터를 만들어서 얼마동안 왜 거주하시는지 거주하시는 곳과 제 이름과 직장 주소와 직업 등등을 최대한 많이 알려줬습니다.

noworry

2024-01-26 07:53:03

저도 엄마 오실때마다 휠체어 서비스 신청하는데 정말 잘 도와주셔서 늘 무사히 오셨어요. 팁은 20불 드렸고 저번에는 배우자가 공항에서 차로 엄마를 픽업하는 장소까지 전화로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어떤날

2024-01-25 15:46:08

음식은 절대 가져오면 안되는 종류들 - 고기, 곡물, 과일, 라면...같은것은 미리 말씀드리세요.

가져오실 것 같고 못 말린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남들 가져갔다더라...하고 들으시고는 챙겨오실지도 몰라요. 영어 잘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라도 입국하실 때 문제생길 수 있는 일은 안 만드는게 좋습니다.

캄차카

2024-01-25 15:56:50

저도 이말 꼭 드리려고 했었는데 문제 될 만한 것들은 아예 안가지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어머니께서 콩자반, 고기, 미역 등등 가지고 오려다가 안오셧는데 아무도 검사 안하던데 아깝다고 그러셨어도. 혹시 만에 하나 영어 못하시는 분들이 검역소 끌려가서 심문 받으시거나 벌금 내실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찔 합니다.

edta450

2024-01-26 09:12:10

에... 도정된 식용 곡물(쌀 같은거)은 원칙적으로는 반입에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해충이 묻어들어올 수 있어서 금지되어있는 품목들이 있고 시비걸릴 여지가 있죠..


씨앗(seed)이나 살아있는 식물(과일 포함)이 안 됩니다. 대충 땅에 심었을 때 뭔가 자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걸 금지하는거라 얼리거나 말린 과일들도 안 됩니다.

그래서 식물 통조림이나 잼, 말린 식물들(식물성 한약재같은거)이나 해조류는 제한이 없습니다.

 

다른 하나, 수산물도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살아있는것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안해봤습니다(...)

 

https://www.aphis.usda.gov/aphis/resources/traveler/intl-travel

눈덮인이리마을

2024-01-26 15:13:36

살아 있는 수산물이 가능하다니!!! 놀라운데요?

쟌슨빌

2024-01-26 17:37:54

ㅋㅋ 예전에 코난이 한국에서 산낙지 가지고 들어왔던가요?? 

sharonjacob

2024-01-25 15:58:44

저희도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방문하실때마다 레터 써드려요. 저희 집 주소, 연락처, 직장,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날짜와 편평도 함께 기재해서 꼭 돌아갈 것 이라는 내용도 함께 적어요. 대한항공 타고 오신다면 휠체어 서비스 이용하시면 정말 편해요. 서비스맨이 다 도와 드리고 입국 심사도 훨씬 간편하고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신 음식물은 다 괜찮아요. 대신 포장 꼼꼼히 하시구요. 위에서 언급 안하셨는데 건어물(오징어채, 쥐포, 멸치등)도 포장 꼼꼼히 하면 가지고 오셔도 되요.그리고 아기를 기다리고 계시니 마음이 기쁘시겠네요^^ 축하드려요~

된장찌개

2024-01-25 18:01:42

+1

저도 늘 이렇게 해 왔습니다.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포트드소토

2024-01-25 16:58:12

장모님 연세에 따라서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사연으로 장인어르신 (칠순 이상, 영어 알파벳도 다 모르심) 내외를 미국으로 모신 적이 있는데, 연세도 많으시고, 심지어 직항도 아니어서 정말 맘고생 많이되어서, 나름 준비 철저히 했습니다.
제가 준비한 방법은....  

1.  일단 폰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서, 미국에서 폰을 개통한 뒤, 출발 전에 한국으로 급송 소포로 보내드렸습니다. 미국 도착하자마 켜시면 된다구요.  당연히 폰에 저희 연락처를 기본으로 다 넣어 드리구요.  1번 누르면 바로 제게 직통 전화.

2. 공항에서 갈아타는 예상 경로 지도를 아주 아주 쉽게 그려서 보내드렸습니다.  영어 전혀 모르시니, 번호 위주로..

3.  영어를 전혀 못하시니, 예상되는 대화를 대비해서, 영어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앞면은 한글, 뒷면은 영어. "XX 로 갈아타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손으로 방향과 숫자를 표시해 주세요." 등과 같은 예문 카드 수십장.  어차피 영어를 들으셔도 모르시니, 손가락 방향과, 숫자로 아실 수 있게요.  기타, 심사관이 물을 듯한 예상 질문도 다 만들구요.

결과는? 무사히 잘 오셨습니다. ^^

인천 --> 시애틀 공항거쳐서 국내선 한번 갈아타고 --> 포틀랜드로 오시는 경로였는데..
틀림없이 비행기는 시애틀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전화도 없고, 제가 아무리 보내드린 휴대폰으로 전화해도 연락을 안 받으시는 거예요.
뭔가 잘못 되었다 생각하고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포틀랜드 공항 출구로 잘 나오시더라구요. ㅋㅋ

어찌된건지 여쭤보니.. 아주 쉽게 오셨더라구요. 어차피 대한항공 비행기에 한국인들 뿐이니.. 내리실 때, 포틀랜드로 가시는 사람 없는지 물었다고 하더라구요.
포틀랜드로 가시는 분 붙잡고, "앞장서게..."  아주 편안히 여유있게 오시더군요.. ^^
미국 심사관들도 분위기 알아채고, (어차피 영어 한마디 의사소통 안되니), 여권 한번 보고, 패스.. ㅎㅎ

제가 준비했던, 미국 휴대폰, 지도, 영어카드 등등 다 필요없었네요.. ㅎㅎ..

cashback

2024-01-25 18:01:01

SFO에 휠체어 서비스로 입국하셨는데 (SFO는 한가족 서비스가 안됩니다) 핸드폰에 한글로 "만불 있어요?" "음식있어요" 물어봤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음식 말고 라면도 안됩니다. 스프에 있는 쇠고기 분말때문에요. 잡혀가가나 엄청난 벌금 나온다고 알려드리세요. ㅋ

하아드

2024-01-26 08:04:06

.

Sammie

2024-01-26 10:56:12

바쁘신 와중에도 답글 달아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제가 예전에 올렸던 험난했던 시험관 시술에 관한 넉두리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ㅜㅜ 

입국 신고서나 세관 신고서 등 작성해야할 문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될까요?

항상고점매수

2024-01-26 17:41:54

장모님은 한국인 정서상 이해 못하실지 모르시겠지만, 정말 손주들 혹은 출산을 위한 딸을 봐주러 왔다고 하시면 절대로 안된다는거 꼭 두세번 강조를 해주셔야 할겁니다. 제가 봤을때는 이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Sammie

2024-01-26 18:16:20

네넵 맞아요 맞아요!!!

출산 이야기는 안하고 그냥 방문이다 라고만 하려고요

happyear

2024-01-28 15:03:25

정말 젤 중요한것같네요! 

작년에 가족들이 왔을 때 어머님이 1달정도 머물다 가셨는데, 방문목적을 "travel"이라고 하니까 심사하는 분께서 그렇게 오래 머무는건 (2주이상?) travel이 아니라 "visit"이라고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nice하게 설명해주심). 이미 visit이라고 하실 것 같지만, 혹시나 해서 경험 나눕니다. 

하와이안거북이

2024-01-26 17:16:30

같은 공항 통해 한국서 입국한 사람들이 요즘은 그 과정을 유튜브로 잘 찍어 놓습니다. 중간부터는 촬영은 못하지만 최대한 친절히 말로 설명도 해놓고요. 그거 가장 최신거 찾아 보내드리면 몇번씩 돌려가며 보시더라고요. 실제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한 곳으로만 가기에 거기로 따라가면 되서 편했다 하시지만 그래도 그 영상으로 대강 어디로 갈지 미리 봐놨기에 나름 마음의 안정(?)을 가지시더라고요. 

쩰리

2024-01-28 14:58:18

작년에 엄마 혼자서 미국으로 오셨는데 걱정하신거에 비해 엄청 수월하게 들어와서 조금 아쉬웠(?)다고 할 정도 였습니다. 


저는 카톡으로 제 연락처, 머물곳, 방문 목적 적어서 보내드렸어요. 저는 고춧가루만 부탁드렸는데 물론 이것저것 많이 가져오셨어요. 세관에서 걸릴 수 있다가 안되는것은 확실하게 조금 반협박성으로 말해두니 문제될만한건 가져오지 않으셨구요. 


요즘 뭐 자동로밍 다 되지만 혹시 몰라서 도착하시는날에 로밍 될 수 있도록 통신사에 말해두라고 했어요. 그리고  도착하셔서 카톡 보이스톡으로 연락했구요. 

BBB

2024-01-28 16:33:39

경험을 적어 보자면, 지금껏 영어가 불편하신 장모님이 세번 방문하셨고, 세번 다 레터 써 드렸었는데, 처음 두번은 그냥 통과했었고, 마지막 한번은 세컨더리룸으로 가셨고, 거기서 제가 레터에 적은 제 번호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거기서 장모님 신상 다시 확인하고, 니가 누구고 (저) 픽업하러 오는거냐고 물어보더니 끊더라고요. 그리고는 세컨더리룸 갔었다고는 생각 들지 않게 매우 빠르게 나오셨습니다.

Sammie

2024-01-29 09:59:32

추가로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현재 스케쥴로는 의외로 댄공 직항 (ICN <-> DFW) 이 AA 직항보다 저렴하더라고요.

거기에 AA 는 캐리온만 무료이기때문에 더더욱?! @.@ (국제선인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AA...)

 

댄공 국제선 티케팅은 공홈에서 하는것이 제일 나을까요? 아니면 Amex Travel 같은데서?

어떤날

2024-01-29 12:32:12

포인트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티케팅은 당연히 공홈입니다.

 

Sammie

2024-01-29 14:05:50

캄사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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