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떤걸 더 선호하시나요? 직항(일반) vs. 경유(비즈)

가늘고 길게
굵고 짧게..전 이코로 후다닥 갑니다. 

근데 샌디에고에 대저택 있으면 일등석으로 갑니다. 

일단 대저택부터 장만하구요 ㅎ.ㅎ

저라면 비즈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금을 즐겨야죠

갈팡질팡 하네요ㅎㅎ 4월 비행기라 티켓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콘은 확보 되었습니다!

혹시 7월 출발이신가요? 7월 출발이시면 7월 NRT-SAN 노선 데일리로 바뀌면서 비즈니스 몇 자리가 풀린 것 같아서요. 

저라면 경유하는 시간이 너무 길지 않다면 경유하는 비즈입니다. 샌디에고에서 한국 가는길에 샌프란시스코에거 잠깐 경유한다면 그리 시간을 잃지도 않을거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한국가는 정도의 비행은 중간에 한번 정도 쉬어주는 것도 좋더군요. (예전에 앵커리지에서 쉬던 일정이 나름 좋았는데요...)

이동이면 최고인 형편인지라, 지나가다 보고 여쭤봅니다.  419K와 60K가 보이는데, 비즈와 이콘 편도는 각각 차감 얼마일까요?  

저도 버진마일로 발권은 처음이라 제 정보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이콘 SAN-NRT 35000/ HND-GMP12500 이렇게 발권했어요.

비즈는  SAN-NRT 60000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틀렸다면 정정 부탁드릴께요 :)

와, 샌프란-나리타 3.5만이면 좋네요. (인천-미국 3.5만 적용되는 듯) 자꾸 물어 죄송하지만, 어느 시기의 티켓을 언제쯤 예매하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전 버진으로 아틀-인천 델타 직항 편도를 6.5만쯤에 (아마 한달전쯤) 예매했던 것 같아요. 그 차감도 대박 행운이라 생각했었고요. (저 역시 왕왕초보로서, 우연히 알아보다 돈주고 사는 것보다 훨 나아서 정신 없이 했었고요.)  
버진간 마일리지 이동이 유료(15불)지만 가능하다는 정보 잘 기억해두려 합니다. 근데 추가로, 저도 잘 모르지만... 전 아멕스 포인트를 옮겼는데, 카드명의자 무관하게, 한 사람의 버진 계정으로 옮길 수 있다고 들어서, 버진 계정은 한명만 만들어 집중 보내려 생각중이에요. (포인트 보내는 거 아니라면 다른 얘기일 것 같고요..^^) 정보 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확인해보니 2024년 11월27일까지 발권이 가능하네요. 저는 올 4월티켓 작년 10월쯤 발권한것 같아요 :)

비즈로 하려면 더더 일찍 해야하던가, 2주전쯤 풀리는 티켓을 노리는 방법이 있다고 마모에서 들은거 같은데, 저도 아직 해보진 않았습니다.

지금날짜부터 2주후 검색하면 비즈 6만마일 티켓이 보이는걸 보니 4월에도 되겠지..라며 희망을 걸어봅니다 ㅎㅎ

저도 원래 경유를 안좋아하는데, 비즈타본지도 넘나 오래되었고 Jal비즈의 좋은 기억에 이번엔 경유해서라도 비즈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ㅎㅎ

플래티넘님 말대로 경유시간도 길지 않고 비즈로 점점 기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