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즈음 ICN-DFW 비즈니스 발권 조언 부탁 드립니다.

대한항공 비자카드 오픈하시고, 그러면 나머지는 메리엇으로 보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홈에서 대기를… 이 방법이 거의 유일하다고 보셔야… 

그리고 파트너사 발권은 이미 늦었습니다.

안그래도 마침 비슷한 류의 다른 글이 올라와서...

파트너사 발권은 1년 전에는 노려야하는거군요! ㅜㅜ

그리고 아아마일 6만으로 직항 비즈는 거의 로또 수준입니다 초비수기에 날짜가 임박해도 거의 안보여요

지금 하실 수 있는 건 Marriott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이동 시키고 이콘으로 발권 하고, 비지니스 발권 필요한 마일리지를 최대한 빨리 보충한다음에 대기가풀리기를 바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빨리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자리가 거의 없을텐데요...제 p2를 보면 늘 직항을 선호하더라구요. 비지니스면 더 좋겠구요. 즉 비즈직항 > 이콘직항 > 비즈경유 > 이콘경유 정도인데 2번과 3번은 사람마다 다를거 같습니다.

흐미..전 뭘 보고 있던 걸까요

6월 AA 마일 차감이 어마무시하네요. 

6월 중 AA 비즈가 230~450K 입니다요 ㅜㅜ

내년 6월이 아니고서는 비즈는....이콘으로도 감지덕지 해야 할 상황일걸요? ㅠㅠ

저는 언감생심 무슨 생각을 한걸까요...ㅋㅋㅋ (털썩)

괜히 토잉되어 다른 분들 눈에 뜨지 않게 펑하고 싶지만 그러면 안되니...

답글은 주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마음만 받을게요 엉엉

Marriott 210k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넘기면 2명 어른 이코노미 편도 가능하구요. 랩 차일드 아마 어른 10%일텐데 그것도 계산하셔서 넘기시구요

현실적인 정답이십니다. 스카이패스 카드로 댄공마일을 더 만들어 추후 비즈업글을 노려볼수도 있겠지요.

KE비즈 한자리 정도는 보통 대기가 풀리는편이라 아내분만 타고오시고, 원글님은 일반석으로 따로 돌아오시는건 어떨까요. 현실적으로 두분 비즈 타는건 어려워 보여서요.

올해 6월이면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DFW 면 AA 가 메인인데, AA 도 다이나믹 이라서 차감이 어마무시하거나, 파트너는 멀리멀리 돌아서 오는 노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6월이면 4~5개월 뒤인데 여름 방학 기간 마일 좌석은 이미 대충 다 팔린 시점이지요.

그래도 가끔 날짜가 임박해져서 자리가 풀리는 경우가 있기는한데, 요즘은 그나마도 거의 풀지 않는다고 보시면 좋아요.

저라면 뭐든 자리가 보이면 그냥 잡을 겁니다. 특히 애기랑 온다면 비즈 탈려고 경유하는 것보다 그냥 직항이 최고에요.

대한항공 DFW는 성수기 비수기 상관없이 waiting 걸어놔도 가장 힘든 도시입니다.  그냥 이콘으로 우선 구해놓으시고 비즈 대기 예약 걸어놓으세요.

AA는 불가능하실것 같구요. 메리엇에서 대한항공으로 옮기셔서 직항이콘 구매해놓으시고, UA bank 신청하셔서 마일리지 모으셔서 비즈니스 대기예약 하신게 풀리시면 예약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자리정도는 비즈가 잘 풀리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