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Ink 9만 보너스 매치

Blackbear, 2024-02-02 15:56:15

조회 수
1535
추천 수
0

지난달 18일 만료된 잉크 9만 보너스 딜을 제 referral을 써서 막판에 P2 이름으로 인어받고 리퍼 보너스까지 십삼만 UR 늘어날 생각을 하니 흐믓하네요. 엇다가 돈쓸지 행복한 상상에 오매불망 기다리며 USPS의 informed delivery 이메일을 체크합니다.  일주일도 지나서 드디어 크레딧 카드로 보이는 메일 사진이 떴어요. 근데 황당하게도 이날 다른 우편물 다 왔는데 딱 얘만 안온겁니다. 며칠 기다리면 올까 싶어서 한 삼일 참고 기다려봅니다. 그래도 안오더군요. 부랴부랴 USPS에  missing mail 신고하니까 담날 동네 우체국에서 전화가 와요. 니 구역의 우체부한테 오늘 다 뒤져서 찾으라고 했으니까 삼일만 기다려봐. 역시나 못찾았는지 이후 follow up도 없더군요. 

 

체이스에 메시지로 우리동네 우체부가 체이스 카드 우편물 분실했다고 신고를 하니 엄청 잽싸게 인어 받자마자 바로 떳던 ink account는 닫고 새로 열었다고 메시지가 옵니다. 드디어 카드를 받고 일단 프라퍼티 택스 2차분을 내고나서 보너스 포인트를 보니 75,000이 떡하니 있네요. 헐.. 13만에서 7만 5천이면 무려 5만 5천이 빠지는 이런 x같은 경우가...

 

어제 다시 메시지 보내서, 니가 지난번에 확인해준 바로는 인어난 ink card는 17일에 메일로 보냈다고 했잖아. 그때는 리퍼 4만에 보너스 9만 딜이었는데 honor 해주면 안될까, please? 이러니까 오늘 6천불 쓰면 9만 포인트 준다는 메시지 받았는데 리퍼 보너스는 어카운트가 달라서 그런지 생까네요. 제가 리퍼한 체이스 어카운트로 메시지 보내서 보너스 4만도 마저 확답 받아야겠어요. 에휴..  근데 리퍼 보너스는 첫 빌 나올때 주나요? 첫 구매를 하면 주나요?

9 댓글

Junsa898

2024-02-02 17:15:56

Match는 spending채우먄 신청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shilph

2024-02-02 17:59:08

아마도 조금 오해가 있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1. 우선 카드 분실 신고를 하면, 새로운 "번호"로 된 카드를 보내줍니다. 

2. 7만 5천으로 열고 매칭을 하신 경우라면, 스펜딩 채운 뒤에 SM 을 다시 보내달라는 내역을 받으셨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스펜딩 채우셨으니 SM 보내 보세요.

3. 13만이 아니라 레퍼럴 4만 + 싸인업 7만 5천 + 매칭 1만 5천 입니다. 그게 그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셋이 들어오는 시점이 다릅니다. 4만 레퍼럴은 보통 다음 스테이트먼트인가에 들어오고, 싸인업이랑 매칭은 배우자분 계정으로 들어올텐데 싸인업은 스테이트먼트로, 매칭은 따로 직접 들어옵니다.

Monica

2024-02-02 18:14:40

실프님...저도 하나 물어 볼께요.  리퍼럴 보너스 문제인데요.  1월 10일날 리퍼럴로 승인(더 전에 신청 했지만 전화해서 승인 받음) 받은 잉크 카드이고요 리퍼 한 사람 카드 statement closing날짜는 1월 27이면 벌써 pending points에 리퍼러 보너스가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shilph

2024-02-02 18:44:05

아마 다음에 올거에요. 보통 다음번 스테이트먼트로 되는거 같더라고요. 뭐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들어와요

Monica

2024-02-02 18:45:01

글쿤요.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깐군밤

2024-02-03 11:58:36

경험상 보통 한 달 정도 돼야 펜딩 포인트로 뜹니다. 실제로 보너스 들어오는 건 각자 스테잇먼트 나오는 날짜에 따라 달라지겠고요.

Blackbear

2024-02-02 18:47:36

1. 네. 새로운 번호로 express mail로 보내줬어요. 1월 18일 이후라 7만 5천으로 연 셈이 된거죠.

2. 스펜딩 채우고 다시 SM 보내야겠네요.

3. 셋이 들어오는 시점이 다 다르군요. 매칭은 스테이트먼트에는 나오지 않는 건 몰랐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명확해지네요.

shilph

2024-02-02 18:48:40

매칭 1만 5천은 스테이트먼트와 상관없이 그냥 아무때나 넣어줍니다.

Blackbear

2024-02-02 18:54:48

알겠습니다~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02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6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11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1952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811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457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65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2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39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5961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478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58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43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72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50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27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499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64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05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39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390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094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64
  86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18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