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아멕스 Late Charge Waive DP

케켁켁, 2024-02-05 13:44:25

조회 수
588
추천 수
0

어제 문자로 아멕스 페이먼트 리마인더 문자가 와서 확인 해 보니까 1월27일 due date 였던 카드가 페이가 안 됬더라구요.

Auto-pay를 셋업 해 놓은 줄 알았는데 셋업이 안 되었었나봐요.

그래서 부랴부랴 페이먼트를 하고 Auto-pay 셋업 시키고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내가 오토페이가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안되어서 지금 full pay를 하고 오토페이 셋업을 했다. 혹시 late charge fee 한번만 빼 줄수 있니?" 

라고 물어봤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thank you for your 24 years of membership with American Express 어쩌고 저쩌고.. please wait a few minutes 이래서

기분 좋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몇분 있다가 한다는 말이 request를 했는데 거절 당했답니다.

기분 팍 상해서 알았다 어쩔 수 없지.. 하고 끊었는데..

혹시 몰라서 Amex App으로 채팅으로 한번 더 시도 해 봤습니다.

Agent랑 연결 되기 전에 그냥 late charge question 이라고 썼는데.. 

채팅 agent랑 연결이 되더니.. "Hello. Am I chatting with 케켁켁?"

Yes. 하니까.. 무 도와줄까 라는것도 안 물어보고 바로 그냥 I have waived off your late fee of $35. 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can you pls waive the finance charges too? 이라고 물어보니 곧바로

I have waived off the finance charges of $XX.XX 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곤 쿨하게 바로 Have a great rest of your day! 하고 채팅 끝내버렸어요. ㅋㅋ Thank you 라고 하기도 전에.. ㅡ.ㅡ

 

혹시 late fee 받으신 분들.. 전화로 안 되면 채팅으로 하세요. 정말 대응이 하늘과 땅 차이네요. 

 

5 댓글

라이트닝

2024-02-05 14:15:30

결국 같은 시스템에서 확인할텐데 신기하네요.
 

BeMyMelody

2024-02-05 14:17:10

저도 최근에 레잇피 차지가 되어 3번이나 채팅했는데 안된다고만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에라이 하고 내고 말았는데.. 전화도 해볼걸 그랬나봐요

쎄쎄쎄

2024-02-05 14:18:37

헐 이걸 알았더라면 채팅에서 시도해보았을텐데.. 

첫페이먼트는 했고 무슨일인지 오토페이가 2번째 페이먼트에 안되서 fee랑 이자가 부과되었는데 상담원과 몇 번이나 씨름한 결과 이자만 waive 해줬어요 ㅠ

내가 돈 안낼려고 한 게 아니다 첫 페이먼트는 훨씬 더 많은 돈인데 내지 않았냐 (첫번째는 3천불 이상이었고 두 번째는 800불가량) 했는데 씨알도 안먹혔습니다. 

sepin

2024-02-05 14:25:55

전 late fee는 빼줬는데 이자는 안해주더라고요

ReitnorF

2024-02-05 14:56:37

전화 / 웹채팅 / 앱채팅 이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웹채팅과 앱채팅은 히스토리도 별개로 남더라구요.

가능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리텐션 오퍼도 마찬가지지만요

목록

Page 1 / 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12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8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40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578
  199

.

| 오프모임 2
삼냥이집사 2023-02-17 1121
  198

미네소타 모임!

| 오프모임 47
  • file
바이올렛 2022-11-07 3340
  197

오마하 10/15 (토요일) 7:00 PM

| 오프모임 48
바다사랑 2022-09-25 6155
  196

남캘리 OC분들 한번 모여볼까요?

| 오프모임 112
noob 2018-12-06 6960
  195

독일 옥토버페스트 텐트: 2인 추가 모집 (9/30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프모임 41
빛나는웰시코기 2022-06-28 5481
  194

[비행기벙개] 오늘 (5/6) United (UA1990편) 으로 LAX에서 EWR 비행기 마적단 계시면 봐요..

| 오프모임 66
  • file
기다림 2021-07-17 7520
  193

마일모아 서울 정모 10/22일 금요일, 낮 1-7시 사이 (8인)

| 오프모임 54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1-10-17 4899
  192

10/17 (일) 서울 오프모임 추진: 국립항공박물관 [짧은 후기]

| 오프모임 3
1stwizard 2021-10-10 1865
  191

(5/9 - 카톡방 공지) 달라스 지부 (벙개)정모 어때요? (feat.러기지택)

| 오프모임 91
제이유 2018-02-27 7400
  190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오프모임 76
전구지 2019-12-09 8339
  189

.

| 오프모임 24
조자룡 2020-02-18 1481
  188

[Zoom 화상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동부시간 저녁 9시에 마적단 화상모임 합니다.

| 오프모임 23
기다림 2020-06-06 4789
  187

2/22일 2:22분에 뉴욕 번개 @ 22 E. 22nd [사진인증]

| 오프모임 111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7 5457
  186

Bay Area 벙개/정모 있습니다!

| 오프모임 5
픽트윈스 2020-02-20 1450
  185

LA 오늘 정모? 벙개? 있어요~

| 오프모임 9
랄라 2020-02-16 2214
  184

미시간 오프라인 주식모아 최종 후기, "소음과 투자" 독후감

| 오프모임 19
  • file
크레오메 2019-08-18 1864
  183

토론토 오프 모임 2차 추진 (8/17 쪽지 주세요!)

| 오프모임 14
1stwizard 2019-07-26 816
  182

뉴욕 여름 번개 2탄 - 브루클린 브런치 (티타임으로 변경), 바로 오늘 7/20

| 오프모임 138
밤새안녕 2019-06-17 4722
  181

토론토 오프모임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몇분이나 계시나요? [캐나다] (1차모임 후기)

| 오프모임 43
  • file
1stwizard 2019-06-19 2212
  180

번개 // 뉴저지 송별회 (바로 내일 6/13, 7pm) 포트리 아재 부대찌게

| 오프모임 77
밤새안녕 2019-06-12 2395

Board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