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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미국인 친구중에(교포 아님) 한국에 가서 1~2년 일하면서 한국에 대해서 더 깊게 알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한테 조언을 구하는데, 제가 한국을 떠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서 아무것도 모르네요..
아쉽게도 이친구가 고졸이라 영어교육자로 가는건 힘들거 같고,
D-4라고 어학당 다니면서 알바하는 방법말고, 혹시 워킹 홀리데이 같은 개념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고 일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하고 물어보는데
영사관에도 몇번이나 전화해서 상담했는데 별로 도움이 안됬다고 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별한 기술으론 포크리프트 같은거 운전할줄 알고, 완벽하진 않지만 기본적인 한국어를 조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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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지지복숭아
2024-02-11 20:43:53
비자나 워홀은 모르겟고 학교에 안다니고 일만 하는거면 노동비자를 받아야하는데 한국이 어렵다고 들었어요 커뮤니티 칼리지나 온라인으로 디그리빨리따고 영어 교사로 나가는게 아마 제일편할거에요 집도 구해주기도히고..
포카칩
2024-02-11 20:45:50
한국 정부에서 시행하는 H-1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있긴 합니다만 미국 국적에게는 무조건 post-secondary에 재학중이거나 post-secondary를 졸업한지 1년이내여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니 지금 미국에서 post-secondary 재학으로 하시고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시거나 어학당이 제일 그나마 나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포크리프트 운전이 가능하다고 하셨으나 안타깝게도 건설업 비전문직 취업 E-9비자는 미국인 제외입니다. 방문취업 비자 H-2 또한 재외동포로 발급대상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캄차카
2024-02-11 20:46:46
고졸이여도 영어교사 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영여선생이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고 돈도 버실거라 생각합니다.
poooh
2024-02-12 00:00:37
요즘에 고졸 안받아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그냥 아무나 다 받았는데, 요즘에는 대학 졸업장 없으면 받아 주는 곳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오이호오
2024-02-12 04:31:59
아내가 영어 유치원에서 일했는데, 외국인 영어 교사의 국적은 고려인 3세 (우즈벡)/고려인은 아니지만 카자흐스탄 이었습니다. 연봉 4천만원 미만의 박봉이라 (매우 유감스럽지만) 외국인 같은 외모면 OK 이더군요.
캄차카
2024-02-12 19:22:17
연봉 4천이면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사람에게도 큰 돈이지만 제3국 이주 노동자에겐 더욱 더 정말 큰 돈/게다가 좋은 근무환경 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문제가 그거라고 합니다. 영어가 국어/공용어가 아닌 국가에서 와서 영어를 가르치는 또는 영어 국어의 나라에서 영어영문과나 영어교육과가 아닌 사람이 와서 가르치는. 제가 생각하기엔 적어도 국어는 아니더라도 영어 공용어나 수준으로 하는 싱가포르나 필리핀, 인도인들이 가르치는건 몰라도 동유럽 러시아, 그리스, 이탈리아 등등 사람들에게 영어 교육을 시키는게 그게 적합한건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한편으로는 한국 사는데 영어 회화가 그렇게 중요한가 아쉽기도 합니다.
nebla
2024-02-13 09: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