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도와주세요! 출산예정일이 다가오는데 ㅡ.ㅡ;;

Mojito, 2013-05-08 14:25:23

조회 수
7080
추천 수
0

먼저 이렇게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불쑥 올려서 죄송합니다.

마모가 저의 유일한 소통창구라 다른곳에는 물어볼 엄두가 안나네요 ㅡ.ㅡ;;


다름이 아니라 저희 와이프가 이번달 말에 출산 예정인데, 원래 오기로 하셨던 산후조리사님이 갑자기 펑크를 내셔서 다른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들은 사정상 한달 뒤에나 오시는데 한달동안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여기 LA 근처에 혹시 괜찮은 산후조리사님을 알고 계시다면 저에게 꼭 좀 알려주세요. 


출산예정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갑자기 패닉상태가 되었습니다. ㅡ.ㅡ;; 저 좀 도와주세요~



68 댓글

아우토반

2013-05-08 14:36:52

에고....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LA쪽이시면 한국식 산후조리원이 있지 않나요? 암튼 빨리 해결책을 찾으실수 있기를...

BBS

2013-05-08 14:44:41

이 사안은 주위에 '미씨 아지매' 싸이트 회원분께 여쭤보는게 빠르실듯합니다..

만남usa

2013-05-08 15:08:28

저도 BBS님 말씀에 +1표입니다...

제가 아는분이 좀 많은 편이지만...이쪽으로는 전혀...


Heesohn

2013-05-08 15:26:23

도와 드리고 싶은데 저도 아는 정보가 없네요.
아무쪼록 좋은 곳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Mojito

2013-05-08 21:08:05

마모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인데 비해 아지매 싸이트는 광고글이 너무 많아서 믿을수가 없어서요 ㅡ.ㅡ;;  좀더 알아봐야 할까봐요.

sookim

2013-05-08 15:40:00

라치몬트 산후 조리원입니다. 빨리 연락해 보세요!

 

http://www.larchmontvilla.com/

Mojito

2013-05-08 21:01:57

감사합니다. 산후조리원도 알아보고 있는데 평이 엇갈리네요. 그냥 집에서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괜찮은분 구하고 있어요.

유자

2013-05-08 20:23:30

에구, 모히또님 아버지 되시는군요. 축하부터 드립니다 ^^


sookim 님이 올려주신 곳엔 연락해 보셨나요?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하네요;;;;;

Mojito

2013-05-08 21:09:17

유자이모님 감사합니다. 초짜아빠라 보고 배울것만 산더미네요 ㅡ.ㅡ;; 한수 가르쳐주세요~ ^^

julie

2013-05-08 20:26:06

이달 말일이면 그래도 시간이 좀 있으니 넘 패닉하지 마시고 좀 여유를 가지고 알아보심 될거 같아요.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하고..
순산하시길 기원할께요

돼지곰탱이

2013-05-08 20:54:40

네 아직 시간이 좀 있고 도시니까 잘 알아보시면 되리라 생각되네요. 도움은 못드려도 순산과 순조로운 산후조리 저도 정말로 기원합니다.

전 미국온지 5개월만에 첫째 낳았는데 퇴원 전날 저녁에 캔슬 당했습니다. 산후조리 해주기로 했던 사람이 일하는 시간이 적어 돈이 적다고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4달전부터 얘기했던건데...

(지금도 그 통화내용을 떠올리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사는 곳이 중부 시골이라 사람 구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일주일을 초짜 부부 둘이 주위의 정말 좋은 분들 도움을 받아 어찌어찌 버티다가 좋은 할머니 구해서 안정됐습니다.

모히또 님도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Mojito

2013-05-08 21:06:52

네 LA라서 그나마 중부보다 인력풀이 좀 더 있는것 같아요. 돼곰님은 퇴원전날 펑크나셨다니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저희도 몇달전에 다 얘기해 놨는데 돈이 적다 어쩟다 하면서 트집을 잡으시네요. 어찌해야 할지.. 리컨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 징징신공도 안되겠고.. 그냥 리젝먹는건가요 ㅡ.ㅡ;;

돼지곰탱이

2013-05-08 21:36:54

저희야 완전 패닉이었죠. 하지만 리컨은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 볼 곳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잘 될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유자

2013-05-09 03:26:16

산후조리사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 건 줄 알았더니만 돈이 적다고 이러는 거에요?? @@ 세상에.....

그래서 아기 거의 나올 때쯤 못 한다고 버티는 거군요. 어쩔 수 없이 올려주게 만드려고.....실망스럽군요..

따라달린다

2013-05-09 04:11:57

정확히 상황은 모르지만, 만약에 새생명이 나오는 가장 성스러운 상황에... 딜을 하는 거라면...정말 개탄스럽네요. 


힘내세요, 좋으신 분 찾으실 겁니다.

BBS

2013-05-09 04:34:36

에구~ 

저는 정말 호강하고 사는거네요..

장모님이 출산전부터 오셔서, 지금까지 계속 계셔주시니.....


좋으신분 곧 나타나실겁니다....!!!  건강한 출산 기도해드릴게요.......

Mojito

2013-05-08 21:10:53

감사합니다. 아래 돼곰님에 비하면 저희는 나은편이네요 ^^ 침착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알아보고 있습니다. 

철이네

2013-05-08 21:06:38

산후조리관련해선 준효아빠님이 제일 잘 알것 같아요. 

돼지곰탱이님의 얘기를 들으니 산후 조리사를 구하더라도 플랜B도 필요할 것 같네요.

Mojito

2013-05-08 21:23:01

그르게요. 준효아빠님 단비아빠님 어디계세요~ 제가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까망콩

2013-05-08 23:34:31

산후조리사라는 게 따로 있는건가요? 산후조리사는 아니고 LA에 아는 권사님 한분 계시는데 함 알아봐 드릴까요? 지역이 어디세요?


----------------------------------------------------------------------------------------------------------------------------------------------


밑에 분 말씀 들어보니 마사지도 해주시고 하시나 보네요... 산후조리사께서... ㅋㅋ  애 둘이나 낳고도 산후조리사 안써봐서 잘 몰랐네요.... 

전 게으른 의사 덕분에 병원에서 애 둘다 의사 없이 받아내고... ㅋㅋ 둘째 산후조리는 제가 해주고... 와이프가 고생 많았지만요.

암튼 위에 말씀 드린 분은 애기 돌보고 음식하고 집안 청소하고 고 정도 생각해서 말씀 드린 거였습니다. 

쿨대디

2013-05-09 00:14:54

한국인 산후조리사는 다 나이가 많고, 한국 정서상 나이 많은 티 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희도 그런 경우인데요 한국 ㄷㅌㅁ이라는 업체에서 비싼 돈 주고 해외파견 산후조리사를 모셔왔는데 시집살이가 아니라 "산후조리사 살이"를 했었어요. 애만 보려고 하고, 그렇다고 잘 보는 것도 아니고, 잘못된 정보도 갖고 있고, 요리/청소나 조금 하고 산모는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더라구요. 마사지는 거의 못 받았다고 보는 편이...
다른 서비스업 같았으면 따지고 들텐데 애 보는 사람이라 생각처럼 안 되더라구요. 혹시라고 애한테 해코지할까봐 잔소리도 못 하고 역으로 잔소리만 잔뜩 듣고 눈치만 봤었네요.
결국 와이프 건강 회복이 아주 더딥니다.

혹시 둘째를 갖게 된다면, 저희는 제가 휴가 아꼈놨다가 안되면 무급휴가를 써서라도 처음 3-4주는 제가 돌봐주고 대신 저렴한 가격에 남미출신 청소도우미와 한국인 요리도우미를 1주일에 몇번 부르려고 합니다.

Mojito

2013-05-09 20:15:27

정말 산후조리사 잘못두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말씀 들어보니 또 여러가지 플랜을 생각해봐야할것 같네요. 감사드려요. 이것저것 고민할 시간이 없지만 여러가지 계획을 짜봐야겠네요. 

2013-05-09 03:12:49

아이고, 걱정 되시겠어요. 

현재 어떤 상황이신지 잘 몰라 섣불리 조언을 드리긴 힘들지만...... 

너무 패닉에 빠지시니는 마시구요. 저 같은 경우는, 도움없이 둘을 잘 키웠습니다. (2주 출산 휴가 썼습니다)

둘째때는.... 첫째가 있어서, 산후 조리사를 심각하게 고려해봤는데... 와이프가 오히려 불편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어서 편하면 사용하시면 좋은데.... 그렇지 않더라도, 부부가 둘이서 충분히 할수 있을꺼라 생각이 되는군요. 

우빈애비

2013-05-09 04:28:43

저도 7개월여 전에 하던 걱정이네요ㅜ.ㅜ

미국에 와이프와 저뿐이고 첫아기여서 정말 막막함에 산후조리전문가가 하는 세미나도 듣고 여러가지 

경우를 알아봤는데요 지금시점에서 결론은 산후조리의 둘이 하시고(남편이 휴가를 3주이상 내실수 있다면)

집안일(밥 청소 빨래등등)을 도와주실분을 일주일에 두세번 부르시는게 더 나앗겠구나 싶어요


산후조리사분들 좋은분도계시지만 오히려 눈치봐야하고 시집살이?에 가뜩이나 몸과 마음이 힘든시기에

더 힘든경우가 많아보였습니다.


꼭 구하셔야만 되는 상황이시라면 인터뷰 볼때 무슨무슨일은 꼭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미리 요구사항을 서로 합의하는게 나중에 좋다네요 


지금 거의 막달이셔서 몸도맘도 힘드실텐데 남편분께서 불안함을 보이시는것보다 

와이프분앞에서는 안정시켜주시고 뒤에서 고민하시고 열심히 대책을 세우시는것도 순산하시는데 좋을것 같습니다(물론 잘하시겠지만요)


남의일 같지가 않아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힘내세요

Mojito

2013-05-09 20:17:43

인터뷰를 다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지라.. 일단 믿고 부탁할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종이에라도 요구사항을 적어서 처음 부탁드릴때 좀 확인해 볼 수 있는 정도는 가능할것 같네요. 저희가 초짜라 아무것도 몰라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단비아빠

2013-05-09 04:51:13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잘 해결되시면 좋겠네요...

비용이 꽤 들긴 하지만 첫 아이시면 산후조리사 쓰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5-09 06:15:36

모히토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희 준효 산후조리해주신분이 계시는데, 손녀때문에 산후조리를 그만두셨어요, 

근데, 가끔 알바로 일을 하고 계신것 같긴해요..저희도 가끔 주말에 준효 맡기고 놀러가거든요.

몇주전까지 연락했었는데, 아직도 가끔 알바로 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집은 글렌데일이시구요. 근데, 사위가 학교 선생님이라, 방학시작되면 다시 일 시작하실수 있을것 같긴해요.

정확한 예정일과 필요한 기간 알려주시면, 물어볼게요, 아니면 필요하시면 연락처 드릴게요.(쪽지로...)

비용은 저희는 주 800불 했었습니다. 이모님은 약간 수다쟁이시지만, 일은 깔끔하게 하십니다. 

연락주세요......

Mojito

2013-05-09 20:18:17

감사합니다. 바로 쪽지드리겠니다~~ ^^

해피바이러스

2013-05-09 06:39:35

어머..염려가 크시겠어요..

지금 막달이라 굉장히 힘드실텐데

산후조리사분까지 말썽이시구...

저는 혼자 조리해서 아는분은 없어서 도움은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제 경험상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도 결국 남편분의 역할이 가장중요합니다.

마니 도와주시구요

좋은 분 얼른 만나셨음 좋겠네요.

무엇보다 순산하세요~~~~~^^





Mojito

2013-05-09 20:13:14

네 제 역할이 큰거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빨리 조리사분을 구해야죠. 격려 감사합니다 ^^

준효아빠(davidlim)

2013-05-09 12:40:47

연락 없으신거 보니 좋은분 찾은것 같네요......순산하시고, 가까운곳에 있으니 도움될만한게 있으면 연락드릴게요......집에 스윙은 하나더 있는데....

중고라 무조건 드린다고 하기가 좀.......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ㅋㅋ

BBS

2013-05-09 12:45:38

잘 해결되시길 바랄뿐이네요.....

Mojito

2013-05-09 20:10:57

아이고 지송.. 하루종일 접속 못하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아직 계속 찾고 있어요. 단비아빠가 주신 연락처에 전화해 봤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 지금 바로 쪽지 보내드릴께요~ 정보 좀 알려주세요. 근데 스윙이라시면..? 전 왜 골프채만 생각나죠 ㅋㅋ

단비아빠

2013-05-09 20:24:08

제가 알려드린 분은 일하실땐 - 주로 입주로 하시기 때문에 주중엔 거의 - 전화를 잘 안하시더라구요....


그분 블로그가 여기 있구요...

http://blog.missyusa.com/hellenpark/?contenturl=/hellenpark%2Fpost%2Fpost_list%2Easp%3Fmode%3Dsingle%26pstidx%3D201105291338372488


전화로 메세지 남기실때는 꼭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연락은 오실거예요... 근데 시일이 너무 촉박해서 이미 다른 예약이 되어 있으실 수도 있으니 다른 분들이

소개해 주시는 분들도 계속 연락해 보세요...

Mojito

2013-05-09 20:26:49

넵 알겠습니다. 내일 다시한번 연락 드려야겠네요. 여러모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단비아빠

2013-05-09 20:43:45

저희 단비를 돌봐주셨던 분은 다른것도 다 잘 하시지만 음식이 정말 예술입니다.. 예전에 한정식집도 하셨었고,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있으시다던데, 음식이 짜지 않은데도 정말 맛있어서 깜짝깜짝 놀라곤 했었습니다... 처음엔 입주만 하신다 하여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밤에 아이를 데리고 주무시고 아이가 젖먹을 시간이 되면 아이를 데리고 와 주셔서 짧게짧게나마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그분 음식 사진이 있어서 올려 드립니다...


IMG_2442.JPG IMG_2496.JPG IMG_2497.JPG IMG_2512.JPG IMG_2525.JPG IMG_2606.JPG IMG_2609.JPG IMG_2616.JPG IMG_2621.JPG IMG_2625.JPG IMG_2626.JPG IMG_2634.JPG IMG_2643.JPG IMG_2666.JPG IMG_2672.JPG IMG_2685.JPG IMG_2686.JPG IMG_2696.JPG IMG_2697.JPG IMG_2718.JPG



Mojito

2013-05-09 20:53:55

입이 떡벌어지네요. 옆에서 와이프 침넘어가는 소리가 여까지 들리네요. ㅋㅋ 내일 당장 또 전화드려야겠어요~ 전화번호 남겼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시네요 ㅠ.ㅠ

유자

2013-05-10 04:29:08

우와....아기만 잘 봐 주셔도 땡큐일텐데 음식 솜씨까지 있으시니.....

좋은 분 잘 만나셨던 가 보네요. 역시 단비가 복이 있어요 ^^

준효아빠(davidlim)

2013-05-10 05:51:35

이분이 더 좋으시겠어요...ㅋㅋ 전 저런 밥상 받아본적이 없어서...ㅋㅋ 부럽습니다.단비아빠님....

해피바이러스

2013-05-10 06:41:11

우와...입이 떡 벌어지네요...

이분 컨택해보세요..ㅋ

단비아빠님이 벌써 보증해주신대다 음식솜씨까지..

잘 연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5-10 09:46:09

이건 정말 대박이군요..... 신생아가 없어도 한번 모셔보고 싶네요. 

blackbear

2013-05-10 12:36:52

저두요. 대박. 배고파요.

철이네

2013-05-10 20:00:50

설마 산모랑 아기는 안 돌보고 요리만 도와주는건 아니겠지요?

전 막연히 멱국만 주구장창 만들어주는줄 알았어요.

단비아빠

2013-05-10 20:31:26

저염식인데도 놀랄만큼 맛있어서 저도 많이 놀랬었습니다.... 산모랑 아이도 잘 돌봐주시구요...

duruduru

2013-05-10 20:12:41

마적단 그랜드 컨퍼런스 때 모셔야겠네요. 기스님과 한팀으로!!!!

롱텅

2013-05-16 06:06:29

늦둥이를 보시는 것도 방법!!

복돌맘:)

2013-05-09 12:45:16

아이고 맘같아선 제가 산후조리 해드리고 싶네요.. ㅠㅠ 제가 나이는 적지만,, 그래도 요리랑 애 보는건 도사의 경지에 이르러서.. ㅎㅎ 청소는 모르겠네요? :)

모히또님 좋은 분 꼭 찾으실거에요~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아기 낳고 잘 모르시는것 있으심 쪽지 주세요. 그리고 아가가 나오는 순간부터 잠은 못주무신다는거 미리 아시고 계세요. 최소 일년. 응급실도 몇번 가실 각오도 하시고 계시구요.. 주위에서 안가도 된다 안가도 된다 해도 결국엔 내 맘편하자고 응급실 꼭 가거든요?? )

준효아빠(davidlim)

2013-05-09 14:25:26

캬~~~~정말 현실적인 댓글입니다.....모두 동감합니다........

Mojito

2013-05-09 20:12:08

복돌어머님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아기 나오면 잠 못자는건 각오하고 있어요. 벌써 응급실도 한번 갔다왔고 ㅋㅋ 어머님이 많이 좀 가르쳐 주세요~ 꾸벅.

ThinkG

2013-05-10 11:30:51

"주위에서 안가도 된다 안가도 된다 해도 결국엔 내 맘편하자고 응급실 꼭 가거든요??"


첫째는 그래요!!! ㅋㅋㅋ

철이네

2013-05-10 20:03:02

ㅎㅎ 아파도 꼭 한밤중이나 연휴/주말에만 아프죠.

복돌맘:)

2013-05-15 19:50:42

제 말이요ㅠㅠ 근데 가도 타이레놀만 주더만요 ㅋㅋㅋ

hawaii

2013-05-10 10:04:52

예정일이 다가오는군요.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제 아내는 장모님께서 해주셔서 산후조리사 도움은 못드리겠네요. 그렇지만 순산하시라고 식사는 대접해드릴 수 있어요^^. 제 아내는 삼겹살 맛있게 먹고 다음날 순산했거든요.  

단비아빠

2013-05-10 10:07:15

혹시나 삼겹살 얻어먹을수 있을까.. 해서 얌전히 줄서 봅니다....ㅎㅎ

유자

2013-05-10 10:13:11

ㅋㅋㅋ

얌전히 줄 서시는 건 또 처음 보네요.

언젠데요? 저도 줄 서 볼라구요 ㅎㅎㅎ

준효아빠(davidlim)

2013-05-10 11:09:18

유자님 제 밀크쉐이크가 더 빠르지 않겠어요?

자....줄......................................서주세요.........ㅋㅋ

유자

2013-05-10 11:11:36

준효아빠님.. 기다리세요 ㅋ

가만 있자.. 몇 잔이었더라.... ㅎㅎ

철이네

2013-05-10 20:03:32

여기가 삼겹살 줄 맞죠?

duruduru

2013-05-10 20:14:57

삼겹살 줄이 유모차후원 줄과 통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RSM

2013-05-10 20:19:01

저도 줄 섭니다.  고기값 좀 나올겁니다.~

철이네

2013-05-10 20:28:39

유자차가 아니라 유모차란 말이죠?

hawaii

2013-05-16 06:28:51

제가 잠시 여행다녀오느라 줄서신걸 이제야 봤네요. 시간만 내주신다면야 각종 모듬으로 대접해드리지요. 근데 이 삼겹살이 워낙 강력해서 출산 계획이 없으신 분이 드시면 막둥이를 보실지도 몰라요. 3=3=333

복돌맘:)

2013-05-15 19:51:37

하와이님 저는요?!!!

유자

2013-05-16 04:15:31

얌전히 줄 서세요 ㅎㅎㅎ

단비아빠

2013-05-15 19:35:57

Mojito님  어떻게 산후조리하실 분 잘 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Flam

2013-05-16 00:20:44

저도 단비아빠님 음식 사진 보고 급 궁금해졌네요~

사는곳이 CA도 아니고, 아직 자녀계획도 없는데 왜 도우미분을 모셔오고 싶을까요 전 ㅋㅋㅋ

단비아빠

2013-05-16 04:38:30

ㅎㅎ.. 돈만 지불하시고 뱅기표 보내시면 시간만 맞으시면 가실수도... 

유자

2013-05-16 04:16:12

저도 궁금하네요. 잘 구하셨는지....

목록

Page 1 / 104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96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6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29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056
new 20848

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 질문-기타 11
메기 2024-06-15 600
new 20847

H1B비자 연장시 인터뷰 면제 되나요?

| 질문-기타
보스turn 2024-06-15 71
updated 20846

자동차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자차보험을 뺄까 하는데

| 질문-기타 27
마티니에서몰디브한잔 2024-06-14 2452
updated 20845

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 질문-기타 31
초코라떼 2024-06-14 3179
new 20844

한국으로 곧 귀국하는데,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고친다 vs 안 고치고 타다가 중고로 판다

| 질문-기타
씨앗 2024-06-15 270
new 20843

esta 비자 소유자 미국 이민/비즈니 준비차 방문 시 SSN 주소 업데이트 필요성

| 질문-기타 2
도비어 2024-06-15 220
updated 20842

뉴저지 한국 고기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질문-기타 35
49er 2024-05-26 3346
updated 20841

세입자에게 렌트 어떻게 받으시나요?

| 질문-기타 23
techshuttle 2023-01-08 3631
updated 20840

아이 영주권 문제로 상원의원에게 메일을 쓰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질문-기타 21
SDAIS 2024-04-17 5510
updated 20839

업뎃)루브르 근처에 한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Gare du Nord locker

| 질문-기타 21
BBS 2024-06-12 1557
updated 20838

초등학생 조카 학교 가는 방법? (조카는 영주권자)

| 질문-기타 9
초코라떼 2024-06-11 2448
  20837

세금 질문.. Foreign earned income exclusion 터보택스로 파일하기

| 질문-기타 1
코비브라 2024-06-14 222
  20836

집 구매 건 - 계약서 사인 전 취소

| 질문-기타 43
오렌지와파랑새 2024-06-11 4014
  20835

AMEX-Green카드혜택 loungebuddy 사용법?

| 질문-기타 3
  • file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14 451
  20834

자동차 리스 계산 좀 도와주세요...

| 질문-기타 19
  • file
레슬고 2024-06-11 1716
  20833

Nissan Leaf EV vs chevrolet bolt euv 어떤 차가 저 한테 맞을 까요

| 질문-기타 16
chef 2024-06-13 803
  20832

[보험사 통화후 1480불->92불->39불] 병원에서 labcorp로 테스트를 보냈는데 out-of-network로 처리됬어요? ㅜ.ㅜ

| 질문-기타 24
삶은계란 2024-05-15 2800
  20831

울타리 보수시 이웃집과 경비부담

| 질문-기타 25
  • file
doomoo 2024-06-07 2682
  20830

요즘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할인폭이 얼마나 되나요?

| 질문-기타 25
파노 2024-06-13 1524
  20829

혹시 가이코 최근에 리뉴하신 분들 프리미엄이 두배로 올랐나요?

| 질문-기타 31
정혜원 2024-06-12 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