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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과 소변 검체, 혈압 체크 등 너무나도 기본적인 것 만 해주는 미국 annual check-up이 나이 50을 넘어가니 엑스레이와 EKG를 포함하기 시작한지 2년 째.

가지고 있는 의료보험은 매년 무료 정기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고 이걸로 재작년에 처음 엑스레이와 EKG를 받았을 때에는 추가 차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첵업을 하고 받은 스테잇먼트에는 엑스레이와 EKG 비용 300불이 따로 청구되어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클리닉에 문의하라고 하고, 클리닉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리닉: 엑스레이와 EKG는 무료 첵업에 포함되지 않는다. 

본인: 그렇다면 요청하지도 않은, 그리고 현재 갑상선 저하증 외엔 아무런 건강 문제가 없는 내게 왜 엑스레이와 EKG 검사를 하였는가? 

클리닉: 그게 전체 패키지에 들어간다. 

본인: 난 애뉴얼 첵업만 예약해서 했지 따로 추가 검사를 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 

클리닉: 원래 너 나이엔 애뉴얼 첵업에 이 두가지를 포함한다. 

본인: 그럼 내게 고지 했어야 하지 않나? 

클리닉: 너가 사인한 서류에 아마 들어있을거다. 

본인: 매번 클리닉 올 때 마다 열장은 넘는 서류에 사인하라고 하는데 대충 봤을 땐 없었다. 이런건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난 사인한 서류 받은 것도 없다. 당신들이 가져가지 않았나. 왜 내가 요청하지도 않은 엑스레이와 EKG를 포함시켰나? 

클리닉: 그게 애뉴얼 첵업에 원래 들어간다. 

본인: 아까는 안들어간다며? 추가 비용이 들어가고 내가 요청도 안한 검사라면 내게 구두로 말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클리닉: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지 아닌지는 보험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우린 모른다. 

본인: 그럼 내가 다음 쳌업때 아무말 안하면 또 엑스레이와 EKG가 들어가고 300불 가량을 내야 하는가? 

클리닉: 그렇다. 너가 콕 찝어서 안하겠다고 거부하지 않는다면. 

 

보험사는 2022에는 지불한 엑스레이와 EKG를 23에는 거부한 이유에 대해 아마 22년엔 디덕터블이 소진 되어서 그랬을거라고 답하면서 원래 엑스레이와 EKG는 결코 무료 첵업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입장이고 클리닉은 위에 내용만 쳇바퀴 돌리듯 되풀이 합니다. 

 

크지 않은 금액이라 그냥 내긴 하겠지만 기분이 좋지 않아요. 

뭔가 사기당한 느낌 같아서 클리닉에 항의는 해보고 싶은데 제가 항의할 근거가 충분할까요? 

 

33 댓글

라이트닝

2024-02-14 17:39:09

작년과 올해 CPT 코드가 같은지 먼저 확인해보시고요.
만약 같다면 작년에 deductible이 넘었는지 아닌지 확인해보셔야 되실 것 같습니다.
만약 안넘었다면 보험에서 정책이 바뀐 것이니 정말 바뀐 것인지 확인해 보셔야 하고요.

보험에서는 이미 작년도 커버가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군요.

미국 병원은 오더를 내면 받을지 말지 환자가 결정해야 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미심적으면 보험회사에 연락하셔서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보통 한 해 당했다 싶으면 다음 해에는 안하는 쪽으로 가더라고요.

Annual physical 받으러 가서도 질문 하나 하고 추가 차지 받는 경우도 많고요.
추가 차지도 단계가 3가지인데 어떨때는 비싼 것, 어떨 때는 싼 것으로 차지해서 이유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궁금한 것 있으면 질문하라고 할 때 참 망설여지죠.
질문 하나가 100불 이상 차지를 만들더라고요.

보험회사에서는 디덕터블 차기 전에는 별로 해결해줄 의지도 없어 보이고요.

CPT 자체가 잘못되지 않는 한은 해결이 안되더라고요.
절대로 못내겠다고 버티시면 할인은 해주겠다고 병원에서 딜하려고 들 수는 있어요.

Gratitude

2024-02-14 18:09:53

맞습니다.

Annual Check up 가서 무슨 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자기가 질문해서 거기에 대답했을뿐인데 제가 따로 질문을 했다고 150불 가량 따로 차지를 했더라구요. 

내가 질문한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답을 했을뿐이라고 전화를 했음에도 대답도 안하고 waive를 안해줘서 콜렉션 넘어갈까봐 그냥 페이 하고 말았었네요. 

AnneA

2024-02-15 08:55:28

CPT 코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전화해서 물어보고 제게 고지했다는 서류를 보내달라고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4-02-15 09:45:09

보험회사 쪽에서도 확인 가능하니 그쪽도 알아보세요.

구관이명관

2024-02-15 08:40:07

이전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8728870 읽어보세요

제가 경험상 터득한 내용은 annual checkup / wellness visit은 의사가 물어도 아무 이상없다고 이야기하고 의사가 첵업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의사가 이상사항을 발견하고 피검사, 엑스레이 등 추가검사를 하면 차지하지 않더군요. 물론 그 이후 치료는 비용 발생하고요.

AnneA

2024-02-15 08:57:03

감사합니다. 링크로 주신 글 잘 읽어보겠습니다. 

제 경우 엑스레이, EKG는 의사 보기도 전에 새벽에 채혈, 소변검체와 같이 이뤄줬습니다. 의사를 만나선 별 질문 하지 않았구요. 

ReitnorF

2024-02-15 08:48:30

혹시 방문하신 오피스가 빌링과 예약부서가 별도로 되어 있는 경우 빌링에 문의하면 종종 사정을 듣고 면제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기관이나 대형병원 산하의 큰규모 오피스들이 이런 경우이겠구요. 규모가 작고 소수의 직원들만 있는 경우에는 위에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으로 정중하게 딜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AnneA

2024-02-15 08:59:56

감사합니다.

빌링 오피스가 따로 있는 곳이지만 제가 문의했을 때 위의 내용만 기계처럼 반복해서 더이상 대화가 진전되지 않았지만 오늘 한 번 만 더 문의 해 보려 합니다. 

Dan

2024-02-15 09:00:49

말씀하신 EKG 검사가 허락되기 위한 기저증상 (Diagnostic code - 고혈압 등)이 있어야 하는데 보험회사 입장에선 그런 기저증상이 없는 사람한테 EKG를 시켰으니 돈 주기 싫다 모 대략 이런 흐름일것 같습니다. (즉 병원에서 보험에 청구한 자료중에 아마 AnneA님의 증상에 이런 부분이 빠져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Deductible등의 Pay쪽 이슈같진 않네요. 보험회사는 이런부분에 있어서 절대 설명해주지 않구요. 병원의 Billing team에서 알아서 그런거 증상 넣어주면 될텐데 좀 아쉽네요. 

 

Annual Check up은 오바마케어 이후 다 포함이 되는데 가끔 빌링 / 의사쪽에서 실수로 Code를 잘못집어 넣는경우가 생기고 그러면 보험회사와 비용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난 정기검진 받으러 갔는데 어디어디가 아프고 무슨 문제등이 있고 등등을 이야기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한 치료를 Annual로만 볼거냐 따로 의료서비스를 한거냐 등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이 부분에 대한 코드가 명확하지 않을때 환자등과 혼동이 생기는거 같네요) 

AnneA

2024-02-18 14:36:37

갑상선 저하증 이외에 다른 기저 증상이 없어서 병원의 빌링 팀에서 넣어줄 것이 없을겁니다. 애뉴얼 첵업시 의사에게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았구요. 병원의 대응이 어이가 없지만 앞으로 계속 다닐 병원이라 더이상 따지지 않기로 했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투하아드

2024-02-15 10:27:01

.

깐군밤

2024-02-15 10:41:46

“미국 교육과정상으로는 보험 내용 파악하는 수준의 교육이 되면 의사를 하지 보험 담당자 하지 않습니다.”


클리닉 보험담당자 혹은 프론트데스크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면 기분이 많이 상하겠네요. 순전히 투하아드님 생각인 것 같습니다. 

투하아드

2024-02-15 11:03:02

.

깐군밤

2024-02-15 13:06:35

보험 문제는 많이 겪어봤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런 생각은 하지 않아요. 교육이 제대로 안 된 사람들도 더러 있겠죠. 어느 필드나 마찬가지고요. 그렇다고 일반화를 해서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저런 식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건 highly educated opinion은 아닌 것 같습니다. 

투하아드

2024-02-15 19:35:00

.

깐군밤

2024-02-15 20:33:01

그럼 뭔가 잘못 쓰신 것 같은데, "보험 내용을 파악하는 수준의 교육이 되면 의사를 하지 보험 담당자 하지 않는다"고 쓰셨습니다. 진짜 모른다고 쓰셨고, 잘못된 기본 자세에 대해서 쓰셨습니다. 한국인 보험 담당자를 높이 평가하는 글로 보이진 않습니다.

투하아드

2024-02-15 21:25:05

.

깐군밤

2024-02-15 21:32:50

투하아드님 작문 실력은 의사 소통에 딱히 문제가 안 되는데요? 쓰신 그 말 그대로의 의견에 반감을 가졌을 뿐, 제멋대로 해석해서 따지는 건 아닙니다.

투하아드

2024-02-16 10:09:29

.

깐군밤

2024-02-16 10:41:32

주변에 보면 엉터리 같은 말 자주 하시는 분들이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고 I don't care 같은 말 자주 하면서 남 신경 안 쓰더라고요. 가끔은 세상 살기 참 편하겠다 싶어 부러운 마음도 들곤 합니다. 투하아드님 주변분들은 어떠세요?

투하아드

2024-02-16 1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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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군밤

2024-02-16 11:36:15

제일 처음 투하아드님께서 쓰신 댓글은 이 세 가지를 생각해보고 적으신 건가요? 본인 생각에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Yes라면, 다소 당혹스럽겠지만, 그래도 다음부터는 꼭 세 가지 생각해보고 댓글 다시길 바라며 전 더이상 아무말 하지 않겠습니다.

투하아드

2024-02-16 1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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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2024-02-15 19:47:49

종병가면 나를 담당하는 의사 조차도 보험에 뭐가 포함 돼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워낙 보험 종류와 커버리지가 각각이다보니… 결국 보험에 포함되는 사항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는 게 소비자 몫이고 그 과정이 미국 의료 그 자체더라구요.. 

투하아드

2024-02-15 21:27:38

.

CaptainCook

2024-02-15 22:01:38

환자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답답할 수 있으나, 제가 경험한 바로는 큰 틀에서 의사와 간호사는 환자의 진료에만 신경쓰고 그로 인한 비용과 보험등의 문제는 빌링에서 담당하기에 의사가 보험에 뭐가 포함인지 알 수도 있겠지만 모른다고 해서 그게 이상한 건 아니지 않을까요? 물론 보험&빌링은 노답이긴 합니다.

Melody

2024-02-16 08:44:42

저는 그걸 이상하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 자체가 미국 의료라구요… 

CaptainCook

2024-02-15 21:58:51

이게 미국 의료시스템의 병폐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제가 최근에 겪은 황당한 질문은 '당신의 보험사가 prefer하는 lab이 뭐니?'였습니다. 저희 지역은 Quest나 Lab Corp이라는 회사가 많이 검사를 받아가는데 이게 보험사에서 preferred(=보험처리되는)가 있어서 제 보험사에 확인해서 어떤 lab으로 보낼지 제가 정하라는 거였습니다. 그 자리서 보험사에 전화했더니 보험사 상담원은 근처에 있는  in-network lab리스트 보내주더라구요. 그 리스트에 Quest하고 Lab Corp이 다 있어서 닥터 오피스에 no preference같은데? 라고 했더니 그래도 그 중 하나 저보고 고르라고 하더라구요. 닥터 오피스 입장에서는 둘 중 어디보내던 차이가 없는데 결국 환자가 비용부담이 생길지는 본인들이 모르니 환자가 닥터오피스에 통보하게끔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문에 몇가지 코멘트를 하자면,

"채혈과 소변 검체, 혈압 체크 등 너무나도 기본적인 것 만 해주는 미국 annual check-up이 나이 50을 넘어가니 엑스레이와 EKG를 포함하기 시작한지 2년 째" -> 이게 의사 입장에서는 50세 이상은 당연히 엑스레이와 EKG를 해야 한다고 판단했을 수 있으나 보험회사에서는 1) 환자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불필요하거나 (실제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럴 수도 있으니 보험사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2) 나이에 상관없이 기본 annual check-up에 들어가는 검사가 아니거나 3) 원래 본인부담이 없어야 하는데 닥터 오피스 빌링 실수로 인해 비용이 발생한 경우 아닐까 싶습니다.

보험사에서 하는 말도, 클리닉에서 하는 말도 제가 볼 때는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황당한데, 엑스레이와 EKG는 본인부담이 발생하는 검사인데 2022년에는 디덕터블을 넘어간 후라 본인부담이 없는 것처럼 보였고, 클리닉에서는 (굳이 확인하자면 가능은 할 것 같은데) 개별보험마다 커버가 되고 안 되는 걸 일일이 알지 못하고 나이에 맞춰서 권장되는(?) 검사를 했고 비용은 보험사에서 커버 안 되는 거 청구했다는 입장이니까요. 최선의 방법은 아닐 수 있으나, 저는 보통 첵업하러 가서 먼가 잘 모르는 거 하려하면 '이거 보험으로(혹은 annual check-up으로) 커버되?' 정도 물어보긴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클리닉에서 대충은 알더라구요.

불편하고 황당함은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이게 사기라기보다는... 의료보험이나 빌링이 정말 복잡한게 문제인데 결국은 환자가 일일이 확인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AnneA

2024-02-18 14:39:45

말씀하신 코멘트 부분이 맞는 듯 합니다. 병원은 제 나이 감안해서 엑스레이와 EKG를 넣는게 맞다고 판단한 것 같고 보험회사는 그걸 내 줄 수 없고 작년도엔 아마도 디덕터블 넘긴 후라서 제가 낼 비용이 없었던 듯 하고 등등. 

답변 감사합니다. 

여행자한달살기

2024-02-16 08:56:14

하기 WEBSITE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https://www.consumerfinance.gov/ask-cfpb/what-is-a-surprise-medical-bill-and-what-should-i-know-about-the-no-surprises-act-en-2123/

 

 

bn

2024-02-16 10:31:39

이건 out of network provider 로 발생하는 문제를 막아주는 거라 얘기가 다른듯 합니다

코주부

2024-02-16 12:02:21

저도 이런류의 문제로 불만이 많은데요.

이건 정말 미국 시스템의 문제라서 어느 정도는 감수하셔야 할 부분이 있더라고요. 비단 preventive annual physical 뿐 아니라 앞으로 다른  부분에서 (예를 들어, no surprise act을 교묘히 벗어나는 in/out of network 문제들도 있어요) 더 겪게 되실 수도 있구요. 제 자신이 미국에서 제법 큰 의료보험회사에서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제 보험회사이자 동시에 employer인 회사에 어필을 몇번이나 했는지... DOI 를 거쳐 컴플레인을 얼마나 했는지.. 클리닉/병원에 얼마나 많이 전화했는지 모릅니다.. 여전히 매번 새롭게 배우고 있고요. 같은 회사 동료들과 심지어 메디컬디렉터들도 다 비슷하게 겪는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annaul check up 문제는 올해 발견하신 커버 안되는 검사를 절대로 포함시키지 말아달라고 내년부터 말씀하시고, 커버가 되는 걸로 확인된 검사의 code를 정확히 알려달라고 하신 다음 그 리스트만 매해 보여주면서 해달라고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보험회사로부터 preventive care로 100% 커버되는 검사항목을 받으신 다음에 미리 그 검사외엔 다른건 절대 하지 말아달라고 하셔도 되구요. (보통 보험회사에서 100% 커버되는 preventive care에 대한 브로셔가 존재합니다)

의사와 미팅 처음 시작할때부터, 그리고 뭔가 가벼운 질문을 하시거나 yes/no 이상의 대답을 하게 될때, 뭔가 중간에 갑자기 새로운 검사를 해도 되겠냐고 물을 때에도, 난 내가 너에게 보여준 리스트의 100% 커버되는 것을 벗어나는 추가차지가 되는 그 어떤 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이 좋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하기 때문에 한두가지 커버 안되는 검사가 포함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하는것이 가장 위험을 줄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AnneA

2024-02-18 14:43:33

지금까진 보험 적용 여부를 물어보면 병원 리셉션에선 늘 '우리들은 모른다. 너 보험회사에게 물어봐라' 라고만 답하더군요. 이게 실제로 검사 당일에 일일히 보험사에 물어볼 수도 없고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code를 미리 알아가는 건 생각도 못 해 봤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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