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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방콕 여행 - 1. 방콕 Hyatt 호텔 비교

svbuddy, 2024-02-21 06:40:13

조회 수
1900
추천 수
0

2024. 01.29(월) - 2024.02.27(화)

 

몇 년 전부터 겨울이면 추운 한국을 떠나 동남아에서 한달살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캄보디아(씨엠립), 베트남(하노이,다낭), 태국(방콕, 치앙마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푸켓,코타키나발루)를 방문했었는데, 인프라/음식/교통/비용 등을 따져보니 태국이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치앙마이/방콕을 매년 번갈아가며 방문하고 있습니다.

 

방콕에는 Hyatt 계열 호텔이 참 많습니다.

Hyatt Place, Hyatt Regency, Grand Hyatt, Park Hyatt, Sukhothai, MUU ...

대부분 위치도 괜찮고 1박당 Hyatt point 차감율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미쿡을 떠나 Hyatt 카드 달랑 한 장 들고 있는 입장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이고, 특히나 좋아하는 1일 1국수, 1일 1마사지, 1일 1망고를 저렴한 가격에 실현할 수 있는 장소란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 

 

한달살기를 하게 되면 주로 AirBNB나 중저가 호텔을 정해서 지내게 되는데 올해는 그동안 쌓인 Hyatt point를 털어볼까 해서 Hyatt 호텔에서만 지내보기로 합니다. Hyatt Place(5박), Hyatt Regency(14박), Grand Hyatt(10박). Park Hyatt는 point가 부담스러워 패스 했습니다. 총 29박에 Free Night Award 3장 + Club Access 3장 + 231,500 Hyatt point가 들었습니다. 이왕 Hyatt Hotel에 Club Access까지 사용을 했으니 대부분의 시간을 호텔에서 보낼 계획입니다.

 

Hyatt Brand 1박당 Point 면적 (m2) BTS station Shopping Mall 기타
Hyatt Place 5,000 27 Phrom Phong 도보 5분 Emporium 조식
Hyatt Regency 8,000 35-37 Nana 도보 3분 Terminal 21 조식, Afternoon Tea, Cocktail Hour
Grand Hyatt 12,000 40-42 Chit Lom 도보 5분 Central World
Siam Paragon
조식, Cocktail Hour

 

세 호텔 모두 BTS Sukhumvit Line 상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 대형 쇼핑몰, 식당가 등이 있어 편리합니다. 좀 더 자세히 비교를 해보면:

 

1) Hyatt Place: 일단 방이 너무 좁습니다. 5일 지냈는데 방 안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가 힘들었습니다(덕분에 강제로 외출을 하게 되...) 조식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좋아하는 국수를 매일 먹을 수 있었고, Hot Dish 음식들도 먹을만했습니다. 특히 커리 (대부분 음식을 잘 먹는 편임을 감안하고 읽으셔야 ^^). 작긴 하지만 수영장과 Fitness Center가 있어 (이용객이 거의 없어 독차지한 날이 많았습니다) 매일 이용했고요. Hyatt Place는 작은 호텔이지만 동네가 무척 고급스러운 동네라 주변에 으리으리한 호텔, 콘도들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근처 콘도에서 AirBNB를 찾을 것 같습니다.

 

2) Hyatt Regency: 방이 넓어지니 숨통이 트입니다. 침대도 편안하고 낮에 방에서 지내기 괜찮았습니다. JBL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 방송이나 음악을 듣기 좋았고요. 조식은 클럽 라운지와(27층) 4층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Hyatt Place보다 음식 종류는 많았지만 퀄리티는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Hot Dish 음식들은 식어 있었고, 종류는 많지만 손이 가는 음식이 없다고 할까. 심지어 좋아하는 국수, 커리, 팟타이도 맛이 없더군요. 4층 식당 딱 한 가지 좋은 것은 Bakery Station에서 와플, 프렌치토스트를 주문해 먹을 수 있었다는 점. 참, 그리고 과일 코너에서 드디어 망고가 등장했네요 ^^ 수영장이 제법 큰 편인데, 확실하게 한국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3) Grand Hyatt: 로비가 엄청 웅장합니다. 주변 건물들도 으리으리하고. 한국으로 치면 강남 한복판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연식이 좀 된 듯합니다. 방에는 가구들이 너무 많아 면적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Hyatt Regency보다 답답한 느낌입니다. 리셉션에 근무하는 직원들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Regency 직원들은 엄청 친절하고 항상 웃었는데요. 클럽 라운지(17층)에서 조식과 Happy Hour를 즐길 수 있는데 (Afternoon Tea Time은 없습니다), Regency에 비해 면적이 좁고 음식 종류도 다양하지 못합니다. 테이블도 작고. 대신 음식은 Regency보다 조금 낫네요. 국수, 망고는 없습니다 ㅠㅠ 수영장은 직사각형이 아니라 곡선형인데 어린이용과 성인용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 조금 불편합니다. Sun bed 개수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Pool 샤워실 시설이 제일 좋습니다. 스파에 사우나까지. 참, 처음에 7층을 배정받았는데 주말 내내 5층 파티룸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세상에 자정 넘어 새벽 2시까지 파티를 하다니요 ㅜㅜ 프런트 데스크에 이야기했더니 10층으로 바꿔주기는 했습니다만, 샤워 냉수가 나오지 않는 비극이... 아무래도 Grand Hyatt하고는 인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총평: Hyatt Place 음식 최고. Hyatt Regency 객실 최고, 

앞으로 방콕에서 Hyatt 호텔에 묵게 된다면 Hyatt Regency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태국 여행기는 다음 편으로...

22 댓글

도코

2024-02-21 06:43:54

오 svbuddy (CK)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려주셔서 반갑습니다. 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한달살기에 대한 정보도 요즘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지만 CK님이 하시는 구체적인 방법도 궁금합니다.

svbuddy

2024-02-21 08:24:49

도코님 안녕하세요, 아직 카톡 은준위방에 남아 있어서 도코님이 올려주시는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

한달살기는 별거 없구요, 단지 한국의 겨울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좋구요, 그냥 현지인처럼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1인 1국수, 1망고, 0.5마사지 정도가 한국생활과의 차이라면 차이점이겠네요.

복수국적자

2024-02-21 06:50:32

오랜만에 실콘짱님의 여행기 특히 Hyatt 호텔 투숙기는 제가 좋아하는 과목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6박7일동안 다녀올 예정입니다. 항공은 UA 마일리지로 타이항공 비즈로 예약을 했고 호텔은 이번에는 방콕에서는 Hyatt는 페쑤~

7월에 호놀룰루를 가서 산호세에서 오는 딸네가정과 휴가를 보낼계획인데 2가정에 2주를 모두 Hyatt Regency Waikiki Beach에다 모두 쏟아부었더니(1박에 성수기라 23,000포인트씩-금년에는 힘들게 글로벌리스트를 만들었기에 무리를 해서라도 사용합니다) 출혈이 심합니다. ^^

svbuddy

2024-02-21 08:27:23

글로벌리스트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익스플로리스트가 한계더라구요. 그래도 하얏카드의 도움을 받아 비루한 익스플로리스트를 유지하고는 있지만요. 글에 올린 것처럼 저는 동남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따지다보니 미쿡이나 다른 곳은 언감생심. 건강하시고 7월 여행 준비 잘 하시길!

snobbery

2024-02-21 08:27:53

이번 5월에 hyatt regency에 3일 있을 예정인데 이렇게 글을 봐서 도움이 됩니다. 

저도 언젠가 한달살기에 도전하고 싶네요~

혹시 호텔 주변에 괜찮은 마사지가게 있을까요? 저는 주변에 Bai Po Massage 와 Let's relax spa 알아봤어요. 아니면

한국인이 하시는 Aspa 라는 곳이 있던데(아속역에서 좀더 내려가는 곳) 거기도 좋을 거 같긴 해요.

svbuddy

2024-02-21 08:39:27

다음번 글에 마사지 소개할 예정이기한데, 잠깐 말씀드리면,

1. Let's Relax Spa - Hyatt Regency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가격은 1.5h Dream Package (foot+shoulder+back), 950밧입니다. 

2. Sharon massasge - Hyatt Regency 길 건너편 한인타운내에 위치하구요 (호텔에서 도보 5분), 1.5h foot massage 가격이 500밧입니다. 저렴하고 위치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시설은 그다지 깔끔하지 않은 점 참고 하시구요.

3. Aroka massage - 도보로 접근이 좀 어렵긴 하지만 괜찮은 곳입니다. 1.5h foot+head massage, 750밧.

4. Preme Sanctuary Spa - 고급 스파인데 현재 프로모션 중입니다. 2h noble relaxing massage, 1890밧. 가격만큼 시설도 깔끔하고, 편안함을 제공해 줍니다.

 

Aspa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노부부

2024-02-26 14:50:32

2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여행글들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질문 1: 태국이나 베트남 같은 지역에서 한 달 살기 하실 때 말라리아 예방약을 매일 드시는지요?

질문 2: 혹시 이런 지역에 계시는 동안 아프신적이 있으신지요? 아프신 경우, 어느 병원엘 가셔서 치료를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svbuddy

2024-02-27 07:36:23

해외여행할 경우 여행자보험을 들긴 하는데 (의료비 $20,000 보장), 아직까지 운이 좋아서인지 특별한 질병이나 부상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약도 복용한 적이 없구요. 베트남은 모르겠지만 태국은 의료시설이 훌륭하다고 들었습니다. 외국에서 의료관광까지 올 정도로요. 대신 외국인에게 의료비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병/부상보다는 길거리 음식을 (특히 얼음류 음료) 조심하고는 있습니다.

LA땅부자

2024-02-27 08:26:06

나름 방콕 하얏트 호텔 투어를 해본 사람으로 파크 하얏트 방콕은 넘사벽입니다!!!! 파크 하얏도 연식이 좀 된건 맞지만 직원 친절도 인피니 풀이 인상적이며 특히 조식이 다른 호텔 빰을 수차레 가격할수 있을 정도로 퀄러티가 좋습니다. 뷔페보단 단품 음식을 시켜 드리기 추천드립니다. 정말 파인 다이닝에서 먹을 정도의 퀄러티네요. 

svbuddy

2024-02-27 08:42:02

쩝, 파크 하얏 방콕도 경험해 보고 싶긴 한데 파크 하얏 1박이면 리젠시 3박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요 ^^

나중에 하얏 포인트 세일하면 좀 쟁여놓고 방문해보고 싶네요.

대박찬스

2024-03-25 08:54:44

하얏 리젠시 클럽룸 12000으로 4박하고 오늘 더블트리 스쿰빗 3박 체크인 했는데

하얏 리젠시 다시 가고 싶어요 ㅠㅠ 더블트리는 너무 별로입니다.하얏 리젠시  포성비 최고예요!

svbuddy

2024-03-25 17:03:30

더블트리는 안가봤는데 리젠시는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날 정도입니다. 직원들 진짜 친절해요.

윈터러

2024-03-25 11:29:31

Hyatt 비교 후기 너무 좋습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Hyatt Regency / Grand Hyatt 두 군데 다녀갔는데 다시 가면 Regency 로 갈 것 같아요. 덧붙이자면 호텔 주변이 Grand Hyatt 보다 훨씬 한적하고 호텔 주변 마사지도 Regency 쪽이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거의 반값). 너무 더워서 택시도 몇몇 탔었는데 Grand Hyatt 쪽은 너무 북적대서 택시가 기어가는 반면 Regency 는 훨씬 수월했습니다. 

svbuddy

2024-03-25 17:04:25

맞습니다. 그랜드가 포인트 생각하면 훨씬 좋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방콕에 가게되면 리젠시가 원픽, 포인트가 너무너무 많으면 파크로 갈 것 같습니다.

snobbery

2024-03-25 13:02:58

저도 이번 여름에 Hyatt regency 로 예약했어요. 포성비가 8000이라 괜찮기도 하구요. 

그런데 3/26일부터 카테고리가 2에서 category 3으로 올라요. 가실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할거 같아요.

(파타야 안다즈도 오른답니다.)

svbuddy

2024-03-25 17:05:17

네, 너무 가슴아픈 소식입니다. 그래서 올 겨울 파타야 안다즈 7박 미리 예약해버렸습니다. 여행 계획에 변경이 생기면 큰일이에요.

wonpal

2024-03-25 15:02:56

후기 감사합니다.

Grand Hyatt가 Hyatt 리젠시보다는 많이 좋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ㅜㅜ

저도 최근에  후쿠오카 그랜드 하얏에 실망을 많이 했고, 서울 그랜드 하얏도 점점 퀄이 떨어져가는듯 하고.... 말이죠. 

후쿠오카는 방이 너무 낡은데다, 처음 받은 방에 퀴퀴한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방을 옮겼는데 그 방에서는 냄새는 좀 덜했지만 호텔에 대한 첫인상은 가시지 않더군요. 

3박 예정이었는데 첫날 하루만 자고 바로 나와서 리츠칼튼으로 이동했습니다. 

몇몇 그랜드 하얏들이 그랜드한 스케일로 레노가 필요해 보입니다.

 

후쿠오카 리츠칼튼은 최곱니다.... 강추!!

svbuddy

2024-03-25 17:07:01

그러게요, 그랜드가 리젠시보다 훨씬 좋아야하는데요. 그랜드가 좋은 점은 근처 동네가 화려하다는 점 정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호텔도 낡았고.

다음에 방콕에 가게되면 리젠시가 원픽이고 포인트가 너무너무 남아돌면 파크하얏으로 가는걸로 생각중입니다.

후쿠오카 리츠칼튼은 기억해두겠습니다. 한국이라 카드 열기 힘들다는게 단점이네요 ㅡ.ㅡ

루시드

2024-03-25 19:43:21

코로나 끝나자마자 방콕가서 묵은 호텔이 하얏리젠시인데, 조식때 망고를 원없이 먹었죠.ㅋ 라운지도 간단한 저녁으로 때울수 있을정도로 괜찮았어요. 인피니티풀까지 있어서 아이가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포성비 끝판왕 호텔인것 같습니다. 다른 하얏들은 안가봤지만, 방콕가게되면 계속 리젠시 갈거같아요.

대박찬스

2024-03-25 20:47:31

맞아요 망고.더블트리 힐튼 조식에 망고가 없네요.전체적인 만족도는 하얏 리젠시가 월등히 높습니다.

다비드

2024-03-25 22:37:03

어떻게하면 하얐트 포인트를 20여만이나 모을 수 있습니까 ?

감이 안잡힙니다. 코치 좀 부탁드립니다.

svbuddy

2024-03-26 21:12:32

별거 아닙니다. 코로나전에 40% 할인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P2와 선물받기를 이용해서 44만 포인트 쟁여두었습니다 ^^

문제는 그 이후로 20% 할인에는 흥미가 없어졌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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