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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댓글 보고 업뎃 합니다. (제가 글주변이 정말 없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인콰이어리가 6개월동안 많다 와 짧은 시간안에 열은 어카운트가 많다 고로 저는 승인이 무리이다 

이것은 확실히 사실이지만 제가 쓴 글에서 말씀 드리고 싶은것이 아니고요;;; (즉, 승인 / 거절 얘기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복돌맘님과 제가 겪은 케이스로만으로 단정 지을 수 없지만..... 

드리고싶은 이야기는 Chase의 질문에 어떤 윤곽(혹은 메뉴얼)이 생긴거 아닌가 를 공유하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즉, 앞으로 체이스에 reconsideration 을 요구할때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 할 수도 있다 혹은, 

저런 질문들을 받게 될 상황이라면 (예; 본문에 나와있듯이 저와 같이 짧은 기간안에 기록이 많은경우) 답은 나와있으니 신청 결정 할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입니다.


제가 글을 정말 못쓴다는걸 또 인지 합니다.....(넓은 이해 감사 드립니다.)

저의 상황에 브레이크를 걸어주신 분들과 조언 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




글 분류를 카드-정보로 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오다 화창하다 또 비오다~ 하는 뉴욕 입니다~!!


일단 한달 반 전 쯤 와이프가 6월에 있는 친구 결혼식 때문에 인터콘티네탈에서 묵어야 하여 PCR을 신청했는데

........................decline 먹었었습니다.ㅋ


그도 당연한것이 그 당시 체이스만 4개 그리고 2-3달 동안 도합 10개 정도가 되는 카드를 신청 -> 승인 이었으니까요.....ㅡ.,ㅡ;


암튼, 그 동안 돈들어가는곳도 많아 스펜딩의 압박은 없었지만 갚는것에 대한 압박만 가득했고 묻지마 PCR 8만 신청을 감행했었습니다.

그후로 이제 2013년은 카드 없다. 라는 일시적 가훈을 만들고 있지요;;;;;;;


그러다 엇그제 복돌맘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68376


한달 반정도 지났는데도 불구 리젝 레터가 없었기에 그냥 한번 전화를 해보았는데..

싱크로율 90% 이상을 자랑하는 질문을 하더군요.


이게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 입니다...


저한테 한 질문은

1) 너 지난 6개월 동안 7개 이상의 인콰이어리가 있다 왜 그랬냐?

2) 인콰이어리 대비 카드는 다 발급 받은것 같지만 이걸 어떻게 감당 하느냐?

3) 이렇게 카드를 신청하는 이유가 뭐냐?

4) 체이스만 4개 인데 또 신청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5) 지금 열려있는 카드 어카운트를 다 사용하고 있는데 어디다가 카드를 사용 하느냐?


다 대답은 했습니다.


허나 turn down.....


이유는

6개월간 너무 많은 인콰이어리, 오픈된 어카운트 였습니다.


Chase 만만 하게 생각 한적은 없으나 짝사랑으로 변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결론 혹은 질문은)

바클레이와 비슷한 길을 걸어가기로 한것인가......

이런 질문이 메뉴얼로 지시가 내려온것인가...

입니다......


정말 PCR을 마지막으로한 한달 반 전 부터 가훈을 2013년에 카드 없다로 바꾼게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P.S: 글 내용에도 보이시겠지만 제가 잘한게 한개도 없네요....... 그냥 맘먹은데로 이제 접을라고 합니다. 다른 분들 모두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


뉴욕 번개 커밍순~!!!!!!!!!!!!!!!!!!!!!!!!!!!!!

20 댓글

Fender

2013-05-09 09:16:40

아 가늘고 길게 가려면 얼마만큼의 기간에 얼마만큼의 카드를 오픈해야 안전한지가 진심 궁금하네요..ㅎㅎㅎ아직 오픈 해야하고 필요한 카드가 많은데 ㅠㅠ좋은 정보 감사해요!!

NYC

2013-05-09 10:35:30

감히 말씀 드리자면;;;;


1) credit history 2년 미만 이라면 가늘고 길게의 period는 1년 이상;;;;


2) credit history 2년 이상 이라면 가늘고 길게는 6개월 term 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극히 저의 생각 입니다;;

이카루스

2013-05-09 09:20:09

글쎄요..바클레이와 같은 길을 간다기보단.. 2~3개월동안 10개라는 인콰이어리수는 예전에도 위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미 체이스카드 4개를 소지하신 중이었구요. 아마 체이스에서 NYC님에게 줄 수 있는 리밋을 거의 다 줘서 리뷰가 더 필요했는데 그 과정 중에 최근 3개월~6개월 기록을 살펴보면서 질문을 하게 된 건 아닐지요~

NYC

2013-05-09 10:37:24

이카루스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당연히 lander 입장에서는 그래야 하는것이지요.


다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라 하면..


지난 시간동안 저렇게 (체계적으로?) 물어본적이 없었다 와 복돌맘님의 케이스와 비슷해서 입니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승인 / 리젝의 문제가 아닌 chase가 물어보는 질문에 어느정도 윤곽이 있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에 남겨봤습니다^^;

쟈니

2013-05-09 09:25:42

딱히 변화가 있는 것 같진 않은데요? 제가 작년에 탐험가 카드 신청했을 때, 2년간 생긴 인쿼리 15개를 딴지걸고 리젝 놓더라구요.... 그나저나, 순이 기다리겠습니다. 

NYC

2013-05-09 10:38:18

순이 곧 소개해 드리도록하지요~ㅋ


쟈니님께는 과거에 저런 질문을 했었나 보네요....


제가 느낀거는 너무 체계적으로 물어본다? 라는 느낌에;;;;; 

마초

2013-05-09 09:31:49

체이스에 변화가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작년 1-3월 마적단들이 체이스에 초긴장타던 시기랑 비교하면 더더욱 말이죠. (카드 너무 많이 만든다고 계좌 다 닫아버리고 블랙리스트에 올리던 시절... 또 최소 3개월-6개월에 한장 정책이 생기려나 하던 시절...ㅎ) 단순히 생각하셔요.  "내가 좀 많이 달렸구나.."

NYC

2013-05-09 10:39:49

내가 많이 달렸다.....-> 물어봐 뭐합니까;;;;;;;;; 단순하게 생각 않해도;;;;; 제가 브레이끼가 없었죠;;;; ㅠ,.ㅠ


다른 댓글에도 반복적으로 댓글을 달았지만


체이스가 체계적인 질문을 메뉴얼로 만든게 아닌가;;;; 이게 포인트 였습니다;;;;; (글 제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복돌맘:)

2013-05-09 09:31:54

정확히 같은 느낌이에요. 제가 전에 리컨던화넣었을땐 전혀 그런적 없었는데 요즘 아마 가이드라인이 좀 타이트해진 느낌. 저희회사 뱅크일로 제가 언더롸이커들과 통화를 많이하는데, 각 시즌별로 좀 빡빡할때가 있고 좀 느슨할때가 있어요. 지금 체이스가 좀 그런가 싶네요. 저도 NYC 님처럼 체이스 당분간 휴식입니다. 받고싶은건 왠만큼 다 받아서 :)

NYC

2013-05-09 10:41:10

복돌맘 님 저와 통하셨군요;;;;ㅋ


제가 글을 남긴 이유도 복돌맘님과 같은 부분을 공감해서 입니다.


질문의 메뉴얼화라고 해야 하는건지.....느낌이 그랬습니다~ 댓글로 복돌맘님의 정보 공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복돌맘:)

2013-05-09 10:48:30

 저도 작년 3월부터 시작해서, 많은 카드를 쉽게 발급받아서 좀 쉽게 생각했는데, 오히려 오늘 미스터 모건이랑 통화하고, 좀 고삐를 붙들어 매게 된 계기가 된것 같아서,,, 저도  NYC 님처럼 앞으로의 최소 6개월은 찌그러지렵니다. ㅎㅎ

체이스도 어지간한 좋은 고객 유치를 확보했고, 이젠 그걸 유지하는게 은행측에선 더 좋은거기 때문에 , 예전처럼 쉽게는 안해줄듯 싶네요. 물론 제가 체이스 6개나 가지고 있었던게  꽤 많은것도 사실이었구요. 

 

NYC

2013-05-09 10:54:04

저는 개인적으로 쉽게 생각 한적은 없었지만....


복돌맘님 글 보고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면 가능성 있겠다 싶은거였습니다^^; (제가 순진한거죠;;;; ㅠ,.ㅠ)


그런데 오히려 chase의 질문지를 듣게 된건 아닌가 해서 1-2년 이후를 준비 합니다~ㅋ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최소 6개월 쉬는게 아니라 이제 길게는 2년까지 접으려고요........


암튼, 복돌맘님과 공감대 형성해서 좋습니다^^ㅋ

복돌맘:)

2013-05-09 10:58:27

아 제가 한번 뉴욕을 떠야 할때가 오지 않은가 싶은데..  맨하튼에 지인들도 많고, 센츄럴 팍 내에 있는 올개닉 맥주도 대낮에 다시 한번 마셔줄때가 됬는뎅...

 다음에 가면 반겨주세용~~:)

마음힐리언스

2013-05-09 09:51:04

NYC님 오랜만이세요...^^ 바쁘셨나보네요..

그동안 너무 소식이 없으시다 했는데... 그동안 엄청 달려주셨네요.. ^^

밤새안녕님편에 동굴로 '사식' 넣어드릴께요... ^^

NYC

2013-05-09 10:42:25

힐리언스님!!!!!! 안그래도 제가 바쁜것만 좀 해결 되면 전화 드리고 찾아뵈려고~~~ 합니다.


아니에용~~~ 제가 소식은 좀 없었는데 힐리언스님 만날때 당시 이야기에요^^ㅋ (혼자 조용히 샤샤샥!ㅋㅋ)


사식은 힐X 도 받습니다~!!!ㅋㅋㅋㅋㅋ

밤새안녕

2013-05-09 10:12:44

언제하나요 ?

NYC

2013-05-09 10:42:47

밤새안녕한 이후 아침에요;;;;;; (또 혼나겄다;;;;ㅋㅋㅋㅋ)

밤새안녕

2013-05-09 10:51:07

칼국수 한그릇 할까요 ? ㅡㅡ++

NYC

2013-05-09 10:54:21

그냥....국수로 하시지요;;;;;;ㅡ.,ㅡ

밤새안녕

2013-05-09 11:26:30

진짜 오늘 칼국수 땡겼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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