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유럽여행, 제가 모은 마일로 어떻게 최고의 가치로 뽑아낼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란스 카드로 해서 life miles  아님 ua 로 옮겨서 북킹할듯이요

역시 UA가 답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유럽가는 항공권은 모르지만, 일단 호텔만으로도 도란스 카드 한 장은 필수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UR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저라면 Hyatt에서 포인트 숙박을 일차적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https://www.hyatt.com/explore-hotels/map?showPoints=true 에서 원하는 호텔 있나, 해당 호텔에 원하는 날자에 자리가 있나 한번 보시죠.

오오오 많은거군요 ^^; 정말 감이 없었네요. 감사합니다. 하야트로 고려해보겠습니다.

사리까지 갈 필요없이 사프만으로도 50만 UR이면 UR Travel로 $6250 Value입니다. 이걸 Hyatt로 돌리시면 거의 $10000 (경우에 따라 높낮이가 있지만)에 가깝게

포인트를 활용할수 있습니다. 도란스카드 (사리, 사프, 잉프) 가 필요해 보이구요,  UR 포인트 많으시니 부럽습니다. ^^

어어엇? 잉프도 도란스 카드네요! 잉프 현재 보유중인데.. 도란스 카드엔 사리, 사프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핫..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UR몰에서 사용시 샤프와 잉프는 1.25 센트이고 사리는 1.5센트라고 보입니다. UR몰 사용이 아닌 하야트 포인트로 돌려도, 잉프 or 샤프와 사리의 포인트 변환율이 달라지는건가요? 

아닙니다. UR 몰에서만 사용해야 1.25, 1.5 배 적용이 되고, 하얏트로 돌리거나 항공마일로 돌릴경우엔 변환율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물론 항공마일이 30%, 40% 보너스를 줄때를 제외하고는) 잉프가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달라스초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이 경우 도란스 카드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R이 많으시니 포인트만으로도 항공/호텔 거의 모두 커버 가능하실 것 같은데요.

항공은 기존 가지고 계시는 UA 마일을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UR을 에어프랑스/KLM 마일로 넘기셔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도란스 카드는 필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전 작년에 스페인 다녀올때 UR 트래블 포탈에서 UR + 사프 카드로 호텔들 잡았어요. 원하는 위치에 있는 비 체인 호텔들을 적당한 포인트로 잡을 수 있어 좋았어요. 사프 $50인가 호텔 베네핏도 쓸 수 있었구요.

감사합니다! 스페인은 한번도 안가봐서 꿈의 도시인데 ㅎㅎ 어떠셨어요? 스페인에서 authentic tapas 먹는게 꿈입니다 ㅎㅎㅎ

이 여행을 예약하실때 도란스카드는 필수입니다. 저는사파이어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해서 하얏트가 마땅하지않은 도시는 호텔예약하고 라운지카드만들고 액티비티도 체이스 트래블에서 예약하겠네요.

오호.. 어느 포인트를 먼저 소진할지 결정하는게 first step 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사파이어 리저브는 UR몰 활용이 있을시에 유용한게 맞나요? 만약 호텔을 하야트로 다 잡는다면 잉프나 사프로도 충분한거구요.. 

파트너사로 보내실거면 잉크 프리퍼드만 있어도 되요!!

오예!! 감사합니다!!!

저도최근에 이탈리아 발권했는데 lifemiles도 확인해보세요 이콘3만 비즈6만이였어요 자리만있음 ua보다 나은것같아요

오호 lifemiles 부터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콜드브루님!

답변은 아니지만..  8월말 9월초에 이태리 남부, 특히 시실리는 엄청 더워요.. 10월에 한번, 11월에 한번 다녀왔는데.. 10 월엔 좀 많이 더웠어요.  일단 팔레모, 타오르미나 (여기 높아서 좀 괜치만) 같은 곳은 아주 많이 걸어야 되서.. 여름엔 좀 힘들수 있습니다.  제 느낌에 로마보다는 훨씬 더웠어요.  여름에 좀 시원한곳을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네 맞습니다 ㅜㅜ 시칠리아에서 참여해야 할 행사때문에 가는거라 다른 방도가 없고 ㅎㅎ 더위를 각오하고 있어요.. K-손선풍기랑 여러 보냉제품들 챙겨가려고요.. ㅠㅠ

행사면 어쩔수 없죠.. 팔레모도 소매치기 엄청 많아요.. 특히 버스 타실때 뒤쪽에서 누가 붙으면 조심하세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항공권이 구글 검색을 통해 항공사 웹사이트로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저렴합니다.
똑같은 United 인데 구글 검색을 통하지 않고 바로 웹사이트로 검색을 하니 금액이 거의 두배가량 뛰더라고요;;
문제는 저렴한 전자로 들어갔을때는 United 포인트 사용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했어요.  젯블루 였는데 제블루 공홈에 가면 없는 조합이 구글 플라이트로 보면 나오고 마일로 더 저렴하게 예약까지 되더군요.

저는 봄방학때 이태리 가는데 뉴욕쪽 출발이고요.  Air canada 마일로 구매하는 United 표가 United 보다 더 싸기는 했으나 미국 항공사들은 켄슬이 공짜라 그냥 마일을 보험 산다 생각하고 United로 예약했고 실제로 날짜를 옮겨야 해서 켄슬하고 다시 예약을 쉽게 했습니다.  올때는 로마에서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AA 타고 오고요.  AA 공홈보다 훨씬 더 저렴했습니다.  비지니스가 57k이였나 인데 AA는 80K인가 그랬습니다. 이콘은 22.5k인가 밖에 안하더군요.

시실리는 White Lotus보고 꼭 가보고 싶은데 저도 기회가 오길요...

네 ㅜㅜ 최대한 레비뉴를 안쓰려다보니 그냥 UA 마일로 더 비싸게 질러야할 것 같습니다.. 모니카님도 이태리 가시는군요! 오시는 비행기 마일리지 정말 좋게 잘 잡으셨네요. 이탈리아 어디 방문하시나요?

유나이티드는 어쨌든 유할이 싸서 좋습니다.

저도 이번에 유럽 처음 가는데, 디씨 출발이라 갈때는 mr을 넘겨서 에어 프랑스로 파리로 들어가고, 나올때 뮌헨에서 라이프 마일로 ua타고 옮니다. 호텔은 대부분 ur을 넘겨서 하얏으로 했습니다. 물론 안되는 곳은 레비뉴로 하고요.

찾아보니 저희 destination 은 라이프 마일 편성이 없네요 아쉽.. ㅜㅜ 호텔은 하야트로 해야겠습니다

작년에 P2와 이탈리아 9박10일 여행할때 마일과 포인트로 항공, 호텔 예약했어요.  생각보다 포인트, 마일쓰는게 난이도가 높아서, 저는 포인트나 마일을 아끼는건 생각안하고 무조건 레비뉴 안쓰는 방향으로 결정해서 예약 진행했었어요.  포인트, 마일 안쓰다 아끼똥된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고, 또 모으면 되지...뭐 이런 생각으로 예약하니 좀 나았습니다.  

이게 맞네요 .. 마일리지를 최~~대한의 효율적으로 뽑아쓰려다보니 생각이 많고 어려운것 같아요. 최상의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레비뉴를 쓰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항공은 Ana 인당 88000 마일 + 64불로 폴라리스 잡았습니다. 4월에 디벨류가잇으니 그전에 발권가능하시면 추천드리나 일정의 변경가능성이있으시면 비추천 드립니다.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 다행이 로마에 하야트 두군데 남아있더라고요 로마와 피렌체 둘 다 하야트로 포인트 전환해서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