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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내년이면 이 스티커 정책이 마지막이라는거.  정말 DMV의 늦장대응에 찬사를 보냅니;;

진짜 딱 2025년9월이면 끝나는걸까요? ㅠ

그때까지면 전기차 보급이 생각만큼 완료될꺼라 생각하는걸까요? ㅠ 카풀로 매일 출퇴근하는저로써는 내년까지라는게 아쉬울뿐이네요

카풀을 최대한 요즘 익스프레스 레인으로 바꾸는 중입니다.

캘리는 이미 보급이 많이 된거 같아요. 물론 동네따라 다르겠지만, 특히 BayArea 같은 곳은 보이는 차들 중에서 3대 중에 1대는 EV 같아요.

저는 결제화면으로는 안 넘어가고 이런 메시지가 나오네요. "The vehicle's eligibility will be reviewed by the CA DMV team. If your vehicle is eligible, you will be prompted for payment of $22 per Clean Air Vehicle Decal to complete the application." 다들 이렇게 나오시나요? 1월달에 우편으로 신청했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check clear는 안된 상태구요.

저도 방금 해봤는데 같은 화면 나왔어요.  똑같이 1월에 우편 신청했고 아직 돈은 안 나간 상태에요.

업데이트: 2/23 온라인 신청했고, 2/26 돈 내라고 이메일 와있었는데 오늘 (2/28) 지불했어요.  종이로 보낸 건 나중에 처리하면서 중복으로 보여서 자동 반려(?)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놈의 HOV 데칼이 등장한게 10년이 넘어요. 프로그램 종료를 1년 앞두고 웹 오픈! 대단합니다 캘리포니아! 

어차피 아웃 소싱 한거일텐데 왜 이렇게 오래걸렸을까요? 설마 공무원들한테 개발하라고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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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가 다 그렇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