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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모Y 타이어를 CC2로 교체했는데 저랑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하셨네요. 저는 세후 1049불 낸거같아요ㅎㅎ 참고로 아메리카 타이어에서 Certificate도 추가 구입 가능하더군요 도로 컨디션 최악인 베이에선 필수인듯해서 바로 추가했네요. 이번 시즌 스키타러 열번 넘게 타이어 쓰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아메리카타이어에서 1049불인가요? 어떻게 그런가격이..! 

타이어 값이 그세 오른건가요 - - ;;

거기가 더 대박딜이였네요. 지금 들어가보니 cc2는 아웃오브스탁인것같아요. 

배가 찢어질뻔하다가 좀 나아졌습니다. 감사드려요 ㅋㅋ 

저도 얼마전에 CC2 사서 신고 있는데... Y 는 폭이 255라서 개당 가격이 사악하네요.

저는 아래 가격에 코스코에서 매년 있는 "미쉘린 4개 끼우면 80불" 할인 받았습니다.

코스코가 작년 이후로 리베이트양을 줄이고 install을 무료로 가면서 가격이 괜찮더라구요.

아쉽게도 코스코타이어에서는 제가 원했던 (폭 255) 사이즈를 주문할수 없더군요.

미셀린이 대세이군요....

너무비싸서.. 금호꺼도 보고있는데

혹시 테슬라 타이어 금호꺼 사신분 계신가요? 미셀린은 좀 비싸서.. KUMHO  MAJESTY 9 SOLUS TA91 이게 상하이 oem으로 끼워서 나온데서

살펴보고있습니다.

금호, 한국타이어 둘다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또 컨티넨탈 dws06+도 좋다고 들었어요.

다만 저는 차알못/타이어알못이라 그냥 제일 좋다는거로 삽니다. ㅠㅠ 

CC2 사용하면 전비가 최대 20-30%까지 떨어진다 하는데 사용중이신분들은 어떠신가요?

전비와 안정감을 바꾸는 느낌이지요. all-weather ready로 3PMSF 인증된 타이어가 많지는 않으니까요..

그정돈 아니었던거 같아요

tirerack이나 tireagent 잘 찾으면 딜 좋죠. 그런데 잘 비교하고 결정하는게 좋죠. 본문에 예시된 건, tire warranty가 포함안된걸로 보이는데 싸이트 들어가보니 4짝 추가하는데 200불이 더 들어가네요.

게다가 로컬샾에서 장착하면 나중에 rotation/balancing할때마다 별도로 돈내고 찾아다니면서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코스트코 가서 타이어 끼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코스코에서 안해요 종류도 많지 않고 확실히 아메리카 타이어가 서비스도 좋고 빨리 해주거든요. 특히 아메리카 타이어 Certificate가 대박이죠. 저번에 예약 없이 갔는데도 타이어 인스톨하는데 30분밖에 안걸린듯요. 로테이션은 타이어 안사도 무료고 밸런싱은 보통 타이어살때 한번 그리고 딱히 문제 있지 않는이상 잘 안하죠. 

아메리카 타이어=디스카운트 타이어 여기 좋습니다. 맞아요. 플랫타이어 났을때 여기 가면 대략 90분안에 해결해주고 심지어 묻따말 무료죠. 코스트코는 예약없이 가면 3시간+ 기본일테구요.

점점 디스카운트 타이어로 가시는 분도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울동네 코스트코는 왜 일주일정도 예약은 항상 꽉 차 있어서 자리잡기가 이리 어려운지. 

디스카운트나 아메리카 타이어에서 구입하는 certificate 는 상관없구요.

가격 비교랑 서비스 비교는 본인이 하시고 구매하시는거구요. 

크 역시 이런 꿀딜 잘 찾으시는 ㅎㅎ. 감사합니다.